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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용 준 과 배 토 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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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할까여? 진~~짜 올만에 주저리 주저리...*^^*
꿈이예요 추천 0 조회 381 07.04.07 17:1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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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08 17:57

    첫댓글 접시를 엎고 뒤집을 여인 삼인방이 당했다는 말씀? 적당히 뺄건 빼고 힘닿는 만큼만 하시지..고생 했구려~그러고 보면 메뉴가 정해진 제사가 훨씬 쉬울듯...느닷없이 메뉴 바뀌어도 척척해내시는 시어머니...

  • 작성자 07.04.07 22:56

    시아버지한테 딴지 걸어봐야 잔소리만 장황해지는것을 오랜 생활끝에 터득을 하셨지라..한번도 나 못한다 나자빠진 적이 없으니 시아버지가 그거 믿고 수산시장을 다 사오시듯 하는지도 몰라요...

  • 07.04.08 17:28

    꿈언니 방가방가 배토에 진짜 오랜만에 흔적 남기시네요. 손님 치른다고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몸살은 안나셨어요? 어딜가나 맏며느리의 고충이란 참... 근데 시아버님이 수산시장에서 해산물 사왔다고 하더니 위에 추천링크 뜬것 좀 봐. 너무 웃긴당~ㅋㅋㅋㅋㅋ

  • 작성자 07.04.07 22:57

    그간 꼬리달고 놀다가 별 주제 없이...걍 주절주절...이야기 함 해봤다네..^^가끔 보믄 진짜 추천링크 웃긴거 많이 뵈기도 하드라....ㅋㅋㅋㅋ몬산다...오징어...갈치...미역...김....은 안 사오셨던데....^^

  • 07.04.07 21:35

    수산시장 장 봐오면 일꺼리 장난아니지요~ㅋㅋ 시엄니.. 부글부글 끓는 심정 이해할듯.. 매년 나도 겪는 일인지라..시엄니 힘들다에 한 표! 담부턴 아예 예배보구 외식하면 어떨까요?

  • 작성자 07.04.07 22:58

    외식은 바라지도 않구요....걍 수산시장만 안 댕겨오심 될꺼 같어요....ㅎㅎ글구...이래라 저래라 부엌일에 간섭하는 남자들...안됩니다요....으으~

  • 07.04.07 23:22

    아버님으로봐선 부모님 기일이신데 당신 눈에 드는 모든 물고기들은 다 사오고싶었을끼야...욕봐쓰 꿈언니~~ 사이사이에 주섬주섬 챙겨먹어보덜 몬하고 지금껏 널너리하게 여유있는 며눌이었덩겨~~~ 이번 기일은 물고기들땜에 적응을 못했네..ㅎㅎㅎㅎ..내 멀통이야 여쉰이쥐...... 못갈거같으다.

  • 작성자 07.04.07 23:41

    왜애애애애???? 보재기를 뒤집어 쓰고라도 쩜 와라.....

  • 07.04.07 23:54

    그때 주니 찾으러 댕길란다. 쫌 모른척 해도오 !!!!!!!!

  • 07.04.07 23:37

    암튼 아들은 잘 키워야혀.. 분위기 파악이 가장 중요허지... 아믄...

  • 작성자 07.04.07 23:40

    울 시아버지가 울 시엄니 안 만났으믄...쩜 달랐을꺼여...툴툴대믄서도 대 해주시니 계속 저러시지....부뉘기 파악 안되는 남자의 일등이심~^^

  • 07.04.07 23:42

    하긴 남편두 내 할 탓이긴 하더라..

  • 07.04.07 23:37

    시아버님이 우리 남편하고 비슷한 면이 있으시네요.. 다 해놓으면 장봐와서 또 해야할 때...정말 화납니다.. 그런데 안고쳐져서 제가 고쳤지요.. 어떻게요? 안하지요.. 마켓에 들려온다고 하면은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립니다.. ㅎㅎ

  • 작성자 07.04.07 23:40

    울 시엄니께도 그리 하자 해야겠습니다요....ㅎㅎ

  • 07.04.07 23:43

    회만 접수하구 나머진 잘 나눠서뤼 자손들이 들고 오지..

  • 작성자 07.04.08 00:00

    다 해서 상에 올리라고 사온거이니 문제이지....나눠줄꺼였음 셤니가 그리 열통 터지지도 않았을꺼여...

  • 07.04.08 18:41

    제사 다 지내고 나서 다들 나눠가지고 오지 않나요? 남은 음식 뭐하는데?

  • 07.04.08 00:12

    난 수산시장에서 횟거리랑 해산물사왔다고 해서 와 좋겠다..라고 생각했드만...밥도 못묵었다고라?...어허...이해가 안된다...난 도통...이해가 안된다...그람 회랑 해산물을 못먹었단 말이여?...왜?...남겨놨다가 부엌에서라도 먹지...많이 내가 다 섭섭하네..

