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순금모래해변.해수욕장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에 위치해 있다. 이 해수욕장은 3만여평의 검은 모래밭으로 길이 250m, 너비 80m, 평균 수심 1.2m다. 산방산, 용머리해안과 가깝고, 남서쪽 앞바다에는 형제도, 마라도, 가파도가 있어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해변 한쪽에는 용천수가 풍부하게 솟아나 담수욕도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해수욕장시설을 설치한다. 교통, 숙박, 매점, 음식점 등의 편의 시설이 풍부하다.
7.용머리해안
산방산 앞에 있는 해안이다. 산방산 휴게소에서 10분 거리다. 수천만년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으로 해안 절벽을 파도가 쳐서 이루어진 해안 절경이다. 30~50m의 절벽이 물결 치듯 굽어져 있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과 드넓은 암벽의 침식지대가 장관이다. 용머리는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아서 붙여졌다. 전설에 의하면 용머리가 왕이 태어날 형세라 하여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 용의 꼬리부분과 잔등 부분을 칼로 끊어버렸다. 이때 피가 흐르고 산방산은 여러날 동안 울음소리를 냈다고 한다. 용머리 입구에는 하멜기념비가 있다. 용머리를 둘러보려면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바닷가 옆으로 산책길이 있다. 해녀들이 해삼을 팔기도 한다. 해안도로를 따라 대정쪽으로 가면 송악산이다. 높이는 겨우 104m이지만 바다와 직벽을 이루고 있다. 초원에는 조랑말들이 한가롭고, 바다에는 형제섬이 떠 있어 비경이다. 절벽아래에는 일제때 일본인들이 연합군의 공격을 피해 팠다는 진지동굴이 있다. 조수간만의 영향과 기상악화로 인한 안전문제로 출입통제가 될 수 있으니, 관람당일 입장 통제시간 미리 확인 필요(064-794-2940)
물때, 만조,간조 등 알아보고 가던지 당일 입장가능여부를 전화해보고 가야 한다.
문의전화:064-760-6321. 바다 상황으로 위험할 때는 입장 불가다.
산방산,용머리해안 통합입장료 성인:2,500원(용머리해안만은 2,000원), 경로:무료
관람코스는 입구와 출구가 다름.입장은 용의 머리쪽, 출구는용의 꼬리쪽 일방통행해안로 산책 후 긴 돌계단으로 걸어 나오면 하멜 기념비가 있다. 기념비에서 오른쪽길로 가면 제주 산방산봉화대가 있다.
8.하멜상선 전시관
핸드릭 하멜은 네덜란드 호르콤시에서 출생했다. 그는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소속 선원이었는데 1653년 8월 16일 동인도회사 소속 상선인 스페르웨르호를 타고 일행 36명과 일본 나가사끼로 가던 중 거친 풍랑에 표류하다가 제주 해안에 정박하였다. 그는 이곳에서 13년간 머물다가 고국으로 돌아가서 보고서 형식의 [하멜 표류기]로 조선에서의 생활을 자세히 소개했는데 그것이 우리나라를 서방세계에 최초로 알리는최초의 계기가 되었다. 그 당시 난파된 스페르웨르호는 1648년 암스테르담에서 건조된 3층 갑판의 범선이었다. 수송과 연락의 역할을 위한 배였다. 스페르웨르호는 항해용 범선 바타비아호를 모델로 재현해 놓았다. 하멜 표착 350년이 되던 2003년 8월 16일에 개관했다. 배 내부에는 그 당시의 생활상 등 여러가지 자료를 전시해 놓았다.
