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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9E8335ABA09703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_030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69E8335ABA0970341746"/></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CF2335ABA09740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_0297.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5CF2335ABA09740801B6"/></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4A7335ABA09781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_0298.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B4A7335ABA097817C121"/></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4E5335ABA097D1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_029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B4E5335ABA097D171C1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A69335ABA09811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_060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CA69335ABA0981150C89"/></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2DE335ABA09850F"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_060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02DE335ABA09850F0D5C"/></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227335ABA098A2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_029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5227335ABA098A21F92D"/></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8613B5ABA098E2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_029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F8613B5ABA098E2D0898"/></p><p><br></p><p>올괴불나무(이명 : 올아귀꽃나무)</p><p>(꽃말 : 사랑의 희열)</p><p> </p><p> </p><p>詩讚 민경희</p><p> </p><p><br></p><p>괴불나무류 가운데</p><p>가장 먼저 꽃을 피워</p><p>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반가운 임</p><p><br></p><p>오랜 기다림 끝에</p><p>누구보다 먼저 봄이 왔음을 알려주려</p><p>서둘러 신명나게 한바탕 춤사위를 놓았는지</p><p>새빨간 발레슈즈는 모두 다 벗어 버리고</p><p>조금은 지친 듯 잎도 나오지 않은 </p><p>앙상한 가지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p><p>조금은 측은하고 애처로워 보이는 임</p><p><br></p><p>지난 날 보았던</p><p>아름다운 그대 모습 상기하며</p><p>내년을 기약하며 돌아서는 마음이 </p><p>조금은 섭섭하지만 즐겁기만 하구나</p><p> </p><p> </p><p> </p><p> </p><p> </p><p>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 관목.</p><p>학명 : Lonicera praeflorens<br>높이는 1m에 이르며. 줄기 속은 하얗게 보이고. 잎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약간 뾰족하다. </p><p>잎의 길이는 3~5㎝ 정도이고 너비는 이보다 작다. </p><p>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촉감이 좋은 털이 양쪽에 빽빽하게 나 있어 매우 부드럽다. </p><p>잎이 나오기 전 어른 손톱 길이만큼으로 피는 꽃은 황백색과 홍자색 내지 옅은 자색의 화분낭이 작은 존재를 알릴 정도이다.<br><br>생강나무와 함께 가장 이른 시기에 꽃을 피운다. 꽃의 화관은 짧고 5갈래로 갈라진다. </p><p>꽃밥주머니는 자주색이며 매우 아름답고. 열매는 구형으로 2개씩 서로 떨어져서 달리며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p><p>열매는 맛이 무척 쓰다. 염색체 수는 2n=18이다.<br></p><p>다른 나무의 그늘 아래서 서식하는 관목으로 숲의 가장자리에서 빛을 차지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p><p>따라서 등산로 계곡 방향, 하늘이 열린 곳 등으로 가지가 뻗어 성장하기도 한다.</p><p> </p><p>산지, 계곡, 민가 주변 등산로 등지의 양지바르고 약간 습한 곳에서 서식한다. </p><p>괴불나무류는 독특한 열매의 특성으로 이름을 얻은 경우이다. </p><p> </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괴불나무류에는 괴불나무, 각시괴불나무. 암괴불나무, 홍괴불나무. 두메홍괴불나무, 볼레괴불나무. </span><span style="color: rgb(255,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물앵도나무, </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왕괴불나무. 지리괴불나무. 청괴불나무. 두메괴불나무, 털괴불나무, 분홍괴불나무. 흰괴불나무. 흰등괴불나무. </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strong><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좁은잎괴불나무, </span></strong><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털산괴불나무, 섬괴불나무, 산괴불나무, 넓은잎산괴불 등이 있다. </span></strong></p><p> </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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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올괴불나무(이명 : 올아귀꽃나무)
시찬 민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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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7 18:0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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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빨간 요정신발~~?
참 신비롭습니다.
한번도 자세히 들여다 본적 없는 이아이
올해는 과감하게 들여다 보겠습니다.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빨간 신발이 벗겨지는 바람에..........
빨간 발레 슈즈를 담으려면 하늘의 도움도 있어야 할 것 같드래요 하하하
지나다니시다 만나시거든 꼭 한 번 자세히 들여다 보시드래요
아마도 왕대님도 홀딱 반하실 것이드래요
왕대님 고맙드래요
빨간꽃술이 아름다운 고운아이를 멋지게 담으셨네요^^*
그나마 빨간 꽃술이 쪼매 붙어있는 늦둥이들이 있는데
활짝 꽃을 피우지 않아 조금은 아쉬웠드래요
조아님 고맙드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