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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지본처- 부처님 사랑
차제걸이 하시고 환지본처 하사...
매일 일곱집을 다니시며 걸식하실 때
복을 골고루 나누워 주시고 다시 본래 있는 곳으로
오시어...
복을 주러 부처님은 이렇게 오십니다.
내가 가는것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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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을 부처님께서 걸식하실 때 주는것이 복이요
얻어먹는것은 복을 감하게 되는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는 자기의 복을 감하는 한 이 있다 하더라도
복을 중생에게 주시기를 원하여 걸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스님이 내게 오시는것은 이 역시 삼보에 귀의한
분께서 오셨으니 공양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복이 수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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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부처님이 오셔야지 내가 부처님께 가는것이 아닙니다.
본래 부동이라..
본시 오는것이고 움직임이 없는 것 주와객이 모두 부처입니다.
주어진 인생바다에서 나는 일엽편주 같은 조그만 배를 하나
띄었습니다.
그런데 저쪽 조금 먼거리에 부처님 배가 하나 떠 있다고
가정합시다.
그렇다고 내 배를 버리고 그쪽으로 옮길 수 는 없는 노릇입니다.
내 배란 나의 일상적인 삶과 나의 육신 그리고 주어진 인연모두를
총괄하여 태운 나의 인생을 말 하는 것이고.
조금 지척에 있는 부처님 배 는 복록을 주시고 법을 주시는
배라고 한다면 그 인연에 나의 주변에 있음을 뜻 합니다.
그렇다고 나의 인생의 주어진 환경을 버리고
부처님 배로 인생을 옮길 수는 없다는 속세간의 현실을 말 하는 것입니다.
부처님 배 는 나에게 오셔야 합니다. 그것을 인연이 찾아온다
하는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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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지본처 하사...
금강경의 제일 법회인유분에 나오는 구절을 인용하여
소개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부처님이 나에게 오신다는 것은 부처님이 나와 다르지 않다는 지혜를 담아 살아왔기에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내게 복이수승하다는것은 부처님께서 제게 오신다는것을 알고 그것을 맞이하는 나의 자세가 중요함을 일깨우게 합니다.
불모지와 다름없었던 우리 풍불회는 벌써 5 년의 성상으로 넘어 부처님의 제자로서 도반을 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성태 회장님 차창호회장님 그리고 다시 조성태회장님. 그리고 김재덕회장님을 이어 제가 5 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풍불회의 심부름 꾼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여러 선배님과 동창 그리고 후배님들의 성원과 아낌없는 공덕의 성원으로 건전하게 진행된 풍불호 가 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일이며 이는 부처님께서 풍불회에 가피를 주신
것이 아닌가 하는 깊은 믿음을 갖게 된 원인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여기서 부처님께서 풍불회에 찾아오신 선명한 메시지를
하나를 풍불회 회장으로서 임원 및 회원여러분께 보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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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나 하나의 독단적인 메시지로 온것이 아니고 풍불회에 오신것을 알기에
이 역시 의무라고 생각을 하였기에 소개함은 당연하다고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감히 우리 풍불회의 회원 여러분 앞에 추호의 한자라도 거짖이 없고 있는 그대로
말씀 드리고져 하오니 나의고백은 진실이고 사유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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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13년 4월3일 자정 1시에 부처님이 꿈결에 찾아오셨습니다.
저는 풍기의 지명에서 소백산 에 있는 비로사 절 근처에 있었습니다.
어디서 봄짖한 나의 후배 정도 되시는 남성분께서 많은 고민과 화급함에 쫏기는 인상을
가진체 제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무슨 연유인지 몰라도 그 분한테 많은 짜증을 내었고 왜 내한테 왔느냐고
추궁을 하면서 몰아부쳤습니다.
