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15. 11시 생태수도원 주일낮예배 (마음성전 회복 예배 ③) - 기쁨을 찾은 사람 (세계 성서일과 ; 출32;7-14, 시51;1-10, 눅15;1-10, 딤전1;12-17 )

[훈훈한님]

2019.9.15. 11시 생태수도원 주일낮예배 (마음성전 회복 예배 ③) 성령강림절후14째 주일. 신현태 목사 (생태수도원)

기쁨을 찾은 사람들 (창1;27,31, 롬14;17, 벧후1;4)

(세계 성서일과 ; 출32;7-14, 시51;1-10, 눅15;1-10, 딤전1;12-17 / 요절, 롬14;17)

27.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31.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창1;27,31)

14.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14.내가 이렇게 빚어진 것이 오묘하고 주님께서 하신 일이 놀라워, 이 모든 일로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영혼은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압니다. (시139;14, 현대인의 성경, 표준새번역)

1.주님, 주님께서 나를 샅샅이 살펴보셨으니, 나를 환히 알고 계십니다. 2.내가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멀리서도 내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3.내가 길을 가거나 누워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살피고 계시니, 내 모든 행실을 다 알고 계십니다. (시139;1-3)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일과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롬14;17)

1.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사도인 시므온 베드로가,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서, 우리의 믿음과 같은 귀한 믿음을 받은 이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2.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써,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더욱 풍성하여지기를 바랍니다. 3.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를 앎으로 말미암아 생명과 경건에 이르게 하는 모든 것을, 그의 권능으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그의 영광과 덕을 누리게 해 주신 분이십니다. 4.그는 이 영광과 덕으로 귀중하고 아주 위대한 약속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이 약속들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세상에서 정욕 때문에 부패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벧후1;1-4)

7.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어서 내려가 보아라. 네가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의 백성이 타락하였다.

8.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명한 길을 이렇게 빨리 벗어나서, 그들 스스로 수송아지 모양을 만들어 놓고서 절하고, 제사를 드리며 '이스라엘아! 이 신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신이다' 하고 외치고 있다." 9.주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이 백성을 살펴 보았다. 이 얼마나 고집이 센 백성이냐? 10.이제 너는 나를 말리지 말아라. 내가 노하였다. 내가 그들을 쳐서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 그러나 너는, 내가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

11.모세는 주 하나님께 애원하였다. "주님, 어찌하여 주님께서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주신 주님의 백성에게 이와 같이 노하십니까? 12.어찌하여 이집트 사람이 '그들의 주가 자기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그들을 이끌어 내어, 산에서 죽게 하고, 땅 위에서 완전히 없애 버렸구나' 하고 말하게 하려 하십니까? 제발, 진노를 거두시고, 뜻을 돌이키시어, 주님의 백성에게서 이 재앙을 거두어 주십시오. 13.주님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시며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약속한 이 모든 땅을 너희 자손에게 주어서, 영원한 유산으로 삼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14.모세가 이렇게 간구하니, 주님께서는 뜻을 돌이키시고, 주님의 백성에게 내리시겠다던 재앙을 거두셨다. (출32;7-14)

1.하나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의 크신 긍휼을 베푸시어 내 반역죄를 없애 주십시오. 2.내 죄악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내 죄를 깨끗이 없애 주십시오. 3.나의 반역을 내가 잘 알고 있으며, 내가 지은 죄가 언제나 나를 고발합니다. 4.주님께만, 오직 주님께만, 나는 죄를 지었습니다. 주님의 눈 앞에서, 내가 악한 짓을 저질렀으니, 주님의 판결은 옳으시며 주님의 심판은 정당합니다. 5.실로, 나는 죄 중에 태어났고, 어머니의 태 속에 있을 때부터 죄인이었습니다.

