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18일 월요일 날씨맑음
08시19분
뿌리게스트 하우스에서 3일밤을 보내고
게스트 사장님하고 인증샷..
그동안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뿌리게스트하우는
요밑 정류장 뒤에있다네..
↓
09시
제주시로 버스타고 이동했다가
다시 서귀포시 월드컵 경기장으로 되돌아왔다네..
11시33분
언제나 내동네같은
월드컵경기장 앞 e마트
월드컵 경기장내에는 24시간 운영하는
월드 찜질사우나
올레꾼들에게 아주좋은곳
짐도 보관해준다....굿
3명의길벗님과 합류하기위해
만나기로한 장소
국밥집
▼
서귀포시 전역 올레길을 걸을때
자주 애용했던 국밥집....
바로 건너엔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있어
참좋다..
12시33분
7/1코스 출발지점은
월드컵경기장앞
제주도에서 두팀으로 나뉘었다가
뭉쳤다
한팀으로
스탬프찍고 룰루랄라 출발
6명이닷
우리들의 날처럼
화창한봄날
월드컵 경기장이 보인다..
1시13분
1시26분
꽃길이닷
꽃잎 하나,둘,셋,수없이 많은
동백꽃
땅에 떨어져있어도 밟을수가 없었다...
1시39분
엉또폭포???
왜 엉또일까???
엉또폭포
기암절벽 사이에 숨은 그림처럼 감취진비밀의 폭포
놀이=50m
서귀포 70경의 하나
단체촬칵
2시
엉또산장
2시36분
2시52분
3시
문섬이랑 범섬
고근산
서귀포시 신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기생화산으로 정상에 깊지 않은 원형 분화구를 갖고있는 오름이다.
뒷배경은 "한라산"
3시32분
3시40분
4시17분
5시05분
5시12분
하논분화구
동양 최대의 마르형 분화구
마르형 분화구는 지하의 가스등이 한군데로 모여
폭발하면서 생긴 것으로 움푹파인 모양을 이루고 있다.
특히 하논 분화구는 수만년 동안의 생물 기록을 고스란히 담고있어
"살아있는 생태 박물관"으로도 불린다
하논이라는 이름은큰논이란 의미의 "한""논"에서 유래했다.
분화구 바닥에서 용천수가 솟아나와 제주도에서는
드물게 벼농사를 짓는 논으로 이용해 왔다.
화산이 만들어 놓은 밑그림과 인간이 채색한 풍광이
어울러져어떤 절경을 빚어 냐는지 볼수 있는곳
5시31분
외돌개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있다 하여
외돌개란 이름이 붙은바위
약150만년전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섬의 모습을
바꿔 놓을때 생성 되었다고 한다
인근 물빛과 솔숲은 서귀포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멋진경치를 뽐낸다..
5시40분
총5시간 소요했던
7-1코스 반갑다.......완주도장 꽝!
5시55분
숫자좋다..
제주시외버스터미널 바로옆에있는식당
현옥식당 ☎757-3439
싸고맛나서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북적
저녁으로먹은거
소라장 8시16분
제주시에서의첫날밤은
쿨쿨 평화스럽게
첫댓글 일년이 쌩~하고 지나
사진을 올리면서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지난 도보후기지만 아름다운 제주올레길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하오니2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제주올레길은 바다길과같이 걷는것이 그냥 좋아요~ㅎㅎ
이날은
동백꽃길이 인상깊엇고 엉또폭포물이 흐르는 작은개울을 건너려 맨발로 풍덩풍덩.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