그분께서는 지금 급한데 그런연유가 문제가 아니다 며 나의
언급에 신경도 쓰지 않으며 자리를 뜨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제게 공손이 인사를 하고 떠나려고 했을때
저는 아 ! 이것이 아니구나 생각을 하면서
그 남자분을 잡고 도대체 누구를 도와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그분께서는 저의 시선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리에 일어나면서
“神福男(신복남)” 이라는 여자분을 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도대체 신복남이 무엇인지를 저는 몰랐으나 어쨌든
그분이 지금 어디에 있는가 를 물었습니다.
그곳은 질안동 인가 지안동 인가 지란동이라며 지명을 가르켜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언급이 이해가 가지 않아 다시금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핸드폰을 커내서 영어로 문자를 누루기 시작했습니다.
그 글은 횡선으로 썼는데 우리들이 쓰는 좌에서 우 로 쓰는것이 아니고
우에서 좌로 문자를 누르면서 화면상에 글씨가
나타 났습니다.
그 글씨는 “SSO" 였습니다.
이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남자분은 황급히 떠나며 내게 인사도 하지 않고
갔습니다.
그래도 저는 미련이 남아 그분의뒤를 쫒아가려고 하는데
거기에는 아마 비로사 절 입구 쪽에 입장료 받는 장소였습니다.
거기에는 그분은 벌써 떠나갔고 어떤 젊은 아주머니가 아이하나를 업고
그리고 한손에는 아주 예쁜 남자아이의 손을 잡고 있었습니다.
무심코 저는 그 아이에게 가서 머리를 쓰다듬으며 참 ! 너 예쁘구나 하면서
안아주었습니다.
이때 그 아주머니는 제게 감동을 하면서 저의 손을 잡으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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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꿈을 꾸고 그 날 무슨 메시지인지는 몰라도 무엇인가
제게 와주었다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 날 오후 에 대도심님께서 전화가 오셨습니다.
그것은 대도심께서는 예전 우리 풍불회가 방문하였고 법회를 열었던
부처님 마을과 가까워 그 사찰을 자주 이용하시고 있다고 하였는데.
당시 대도심님께서는 그 절이 인연이 있는것 같아 한번 다녀볼까 한다고
하신일이 있어 참! 좋으신 일이라고 말씀 해 드린 적이 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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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도심님께서 제게 연락을 주셨는데. 불교방송국에 서
보현스님께서 출연하는데 풍불회에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같이 출현할 수 는 없는지에 대하여 저 와 한번 통화를 하고
싶다는 말씀을 전 해 오셨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우선 보현스님 과 의 통화보다 이러한
요지를 전한것에 대하여 우선 풍불회 단체이름을 거론했다는 것에 대하여
임원진들에게 통보를 해야 할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그것이 나의 소임이 아닌가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임원진 여러분께 전화를 올리고 우선 인연이므로 출연에 대한 협찬문제는
동의할 수 있다고 말씀들을 해 주셨으며 이에 대하여 임원회의를 공지 한 다음
그래도 한번은 보현스님과 직접대화를 해 보아야겠다고 생각한다음
다음날 찾아뵙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날 찾아뵙기전에 나의 꿈 과 함게 잠시 마음이 결정되지 않는 것을 발견하며
주변의 일을 궁금해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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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현스님께 인사올리고 풍불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것을 질문하였습니다.
보현스님께서는 불지사 라는 절을 건립하고 동화사에 계시는
진제스님에게 이 절을 희사하고 천안에 있는 학교부지를
임대하여 장애복지활동을 하였다는 것 과 , 이것이 여의치 않아 다시금 주변의 거사님이
현재 의 부처님 마을에 이 사찰을 제공해주시는 인연으로 다시금 포교를
발원하신 분으로서
작년한해 기도를 하시며 지내다가 자신의 인연인 가수생활과
연예인 생활을 하였던 업장을 받아 불교방송국에서 많은 지원을 나름대로 해 주시겠다는 인연을 받아 불교방송국에 출연하여 절을 홍보하고 포교의 기본을 다지겠다는 발원이 있었으며 처음으로 단체의 풍불회가 방문한것이고.
