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너무 자주 보면 정 붙을 지도 몰라서
글 좀 자제하려고 했는데
뉴욕 갔다온지가 2주가 다 되어가니까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빨리빨리 정리해서 제 머리속에 그 기억들을 담고 싶어서
글 올린지 하루만에 다시 글 올려요 ㅎ_ㅎ
지겹게해서 죄송해요ㅠ.ㅠㅋ
NYC
꿈의 도시 뉴욕
뉴욕 뉴욕 뉴요커
한국에서부터 늘 언제나 뉴요커 타령을 하며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셨고 ( 사실 쓴 커피 짱 시러함 ㅠ.ㅠ )
대학 동기랑 뉴욕 여행 계획도 세우고
( 이미 상상속에서 쉑쉑버거 레드벨벳 컵케이크 다 먹었죠ㅋㅋㅋㅋ )
뉴욕에 대한 꿈을 오래오래 키워왔는데
제가 이 토론토 땅에서 뉴욕을 갈 기회가 생겼네요
원치않던 강제휴가 ( 매장 레노베이션 8 일 .. )
한국에선 반나절이면 끝날 일을 일주일 넘게 ... 해버리는 이 멋진 캐나다 ㅋ_ㅋ
anyway
이래저래 혼자 나름 설레서 2주전부터 여행계획을 짰어요
사실 동부랑 뉴욕이랑 고민 엄청했는데, 가격을 보니까 동부가 뉴욕보다 비싼거에요
너무 성수기라서 그래서 당근 나에겐 뉴욕이 이찌 나는 뉴요커가 될꺼야
이렇게 뉴욕을 선택
간도크게 그 무서운동네를 저 혼자 갔네요 ㅋ
20110719-20110723
정확히말해서 2박5일
화요일 10:00pm - 토요일 10:00am
숙소 예약하기
http://www.hostels.com/
저는 이 사이트를 이용했어요
처음에는 여자만 사용하는 방이랑 가장 저렴한 호스텔을 찾으려고 노력했는데
아무래도 뉴욕은 여자혼자가기엔 위험하단 생각이 너무 많이들어서
위치랑 안전을 제일 고려했어요
저는 6 mixed bedroom 이었는데 이틀 자는데 세금이랑 전부 다 포함해서 $ 110 정도 들었어요
이 사이트 통해서 예약하시고 ( visa나 master card 이용하시면돼요 )
예약확인된거 프린트 해가시거나 예약번호 적어가시면 됩니다
제가 묵었던 곳은
The Gershwin Hotel (Address: 7 East 27th
Street, NY 10016, New York, USA)
이었는데요 위치도 너무 좋고 근처에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있었어요,
호텔이지만 호스텔이었고 (ㅋ_ㅋ...) , 그 자체가 너무 예뻤어요
전 그냥 싼 가격에 이틀 잠만 잘 거라고 생각하고 별 기대도 안 했는데
깨끗하고 아늑한게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ㅋ
제가 mixed라서 나름 호스텔의 로맨스 꿈꾸고갔는데
첫째날은 유럽여자애들 4명이랑 같은 방을 썼는데 와.. 무슨 잠귀신 붙은 줄 알았어요
제가 좀 늦게 방에 들어왔는데 새벽 1시쯤에 꿈나라를 헤매더니
그다음날 아침 9시까지 자더라는 ㅠ.ㅠ
거기다 하루종일 쇼핑만 다니는 부러운 모습을 저에게 보여주었어요
그리구 둘째 날에는 훈훈해보이는 훈고딩냄새나는 .. 미국서부어딘가에서 온 남자애
제가너무바빠 이름도못물어보고 그냥지나쳐 버렸죠
mixed라고 좋은게 하나도 없었고 불편할 것도 하나도 없었어요 제 편견이었죠 그냥 ㅋ