6.마음 속의 진실을 기뻐하시는 주님, 제 마음 깊은 곳에 주님의 지혜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7.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해주십시오. 내가 깨끗하게 될 것입니다. 나를 씻어 주십시오. 내가 눈보다 더 희게 될 것입니다. 8.기쁨과 즐거움의 소리를 들려주십시오. 주님께서 꺾으신 뼈들도, 기뻐하며 춤출 것입니다. 9.주님의 눈을 내 죄에서 돌리시고, 내 모든 죄악을 없애 주십시오. 10.아,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시고 내 속을 견고한 심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 (시51;1-10)

1.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고 그에게 가까이 몰려들었다. 2.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투덜거리며 말하였다. "이 사람이 죄인들을 맞아들이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구나." 3.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4."너희 가운데서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찾아 다니지 않겠느냐? 5.찾으면, 기뻐하며 자기 어깨에 메고

6.집으로 돌아와서, 벗과 이웃 사람을 불러모으고,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7.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을 두고 더 기뻐할 것이다." 8."어떤 여자에게 드라크마 열 닢이 있는데, 그가 그 가운데서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온 집안을 쓸며, 그것을 찾을 때까지 샅샅이 뒤지지 않겠느냐? 9.그래서 찾으면, 벗과 이웃 사람을 불러모으고 말하기를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드라크마를 찾았습니다' 할 것이다. 10.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을 두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기뻐할 것이다." (눅15;1-10)

12.나는 나에게 능력을 주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나를 신실하게 여기셔서, 나에게 이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 13.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은 내가 믿지 않을 때에 알지 못하고 한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14.우리 주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넘치게 부어 주셔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믿음과 사랑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15.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고 하는 이 말씀은 믿음직하고,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만한 말씀입니다. 나는 죄인의 우두머리입니다.

16.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그 뜻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끝없이 참아 주심의 한 사례를 먼저 나에게서 드러내 보이심으로써, 앞으로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본보기로 삼으시려는 것입니다.

17.영원하신 왕, 곧 없어지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 무궁토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딤전1;12-17)

지금 우리는 잃어버린 보물을 찾는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는 그동안 귀중한 것을 잃어 버렸습니다. 잃어버린 것 때문에 허탈하고 허무하고 슬프고.. 갈등을 느끼며 아파하고... 슬퍼하며... 고통스럽게 살아 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오늘도 그 잃어 버린 보물을 찾는 기쁨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그 보물을 찾으면.. 우리 마음은 의와 평화와 기쁨으로 출렁출렁거리는 축제의 삶을.. 잔치집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주신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본래 주신 최고의 선물인 그 마음..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잃어 버린 것입니다.

마음은 곧 생명의 근원입니다. (잠4;23) “ 그 무엇보다도 너는 네 마음을 지켜라. 그 마음이 바로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 “그 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지켜라. 여기서부터 생명의 샘이 흘러나온다.” (현대인의 성경) “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지켜라. 그것이 바로 복된 삶의 샘이다.” (공동번역) “Watch over your heart with all diligence, For from it flow the springs of life. (잠4;23.NASB) 네 마음을 찾아라! 생명의 움트는 새봄이 퐁퐁 솟아 오를 것이다.

“두 눈을 부릅뜨고 마음을 지켜라. 마음은 생명의 근원이다. .. 똑바로 앞만 쳐다보고 .. 조심 조심 걸어라.” (잠4;23,메세지 성경)

잃어버린 마음의 보물을 찾아서

다시는 그 마음을 잃지 말고.. 똑바로 앞만 쳐다보고 조심 조심 걸으라 주님 말씀하십니다.

The Power for True Success. 진정한 성공을 위한 능력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How to build Character in Your Life.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본래의 성품... 본래의 마음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聖殿)입니다. Holy Place.입니다.

마음은 하나님이 왕으로.. 주인으로 머무시는 거룩한 장소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존재는 거룩한 존재가 됩니다.

성도(聖徒)가 됩니다. 거룩한 사람.. 거룩한 무리가 됩니다.

오늘 교회는 성전입니다. 성도들의 마음이 성전입니다.

우리의 삶은 성생입니다. 거룩한 삶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들은 거룩한 순간입니다. 성시(聖時).. 거룩한 시간들입니다. 그러니 삶의 모든 순간 순간들은 눈부시고 아름답고.. 성스러운 순간이 됩니다.

