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그림의 떡?....이희월과 전계자와 홍천 나들이

[큰언니]

여기는 어디일까요?

알아 맞춰 보세요.

 여기는 대한민국 하늘 아래 없었던 VVIP만을 위한 고품격 휴양레저형 Second-House인 Sono-Fellice입니다.

Sono-Fellice란 불란서어로 '꿈처럼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이상형'이란 뜻을 가진 말입니다.

Second- House란 두곳 이상의 주거지에서 시간을 나누어 생활하는 형태의 Life-Staily을 가진 '스플리터스'를 위한

"또 다른 집"으로서 도시생활자들이 경치와 입지가 좋은 레저휴양지에 또 하나의 주거지를 보유하고 꽉막힌 도시에서

벗어나 쾌적한 자연속에서 휴식과 함께 다양한 레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이란 뜻입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딸네 가족과 손자를 오션월드에 즐거움을 맛 보게 하기위해 행차

하도 더워 낮에는 아이들 먹을 것 준비하고 실내에서만 쉬고 있다가 저녁 7시 해거름에 나섰다.

거창하게 새로 지은 콘도를 구경이라도 하고 싶었다.

우선 그 규모에 놀라웠고 그 아름다움에 놀라웠다.  

모두가 전면이 확트인 집이요. 평수가 40평대 50평대 60평대인데 놀라웠다. 특이한 건축미에 놀라웠다.

거대한 예술작품이다. 어두워지기 시작하니 조명의 화려함이 또 나를 놀라게 한다.  

이 소노펠리체는 1년에 60일 사용이 가능하다며 즉 한채의 사용자는 6명으로 제한한다며

멤버쉽 회원의 가입비가 1억이 넘는다고 한다. 

 (일종의 보증금이다. 20년 사용하는 단 이민을 가던지 사망할 경우에는 중도 해지가 가능하다.)

직계 가족이나 형제까지 가족회원으로 가능하니 6명-8명 까지 가까운 형제 가족들이 공동으로 회원자격을 갖추면 좋을 듯 싶다.   

완전히 개인 소유로 분양을 받을 수도 있단다. 그 가격은 2억이 좀 넘는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0평대 50평대는 분양완료라고 한다. 놀라운 일이다.

부모의 손에 이끌려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서 너희들은 부모를 잘 만나 호강하는구나 싶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회원권은 스키를 즐기는 남편 친구 부부덕에 공짜로 생긴 카드이다.

94년도에 가입 당시는 가족 관계 따지지않고 무조건 5명까지 카드를 발급해 줬으니 가능하였다.

내가 가지고 있는 대명 회원권은 2014년이면 재 계약을 하던지 보증금 찾고 말소시키든지 해야 한단다.

요즘도 내가 가지고 있는 회원권은 2천 몇백이면 가능하단다.

레져산업 1위로 성공한 대명... 설악, 홍천, 양평 ,경주, 단양, 변산.....  제주 거제는 아직 오픈 안 되었지만 

대명콘도가 없는 곳은 제휴로 그곳에서 제일 좋은 호텔이나 콘도를 이용 할 수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혹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인터넷에서 대명콘도나 비발디파크로 검색하면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