저는 저기 빨간캐리어랑 나시가 널부러져있는 저 침대를 사용했어요
에어컨바로앞이라서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여기는 1층로빈데
아트 전시회 해놓듯이 너무 예쁘게 잘 꾸며놨어요
새벽에 잠 안와가지고 생라면들고내려와서 노래들으면서 한참을 소파위에 누워있다가 올라가서 잤어요
이것도 로비에 있는 카페
다른곳보다 조~금 비싼감은 있었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았어요
이 호텔의 매력은
저 뿔이었던 것 같아요 :-)
첫째 날
토론토-필라델피아-뉴욕
국제미아 되기 직전까지 갔던 첫 날,
메가버스를 좀 늦게 예약했더니, 토론토-뉴욕 가격이 거의 $70을 넘어가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싸게 가보려고 필라델피아 경유를 선택했어요
메가버스 티켓
토론토-필라델피아-뉴욕 : $ 23 ( 토론토-필라델피아 : $15, 필라델피아-뉴욕 : $8 )
뉴욕-토론토 : $ 77
booking fee : $0.5
Total : $ 100.5
근데 제 버스 시간이
토론토-필라델피아 ,
10:00pm - 9:30am
필라델피아-뉴욕
11:30am-1:30pm
이었는데, 버스가 딜레이가 되는 바람에 필라델피아를 11:00am 쯤 도착 한 거 있죠
진짜 버스에서 필라델피아 들어가는 내내 쫄아가지고
국제미아 걱정하고 심지어 제 폰이 로밍이 안되가지고 와이파이가 안 잡히는 거에요 ㅠㅠ
어디 연락할 데도 없고, 버스에서 12시간을 앉아있었더니 온 몸은 주리가 틀리고
답답해 죽겠고 막 그런데 겨우겨우 어떻게 11시 쯤 필라델피아에 도착해서
내리자마자 뉴욕행 메가버스가 오더니 그대로 탑승
2층 맨 앞자리에 앉아서 2시간만에 뉴욕땅을 밟았어요 >.<
필라델피아 도착하자마자 뉴욕행 버스 줄 서는데서 저 흑형이 저한테 위협적으로
내 뒤에 줄서라고.. :(
필라델피아 땅 밟은지 30분만에 당장 뉴욕으로 떠났습니다
저의 첫번째 계획은
쉑쉑버거 SHAKE SHACK BURGER (Address : Madison Ave and 23rd Street )
이것도 제 숙소 근처에 있어서 체크인이 3시였기 때문에
두시 쯤 도착해서 쉑쉑버거를 먼저 먹으러 갔어요
근데 진짜 도착하는 그 순간부터 느낀건데 너무 더웠어요 뉴욕 ㅠㅠ
진짜 줄이 엄청나게 길었어요 점심시간이라서 ㅋ
제가 그렇게 고급입맛은 아니고 웬만한건 다 맛있다하고
입도 그닥 짧은 편 아닌데 솔직히
왜 이렇게 줄 서서 먹나 싶더라구요 ..
쉐이크는 맛있었어요 근데 저는 목이 넘 말라서 , 스토어 옆에 식수대에서
물을 엄청나게 드링킹했어요
어딜가나 이쪽 동네는 짜더라구요 ㅠ.ㅠ....
저렇게 다해서 $11 정도 준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 계획은
센트럴 파크 Center Park ( A,B,C,D,1 line, 59th
St-Columbus Circle stn)
6 line – 33st stn
저는 뉴욕가서 지도 하나 들고 다니면서 거의 걸어다니는 편 이었는데요
3일동안 있으면서 거의 하드코어 수준으로 걸어다녔어요 ㅠㅠ
첨에 메트로 패스를 샀는데 정액권을 $20 주고 사서 나중에 $1.15 였나를 더 충전해서
9번 탔던 것 같아요!
