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이래 수많은 기록이 남아있는 생물의 낙하현상은 일반적인 설명이 불가능한 현상이다.쥐,개구리,송충이,곡물,심지어는 고깃덩어리까지 어디서인지 알수 없이 그저 하늘에서 떨어졌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것들은 단지 용오름으로 쓸려올라간 것이 다른 장소에 떨어져내린것이라 해석된다.
주석)용오름이란 현제에도 계속되는 현상이며 한마디로 바다의 물이 용의 모양으로 하늘로 올라가는 현상이며 동해안에서도 목격되었으며 과학잡지 Newton에 실린 과학적인 현상입니다.예전 사람들은 이것을 바다의 용이 승천하는것으로 인식하였습니다.용오름의 현상은 보통 20분정도 일어나며 막말로 바닷물이 회오리처럼 요동치며 용의 형상으로 하늘위로 올라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서기 200년경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자료를 토대로 씌어진 아테나이오스의<현자의 향연>이란 책에는 '예전에 체르소네소스에서 3일동안 물고기가 쉴새없이 쏟아져내린 적이 있다.'라고 적혀있는 그것이 용오름 때문이었다면 그렇게 오래 지속되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977년 런던의 한 여성이지에 투고했던 것처럼 낙하한 것들은 대부분 엄지손톱만한 개구리들이였다.
'처음에는 우박인 줄 알았습니다만 자세히 보니 조그만 개구리들이었고 그 일대에서 온통 팔딱팔딱 뛰어다니고 있었습니다.아들은 과자통에 가득 담아 갖고 왔더군요 폭풍이 그칠 무렵에는 남편 모자챙에도 온통 개구리 천지였지요'
이토록 많은 생물이 어디에서 떨어져내린 것일까 하는 것에 대해서 누구 한 사람 시원한 해명을 하는 이가 없다.뉴욕 주 생거필드 부근에서는 10cm나 쌓인 눈 위에 벌레들이 떨어져내린 것이 발견되어 <사이언티픽아메리칸>지가 '불가사의한 사건'으로 전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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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비>가 내렸던 세계의 주요한 기록들(AD200~1973)
1.서기 200년 개구리가 비처럼 내려 사르디니아 주민들이 애를 먹었던 일이 아테나이오스의 <현자의 향연>에 기록되어 있다.
2.1578년 노란 쥐들이 비처럼 쏟아져내렸고'바다에 빠진 것들은 해안까지 헤엄쳐 올라왔다.'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3.1666년 부활절에 정어리,빙어,대구의 비가 내렸다.
4.1830년 2월,세찬 눈보라와 함께 모기와 벼룩이 떨어져내렸다.
5.1857년 12월,폭풍우가 지나간 뒤 회색 도마뱀 몇 마리가 길에 떨어져 있었다.
6.1861년 2월,지진 뒤 물고기가 산처럼 쏟아져내렸다. 마을 사람들이 이를 바구니에 주워 담았다.
7.1864년 7월 폭풍이 지난 뒤 우박과 함께 개구리가 발견됐다.
8.1877년 5월 수천 마리의 피라미가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보고가 오스트레일리아의 박물관에 접수 되었다.
9.1896년 7월 수백 마리의 죽은 물오리와 새들이 길에 떨어져내렸다.
10.1932년 10월 폭풍우와 함께 '수백마리의 작은 잉어'가 언덕위에 쏟아져 내렸다.
11.1973년 9월 '수만마리의 작은 개구리'들이 오락가락하는 폭풍우와 함께 하늘에서 떨어져내렸다.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생물비는 꼭 자연현상 즉 지진,폭풍우의 후에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거의 용오름때 같이 생물들이 하늘로 올라와 폭풍우가 그칠 무렵즘 해서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첫댓글 하늘나라에서 가끔 지진이 일어나서 그 틈새에 빠진것들이 땅에 내리는게 아닐까요
죄지은 별들이 떨어지는것 보다는
좀 불쌍해 보이기도 하네요..ㅎㅎㅎㅎ
별님이야 모~~~
잘못해서 문열고 쫒겨 나신거구
지진틈에서 떨어진 자들은 ,,,,,,,,,().......아멘 입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