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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한국들어가는데 제가 새 룸메 구해드리고 싶어서 글올려요.
저도 이곳에서 글보고 들어간거고 그전사람도 다른 한국학생이 올린글보고 들어온만큼 괜찮은 집이구요
홈스테이 여기가 세번짼데 항상 빵이나 김치같은거 떨어지지않는 집은 여기밖에 없었어요. 다 기본적인거아니야?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그전집은 심지어 한국아줌마였는데도 티는안내시지만 야박한느낌 많이 받았는데 여긴 항상 원하시면 꺼내드실수있게 김치도 구비항상해놓으세요. 그리고 아침차려주는집도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늦게일어나서 못먹지만요 ;;
제가 중국놀러갔을때도 그렇고 타이분이 예전집에서 요리할때도 냄새가 너무이상해서 고생했었는데 아주머니 음식 진짜 괜찮습니다. 한국음식이랑 비슷할때도 많구요 ㅎ 어떨때는 일부러 해주시기도 하지만요
그전사람이 올려논글그대로 올릴게요 ㅎㅎ 픽업도 괜찮다고 말씀드렸는데도 해주시고 한국가기전에 여행갈때도 터미널까지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ㅜ 저는 여기서 두달도 채안사는데도요 . 집보러 오시는거 환영이구요 제가 담달 7일에 떠납니다 그때이후로 가능해요 제방이 꽤 넓은방이고 침대나 책상도 커서 맘에 드실거에요 ㅎㅎ 604-970-4716 제연락처입니다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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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달러/ 3끼/ pet 있음/ 금연/ 외식 한달에 2번정도/ 전기히터 있음 /픽업 무료
샤워타임 없음/ 집에 파워스테이션/ 티비 2개 엄청큼/ 2층인데 1층 거실은 학생들이 Freely 즐길수있/ 당장 입주가능 / 미국 쇼핑도 같이 감 아주머니 차로/ 따뜻한물이 팡팡팡팡/ 침대 더블사이즈/ 진심 엄청 깨끗함/ 집에 김치보유 )
정말 성격 나쁜 하숙집에서 고생하신분들 환영합니다
김치 없는집이 많아용
안녕하세요
처음엔 홈스테이를 홈스테이파인더에서 구했다가 2달동안 엄청 고생하고 집 주인인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우벤유에서 집 알아보고 여기로 이사한 학생입니다.
전 집에서는 토마토 감자 스프만 3일내내 먹은적 있었는데 , 여기는 아주머니가 매 끼 음식 새로 하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 전에 있던 곳에서는 청소도 너무 안하고 진심 개털이 음식이 같이 들어가 있었던 적도
한두번이 아닌데, 여기 아주머니는 정말 결벽증까지는 아니여도 집도 주변 환경도 깨끗하게 잘 하십니다 .
결국은 홈스테이 밥잘하는 집이 짱인거 같아용 ㅎㅎㅎ 영어를 연습하려고 캐네디안 찾으려는 사람들있을거에요
제가 처음 구햇던 곳이 캐네디안 집이었는데 ... 저정말 굶어 죽는줄알았어요. 무슨 콩 하고 감자 이런거만 먹고
파스타 정말~~~ 가끔... 먹어도 먹은것같지 않고 아침 샌드위치 점심 샌드위치 저녁 감자 들어간 빨간 탕
... 이런집에서 사느니 여기 집에도 네이티브들이 잇고 밥 잘 하는 곳에서 사는게 나을거같아요
예전에 여기 살던 학생이 올렸던 정보 그대로 올릴께요 ㅇ.ㅇ ~
가족 - 차이니즈 캐네디언 (홈스테이 아줌마/아저씨는 중국인이십니다. 이민 오신 지 23년 쯤 되셨어요)
딸이 5인데, 3명은 출가해서 나가살고, 2명만 집에서 삽니다. 4째 딸은 22살, 막내는 19살. 막내는 학교 다녀요.
큰 딸언니는 30살, 큰 딸 언니는 중국어도 할 줄 알지만, 나머지 4명은 영어밖에 못해요.
큰 딸, 작은 딸이 남편이랑 같이 와서 밥 먹기도 하고, 4째 딸 남자친구도 가끔 집에 와요.
파티 등이 있으면 같이 갑니다. 지난 번에는 큰 딸 남편 가족 생일파티도 같이 갔었어요.
그만큼 완전히 가족으로 대해주십니다.
750$ - 아침, 점심, 저녁
아침: 주로 잉글리쉬머핀, 베이글, 식빵, 소시지, 계란, 만두, 씨리얼 등등 다양해요.
점심: 홈스테이맘이 싸주시는데, 기호에 맞게 싸주십니다. 그리고, 꼭 과일, 스낵 함께 주시구요.
저녁: 매일 밥을 먹습니다. 집에 김치도 있고요. 아줌마가 건강에 관심이 많으셔서, 건강한 음식만 먹어요. 가족
들이 모여서 먹습니다. 사실 딸들은 좀 바빠서, 같이 먹을 때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막내가 학교로 돌아가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좀 더 많아져서 같이 먹는 날이 많습니다.
위치 - 가까운 Skytrain Stn: Oakridge 41st Canada line
버스: 집 앞에 바로 22번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Knight St, 43rd Ave) 다운타운 -학원가- 한번에 가서 편합니다. 30분 정
도 걸립니다.
워홀 하시는 분들은 리치몬드쪽/다운타운쪽/이스트 벤쿠버 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잡 을 구하시더라도 교통이 편리합니다.
방 - 책상, 침대, 라디오, 옷장, 전기히터
*** 전기 히터 없는집 많아요 ㅠㅠㅠㅠ 정말 대박 여기 완전 따뜻합니다 ****
특이사항: 젤리빈-이라는 이름의 작은 요크셔테리어 강아지가 있습니다.
공항 픽업 해주시고 무료 , 다른 홈스테이 집에서 옮겨오시는 경우, 아주머니가 라이드 제공해주십니다 무료!!^^
요즘은 모모라는 포메라니안도 같이 살때가 있음 ( 셋째딸이 집에 있는 날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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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김치를 가지고 있는 홈스테이가 별로 없음.
한국식의 밥이 나오고 여기 같이지내는 딸 두명이 그냥 캐네디안입니다. 인종만 황인종이지 네이티브이고
매주 5명의 딸들이랑 딸들 남자친구들 다 와서 식사하는데, 대화 듣는거 많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아주머니 성격이 워낙좋으시고 웃기셔서 처음왔을땐 ....와 정말 대화가 길다 ... 라고 생각했던적도 있는데
지내다보면 혼자 방에 있는것보다 아줌마랑 노는게 더 재밌을거에요.
너무 사기성 글 같아서 코멘트 달자면 현재 방이 비었는데 아주머니가 다른 ESL 학원에 연줄이 없으셔서
학생구하기 어려워 하십니다. 괜찮은 학생왓으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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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월27일에 캐나다 도착하는데요 혹시 카톡아이디알수있을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1.25 04:55
sunkyung0116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