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은 개인 트레이너이자 레바논 출신의 생체 역학 전문가인 존 하다드와 함께 스페인에 머물고 있다.
홀란은 발 문제로 오늘 크리스탈 팰리스전 결장이 거의 확실하지만, 펩은 적어도 클럽 월드컵 한 경기는 출전하길 기대하고 있다.
LA에서 자란 보석상 출신인 하다드는 2020년부터 홀란과 함께 일하며 고관절 문제를 빠르게 회복하도록 도와 노르웨이 언론에서 'The Miracle Man'으로 불리고 있다.
하다드는 골치 아픈 생체 역학적 문제로부터 운동선수들의 회복을 도운 실적으로 스스로를 'The Fix'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다드는 노르웨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뇌는 신체를 제어하며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을 이해하면 거의 모든 것이 쉬워집니다."라고 말했다.
하다드는 색다른 훈련법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그의 SNS 게시물에는 킥복싱과 펀치백을 이용한 훈련이 많이 올라와 있다.
하다드는 또한 또한 특정 유형의 빛을 차단하는 특수 안경을 생산하는 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홀란이 수면 개선에 도움이 되는 안경을 사용하기도 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