센트럴파크입구
입구에서보면 자전거렌트해주는 약간 무서운 흑형들이 있었는데
어떤 흑형하나가 저를 보더니 붙잡고 말을 걸기 시작하는데
원래 흑형들이 그려러니 하고 넘어갈라했는데
폰번호며 저녁에 만나자며, 아 진짜끝장나게 귀찮게하면서 5분동안 따라오길래
완전 화내고 ㅠ.ㅠ 돌아서서 도도하게 걸어갔어요
혼자가시는분들 조심, 또 조심
여기가 그 양떼목장이라는 곳이에요
아 근데 혼자갔더니 너무 외롭고 쓸쓸했어요
전자석의 N극과S극마냥 꼭붙어 떨어지질않는
그 무더운데도.. 부러운 커플들때문에 속이 너무나 아팠습니다ㅠ.ㅠㅋㅋㅋㅋ
센트럴파크도 구역이 나누어 져있는데 북쪽으로 올라가면 갈 수록
할렘에 가깝다더군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이상 안 올라가봤어요
여자혼자 여행하다보니까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ㅠㅠ
그리고 솔직히 센트럴파크 혼자돌아다녀 보니까 별로 볼것도없고
전 하이파크가 더 좋던걸요...
사실 뉴욕가서 토론토를 더 사랑하게됐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리구나서 5 th ave 로 갔죠
뉴욕의 명품거리 뉴욕의 욕빌 뉴욕의 청담동 이라는 ㅋ
이 거리를 혼자 허세부리며 걸으며 느낀건데
가난한 워홀러는 저런데 걸으면 안 될것 같아요 ㅠㅠ
어찌나 사고싶은게 많은지.. 벌써부터 가을신상 나오려나 하면서
목빼고 쳐다봤네요 차마 매장은 못 들어가봤어요 행색이 너무 추하였기에 ㅋ........
전 욕빌이 더 좋았어요 ㅋ.........하하하하하
제가 젤 좋아하는 장소가 bay에 위너스랑 나이키매장있는쪽 큰 돌있는거 있잖아요
이름도 지었어요, bay stone ㅋ 해지고나서 그 위에 누워서 홈리스놀이하면 짱인데
가고싶다 lol
그리고 저녁엔 학원다닐 때 ESL들으면서 제일 친했던 스위스친구가 있는데
걔가 마침 뉴욕에 있다는 정보를 듣고 만나서 저녁을 한 끼 하기로 했었어요
그래서 숙소정보를 찾아보니까 마침 걔가 묵는 곳도 제 호텔 근처라서
중간점에서 접촉했죠
park ave 와 33st 였던 것 같아요
그 근처에 TD bank도 있어요, 참 미국에서는 현금카드 debit 사용 못하게 되어있어서
현금만 뽑아서 썼어요 ㅠㅠ
여기서 파는 저 .. 무슨 레모네이드랑 샐러드 정말 맛있었어요 친구가 먹은 피자도 짱
제 절친 Fiona <3
항상 같이 지냈는데 3개월 미친듯이 정 들고나니까 훌쩍 자기나라로 떠나버리더라구요
뉴욕에서 만났을 때 진짜 어찌나 반갑던지 ㅠ.ㅠ
Fiona랑 그의 남친과 저랑 China town 근처에있는
Cupcake 라는 rock이 주된 pub에 갔었어요
금주였는데 그날 맥주한잔 마셨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비록 호텔로돌아가는길이
너무나도 무서웠지만 ㅠ_ㅠㅋ
그렇게 새벽1시쯤 호텔로돌아왔더니
유러피언 언니들 전부다 한밤중.. 조심히 짐정리해놓고 잠들었습니다
내일을위해
참, 이건 안읽으셔도되는건데 제가 뉴욕여행중에 휴대폰 메모장에 써놨던거 옮긴거에요 ㅋㅋㅋㅋ
너무나도 감정적인 서체이기에 스킵하셔도 좋습니다
수요일
쉑쉑버거는 그냥 햄버거다
뉴욕의 지하철은 끔찍하게 더럽고 위험하다
토론토니언이 얼마나 친절한지 뉴요커에게서 배운다
혼자하는 여행은 사람을 고뇌하게 만들고 적적하게 한다
와이파이를 쓸 수가 없으니까 너무 답답하다
아직은 뉴욕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센트럴 파크를 갔다왔는데 하이파크랑 비슷하다
블루밍데일스는 서면롯데랑 비슷하다
피오나랑 같이 갔던 차이나타운 근처 락카페는 재밌었다
갑자기 근데.. TD 카드가 안된다
돈이 들어왔는지 안 들어왔는지도 모르고 ㅠㅠ
내일 전화를 해보던가 해야겠다
안써지면 진심 개망..
