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선택지][무서움주의] 현실공포란 이런거 아닐까?

[밀라노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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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밀라노여우

현실공포 [1탄]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8738

영화속에서는 늘 그만한 상황이 닥치지, 

주변사람이 의문스런 문자를 남기고 사라지거나 그런..?

아니면 알고보니 자기가 무당의 딸 이런?...

그렇다면, 현실공포란 무엇일까? 

[깜놀주의]

1. 친구가 자기네 별장으로 놀라오라며 

무료숙박의 기회를 얻은 여시.

강원도의 산길을 지나 굽어가던중 

낯익은 표지판이 여시의 눈을 스쳐간다. 

그리고 엄습해오는 무서울정도로 거대한 안개....

2. 인터넷으로 인형을 산 여시. 인기도 많고 그만큼 매니아 층도 높다.

인형이 배송되고, 신난 마음에 자신의 옆에 인형을 놓고, 

인터넷에 자랑글을 올리던중, 

한여시가, 자신의 인형이 이상하다며 이러한 영상을 올렸다.

3. 1인 1닭을 하기 위해 치킨을 시켜놓고 여시를 하던 여시. 

띵동 소리에 아무런 대답이 없자, 스피커폰을 킨 여시.

그리고 그앞엔.

4. 컴퓨터로 게임을 하던 여시, 길이 막혀

인터넷으로 켜둔 공략집을 보고 게임을 하던여시.

그런데..공략 어디에도 없던 요상한 것이 나타났다. 

그 어디에도, 그 누구도 언급하지 않은 것인데... 

5. 전자레인지에 팝콘을 넣어둔뒤, 그 틈에 

거품이 묻어나오는 세수를 하던 여시, 

갑자기 꺼진 불에 

"아 뭐야~!! 불켜어!" 하던 여시.

집에 아무도 없는걸 깨닫는다.

6. 퇴근길, 혹은 친구와 술한잔을 하고 집으로 가던 여시.

차도 없고 하니, 인도가 아닌 길가에서 걷던 여시.

무심코 고개를 돌려 인도쪽을 쳐다보았는데.

하수구 때문에 뚫려있는 구멍속에서 누군가 여시를 보고 웃고있다.

8. 친구 셋이 술을 마시던 여시. 

갑작스런 정전에 놀란 가슴을 추스리다가, 

건전지를 이용한 전구를 켜놓은뒤

겁에질린모습이 웃겼다며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던 여시.

그런데 저멀리 내방에서, 얼굴형태가 잡혔다. 

9. 밤에 집으로 가기위해 길을 걸어가던 여시.

오늘따라 이쁘장한 듯한 모습에 걸어가며 핸드폰을 들어

셀프카메라로 카메라를 변경시켰는데..... 

10. 유럽으로 여행 간 친구, 간간히 카톡을 해오던중

새벽에 갑작스런 동영상이 하나가 도착했다. 

그리고 그 동영상속엔...  

11. 인터넷에서, 야동을 다운 받은 여시.

평점도 높고, 자극적인 제목에 다운받았다.

그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동영상을 재생한 여시..

그동영상속엔..

12. 여시에 리폼한 자신의 방 창문을 올리기 위해, 

분위기 좋은 조명을 켜놓고 사진을 찍은여시.

아무생각없이 바로 여시에 올렸고, 

"저손은 뭐야?" 라는 댓글에

사진을 확인한여시..

여시는 아파트에 살고있고, 1층도 아닌데..

13. 최근 공포스럽고 기괴한 살인을 저지르는 살인범이 나타났고,

언론과 주변사람들 마저 겁내고있다.

하지만, 우리지역도 아니고..몽타주도 나왔는걸....이라는 안심에

평소와 다름없이  집으로 들어온 여시.

그런데,.

티비에서 많이 보던 남자가 우리집 거실에 서있다.

14. 아파트에 사는 친구집을 방문한 여시.

저녘이 늦어 14층부터 내려오는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던 여시.

옆집 아주머니 손에는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역시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있다.

하지만 도중에 핸드폰 배터리를 두고온걸 깨닫고 

다시 내려 친구집의 문을 두드렸다.

그리고 들려온 소름돋는 비명소리에  친구와 현관문을 열고 내다보았는데,

15. 남자친구와 놀러온 펜션에서 잠을 자던 여시.

잠을 자던 도중 일어나 화장실을 다녀왔다.

그런데.... 

잠들어 있는 남친 머리맡으로... 

16. 인터넷에서 기본값보다 80%는 싼값에 팔고있는

외장하드를 산 여시.

외장하드 한가득 이상한 파일들이 들어있다.

의심이 들어 파일을 삭제하려고하자, 

한 동영상이 강제로 틀어진다. 

17. 잠버릇이 심해진 여시의 자식.

새벽틈에 잠이 깬 여시, 평소와 다름없이 

아이가 자는걸 보기위해 방문을 열었는데.

누군가..우리아이 발을 당겼다. 

18. 비싼 전세 월세에 집을 못찾나 했는데

조건도 좋고 저렴하고 햇빛도 도는 방을 구한 여시.

욕실에는 욕조까지 있다! 

바로 계약을 하고 이사를 들어온 여시.

그런데, 그날밤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에

수도를 안잠궜나?하고 욕실로 향한 여시의 눈에는...

19. 계곡/바다/수영장..으로 놀러간 여시와 여시 친구

여시의 친구가 

"야! 나 물에서 뜬다 봐바!!" 하며

물위로 떠오른 여시의 친구..

그런데....

20. 자취방에 혼자사는 여시.

좁은 방탓에 침대에 누우면 화장실이 보인다.

샤워도 했겠다, 상쾌한 마음에 화장대에 앉아 로션을 바르다

무심코 쳐다본 화장실.

