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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高等學校 제56회 同期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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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2 하이든 현악4중주(종달새) /'루이'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의 이야기
睦園 추천 0 조회 151 16.04.27 07:3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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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7 23:30

    첫댓글 . . . 얼마전 캐나다 Toronto 라는 곳에 캐나다 한인 교향악단의 "마지막 음악회" 가 있었습니다.
    그때 연주곡들이 전부 Hyden 의 곡들이었습니다 ! 지난 28년 간 한인들의 문화 생활에 큰 기여를 해오던 교향악단이었었는데, . . .
    왜 문을 닫고 해산 해야 했는가? 혹시 궁금 하시면 Toronto 에사시는 지인들에게 여쭈어 보시기를 . . .

  • 작성자 16.05.03 11:40

    無心軒 님. 케나다에 사시는 형님 같은 분께서 모르시는 데 전들 더욱 알 수 없지요만
    안타까운 일이 군요.28년간 지속되어 왔다면 대단한 영속성을 지닌 교향악단이 ~
    여기에도 경제적인 론리가 적용되었던 게 아닌지요..
    전번에 말씀하시는 바가 있었던 갓 같이 토론토에 한인들의 숫자가
    현격히 줄어든 것 또한 그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군요..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03 11:53

    지기님.. 안녕하세요..계절의 여왕 5월이 접어 들었군요.
    음악가 중에 하이든 만큼이나 행복하게 충분한 경제적인 지원하에
    무난히 생을 마감한 사람이 또 누가 있겠습니까?
    교향곡도 많이 작곡하였을 뿐 아니라 금과 옥조같은
    협주곡을 비롯하여 천지창조 같은 대작을 남기고 미련
    없이 세상을 하직하였으니 그의 음악 또한 그저 행복해 하는
    리듬만 이 있는 게 하이든의 음악의 특징인 것 같아요.
    어찌 보면 주인장을 잘 만났다고나 할까요..
    지기님.. 5월의 봄비가 오늘도 끝없이 내릴 모양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해 봅니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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