사고 싶은 거 참 많은데 돈이 문제다
와이파이가 안 되니까 뭐 ㅠㅠ 되는게 없다
로밍 들어갈까봐 제대로 켜지도 못하고
휴.. 걱정이구만
스파다이나에 누워서 하늘을 보는 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뉴욕의 밤은 너무너무 위험하다
헉 ㅋ 피오나는 역시 >.<...
멋지다 멋져
시리즈 물로 쓰기 싫었는데
스압이 너무 길어져서
조만간 이틀,삼일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ㅠㅠ
죄송해요.. 졸지에 시리즈물 만들어서
전 이제 반년차 깻잎으로
돈도 모아가려고 하고 있고 미래 계획설계도 거의 끝나가고
복학걱정도 하고있어요
이제 내년2월까지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쓸 계획 잡았는데
오늘 쉬프트 메일 날아왔는데 이번주엔 38시간 이네요
다른 코워커 2명은 44시간씩 되던데 저도 8월말에 휴가갔다오고나서
매니저한테 쉬프트좀 늘려달라고 해봐야겠어요
2주에 90시간 ... 상상만 해도 넘 쫄깃쫄깃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놀러가고싶은 마음 투성이고
놀러가자 꼬시는 사람들 투성인데,
전 아직 여유가 없네요
늦은밤 have a g nite
그리고 brb!!
매니저가 가르쳐 줬는데 be right back을 줄여서 brb라고 한대요 하하하
아줌마가 별걸 다 가르쳐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저 regular가 저한테 엔젤로 라고했어요 훗 천사같단뜻이겠죠?
내일은 12시까지 출근이에요 가뿐가뿐
저 정말 자러가요 안녕
첫댓글 쉑쉑버거는 그냥 햄버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뉴욕가면 한 번쯤 먹어야지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 겠어요
호스텔이 제가 생각하던 것보다 굉장히 좋네요 :)
한번은 먹을만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스텔이아니라 이름은 나름 호텔이에요 저도 생각보다 좋아서 :)
하우스키퍼가 매일매일치워주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동양인을 한 명도 볼 수가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
호텔프론트에서 절 아주 신기하게 봤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완전 귀여워 체험기!!!!!
난 시리즈물 되서 너무 좋은뎅!!!! 길게길게 올려줘요 헬레나님><
2박5일간 와이파이가 안되서 힘들었다는데, 난 열흘간 컴퓨터 없이 어떻게 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파이가 잡힐까말까 고민할 스마트폰도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길어도2편이끝이당ㅋ언니내일벤쿠버가는거데려다주러가고시픈디ㅠㅠ
나는내일클로징이에요 :(
스마트폰도안쓰다니 똥구렸다 요즘시대가21세기야 이언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
열흘간..컴터없이 진짜 자연인처럼사는거지!
문자해요 keep in touch >.<
유블리님 토론토 떠나서 밴프로 지역이동 하시는데 인사 없이 보내야 하네요ㅠ.ㅠ 저 오늘 마감이라 가고 싶어도 못 가요ㅜ.ㅡ
잘가고 거기서 잘 정착하세요. 가기전에 저희 매장 오시면 제가 좀 변형시킨 스타벅스 더블샷 드릴게요^^
어쨌든 밴프에서 정착 잘 하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전부다 이여잘르 밴프로 보내냐고
난못보내돌아와언니ㅠㅠ
조심히잘갓다왕...이따문자하께여
ㅎㅎ 뉴욕이라~ 저는 뉴욕가면 나홀로집에 2에 나왔던데 가보려구요!!! 제가 케빈을 겁나 좋아해서 하하하 아무튼 38시간이나 쉬프트 받으세요? ㅎㅎ 저도 곧 그정도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하하홍홍홍♥
저도거기가보려고했는데 저는뉴욕에 정을못붙ㅇㅕ서빨리토론토오고싶었어요ㅠㅠ
저는좀작게받는편이에요 코워커들중이 45시간 이상받는코워커가 2명이나있어요 ㅋ
저도여름휴가갔다오면 >.<
혹시 아하하홍홍홍은 정재형님따라하신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
네 ㅋ 요새 완전 빠져살고 있습니다 아하하홍홍홍♥ 하트가 빠지면 안되요 :)
헉!! 새벽 1시에 숙소로 돌아오셨다고요?? 뉴욕에서요?? ㅜㅜ
저는 아직 한국에서 출국도 안한상태라ㅋ
캐나다에서도무조건 밤10시되면 돌아오리라.. 밤엔 일을 안하리라 이런생각을 하고있다는;;ㅋㅋㅋㅋㅋ
아직은 넘 무서워서 ㅜㅜ
혼자여행.. 정말 용기있는도전이군요!
