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묘호렌게쿄 30만 행복대화운동!
<청년학회> 행복24시 -누군가가 아니다 내가 일어선다!
'세계광포 신시대 개막의 해'를 맞아 청년부의 포교 열기가 뜨겁다.
포교의 원동력은 한 사람을 소중히 하며 나누는 대화에 있다는 자각으로
전국 청년부가 30만 행복대화에 도전하고 있다.
"확대의 돌파구는 한 사람의 용기에서 크게 열린다! '누군가'가 아니라.
'자신'이 일어서라!"는 스승의 외침에 부응해 매 순간 자신과 마주하는 우인들에게
불법을 넓히는 청년부원들의 '행복24시'를 소개한다.
◎ 강종걸 문수권 언양지역 남자부장
![](https://t1.daumcdn.net/cfile/cafe/25717F46534247F514)
"매주 토요일 오전에 만나 남묘호렌게쿄 불법대화를 했습니다.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이라 잘 못하는 영어를 섞어가며 의사소통을 했습니다."
강종걸씨는 작년3월, 부인부의 소개로 캄보디아, 베트남인 회우들을 만났다.
"외국인 멤버들은 감자탕 식당에 납품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와 가까워 자주 방문을 하게 됐습니다."
한번의 만남이 지금까지 이어지며 끈끈한 우정의 연대를 맺게 됐다.
"매주 토요일 오전에 만나 불법대화를 했습니다.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이라 잘 못 하는 영어를 섞어가며 의사소통을 했습니다.
1년간의 만남으로 지금은 눈빛마나 봐도 서로에 대해 알 정도입니다."
외국인 멤버들 중에서도 특히, 불법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이 있다.
삼랑, 소키, 산반시가 대표적이다. 세멤버는 요즘 불법철학에 푹 빠져 있다.
매주 꼼꼼히 화광신문을 읽으며 불법에 대해 배우고,
이케다SGI회장의 저서를 통해 생명존엄 사상에 놀라워 하고 있다.
삼랑, 소키, 산반 씨는 "오~SGI 아주 좋아요"라며 엄지손가락을 편다.
그들을 바라보는 강씨는 불법서환이라는 사명을 자각하며,
외국인 멤버들이 불법철학을 가슴에 새기도록 더욱 활약하겠다고 다짐한다.
◎ 이연주 마포권 홍익지부 여자부장
![](https://t1.daumcdn.net/cfile/cafe/2631EB46534247F633)
"친구들에게 나를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결국 불법에 대해 알려주는 수밖에 없다.
이것이 불법철학이 생각이나 행동에 깊게 배어있는 이연주씨가
자연스럽게 남묘호렌게쿄 불법대화를 실천하게 된 계기다."
주말을 맞아 이씨의 집에는 조촐한 다과와 함께 수다방이 차려졌다.
이날의 불법대화 상대는 동네 친구 조규선 씨.
한때는 만날 때마다 우호좌담회를 하고 회합 참석을 권유하는 것 같아
싫어하면 어쩌나 싶은 우려가 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얼마 전 친구 규선 씨가 지인의 결혼식에서 학회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학회 대변인이 되어
불법대화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용기를 얻게 됐다.
"내 곁의 한 사람부터 불법을 올바르게 전하는 것이 곧 학회를 지키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라며
다시 친구와 수다 삼매경에 빠지는 이연주씨.
"앞으로도 만나는 모든 사람이 학회 홍보대사가 되도록,
그리고 진정한 행복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불법대화에 힘쓰겠습니다!"
◎ 박재연 강동권 성일지부 女지구리더
![](https://t1.daumcdn.net/cfile/cafe/215B4246534247F61E)
"박재연씨는 불법을 낯설어 하는 아이작씨에게
'20대에 흔들리지 않는 인새으이 철학을 갖는것'이 중요하다며 SGI의 철학을 알리는 대화에 힘쓰고 있다."
따뜻한 햇살이 창가에 머무는 주말 오후.
박재연시는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온 아이작씨와 2년전 우연한 기회에 친구가 됐다.
당시 여러 일로 고민하던 박 씨에게 아이작 씨가 먼저 다가와 '힘내'라고 박씨를 위로해준 것.
낯선 이가 전해주는 격려의 말에 힘을 얻은 박씨는 대화의 힘을 실감했다고..
다시 한국을 찾은 아이작씨에게 박시는 고마운 마음을 '행복대화'에 담아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박 씨는 불법을 낯설어 하는 아이작씨에게 '20대에 흔들리지 않는 인생의 철학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SGI의 남묘호렌게쿄 철학을 알리는 대화에 힘쓰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좌담회에 함께 참석, 박씨는 아이작시에게 행복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아직 서로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것이 서툴러서 몸짓을 섞으며 말하지만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진심'만큼은 통한다는 것을 느낀다.
마음에 세계를 품고 나아가는 행복 메신저 박재연 씨가 아이작씨에게 말한다.
"Isaac, When do tou meet next time?"(아이작, 다음에 언제 만나지?)
◎ 김수진 사천권 화전지부 女지구리더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09F46534247F716)
"재학중인 대학교의 경비아저씨들에게 화광신문을 전하는 김수진씨.
정문, 후문, 기숙사 가릴것 없이 형광펜으로 예쁘게 밑줄 그은 신문을 가지고 학교로 향한다."
"추운데 욕본데이~"
매주 화광신문을 들고 찾아오는 김수진씨에게 경비아저씨가 반가움을 전한다.
재학중인 대학교의 경비아저씨들에게 화광신문을 전하며 봄을 맞은 캠퍼스에 '행복'의 씨앗을 퍼트리고 있는 김씨.