단지 현재 우리풍불회 의 회원이신 진만군 과 진만군의 내자 되시는분. 그리고 불심으로
스스로 찾아오신 보살님!
그리고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찾아오시는 다수분과 현재 대도심님이 합류하여 그 사찰의 포교사업을 기반하겠다는 것 과 음악의 본원으로 법열을 진행시키며 포교사업을 하고
법회에 대한 기본을 교육시키는 일정을 잡고 계신 현재를
말씀하셨고, 불교방송국에 출연하게 된 프로그램(이상벽 사회를 맞는 우리마을 우리스님) 의 제반요건이 필요하여 풍불회 회장인 저에게 의논을 요청하신것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구체적인 봉사활동장면 과 교육장면등을 촬영해야 하는데
그것을 도와줄 수 없느냐는 것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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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풍불회단체로서 이러한 일을 시급히 진행한다는것과
너무나 준비가 안된 상태이고. 또한 풍불회의 정관상
친목도모 및 성지순례 그리고 불교교리 연구라는 다양한
지표를 목적하고 또한 고향 선 후배 동창이라는 특수성을
생각할 때 현재는 무리라고 설명을 드리고.
추후에 준비가 서로 같이 되어준다거나. 서로의 만장일치가
주어질때 가능함을 이유로 일단 중지 하기로 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저의 개인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렇다고 이것이 풍불회라는 단체로서 활동을 할 수 있는 성격도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히 인연에 의하여 전체적인 메시지를 받은것도
확실합니다.
저의 꿈을 현실로 해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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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남은 신장님이십니다.
신장께서 복을 남기려 하니 그곳은 바로 질안동이다 하셨는데 질의 안이라 . 이는 태아의 영가 로서 집정하시는 신장님이시고 지장보살님이라는 사실을 표현하신것이며.
이를 부처님께서 제게 와 주신것이고 제게 와 주신 것은
풍불회 회장이라는 자격으로 제게 와주셨다는 것을 알 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역시 도대체 sso 가 무엇인지를 답을 알 수 가 없었습니다.
내가 거듭물었을때 그렇게 주저하며 답답해 하던 그 남자분께서
써주신 글이 무엇을 뜻 하겠습니까?
보현스님의 호칭은 법명이 아니고 아호 였습니다.
뒤늦게 알았지만 보현스님의 법명은 선오 였습니다.
sso 인것입니다.
그리고 보현스님은 풍불회에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다는 것과 동시에 제게
이심전심으로 찾아온 것입니다.
이것은 부처님께서 차제로 걸이하시고 중생에게 복을 주려고 오신 법을 여신것이며
신장님이 오신것이므로 풍불회 로서는 도반님들의 복을 받으시라는 것을 메시지로
주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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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시는 풍불회원 여러분!
누구이던가에 이러한 의미를 다 여 밀수는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풍불회장으로서 단체의 이름을 논 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풍불회 의 도반님들께서 동참해주신다면 수승한 법력과 복 을 받는다는것을
자신있게 말씀 올리고져 합니다.
가까이 계신분이나.
본인의 해의를 믿을 수 있다는 분 께서는
부처님 마을에 보현스님을 찾아 뵙고. 조그만 마음의 정성이라도
받치는 공양이 있다면 그 복이 수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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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호는 비로봉이고
비로사 절 근처라는 제 꿈의 장소는 바로 고향을 뜻하며
그 고향은 풍불회를 뜻 한다는것을 알 수 가 있을것입니다.
제 입장으로서는 이를 누구에게나 말을 하지 않는것도 풍불회 메시지로 누 를 끼치는
것으로 생각했기에 이를 표 하는바이고.
두 번째로 이를 표 함에 있어서 나의 책임이 있어야 한다는것을 인식했다는
사실을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한가지 분명한것은
풍불호라는 배에 부처님이 오신것입니다.
그러므로 감히 제언하나이다.
항상 건강하시고 만복이 발현하시며 가화만성하시기를
풍불회 도반님들께 발원하고자 합니다.
관법 이두창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