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컨디션이 좀 안좋긴했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넘 아파서 병원을 가봐야할것 같아요.
딱히 체한기가 없었는데 밤에 갑자기 소화가 안되고 메스꺼워서 올리는데 계속 피가 조금씩 섞여나오더라구요.
몇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 몸이 안좋네요.
낼 병원에 가보려는데...어디가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경산, 동구, 수성구 어디라도 상관없거든요.
필요하면 위내시경을 해볼까싶은데... 보통 전날 금식해야하잖아요.
몇시부터 금식해야하나요?
근데 물도 마시면 안되는지요. 해보신분들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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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근데 남구면 동구나 시내쪽에서 많이 먼가요? 병원명 알려주셔도 괜찮아요.^^칠곡이나 성서쪽으로 시내에서 한참 더 가는곳만 아니면 괜찮아요.
감사합니다.참고할께요. 어차피 신랑차로 가는거니까 많이 멀지만 않으면 잘봐주는곳으로 찾아가볼까해서요.^^
자기전부터 금식하면 되는데,, 저두 목요일날 내시경 하는데 밤10시부터 금식하라고 하더라구요, 9시반 내시경 에약인데..
감사합니다. 님은 예약을 해두셨군요. 전 예약을 안해둬서 낼바로는 안되겠군요. 검사 잘받으세요.^^
저 오늘 검사했는데요 자고 일어나니 검사 끝나고 한시간이나 흘렀더라구요. 불편감 같은건 전혀 없었어요. 저도 속편한 내과에서 했어요 . 상인동이요. 사람들 내시경 하려고 줄서서 기다리던데.. 전 하루전에 그냥 전화 예약 했답니다
저는 지난주 수욜날 범어네거리 속편한내과에서 받았는데.. 내시경받을려면 하루나 이틀전에 예약하셔야 하구요.. 전날 8시 이후 금식하고.. 12시이후 부터는 물도 마시면 안된다고 하네요..
신랑이 가본적이 있는곳이어서 어딘지 알아요. 저도 딱히 추천 받는곳이 없으면 거길 가볼까 생각하고 있던곳이에요. 구체적인 설명 도움 많이 되었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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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참고 되었습니다.^^ 블라블라에서 웃음이 나네요.~ㅎㅎ
범어 속편한에서 했는데 전 별로더라구요..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진료시간 정말 들갔다가 바로나옴끝이고 수면내시경하는데 사람이 10명넘게 죽누워서 차례로 들어가는거보니 왠지 기분이 안좋더라구요..그닥 나쁘진않은데 전 첨이라서 그런가..;;끝나고 호박죽주는데 차가운거줘서 몇숟갈먹다가 그냥 왔네요..
거기가 좀 사람이 많긴하더라구요. 참고할께요.^^
보통 저녁드시고 밤 10시부터 금식하시고, 물도 왠만하면 드시지 마세요 그리고 아침에 병원가면되요...쭈~욱 공복상태로 ~~~ 아 요즘 환자 너무 많아....
그렇군요. 신랑은 점심이후로 아무것도 먹으면 안될텐데...그러더라구요. 그래서 10시까지는 괜찮단다 그랬어요.^^
얼마전에 위장 내시경 한 경험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저는 카톨릭병원 라인 선생님이 많은 소화기 전문병원인 속편한내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저는 작년에는 속편한내과에서 받았구요....올해는 드림병원에서 받았어요..드림병원도 신생병원이라 장비 깨끗하구요...속편한내과보다 조금 여유가있어요............위 내시경 수면으로 하시는거 추천드려요.........검사끝나구 절대로 술 드시기 말구요..
답글 감사합니다. 근데 어제 일반으로 했답니다. 좀 참을만 하다는 주변인들의 말을 듣고 했다가 괴로워 죽을뻔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