당일 입장가능여부 문의전화:064-760-6321. 하멜상선전시관 064-794-2940
운영시간:매일 하절기는 08시~18시, 동절기는08시~17시까지
입장료는 무료
9.산방산
산방산은 높이 395m로 용머리해안에 접해있다. 등산로는 정상으로 오르는 4곳의 길이 있다. 그런데 주로 북쪽 사면을 이용한다. 모슬포에서는 동쪽 4㎞다. 산정부근에는 후박나무, 생달나무 등 난대림이 숲을 이루고 있다. 암벽에는 동백나무겨우살이, 풍란 등 해안성 식물이 자생한다.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도라지가 서식한다. 1966년 천연기념물로 지정 되어 보호하고 있다. 산양도 서식한다. 남쪽에는 용머리해안이 있으며, 이곳에 하멜 표류기념탑이 건립되었다. 산정에서 바라보는 남해의 마라도, 형제도, 화순항의 경관이 뛰어나서 제주10경 중 하나다. 종상화산(용암원정구)이고, 화구가 없고, 사방이 절벽이다. 이 산에는 전설이 있다. 옛날 한 포수가 한라산에 사냥을 나갔는데 실수로 산신의 궁둥이를 활로 쏘았다. 산신이 노하여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던졌는데이 날아와 앉은 것이 산방산이다. 뽑힌 자리는 백록담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또 다른 전설도 있다. 여신 산방덕과 고승이란 부부가 행복하게 살았는데 이곳의 고을지기가 산방덕의 미모를 탐내어 남편 고승에게 누명을 씌워 욕심을 채우려 했다. 이를 안 여신 산방덕이 속세에 온 것을 한탄하며 산방굴로 들어가 바윗돌로 변해버렸다고 전해져 온다. 높이 200m의 남서쪽 기슭 산방굴은 해식동굴로 부처를 모시고 있다. 산방굴사라고도 한다. 길이 10m, 너비 5m, 높이 5m다. 고려시대의 고승 혜일이 수도했다. 귀양왔던 추사 김정희가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다. 굴 내부 천장 암벽에서 떨어지는 물은 이 산을 지키는 여신 산방덕이 흘리는 사랑의 눈물로 여긴다. 그 물을 마시면 장수한다는 속설에 많은 이들이 찾아와 받아 먹는다.
10.사계해안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해 있다. 사계 해변은 안덕면 사계리 일대, 산방산 근처 해안 도로변에 있다. 사계(沙溪)에서 사(沙)는 해안의 모래,'계(溪)는 마을 동쪽을 흐르는 시내를 뜻한다. 위도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해변이다. 가파도와 마라도가 보여 아름다운 풍경이다. 눈앞에는 깨끗한 바닷물과 형제섬이 비경이다. 화순리 퇴적층 위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들이 고운 풍경이다. 제주 올레길 10코스에 있어 많은 걸음이 이어지는 곳이다.
11.사계화석지
사계해안에 사람 발자국 화석지가 있는 모래 해변이다. 송악산의 화구에서 분출한 화산재가 바다에 쌓여 만들어진 것이다. 하모리층 길이가 약 10km 정도다. 송악산이 만든 독특한 해안이다. 송악산이 젊은 화산체로 이곳 하모리층도 젊은 화산지형이다. 하모리층은 약해서 파도에 의해 모양이 변형되는 살아있는 화산박물관이다. 송악산에서 분출한 화산재가 식으면서 선사시대 사람들은 사슴을 사냥을 했던 것 같다. 그 당시 사람들의 발자국과 수백 개 사슴 발자국이 남아있다. 수천 년 역사를 머금고 2003년에 세상에 드러났다. 이것이 바로 제주 대정읍 사계리 사람 발자국 화석지이다. 천연기념물 464호로 지정되었다. 사람 발자국 화석지는 전 세계 6개국에서 발견 된 소중한 유적지다. 케냐, 탄자니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랑스, 이탈리아, 칠레에 남아있다. 송악산이 만든 동서 하모리층과 해안사구는 황우치 해변과 설쿰바당, 사계 해변, 모슬포 사구, 하모리 해수욕장 등이다. 사계 해변과 하모리 해수욕장의 해안사구만을 환경부 해안사구 관리목록에 포함했다. 제주도 14개의 해안사구 중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다. 송악산이 만든 하모리층 중에서도 이곳은 가장 길고 넓은 해안사구다. 바닷물이 드나들어 갯메꽃, 통보리사초, 암대극 등 염생식물이 자생한다. 순비기나무가 꽃 필 때면 산방산과 한라산을 배경으로 비경이다. 광범위한 지역에 염생식물이 자라는 배후의 숲을 바다 바람막이로 하여 모래밭 위로 경작지가 되었다. 주민들이 해안사구를 기대어 농사를 짓고 있다.
