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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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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후기 스크랩 가평계곡 물놀이 캠핑(2010.8.6.-8.8.)
밤하늘의별 추천 0 조회 558 10.08.10 16:4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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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0 17:04

    첫댓글 다시보는 명지계곡... 별님께서 섬세하게 잘 묘사하여 주셨습니다...ㅎ!
    다음에 여러분들 모시고 이번에 개발한 곳으로 함께 캠 떠났으면 합니다.
    앞으로 맑은 물이 흐르고 뒷산엔 잣나무 향이 은은히 배여있는 그곳으로 말입니다...^^*

  • 작성자 10.08.11 13:59

    구름나그네님 덕분에 좋은 곳에서 잘 놀다 왔습니다. 건너편 더 좋은 곳을 개발하게 되기도 하였구요.^^, 개인적으로 불편함 20%에 편함 80%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불편함 20%가 노을님에게 몰렸지 않나 싶습니다.^^

  • 10.08.10 17:50

    글속에는 많은 사연이 있는듯 하나, 사진만 보면...
    정말 평온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온것 같습니다.^^
    노 을님이 힘든(최악의??) 캠핑이었다고 하셨던것 같아서 왜일까 했더니...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근데...
    사진만 보면 정말 좋아보이는데... 나만 그런가요??ㅎㅎ

  • 10.08.10 21:15

    그래도 시원한 계곡 물놀이 덕에 얼굴엔 즐거움이 한가득입니다.

  • 10.08.10 23:52

    ㅠㅠ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후기 사진만으로는 이런 상황 짐작하기도 어려울듯 합니다.^^;;

  • 10.08.11 00:35

    이틀 새벽을 주인할머니와 제가 대화를 많이 해서 그런지 제가 받은 스트레스가 좀 컸나 봅니다. 다들 즐거웠고, 즐거워 보인다고 하시니 제 답글은 지웠습니다. 댓글 달아 주신 쿠퍼님, 진님께 죄송합니다...

  • 10.08.11 02:21

    별님 후기는 맞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목적지를 변경해서 찾아간 곳이 캠장이 아니라 유원지였기에...
    그런 사정을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제 불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좋은 환경을 즐기는 것 또한
    우리 몫이니까요.... 바로 맞은편 더 좋은 곳을 물색해놓으신 별&노을님의
    가을 벙캠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0.08.11 13:42

    이번에 갔던 곳은 캠핑하는 곳이 아니라 방갈로를 만들어 놓고 손님을 받는 유원지입니다. 그런데 주인할머니의 얄팍한 상술때문에 그런지 방갈로 이용자가 한 팀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주차장으로 이용하는 공터가 비어 있어 그곳에 텐트를 쳤던 것입니다. 그러자 주인할머니가 아침에 나와 보고 텐트가 방갈로보다 더 크고 좋아 보이자 돈 욕심이 생겨 방갈로 값을 받아야겠다고 하였고, 이에 우리들이 흥정하여 3만원에 합의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주인할머니는 돌아서서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손해 본 것 같은 생각이 드셨는지 주인할아버지를 보내 사실상 2박 아니냐 라고 하면서 일요일 12시까지 비워달라고 요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 작성자 10.08.11 13:41

    이에 제가 주인할아버지에게 토요일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고 계곡물이 불어 물놀이도 못하는데 2박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라고 하면서 일요일 물이 빠지면 물놀이를 하고 가겠다고 설득하였습니다. 그러자 주인할머니는 그때부터 심술이 나셨는지 저희들이 설거지하는 것 조차 전기로 모터를 돌려 수도를 쓰는 것이니 계곡에 내려가서 설거지를 하라는 등 사사건건 트집을 잡으시더군요. 물론 바위님이 돈 내고 텐트쳤는데 물도 못쓰냐 라고 항의하자 조용해졌지요. 중요한 건 그런 일이 있다고 꿈쩍할 저희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누가 뭐라고 하던지간에 한 귀로 흘리면서 놀 것 다 놀고 왔다는 것이지요.ㅎㅎ

  • 10.08.10 20:30

    도대체 뭐가 최악의 캠핑이 되셨다는건지?
    혹시 최고의 캠핑? ㅎㅎ

  • 작성자 10.08.11 13:45

    최악의 캠핑과 최고의 캠핑 둘 다 맞습니다.^^, 또 저희가 캠핑을 다니면서 이런 저런 일들을 두루 겪지 못하였기 때문일 수도 있구요.^^

  • 10.08.10 21:10

    향상 너무 좋은 곳에서 최상의 캠핑에 익숙해서 이번 캠핑을 최악이라 판단 하시는 것 같습니다.
    좋은 곳에 좋은 분들 얼굴도 보이고 더위를 싹 물리치고 온 멋진 캠핑으로 보입니다.
    역쉬 캠핑 후기 함부로 믿으면 안되겠습니다. ㅋㅋ

