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한두번 글을 적었지만....
그동안 학교에 복학하느라 글을 못적었습니다.
이제 방학이니 저의 리뷰를 기다리는 분들께(기다리는 사람은 없어도 이렇게 말하고 싶었어요...ㅜㅜ)
다시 리뷰를 적습니다.
이번에는 플스하면 생각나는 액션게임(저만 그런가요??)
진삼국무쌍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리뷰라고 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진삼국무쌍....
하지만... 저는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 게임중 하나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플스3는 구입을 못해서...
저한테는 아직까지 플스2가 현역입니다.
일단 이번에는 제가 해본 시리즈만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진삼국무쌍 1(이하 '진삼1')
이겜을 첨 접했을때는 고1이였습니다.
그때는 플스가 없었던지라...
친구집에 가서 잠깐동안 했죠...
그동안 관우만 클리어 하고 다른 장수는 손도 못대서 ....
그리고 넘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가물....
그래픽 - ★★★★☆
지금봐서는 '뭐가 좋은 그래픽이냐!!!' 또는 '이거 플스1아냐??' 라는 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당시 제가 고1때....
엄청난 충격이였죠.....
오프닝이나 다른 CG동영상은 그때 내노라하던 귀무자나
데빌 메이 크라이(저는 모두 같이 봤습니다.)에
밀리지 않는 연출력, 탄성을 지어내는 초선의 춤사위... 나무랄때가 없었죠...
뭐... 지금보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그래픽이긴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별이 비어있는지도....
사운드 - ★★★★
사운드는 그렇다고할 장점은 없지만
아주 무난한 정도???
그런 느낌이 남아있습니다.(죄송 넘오래되서 기억이...)
위에 적은대로 별느낌이 안남았다면 그렇게 큰 장점이 안보였다고 생각이 되고...
마찮가지로 큰 단점도 들리지 않았다고 생각이 드는 군요....
조작감 - ★★★★★
여기서는 뭐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진삼국무쌍이란 게임에 딱 맞는 조작감이라고 할까??
진삼1부터 이때까지 쭉 이어져온 전통입니다.
가장좋았던건 가드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장수의 뒤로 시점이 옴겨진다는 점입니다.
항상 3D게임을 시점의 문제가 있는데 진삼국무쌍은 시점문제로 골치를 먹은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지도 모릅니다.)
게임성 - ★★★★★
제또래정도 되면 거의다 아실게임이 있죠....
'천지를 먹다2'
오락실에 몇번다니면 다아실게임입니다.
CAPCOM사에서 만들어 대히트를 쳤죠....
1편도 있습니다만은 저는 개인적으로 2편이 더 재미있더군요....
그게임을 3D화한것이 바로 진삼국무쌍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명의 장수로 천명이 넘는 병사(잘만하면 9999명도 가능함....)를
쓰러뜨리는 정도가 아니라 '학살' 수준입니다.
거기서 나오는 통쾌함은 말로 표현을 다할수 없죠...
아주 개인적인 성향으로 인해 여기는 만점을 줬습니다.
총평 - ★★★★☆
위에서 다적어 별로 적을 것은 없지만 역시 걸리는 것은 사운드에서 걸리는 군요....
사운드가 그다지 기억에 남지 않아서... 분명 타격감을 결정하는 요소중하나지만....
역시 기억에 남지 않아서....만점은 무리였습니다.
일단 이정도로 진삼1리뷰를 마치고 바로 진삼국무쌍3(이하 '진삼3')으로 가겠습니다.
(저는 2를 못하고 바로 3를 플레이 했습니다.)
그래픽 - ★★★★☆
지금봐도 전혀 꿀리지않을 그래픽을 자랑합니다.(개인적입니다.)
플스를 구입하자마자 산 소프트여서 더욱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에 나오는 무비들과 조조의 넘치는 카리스마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일반플레이 그래픽을 봐도 별로 문제될게 없죠...
약간 보이는 풀리곤이 문제랄까??
그것때문에 마지막별에 구멍이 있군요....
사운드 - ★★★★
분명 진삼국무쌍시리즈의 타격감을 결정하는 요소이지만....
뭔가가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 부분입니다.
왜인지 사운드부분에는 장점도 단점도 찾을 수가 없군요....
조작감 - ★★★★
분명 진삼1에서는 만점을 받을만한 조작감을 보여주었지만....
뭔가 아무것도 변화가 없는 것은 조금 지적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는 부분입니다.
분명 저는 진삼국무쌍2(이하 '진삼2')를 하지 못하고 진삼3를 했습니다.
그동안 변화가 없다면 그것도 문제가 될수가 있죠...
분명 굉장히 잘만들어진 조작감이라고 할수 있지만.... 뭔가 다른 점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을 만들었습니다.