12.가파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로에 위치해 있다. 모슬포 운진항에서 배를 승선한다. 왕복 배표를 인터넷에서 예약한다. 가파도에서 2시간 정도 머물다 나오는 배표를 준다. 40분 전에 도착해서 승선수속을 밟아야 한다. 배 시간은 모슬포 운진항 출발 9:00시(가파도 출발 11:20분), 10:00시(가파도출발 12:20분), 11:00시(가파도출발 13:40분), 12:00시(가파도출발 14:30분), 13:20분(가파도출발 15:40분), 14:10분(가파도출발 16:20분), 15:20분(왕복불가), 16:00시(왕복불가)가 있다. 가파도에서 점심식사를 하지 말아야 배 연결이 잘 된다. 중식하게 되면 왕복 배시간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 배요금은 성인 왕복 141,00원, 경로 왕복 105,00원이다. 출항 3일 전 취소는 전액환불, 1일 전은 10%, 당일은 20% 수수료 공제후 환불한다. 제주도 부속섬 중 큰 섬 4개는 우도, 가파도, 비양도, 마라도다. 위에서 보면 바다를 헤엄쳐 가는 가오리를 닮았다. 그래서 가오리(가파리)를 닮아 가파도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덮개 모양이어서 개도로 부르던 것이 가파도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자전거를 대여하는 곳도 있다. 오르막길이 없는 올레10-1 코스는 총 4.2km다. 도보로 2시간 정도면 섬을 둘러볼 수 있다. 상동포구 선착장에서 우측 해변으로 걸어 상동포구-큰왕돌-장택코정자-냇골챙이앞-가파초등학교-가파도전화국-개엄주리코지-큰옹짓물-가파마을제단-부근덕-가파치안센터까지 한 바퀴 탐방하는 코스다. 자전거탐방은 좋지만 도보탐방은 왕복 배시간상으로는 무리한 코스다. 왕복 배시간 2시간 여유로는 마을 중앙의 길로 걸어서 청보리밭,가파초등학교 등을 지나 마라도가 보이는 가파포구까지 가서 좌측이나 우측 한쪽 해변으로 걸어나오는 코스가 시간상으로는 무난하다. 매년 4월 초-5월 초에는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린다. 1m가 넘는 청보리 밭 걷기, 올레길 보물찾기, 야외공연 행사가 열린다. 제주 바람에 보리 물결이 비경이다. 돌담과 바다가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풍경으로 관광자원이 되었다.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라는 예술, 문화 작가들의 창작 공간이 조성되었다. 이곳에서 가파도의 고운 정경을 예술 작품으로 제작하여 전시한다.
* 가파도 10-1올레길 산책 코스와 거(가파도 한바퀴 총 4.2km)
1)상동포구-큰왕돌(0.6km)-장택코정자(0.7km)-냇골챙이 앞(1.6km)-가파초등학교(2km)-가파도우체국(2.3km)-개엄주리코지(2.9km)-큰옹짓물(3.4km)-가파마을 제단(3.7km)-부근덕(4.1km)-가파치안센터(4.2km)
* 가파도 마을중앙으로 가서 해변 한쪽만 돌면 3km정도
* 개엄주리코 정자 앞에서 청보리밭길로 들어서,가파초교...등 보고 우회전하여 해변을 돌아 상동포구로 와도 된다.