정문, 후문, 기숙사 가릴것 없이 형광펜으로 예쁘게 밑줄 그은 신문을 가지고 학교로 향한다.
친분이 쌓이다보니 이제는 경비아저씨들의 교대시간까지 빠삭하게 알 정도라고.
"처음에는 용기가 나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긍지를 가지고 임했어요.
방학 땐 쉴 수도 있었지만, 빠지지 않고 성실히 신문을 전해드리며 대화를 나눴어요."
경비아저씨들은 먼저 학회와 신문의 내용을 질문하기도 하고,
"다 읽어보았다"며 매주 찾아오는 김씨에 대한 고마움을 대신 전하기도 한다.
내년 졸업을 앞두고 있기에 김씨는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캠퍼스에서 후회 없는 도전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교수님과 친구들에게도 용기 있게 불법대화를 하며, 학회를 알리는 목소리를 힘차게 낼 것이라고.
개나리와 진달래, 목련이 캠퍼스를 화사하게 물들일 즈음 김씨의
'행복대화'의 꽃도 자태를 뽐내며 희망과 행복의 계절을 맞이할 수 있길 응원한다.
◎ 최제원 의정부권 금오지역 남자부장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22746534247F715)
"쉽지 않은 영업으로 힘들어하던 박성현씨는 언제나 밝은 최제원씨가 신기할 따름이었다.
그 인연을 시작으로 최씨는 박시에게 조금씩 불법철학을 전했다."
"하루하루 즐겁게 살자."
이것이 최제원씨가 추구하는 행복이다.
광고 인쇄 사업을 시작한 지 2년차인 최씨는 힘들고 바쁜 업무 속에서도 언제나 '싱글벙글'이다.
처음 1년은 어려움도 많았지만 더 없이 인간적인 그의 모습 때문인지
지금은 단골손님도 꽤 늘었다. 그중 한명이 박성현씨다.
자동차판매업을 하는 박시가 명합제작을 의뢰하려고 최씨 가게를 방문했다.
쉽지 않은 영업으로 힘들어하던 박씨는 언제나 밝은 최씨가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다.
그 인연을 시작으로 최씨는 박씨에게 조금씩 불법철학을 전했고
그들은 허물없는 형, 동생 사이로 가까워졌다.
"근무지가 가까우니까 자주 만나서 불법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대화가 잘 통하더라구요."
봄 풀 자라듯 걱정이 많았던 박 씨는 마음이 예전보다 훨씬 여유로워졌단다.
최씨의 인간적인 면에 신뢰를 느끼고 불법을 순수하게 받아들인 박시는 며칠 전 입회했다.
그렇다.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행복을 느낄 줄 아는 마음의 여유가 행복을 만든다.
최제원 씨는 오늘도 자신의 위치에서 소박한 행복을 넓히고 있다.
◎ 임인재 강서권 공항지역 부남자부장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22646534247F80D)
"준호랑은 14년 지기 베스트 프렌드입니다.
예전엔 회관 가느라 자주 놀지도 못한다고 불평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달라요. 신심이 얼마나 좋은지 만날 때마다 이야기하니까 이젠 이해해 주네요~"
아직은 이른 봄,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 밤바람이 차갑다.
임인재씨는 따뜻한 커피를 사 들고 친구 장준호씨가 일을 마치기를 기다린다.
들쑥날쑥인 출퇴근 시간과 업무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친구를 위해 바람을 가르고 나선 것이다.
"준호랑은 14년 지기 베스트프렌드입니다. 예전엔 회관 가느라 자주 놀지도 못한다고 불평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달라요 신심이 얼마나 좋은지 만날 때마다 이야기하니까 이젠 이해해 주네요~"
친구의 힙회를 매년 원단 기원문에 올린 지 11년, 그 기원은 올해 이뤄졌다.
행복바자에 초대받아 온 장 씨에게 "이건 포인트 적립카드나 다름없다.
그런데 돈이 아니라 행복이 쌓인다"며 입회카드를 내밀었다.
장씨는 '올 것이 왔다는 듯' 선뜻 입회카드를 작성했고
이제는 더 이상 초대받아 회합에 가는 것이 아니라
학회원으로서 좌담회와 스피치부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친구의 행복을 위해 오랜시간 포기하지 않고 대화에 도전한 임씨가 피운 우정의 꽃은
그의 기원으로 더욱 만개할 것이다.
첫댓글 청년학회원들의 노력이 아릅답습니다.
네~ 멋지네요!
열심히네요^^
네~ 역시 청년들!
노력의 결실이 빛나는 날이 올거예요~
네~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겠죠! 항상 응원해주세요
언제나 파이팅!
파이팅팅!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빠샤빠샤!
힘내라 힘!
월요일에 좋은 소식 듣고가네요^^
월요병 사라지나요~~ ㅎㅎ
ㅎㅎ 네 좋으네용
월욜부터 기분 좋아지네요
네~ 힘나는 소식!
기운내시라고 올렸습니다 ^^
친구의 행복을 위하는 마음 ~ 참 예쁘고 착해요!
함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바람직합니다!
네~ 이런 마음이라면 분명~ 전파될거같아요
^^
네~ 진심을 알아주면 좋겠어요
모두들 착하고 순수한 청년들이죠!
주변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아요^^
그렇죠~~ 맞습니다~
네~ 분명 그럴거예요!
네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네~ 진심을 담으면 통하겠죠^^
네 ~ 명심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제가 더 감사합니다 ^^
@미니미니미니 ㅎㅎ 계속 부탁드려요
@미니미니미니 매일매일 기다립니다 ㅋㅋㅋ
@심신 뜨앗~~~ㅎㅎㅎ
행복대화 정말 멋져요~
김수진여자부. 임인재남자부~~
제가 아는 분들이라 더 반갑고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