  • 작성자 07.04.08 00:14

    암것두....심지어...내가 맹글어간것두......ㅠ.ㅠ나중에는 드러버서 안 묵는다 싶었다는....ㅋㅋ(배고프니 눈에 뵈는것도 없구 혀서리...)

  • 07.04.08 00:28

    나처럼 시댁이든 친정이든 차려논 밥상에 덜렁 앉아서 막 먹어야 하는디...난 절대 포기몬한다..회나 해산물은 특히나...내가 꿈이님처럼 못먹고 왔음 집에와서 남편한테 울고불고 난리피웠을테다...서럽다고...

  • 07.04.08 00:27

    우리 딸 시댁은 제사 있는 날 딸 더러 오지 말라고..제사는 자기 代에서 끝낸다고 시어머니가 선언하셨다는데요.

  • 작성자 07.04.08 00:32

    진~~짜 부러워요....근데...그거꺼정은 바라지도 않아요...부디 수산시장만 안가심 되겠더라구요....ㅎㅎㅎㅎ

  • 07.04.08 03:22

    그래도 동서가 있어 다행이다.. 우리집은 내가 막내여서, 뭐든 내차지, 형님 두분은 절대! 손에 물 안무친다, 그나마 조카 며느리들이 있어 살잖아.

  • 작성자 07.04.08 15:15

    동서가 꾀부리고 그러는 수탈이 아니어서 어찌나 좋은지....동서 잘 만나서 일할때 그나마 웃으믄서 일을 같이 하곤 합니다요...

  • 07.04.08 09:01

    그래도 저리 바리바리 사오신 시아버님이 계서서 난 부럽다...일은 일년이면 년중 행사로 치러지지만...이러면 꿈이가 날 째려볼려나..ㅋㅋ

  • 작성자 07.04.08 15:16

    사오셔서....내 입에도 잔뜩 드갔으믄....덜 억울합니다요...ㅎㅎㅎ

  • 07.04.08 09:57

    어제 울셤니 생신였는지라 또 이 외며눌 무료봉사 각오하고 전투태세로 임햇엇쥐..많은 인내와 끈기로 치루기는 했다마는 집에와서 혈압이 막올랐쓰!!..하여튼 끝나쓰!!

  • 작성자 07.04.08 15:16

    언니 애쓰셔쓰여...하나씩 연중행사들이 끝나갈때마다 나름 시원하긴 해요....ㅎㅎ

  • 07.04.08 14:48

    첨에 시할아버지기일을 시아버지라고 읽어서 깜짝놀랬어....ㅎㅎ........ 낼 시엄니상경이야. 한동안 꼼짝마라!!하게 생겼어.

  • 작성자 07.04.08 15:17

    한국 들어오니 그런 일이 생기는구나...고생하시어요...언니~~

  • 07.04.08 17:25

    수산시장에서 다 쓸어올때 니돈 들였냐? 군소리말고 하루 봉사 툴툴거리지 말고 하고와..의사아들은 그냥 만들었는줄 아냐?

  • 07.04.08 19:36

    헐~~~ 많은 윗글들을 단박에~ 압박 시켜 버리네......ㅋㅋ

  • 작성자 07.04.08 23:17

    자기가 의사 아들 맹글고 있다보니....완전 내가 웬수같은 메느리로 보이는게야.....ㅋ수산시장 돈을 대긴....다 끝나고 수고했다구 시아부지가 용돈꺼정 주더라고 말한다믄 디지게 맞거쮸?ㅋㅋㅋㅋㅋㅋ

  • 07.04.08 22:02

    그래도 누군가 도와줄 가족들이 있어 얼마나 좋으노? 난 죽어라 쌔빠지게 혼자 다~~한단 마리다..에휴..6월에 시엄니, 친정엄니 두분 생신이 다 들어 있구만...혼자 동분서주 할 생각허니..벌써부터 맴이 무겁다......

  • 작성자 07.04.08 23:18

    6월일은 6월 닥쳐서 생각하시라요....괜히 맘만 답답해진답니다....아자!

  • 07.04.08 23:40

    " 그대들의 수고를 내 잊지 않으리다... 마음은 내 아들이 내었으나 행은 그대들이 하였으니 내 고맙게 잘 먹고 가오... ( 대신 전해 올리는 시 할아버지 말씀 ) 수고 하셨습니데이~ 투정부려도 이쁜 마음이 보입니다. 담에 만나면 제가 맛난거 사 드릴께요..

  • 07.04.09 09:47

    여자들이 치루는 일들이라 어쩔 수 없지만 언제까지 해야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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