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통장 압류가 되어서 확인하는 과정에서 제가 모르던 사실에 대해서 압류건이 들어와서 질문 드려봅니다.. 사건은 약 2005년도 (당시 나이 18살) 친구들과 오토바이를 4명이서 타고 가다가 역주행하는 차량과 사고가 나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과실비율 차량 7 / 오토바이 3)) 당시 병원에서 치료도 받았고 다시 학교에 등교하고 잘 지내고 그렇게 끝났는 줄 알았습니다. (해당 오토바이는 무보험 차량 입니다) 그러다가 2019년도에 갑자기 통장이 압류 되었습니다. 알아보다보니 2014년도에 해당 사고건에 대한 손해보험사에서 병원 치료비 명목이라고 하네요. 2014년도에는 당시 주민번호와 거주지가 다른상태라서 별도로 압류건에 대한 확정고지를 못받았고 2019년도 12월에 갑자기 압류건에 대해 날라오고 금액이 원금이 200만원인데 이자포함해서 600만원을 지급해야 압류를 해지할수 있다고 하네요 치료비가 나온다는 과정도 모르고 당시에는 미성년자 였는데 해당내용에 대해 청구가 가능하지 여부와.. 지금 신용회복위원회에서 3년차 납부중인데 내용을 모르고 있어서 전혀모르고 있어서 같이 신청도 못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미성년자라서 알 수도 없었고 치료비가 나온다고 했으면 치료 받지도 않았을텐데 갑자기 14년이 지난 사건에 대해서 이자포함해서 600만원을 지급하라고 하니 너무 답답하네요 알아보니까 청구이의라는 것도 있던데 법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해결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