뉴욕 여행 한번해보고싶다 해보고싶다 생각했는데 님 포스팅보고 한 수 배우고갑니다 잘봤어요 :)
...캐나다에서는 블루나잇을 타야 집에돌아오는 맛이 나죠? ㅋㅋㅋㅋㅋㅋ
캐나다는 정말 뉴욕에 비해서 너무나도 안전한 도시에요
전 클로징자주하는데 ... 1시쯤되서 마쳐도 그냥 그러려니 한다는 ㅎㅎ
이제좀더안전한동네로이사가면 블루나잇탈날이더늘어나겠죠?ㅋㅋㅋㅋㅋㅋ
또 썼구나... 부지런한 여성인데ㅋ 난 너가 이리 부지런한 여성인지 몰랐당ㅋ 재밌게 잘 읽었다오 짬 쩌는 부지런한 여성아^^
근데 시프트 더 달라고해서 40시간 넘어가면 어떻게 일 할려구...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ㅠ.ㅠ
그리고 난 프렌즈 배경 되는 집 가봤는데 별거 없더라! 나홀로 집에도 안 가길 잘했어ㅋ
오빠 생각을해봐요 2주에 90시간 정도하면 나는 정말 쫄깃쫄깃하다 >.<
나우리집에수영장있나없나 다시체크했는데 진짜 있음 ㅎㅎㅎㅎㅎ초대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프렌즈는 본 적도없어서 패스, 그 나홀로집에나오는집도 안가길잘했어요 뉴욕sucks ㅠ.ㅠ
NoNo USA Sucks!! But Lovely NYC
돈 많이 버는 것은 좋은데 내 몸 고생시키고 싶지가 않다! 쫄깃쫄깃하긴 끔찍하다ㅡ.ㅡ;;
전 아직 젊으니까요 ^^ㅋ
오빠 우리에겐 큰 갭이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심이언니 아직도 집 못구했대요 ㅠㅠ
진짜 쩔어.... 계획성없는여자 하하하하ㅏ하
혼자 겁도 없이 잘 다녀온 뉴욕!ㅎㅎ 재밌다 히히 헬레나 화이팅!!
당신은누구실까여 ㅅㅈ언니!?!?!
ㅎㅏ............계속맨날일하러가는데 하루에일하는시간이 그닥 많지가않아서
너무 상콤하고 좋네요 일하러가야징 ㅎ_ㅎ
ㅋㅋㅋ너무 잘읽었어요!! 재밋게잘봤어요^^ 마치 제친구가 이야기해주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내년에 토론토 가는데 꼭 뉴욕 가야겠네요ㅎㅎ 헬레나님 글읽으니 더 가고싶어졋어요ㅋㅋ 깨알같이 소소한 정보가 많아서 스크랩해갈께요!>_< 개인멜로 해가는거니깐 괜찮겟죠?^^ 또 재밋는 체험기 올려주세요!!!!!ㅋㅋ
스크랩환영배포환영>.<
뉴욕2탄써야되는데 요즘좀바쁘네요 2,3일째가 절정이었는데,
2탄에 여행계획표첨부해드릴게요 ㅎ_ㅎ
글보니 당장 뉴욕으로 떠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