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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b><span style="color: #781B33;"><span style="background-color: #F6E199;"><span data-ke-size="size23">1947 보스톤 . 가벼운 예습</span></span></span></b><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3h/ebfe29a49b2df495d08f467f299fbcc7f3217fd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3h/ebfe29a49b2df495d08f467f299fbcc7f3217fd8"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057"></div><p style="text-align: left;">------------<br><br>보스톤마라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br><br>런던마라톤 .로테르담마라톤 .뉴욕마라톤 과 함께<br>세계 4대 마라톤대회중 하나입니다.<br><br>1896년 1회 아테네 올림픽을 기념하여<br>매년 4월 셋째주 월요일<br>미국애국자의 날에 개최되며<br>1897년 1회 보스톤마타톤이 시작되었습니다.<br><br>후술 하겠지만<br>손기정을 포함한 우리국민들은 <br>마라톤은 올림픽만 알았지<br>보스톤 마라톤을 알지못했습니다.<br><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3h/b63bf025bc76e4ab931028bf74aa9614b815043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3h/b63bf025bc76e4ab931028bf74aa9614b815043c" data-origin-width="1068" data-origin-height="812"></div><p style="text-align: left;"><b>존 켈리</b> 라는 선수도 우리는 알고가야 겠습니다<br>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18위 했으며<br>" 손기정 당신의 신발을 갖고싶소. 나도 우승하게 "<br>손기정은 흔쾌히 운동화를 선물하였고<br>존 켈리는 손기정의 운동화를 신고 <br>여러번 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을 합니다.<br><br><br>당시 시대적 상황을 짚어보자면,<br><br><b>1936년 </b><br>국내는 일제의 민족말살정책<br>국제는 히틀러의 백인 아리아족 우월주의.<br><br><b>1947년</b><br>다른 강대국의 손에 타의적 해방후<br>미소신탁으로 인한 이념양분.<br>남한은 미 군정시대<br>우리나라의 위상은 일개 난민국<br><br>-----<br><br>손기정은 태극기를 달지 못하고 <br>시상대에 선것이 평생의 한이 되었고<br>내가 못하면 후배를 양성하자.<br>1948년 런던 올림픽을 겨냥합니다.<br><br>존 켈리의 영향으로 <br>보스톤마라톤대회 알게되었고<br>목표를 1948에서 1947로 당기게 됩니다.<br><br>지구력이 생명이라는 취지아래<br>지금의 북악스카이웨이 산악훈련을 <br>타이트하게 반복했다고 들었습니다.<br><br>미 군정속에서 성조기대신 태극기를 달게된 사연<br>그 당시 가난했던 나라사정으로 현지답사는 불가능. <br>코스 후반구 <u>마의 상심의언덕 2km 코스</u>의<br>보스톤현지 상황 파악하지도 못했죠.<br><br>국뽕이다 아니다 논란이 많은데.<br>국뽕 = 국가 + 히로뽕<br>무조건적인 나라사랑을 비아냥 거리는 말인데<br>국뽕이 뭡니까 아~~~<br>일본아이들 우리들 비꼬기 딱 좋겠어요.<br><br>저는 여러차례 감히 말씀드리지만<br>어떤 단어를 남이 많이 쓴다고 해서 <br>똑같이 반복해서 같이 쓰는것에<br>건강한 삐딱선 시선을 가지고 있습니다.<br><br><b><span style="color: #006DD7;">유래를 알자 주의</span></b><br><br>이완용이 백작직위 <br>(불어) 콘테 --> 꼰대 등등이 그러합니다.<br><br>--------<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3h/b531310cb2efb5dea0dbda4a11e30d515a488e2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3h/b531310cb2efb5dea0dbda4a11e30d515a488e20" data-origin-width="560" data-origin-height="373"></div><p style="text-align: left;">프로포폴 논란 하정우 ( 손기정 역할 )<br>음주운전 논란 배성우 ( 남승롱 역할 )<br>지금명성 이전 박은빈 ( 서윤복 연인 )<br>코로나 창궐 위기등으로 3년반이나 홀딩됐다가<br>이제야 개봉했다고 들었습니다.<br><br>전성기시간이 너무 오래지나<br>러브라인구성에 보수적이고<br>다소 표현이 진부하다등의 비판이 많지만<br>명불허전이지 않겠습니까 ?<br><br><b><span style="color: #781B33;">위기와 변수를 극복하는 과정<br>역사적 컴플렉스를 이겨내는 실화이야기</span></b><br><br>시대극의 거장<br>강제규 감독<br>오랜만입니다.<br><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3h/f5bd82df0b98796852c8660752402f24ea194aa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3h/f5bd82df0b98796852c8660752402f24ea194aa8" data-origin-width="687" data-origin-height="556"></div><p style="text-align: left;"><b><span style="color: #006DD7;">족패천하 ( 足 覇 天 下 )</span></b><br><br>김구선생이 남긴 말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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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문화모임방
RE:10/8(일) 영화 "1947보스톤" : 가벼운 예습
테란
추천 1
조회 195
23.10.05 13:5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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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영화 잼나게 봤어요
어려운 환경이겨내고
성공한 이야기~
감동입니다 ~
영화모임에 앞서
선구자. 등대처럼
밝게 밝혀주시니
댓글 감사드립니다
추석연휴
영화관람 다녀와습니다
역사적의미와 난민국이란 지난시절이
영화로 전해질때 가슴이 시려습니다
영화보고 감동을. 선물로 ,,,,,,,
글을읽고 새로운 지식을 얻고갑니다
함께하시는 분들과 의미담는 관람되셔요^^
다음 영화공지에서 인사드릴께요^^&
감동적인 감상평 잘 보았습니다
다음 작품에서 함께 뵙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