♬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

♬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한겨울에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

(등대지기 노랫말처럼. 성도는 물결 출렁이는 밤바다를 비추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비추는 등대입니다.)

♬ 모질게도 비 바람이 저 바다를 덮어. 산을 이룬 거센 파도 천지를 흔든다. 이 밤에도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한 손 정성이어 바다를 비친다. ♬ (2절, 영국민요)

.. 현대인은 마음의 등대를 잃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본래의 마음의 나침반.. 마음의 등대를 잃어버려 세상이 이토록 혼탁하고 어두워졌습니다.

19.또 우리에게는 더욱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서 날이 새고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여러분은 어둠 속에서 비치는 등불을 대하듯이, 이 예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벧후1;19)

17.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잠27;17)

..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신묘막측한지... 신기하고 기묘하고.. 측량할 수 없고... 놀랍고 눈부신지..

만일 하나님이 처음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그 사람의 마음을 그가 온전히 바라볼수만 있다면.. 그는 행복에 겨워 어쩔줄 모를 것입니다.

사람의 인격.. 사람의 마음은 3 부분으로 구별된 한 통으로 만들어진 보물입니다.

영과 혼과 육입니다. (살전5;23) “평화의 하나님이 여러분을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을 흠 없이 완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영은 – 성삼위일체 하나님이 내주하시는 곳입니다. ( 영 = 내주 )

혼은 – 성령님이 충만히 기름부어 주시는 곳입니다. ( 혼 = 충만 )

몸은 – 온전히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곳입니다. ( 몸 = 통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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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 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예배 드리는 성소가 됩니다.

< 내주 >

우리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 하십니다.

(고전12;3)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우리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요1;12)

구원을 선물로 받는 것과 동시에 성령님을 선물로 받아 마음속에 모시게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이 우리 안에 들어와 영원히 떠나지 않으시고 사시는 것입니다.

우리 존재의 집.., 우리 몸의 집은 그 순간부터 성령님이 사시는 존재.. 성령님이 계시는 거룩한 처소가 됩니다.

(고전3;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님이 여러분 안에 계신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고전6;19-20)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받은 것으로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성전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20.하나님은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

(롬12;1-2)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2.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

< 충만 >

성령님은 우리 영을 둘러 싸고 있는 마음... 즉 혼 속에 충만히 더 충만히 임하시길 원하십니다.

우리 혼은 지성과 감성과 의지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한 사람들은 그의 지성과 감정과 의지속에 성령의 충만을 구하고 또 구하여 충만히 더 충만히 흘러 넘치게 채워 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인격이신 성령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눅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것들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구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눅11;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엡3;20-21)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 통치 >

구원 받은 사람은 그의 삶 전체를 하나님이 다스리십니다.

그의 삶을 자신이나.. 사단이나.. 세상이나.. 육체의 욕심이 다스리지 아니합니다.

그의 삶 전체를 오직 성령님이 이끌어 가시며.. 성령님이 다스려가십니다. 그의 존재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니 자기 몸을 하나님께 순간 순간.. 매순간.. 자나 깨나... 먹든지 마시든지..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물로 바쳐야 합니다. 우리 몸은 성령의 전이므로 우리 몸의 지체들을 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 드려야 합니다.

(롬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롬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성령님 내주 – 성령님 충만 – 성령님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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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이 우리 마음속 깊은 영에 내주하십니다.

성령님이 매순간 충만히 기름부어 주시길 간구함으로 성령충만한 삶을 삽니다.

성령님이 내 몸과 삶 전체를 통치하고 다스리심으로 의와 평강과 기쁨을 누리는 의의 지체가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디자인 하신... 본래의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 본문... (세계 성서일과 ; 출32;7-14, 시51;1-10,눅15;1-10, 딤전1;12-17 / 요절, 롬14;17)을 보십니다.