13.추사 유배지
서귀포 대정읍 추사로에 위치해 있다. 추사 유배지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서화가였던 김정희의 유배생활 유적을 보존하여 전시한 곳이다. 추사 김정희는 우리나라 최고 명필로 꼽힌다. 김정희는 영조의 사위 김한신의 증손이기도 하다. 1819년 순조 19년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대사성, 이조참판 등의 벼슬을 지냈다. 1840년 헌종 6년 55세에는 동지부사로 임명되어 중국 북경에 가게 되었다. 그런데 떠나기 직전 안동김씨 세력에 밀려 제주도로 유배되었다. 좁은 방에 거미가 기어 다니는 이곳 생활은 귀한 양반으로는 견디기 어려운 일이었다. 콧속에 혹이 나서 숨 쉬는 것도 고통스러웠고, 혀에 난 종기로 침을 삼키는 것조차 힘들었는데,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는 편지까지 받았다. 유배 초기에는 포도청의 부장인 송계순의 집에 머물렀다. 몇 년 뒤 현재의 유배지로 지정된 이곳 강도순의 집으로 왔다. 이 집은 1948년 제주도 4·3사건 때 불타 빈 터만 남았는데, 1984년 강도순 증손의 고증에 따라 다시 건축했다. 김정희는 이 곳에 머물면서 추사체를 완성했다. 어려운 삶 속에서도 삼국시대부터 내려오는 한국의 서법과 한국 비문과 중국 비문의 필체를 연구했다. 화나고, 외롭고, 슬프고, 지치고, 서러움이 복받칠 때도 붓을 들고 달랬다. 가끔 반가운 소식이 와도 지체하지 않고 붓을 들었다. 국보 제180호인 <완당세한도>를 비롯한 많은 서화를 그렸다. 뿐만 아니라 제주지방 유생들에게 학문과 서예를 가르치는 등 많은 공적을 남겼다. 그런 생화 속에서 인생을 긍정하는 법을 배웠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였다. 추사 유배지는 김정희가 제주에 남긴 유배 문학의 커다란 문화적 가치가 크고, 아울러 그가 남긴 금석학과 유학, 서학은 역사적, 학술적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다.
제주추사관
제주추사관은 조선후기 대학자이자 예술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의 삶과 학문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오늘의 추사관은 2010년 5월 건립 된 것이다. 1984년 제주지역 예술인들과 제주사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건립된 추사유물전시관이 그 전신이다. 2007년 10월 추사유배지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되면서, 낡은 전시관을 재건립하여 제주추사관을 완공하였다. 추사기념홀과 3개의 전시실과 교육실, 수장고 등의 시설이 있다. 부국문화재단, 추사동호회 등에서 기증해 준 여러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예산김정희종가유물일괄', 추사 현판 글씨, 추사 편지 글씨, 추사 지인의 편지 글씨 등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전시관이다.
대중교통:
지선 751-1(모슬포 남항 여객선 터미널(운진항))에서 승차-보성초등학교 하차 도보 116m 거리, 또는 추사유배지 하차하면 158m 도보
간선 253(모슬포 남항 여객선 터미널(모슬포 남항)에서 승차-보성초등학교 하차 도보 116m. 또는 추사유배지 하차하면 158m 도보
<송악산 주변 숙소>-바닷가 별장 펜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형제해안로 268(상모리 85)
064-794-7289, 010-7358-7570
203호:15평, 72,000원~82,000원(2~5인) 취사가능(1인추가시 1만원)
비수기 주중,주말 72,000원 준성수기 주중주말 7만7천, 성수기 주중주말 8만2천
201호:12평 63,000~73,000원
비수기주중주말 6만3천, 준성수기주중주말 6만8천, 성수기주중주말 7만3천
202호:복층 18평 78,000~88,000원
비수기주중주말 7만8천,준성수기 주중주말 8만3천, 성수기주중주말 8만8천
송악산 주변에서 가장 바다와 근거리 위치 바다의 향기펜션보다 송악산쪽으로 더 가깝다.
