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지젤주아가 어느새 10살이 되고, 둘째도 학교갈 나이가 다가오니...
화보같은 남매사진을 너무너무 찍어주고 싶었던차에 발견한 빌리지 스튜디오.
정말 이곳은 안가면 안되겠더라고요~
솔직히 저한테 파주란 강원도처럼 멀게 느껴지던 곳이나...
이런 스튜디오는 절때로 놓칠 수 없기에... 엄마의 힘으로 다녀올 수 있었네요.
뻥 뚫린 자유로에 자동차는 제맘처럼 날아가고~ 너무 쉬운 주차에 기쁨은 두배~! ㅎㅎㅎㅎ
제가 시간을 딱 맞춰가서 많이 둘러보지 못했는데.. 크지 않은 스튜디오인데도.. 역시 사진작가님의 눈은 일반인이랑은 다른가봐요...
작은 공간공간들이 사진속에서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나타나고 있었고...
역시나 센스있으신 실장님?? 옷, 모자, 악세서리, 아기자기한 소품들... 모두모두 너무 맘에들어서 넋을 놓고있었습니다.. 최고~!
게다가 화장에 헤어까지.. 못하는게 없으신데... 애들 다루는것도 배테랑에... 예쁘시기까지... 정말... 부럽더라고요~ ㅎㅎㅎ
그리고 사진작가? 사장님은... 그냥 누르는 셔터마다 예술을 만들어 내시는듯...
수정본인듯 수정본아닌 수정본같은... 전 설마 진짜 원본인지 대단하시다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두분 모두 능력있으시고, 애들도 너무 잘 이해해 주시고, 친절하시기까지~!!! 너무 완벽합니다~!
사진도 다~ 맘에 들어 뭘 고를 수가 없네요... ㅎㅎㅎ 쑥쓰럽지만~ 사진투척합니당~~
스크롤 압박 죄송합니다~
첫댓글 남매가 너무 예쁘네요~ 특히 한복입고 찍은 사진 넘 고와요^^
감사합니당~~!!^^ 저희가 윌리엄 다음에 찍었네요~ 분당서 다녀가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웃사촌이세요~~^^
@지젤&헨리맘 아 진짜요~? 언제 시간되면 차라도 한잔해요~ 너무 반갑네요^^
@윌리엄준맘 쪼아요~!! ㅎㅎㅎㅎ 전 서현근처인뎅~ ㅎ
@지젤&헨리맘 어머~ 저도 서현에 살아욧!!!
남매가 이쁘게도 닮았네요~~ 컨셉도 넘 잘어울리구요^^
그런가요??? 엄청 닮아보이다가... 엄청 달라보이기도하거든여~ 상남자와 천상여자스탈이라~ㅋㅋㅋㅋ
역시 무션 블러드~~~ 어쩜 이렇게 닮았는지... 서로 머리 스퇄 바꾸면 잠시 헷갈리기도 할 듯 합니다.
멋진 남매 화보 성공 하셨네요 ^^
ㅋㅋㅋ 머리스탈 바꿔보고싶습니다~ 엄청궁금해지네여~ㅋㅋㅋㅋ 감사합니당~~^^
한복씬은 거의 연인 수준이예요. ㅎㅎ
저희 남매도 이렇게 지젤 헨리처럼 커주길!
흠.. 그래서 남편이 저 사진을 안좋아하네요.. ㅎ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14 10:16
언니 헨리 왜케 컸지? ㅋ ㅋ
주아다리길이는 벌써부터 남다르네요.
울언제봐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15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