1. 출32;7-14 말씀입니다. (중보의 기도자) -중보의 기도자

하나님이 구원하여 출애굽한 주의 백성들이 마음이 곧고 고집이 세어 범죄하게 됩니다.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이 완전히 그들을 멸망하려하십니다. 그러나 모세가 눈물로 중보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다시 그들을 용서하십니다. 모세의 기도를 받으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오늘 이 세상은 타락하여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서 있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 누가 모세처럼 기도할 것입니까? 바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세 (건짐 받은 사람 – 강에서 건져 올린 아이 – 하나님이 거져낸 구원해 낸 아이) 우리는 다 모세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구원 받은 사람들입니다. 세상을 한탄하고 비판할것만 아니라... 눈물로 중보기도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여... 세상을 구원할 사람.. 바로 이 시대의 모세들입니다.

지금 혼미하게 질펀한 세상에서 여유롭게 유흥을 즐길 시간이 아닙니다.

세상을 품고 하나님 앞에서.. 십자가 보혈을 흠뻑 적셔서 중보할 사람들입니다.

2. 시51;1-10 말씀입니다. ( 자신의 참회 ) -참회의 기도자

택한 다윗왕이 무섭고도 끔찍한 죄를 짓습니다.

그의 음란, 거짓, 무감각, 교만, 살인, 은폐, 속임... 반복되고 계속되는 악한 죄악들을 범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그렇게도 많이 받은 다윗이... 한 때 골리앗을 물리치고.. 시편 23편을 고백한 그가..

기도와 말씀과 거룩의 사람 다윗이 어쩜 그토록 비참하고 철저하게 타락할수 있을까요?

그가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가슴을 치며.. 통곡하며 부르짖어 회개하는 기도의 내용이 시편 51편입니다.

다윗의 죄악은 우리 속에 내재된 죄악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누가 주님 앞에 의롭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까요? 지난날.. 그리고 지금과 미래.. 우리는 잠재적 죄인들입니다.

나 자신부터.. 철저하게 회개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은 참회하는 심령을 물리치지 않습니다. 정직한 영을 새롭게하시며... 맑은 물로 씻어

정결하게 만들어 다시 사명자로 세워 주실 것입니다.

3. 눅15;1-10 말씀입니다. ( 기쁨의 축제 ) - 기쁨의 기도자

잃어버린 자를 찾으면... 기쁨의 잔치가 열립니다.

죄인이 회개하면... 천국의 기쁨이 출렁입니다. 나 자신의 회개... 다른 영혼의 회개는

천국 기쁨을 누리게 만듭니다. 이것이 성도의 존재목적입니다. 하늘의 기쁨을 맛보는 회개의 물결이 일어나도록..

복음 증거의 사명을 위해.. 천국 기쁨의 잔치를 누리기 위해 우리를 살며 사랑하며.. 용서하며.. 품으며.. 눈물로 기도하며 간구합니다.

4. 딤전1;12-17 말씀입니다. ( 능력과 사명의 부여 ) - 능력의 사명자

주님은 사명자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권세를 주십니다. 충성되이 여겨 그에게 직분을 주시고 감당할만한 모든 무기들과 전신갑주와 능력을 주십니다.

마음 성전을 회복하여..

1) 예수님 피로 성전문 들어와... 2) 번제단에 나의 존재를 죽여 제물로 드리고..

3) 물두멍 앞에가서 손과 발을 씻어 정결함과 거룩함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중보의 기도자로... 나와 이웃의 죄를 참회하는 회개자로..

천국 기쁨을 맛보는 전도자로... 능력을 덧입고 세상에 파송 받은 사명자로..

그리 살기를 주님 원하십니다.

“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으로 배를 채우느냐 하는 문제는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으로 무엇을 하시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 분은 여러분의 삶을 바로 세우시고, 온전케하시며, 기쁨으로 완성시키십니다. 여러분이 할 일은 일편단심으로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입니다. 다만 그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위에 계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면서 여러분 주변 사람들에게도 여러분의 값어치를 증명해 보일 수 있게 됩니다. ” (롬14;17-18, 메시지 성경)

20190915 마음 성전 회복 3 - 기쁨을 찾은 사람.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