  • 10.08.10 23:53

    공감~ 캠핑 후기 함부로 믿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8.11 14:32

    일부러 오지캠핑을 찾는 사람들도 있듯이 캠핑장 조건이 미흡한 것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으나, 문제는 자연을 즐기러 간 곳에서까지 얄팍한 상술의 인심을 만나 스트레스를 받는 것입니다. 노을님도 이점을 말하는 것일겁니다.^^

  • 10.08.11 08:38

    ㅋㅋㅋ 해달별+1 ㅋㅋ '오성 과' 라고 저보다 먼저 가입했어요 ㅋ 주인댁의 압박이 있긴 했지만 덕분에 올해 처음 시원한 물놀이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

  • 10.08.11 12:44

    오성 플러스로 수정했어요~^^

  • 작성자 10.08.11 13:15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특히 태재고개로 이웃사촌이더군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10.08.11 10:41

    사진으로만 보이는 모습은 너무 좋습니다. 노 을님 스토커 샷이 없어서 무효... ^^

  • 10.08.11 10:51

    노을님은 거짓말 쟁이~~ ㅎ
    지금 약올리는 거지요..

  • 작성자 10.08.11 14:34

    거짓말이 아니라 이번 캠핑은 20%의 불편함과 80%의 즐거움이 있는 캠핑이었는데 그 20%의 불편함이 노을님에게 몰려 최악으로 느껴진 점이 있습니다.^^

  • 10.08.11 11:54

    보기만해도 시원한 곳으로 잘 다녀오셨네요...^^..... 노을님의 지워진 답글이 무척 궁금합니다만... 늦게본 제가 뭐 할말은 없습니당~~..

  • 작성자 10.08.11 14:00

    노을님 답글은 특별한 게 없습니다. 제가 위에 단 답글 정도입니다.

  • 10.08.11 14:09

    와우~~~정말 멋진 급류타기네요 ㅋㅋ

  • 작성자 10.08.11 14:14

    이번 후기를 올리면서는 저희가 있었던 곳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이번 처럼 우연히 가끔 2~3팀 정도가 텐트를 치고 지낼 수는 있어도 상시 캠핑장소로는 개수대와 화장실 조건이 너무 열악한 점이 있습니다. 주인할머니의 상술에도 문제가 많구요. 대신 건너편에 상당히 괜찮은 곳을 봐두었습니다. 현재는 방갈로를 설치하고 유원지로 운영되고 있는데 개수대와 화장실이 깔끔하고 주인할아버지와 아들도 매우 친절하시며 앞으로 캠핑장으로 운영해 볼 마음도 가지고 계시더군요. 차후 기회가 되면 자세한 정보를 올리겠습니다.

  • 10.08.11 15:04

    제가 담주 주중에 가까운 계곡 물놀이를 다녀와야해서요..당일치기도 좋고 아님 1박정도 할 예정입니다..가능하다면 어느곳인지 네비로 찍고갈수 있도록 쪽지로라도 보내주세요^^...할머니의 상술과 환경만 아님 위 급류타기장소 넘 해보고 싶네요..^^

  • 10.08.11 15:38

    그때라면 성수기가 지나니 좋을 것 같군요...ㅎ
    대신 저희가 있던 곳 바로 맞은편을 추천합니다.
    선덕유원지(가평군 북면 적목리 031-582-4703)
    작년에 찾아갔던 사람들이 또 가고파 찾아가는 곳이니
    물놀이와 천렵하고 노시기엔 좋으실겁니다.
    자세한 정보는 별님께서 올리실겁니다 ~ ^^*

  • 10.08.12 09:39

    구름나그네님 답글 감사합니다..선덕유원지가 맞은편이라는 거지요?..할머니 상술은 싫어요..^^...

  • 10.08.11 15:41

    별님 차후 올리시는 그곳에는 꼭 따라가겠습니다.
    수고하셨네요!

  • 10.08.11 17:59

    어른들도 물놀이를 이렇게 잼나게 할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사실 저도 물놀이 좋아하는데요...ㅋㅋㅋ

  • 10.08.11 19:39

    캠핑할때도 좋았는데 사무실에서 캠핑후기를 보니 정말 시원해 지네요...
    장래희망이 프로게이머인 막내도 프로캠퍼로 꿈을 바꿀것도 같구요
    담 캠핑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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