내가 잘못본것일까?...

21. 누군가 문을 두드리고, 여시의 눈과 입을 막고

어디론가 간곳.

정신병원이다.

아무리 안 미쳤다고 소리쳐도....

아무도.....

그누구도.... 내말을 믿으려하지않는다..

난 개인적으로 21번....시발..존소롬....

문제시.....베네딕트품에 안김... ㅠㅠ

[게지6호]

헐 다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

[존잘오빠]

게임이 그나마 나은듯 ㅠㅠㅠㅠ

[에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개월낯가릴나이]

헐 짤 다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번짤 개놀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여밥]

헐 존나 다 무서워....헐...

[백민맘]

44 궁금.. 21이 대체 뭘까

[hyhi]

55555555무셔워..

[핑크좀비♥]

66666순간 심장이 쿵!!!

[젖살소녀네티]

근데 10 번 실제 스너프 필름으로 추측된다고 홍콩방에서 본것같은데..진짠가..? ..으으다무서워ㅠㅠ..

[농농노농]

아냨ㅋㅋㅋㅋ영화임ㅋㅋㅋㅋ

[내겨털이뭐어때서]

씨ㅏㄹ삐에러시발 괜히봤어시발

[으갸갸3]

나더..

[시사인]

씨발;;존나무서워ㅠㅠ

[위너켄]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
밑으로갈수록사진은커녕글도못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무섭댜..

[돌과 바람]

잠을 못자겠군 크흡 ㅠㅠㅠㅠㅠㅠㅠㅠ다 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엿이]

허어어어 내팬티 ㅜㅜㅜㅜ

[UNION]

세수 짤 존나 무서엉 ㅠ ㅠ

[본드몰트]

여시들이 간과하는게 있는데.....8번에 얼굴이 두개 잡히잖아...근데 저 여자 뒤에 있는 창백한 여자는 얼굴이 안잡혀......

[밀라노여우]

뒤에 여자가 어딧어???

[김깐죽]

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수세숫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배동댄싱머신]

16번 영화뭐야ㅜㅠㅜㅜ좀비영환가 알려줄 여시!!

[그래도난내가좋아]

뮤셔...

[귤+꿀= 뀰]

여시야 모바일 섬네일...딴거바꿔주면 다른여시들이 덜놀랄것같아 난지금등을 땅에붙이고있어 너무무서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인력거]

난 겁쟁이야....댓글창만 바라보지요...

[곰이짱]

으아시바 존나무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트제이]

13이랑 마지막이 젤 무서워 ..시발 사람이 젤 무서워

[곰날의봄을좋아하세요]

와...............................진짜 현실무서움이야...............소름돋아

[신의 퀴즈4]

21번..........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버]

헐......

[밀라노여우]

슈발 왜구래 여시ㅠㅠㅠㅠ흐흐허허허

[본드몰트]

썸네일이 어떻길래 다들 이러는거야?

[박찬열렬하게바람]

5번존나무서워..

[김종대우잘해줄께나랑살자]

10번저건무슨장면이야ㅠㅠㅠㅠ? 다너무무서워ㅠㅠㅠㅠㅠ

[뒷멋]

뻐낑 이미지 다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바이 병장]

5번짤 어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싫 ㅠㅠㅠㅠㅠㅠ

[♡ 변 백 현 ♡]

하..

[청소년]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거지ㅠㅠㅠㅠㅠㅠ ㅇ으ㅓㅓㅓ어ㅓ어ㅓㅓㅓ.... 다 무서운데 20번은 진짜 뒈질것가타ㅠㅠㅠㅠㅠ

[청소년]

1. 사일런트 힐 (Silent Hill, 2006)
2. 인터넷에 떠도는 짤인듯
3. 피의 삐에로 (Stephen King's "It", 1990)
4. 스테이 얼라이브 (Stay Alive, 2006)
5. MBC 드라마 혼 (2009)
6. 피의 삐에로 (Stephen King's "It", 1990)
7. 여시들 몰랐겠지만 이 글엔 7번이 없어...
8. 이것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움짤인듯
9. 13일의 금요일 (Friday The 13th, 2009) -이건 버젼이 많아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제이슨인건 확실해!
10.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 미안해 여시들....ㅠㅠ 근데 영화는 아닌것 같고..? 뭐지 나도 궁금;
11. 미드 House Of Cards 시즌2 E01 (2014)

[청소년]

12. 이것도 그냥 인터넷에 도는 짤
13. 샤이닝 (The Shining, 1980)
14. 데블 (Devil, 2010)
15. 나이트메어 (A Nightmare On Elm Street, 1984)
16. 알.이.씨 2 ([Rec] 2, 2009)
17. 파라노말 액티비티 (Paranormal Activity, 2007)
18. 브로큰 (The Broken, 2008)
19. 이것도 못찾겠어.. 와타시의 능력부좈....ㅠㅠ
20. 더 포킵시 테잎스 (The Poughkeepsie Tapes, 2007)
21. 더 워드 (The Ward, 2011)

[청소년]

다 찾아보고나니까 7번이 제일 무섭다;;

[너는 태양 나는 달]

헐 여시글보고 올라가보니 진짜 7번없어 난왜이게젤소름돋...냐

[헐나언제등업 됬어?]

미쳤다 이글미쳐써 공지로보내야됨

[잡혀가게]

시발 화장지우러 가야하는데 저 세면대 짤땜에 못가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철식욕]

모바일시발아ㅠㅠ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지나도]

개무섭다 시발.....헐....ㅠㅠ 존나 쩔

[나는젖능하다]

무섭다ㅠㅠ 팝콘글에 저 흰얼굴귀신이 제일 난 동양귀신이 젤무서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