제주공항 4번 게이트에서 급행 151, 152번 버스 타고
모슬포에서 지선마을버스 752-1, 752-2번 버스 타고
송악팬션단지 정거장 하차.정거장에서 대각선으로 130, 182미터 거리
* 제주 모슬포쪽 여행 일정
1일차(월)
김포공항 출발
14:10분 대한항공
비행기 좌석:46,47,48
바닷가별장펜션 입소
2일차(화)
오전:마라도
산이수동항 도보이동 626m 10분거리
오후:송악산진지동굴.송악산전망대.송악산.송악산외륜일제진지동굴.알뜨르비행장일제고사포진지.섯알오름학살터
이 코스가 올레길10코스 중 일부
교통:도보.택시
3일차(수)
오전:산방산 유람선.화순금모래해수욕장
오후:용머리해안.산방산.사계항.화석지
교통:버스.택시.도보
4일차(목)
오전:모슬포 운진항에서 가파도
오후:추사유배지.추사관
교통:택시.버스
5일차(금)
제주공항 출발
14:26분 대한항공
비행기 좌석:46,47,48
* 숙소는 바닷가별장 펜션
제주공항4번 게이트에서 151,152번
급행버스 타고 모슬포남항 종점하차
여기서 752-1,752-2 지선버스 환승
송악펜션단지 하차.도보100m 거리
* 송악산주변 명소
섯알오름,알뜨르비행장 지하격납고
* 산방산주변 명소
용머리해안.하멜기념관.사계해변
*숙소주변에 식당이 없고,마트도 멀어서
가는 날 모슬포항에서 대충 장보기해서 갈것.펜션 주방시설은 잘 구비-해물.건어물.육류.젓갈.면류.과일.햇반 등
*집에서 준비해 가면 좋을 품목들
쌀.된장.소금.깻잎.김장.멸치.생김.땅콩.사탕.건빵.믈병.옷.약.가방.치솔치약 등
*가파도배 예약은 홈페이지에서는 최소 2일전, 전화는 1일 전까지
들어가는 배에 맞게 2시간 후 나오는 배표를 지정해준다.그걸 놓치면 다음배 타게 해달라고 전화해야 되는데 예약자가 모두 탄 후 승선해야 된다. 좌석도 없을 수 있다
그래서 꼭 지정된 배를 타야 좋다
서둘러 탐방하고 나와야겠다.또 식사를 하지 않으면 2시간이면 다 볼 수 있는 섬이란다.식사는 나와서 해야겠다
*마라도 배도 예약제다
<세부일정과 이동거리>
1일차(월)
김포공항.제주공항.숙소
혁신도시 07;30분 고속버스 승차
경부터미널 9호선 전철 급행승차
김포공항 11시경 도착 중식 후
13:00까지 탑승수속 마치고 게이트
14:10 대한항공 탑승
제주공항 15:10도착
공항 4번 게이트에서 151,152번 급행버스 승차.모슬포남항 하차
752-1,752-2번 버스 환승
송악펜션단지 하차.숙소 도착
2일차(화)
오전 마라도. 오후 송악산주변
오전-산이수동항 10시 마라도행승선
마라도에서 12:20분 산이수동행승선
13시 산이수동 항구도착.중식 후
송악산 주변 도보 탐방
산이수동항-송악전망대 1.2km 30분
송악전망대-송악산 700m 20분
송악산-외륜일제동굴진지 800m 20분
외륜일제동굴-알뜨르일제진지 700m
알뜨르일제진지-섯알오름추비 600m
총 4km 도보여행 올레길10코스
(섯알추비-알뜨르비행장 1.1km.대중교통없어 가기 힘든코스)
섯알오름추비-바닷가별장 1.9km 택시
섯알추비-형제섬보말칼국수1.4km
섯알오름추비-큰돈가 1.6km
섯알오름추비-고서방해물탕 1.8km
(택시로 여기 와서 석식후 숙소.100m)
3일차(수)
오전 유람선.오후 산방산주변
오전:11시 산방산유람선 승선
송악펜션단지 정류장에서 752-1버스
화순금모래해수욕장 정류장 하차
도보 274m 선착장.30분 전까지 도착
늦어도 10:30분까지 도착.승선수속
12시 유람선 하선
화순금모래해변에서 썩은다리 550m
화순금모래해수욕장 정류장에서 752-2버스 타고 산방산정류장 하차(4정거장).