게임성 - ★★★☆
일단 장점부터 말해보겠습니다.
장점이라면 분명 신장수 시스템일 겁니다.
자신만의 장수를 만들어서 유명한 장수와 함께 전장을 휘젖고 다닌다는 것은 좋았습니다.
저또만 삼국지를 10번 이상 읽고 게임또한 시리즈마다 모두 해보았습니다.
게임할때마다 죄다 신장수로 플레이 했기에 이시스템은 매우 좋았습니다.
허나 장수 개인의 스토리가 아닌 한 나라의 스토리대로 진행하다보니...
매번 같은 전투를 할려니....
나중에는 지루해서 결국 모든 유니크는 포기했습니다.
이런 지루함을 덜어주는 것이 이벤트 이지만
진삼국무쌍은 다른게임에 비해 이벤트가 적은편이죠....(주인공이 많은 만큼 개인당 이벤트는...ㅜㅜ)
그래서 점수는 별로 줄수가 없었습니다.
총평 - ★★★★
왠지 모르게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장수의 수와 그래픽만 늘어나는 게임이 되는 진삼국무쌍이...
조금은 식상합니다.
분명 재미는 있으나 어느정도 변화점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맹장전과 엠파이어스가 있지만..... 원본을 기초로....)
이번에는 진삼국무쌍4(이하 '진삼4')와 진삼국무쌍4 맹장전(이하 '4맹장')을 리뷰해보겠습니다.
그래픽 진삼4- ★★★★, 4맹장- ★★★★
진삼3와 비교했을 때 그렇게까지 크게 발전을 했다고 생각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멋지구리한 오프닝과 중간중간의 무비들은 정말 멋지지만....
3때부터 눈에 걸리던 풀리곤들을 아직까지는 좋아할수는 없나봅니다.
사운드 진삼4- ★★★★, 4맹장- ★★★★
분명 타격감이 살아 있는 사운드이지만 역시나 장점을 찾을수 없는
무난한 사운드입니다. 솔직히 적병을 치고 있을 때 배경음악은 거의
들을수가 없죠.....
그게 더좋을 수도 있지만....
뭔가 말할수 없을 불만??? 그런겁니다.
조작감 진삼4- ★★★★, 4맹장- ★★★★
별로 달라질것이없는 조작감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완벽에 가까울정도로 조작하기가 쉽죠....
초보자도 쉽게 할수 있는 조작법입니다.
그것에 더욱 점수를 주고 십습니다.
그닥 단점도 찾기 힘들고.....
게임성 진삼4- ★★★☆, 4맹장- ★★★☆
여기서는 점수를 주지못했습니다.
일단 진삼3에는 있던 신장수 시스템이 진삼4에서 사라지고 4맹장에 생기더니..
4맹장을 구입후 만든 신장수도 무쌍모드에는 쓸수가 없어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4맹장에서 해본 입지모드는 굉장히 재미있었죠...
일개 병사에서 시작해 결국은 한장수의 한쪽팔이 될정도로 성장하고....
하지만 입지모드에서도 아쉬운점은 어떻게 해도 부장이라는 겁니다.
결국 관우 장비 조운 황충 마초 같은 오호대장군은 될수가 없죠....
그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총평 진삼4- ★★★★, 4맹장- ★★★★
일단 사면 처음에는 무서울 정도로 빨려들러가는 게임입니다.
삼국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차츰차츰 유니크에만 신경을 쓰게 되고...
풀업에만 신경을쓰고 일반아이템들을 20까지 올리는데 힘쓰고
결국 호위장수 노가다만 할수 있습니다.
조금은 식상해진다고 할까???
그런점이 조금 아쉬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면 후회는 하지않을 게임이죠...
만약 구입을 하지않고 갈등하고있는 유저가 있으면 저는 적극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저같이 액플이 없다면 오리지널 진삼국무쌍4를 사세요....
진삼국무쌍4맹장전은 확장팩개념입니다.)
진삼국무쌍 총평 - ★★★★☆
분명 우려먹을 대로 우려먹은 진삼국무쌍이지만....
저같은 유저는 다음 시리즈가 기대가 되는 군요.....
과연 어떤 장수를 어떻게 묘사했을까 하고....
(일단 저는 장합을 보고 깜짝 놀랬다는....)
일당백이 아닌 천명..... 만명도 쓰러뜨릴수 있는 그런 장수가 되어 볼수 있어 더욱 재미있던
게임이였습니다...
첫댓글 역시 당시만해도 놀라운 게임이였죠 베는맛이솔솔
약한사람 괴롭히는거 좋아하는 양아치 타입이시군
saja//쓸대없이 악플달기 좋아하는 키보드워리어시군 //진사골무쌍 너무 우려먹어도 나올때마다 재미있죠 플삼이는없지만 진삼5무척 기대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