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영화 '늑대사냥' 개봉을 기념해, 팬들이 기부로 아름다운 응원을 보냈다.
21일 서인국의 팬카페 쿠키는 이날 21일 영화 '늑대사냥' 개봉을 맞아 동물권행동 '카라'에 후원금 92만 1천원과 고양이 사료 100kg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팬카페 측은 "서인국이 출연한 영화 '늑대사냥'의 개봉을 기념하여 영화의 흥행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에 참여했다"라고 알렸다. 앞서 해당 기관에서 카라봉사대에 참여했던 서인국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 이 단체에 기부 했으며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카라 측은 "따뜻한 온기를 담아 선한 영향력과 함께 전달해준 후원은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위한 활동에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인국이 출연한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영화. '변신' '기술자들' '공모자들' 등의 김홍선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다. 영화 속에서 종두 역할을 맡은 서인국은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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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멋진 쿠키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