정류장근처 산방사.광명사.보문사에서 산방굴사 347m.산방산중턱해발200m.가파르고 긴계단 산길 힘든코스.쉬엄쉬엄천천히 오르면된다.
오름길중앙:산방사.좌:광명사(작고 가파른오름계단으로 잘 가지않는 절) 우:보문사
많은계단 오르면 마지막:산방굴사.보문사에서 180m인데 힘든계단길.보문사에서 180m가 모두 계단길.산방산은 입산긍지.산방굴사까지만 입산허용
산방굴사와 용머리해안 통합입장료사면500원할인(주차장근처매표소).산방굴사만 입장료있고 나머지 세곳은무료.산방굴사까지 힘들면 빼고 그아래 초입에 있는 세 절만 봐도된다
산방산정류장 하차후 앞으로조금가면 오르는길.진입
산방굴사에서 하멜기념비 644m
하멜기념비에서 하멜상선전시관 298m
하멜상선에서 용머리해안 271m
탐방후 귀가는
산방산정류장에서 752-2버스 타고
송악펜션단지 정류장하차(4정거장)
숙소까지 5분 거리 253번 타고
방어취제의거리 정류장 하차-하모리정류장.도보5분-
4일차(목)
오전:모슬포 운진항에서 10시 가파도행 배(12:20분 배로 나옴).예매할것
오후:추사기념관.추사유배지
모슬포남항여객선터미널(운진항) 정류장에서 253번. 255번 버스 타고 보성초등학교 정류장 하차.도보 5분
추사기념관.유배지 탐방후
제주 대정 삼의사비.181m 거리에있다
추사유배지 정류장에서 253번 타고
방어축제장입구정류장 하차-하모2리 정류장(도보6분)으로 가서 752-1번 타고 송악펜션단지 하차
또는 추사유배지 정류장에서 253.255번 타고 운진항 와서 752-1번 타고(운진항직전 모슬포남항여객선터미널 정류장 있다.운진항까지 가도 됨) 송악펜션단지 하차
5일차(금)
제주공항 출발 14:26분 대한항공
숙소에서 8시경 출발
송악펜션단지 정류장에서 752-1, 752-2번 버스 타고 모슬포남항 정류장 가서 151, 152번 제주공항행 급행버스 승차.제주공항에서 탑승수속 마치고 중식 후 게이트로 이동.탑승
김포공항 15:30분경 도착해서
9호선 전철로 경부선터미널 오면 17시경
고속터미널에서 석식 후
원주혁신도시행 18:30분 버스 승차 귀가
* 제주도 모슬포 주변 추가
1산방굴사-용머리해안 1km
2일정에서 썩은다리는 뺄것
3용머리해안-사계리해변 1.2km
4사계리해변에서 숙소는 2.9km
사계어촌체험정류장에서 752-2번 타고-송악펜션단지정류장 2개정류장
5용머리해안-사계화석지 3.1km
6사계리발지국화석지-숙소 1.0km
마라도.가파도.산방산유람선 배 예약:전날까지 전화해 볼 것
1.마라도예약필수.인터넷1천할.
1일전까지예약가능.당일예약은전화문의
T.064-794-6661
2.산방산유람선
예약해야 되고 운항여부 전화하고 갈것
T.064-792-1188
3.가파도:모슬포 운진항 출발 9:00시(가파도 출발 11:20분), 10:00시(가파도출발 12:20분), 11:00시(가파도출발 13:40분), 12:00시(가파도출발 14:30분), 13:20분(가파도출발 15:40분), 14:10분(가파도출발 16:20분), 15:20분(왕복불가), 16:00시(왕복불가)
T.064-794-5490
배 사정에 따라 여행순서를 바꿔도 됨
마라도(산이수동항 10시 배 101호.마라도발 12:20분.1시간50분)
어쨌든 제주 도착해서 상황봐서 진행
모든 일정은 몸 상태에 맞게 조정
* 제주도 모슬포 주변 관광지도
1.모슬포.산방산 등 해변 올레길
2.마라도
3.송악산
4.가파도
5.추사유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