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님에게/ 국사(國史)는 우리 손으로..... 안녕하십니까. 가을장마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곳곳에 수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국내외 문제 등으로 바쁘실 텐데, 편지를 올려 죄송합니다. 문재인 대통님의 담화 중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고하셨고, ‘뜬금없이 가야사이야기’ 말씀하신 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대통령 취임사와 3 ‧ 1절 기념사, 광복절 기념사를 가슴으로 새기고 있습니다. ‘촛불 혁명’이 3 ‧ 1운동 정신에 닿아있다는 말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역사문제가 나왔으니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1. 역사광복 요원하다 일제로부터 광복된 지, 올해 73년이 되었건만 아직도 역사광복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일제가 식민지 정책을 수행하기 위하여 만든, 소위「조선사」(朝鮮史) 35권입니다. 식민지 사관에 입각하여 만들어진 「조선사」가 어찌 우리가 이토록 가르치고 배워야할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광복과 더불어 이승만(李承晩) 대통령님이 나라를 조판(肇判)할 때 신학문을 배운 지사들이 희소한지라, 골육지책(骨肉之策)으로 일제의 쇠뇌 교육을 받은 친일 민족반역자들을 대거등용한데 기인합니다. 그로인해서 광복 73주년이 되도록 어느 정권도 우리 역사를 우리 손으로 편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민족 자주성에 대한 모독이자 국민에 대한 정치인으로써 우롱입니다. 우리 손으로 국사(國史)를 편수하는 것을 지상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성공한 대통령이라고 칭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역사는 살아있는 유기체입니다. 역사가 날조되고 왜곡되어 병들었다면 그 민족정기가 땅에 떨어져서 지금과 같이 민족의 혼란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미래의 설계를 할 수 없습니다. 즉 역사 속에서 우리(남북)는 정체성과 주체성을 찾지 못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민족은 ‘배달민족’ · ‘백의민족’입니다. 2. 남북교류는 제2건국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추진하고 게시는 ‘남북교류’는 제2건국이어야 합니다. 남북통일의 제단(祭壇)에는 일제의 식민지역사 같은 허섭쓰레기는 청산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남이나 북이나 간에 한민족의 정통성을 무시하고, 한낱 정권야욕에 눈먼 강아지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적폐청산(積弊淸算)보다도 무서운 고질(痼疾)입니다. 자판에 ‘빈대떡 뒤지듯’ 일제식민역사 한판 뒤집기바랍니다. 이 문제에 문대통령님의 정치적 운명을 거셔야 합니다. 3. ᄒᆞᆫ국(桓國:韓國:朝鮮)의 문화회복 지금에 와서 한국(韓國), 조선(朝鮮), 일본(日本), 중국(中國), 인도(印度), 몽고(蒙古)라고 하지만 상상고(上上古) 때는 중원대륙을 포함하여 남북 5만 리, 동서 2만 리가 ᄒᆞᆫ국(桓國:BC.8937)의 소유 땅이었고, ᄒᆞᆫ국(桓國) 한나 라뿐 이였습니다. 우리가 국조로 뫼시는 단군(檀君) 왕검(王儉)의 할아버지 격인 반고(盤古) ᄒᆞᆫ인씨(桓因氏)께서 중원대륙 서녘 끝 천산(天山)자락 감숙성(甘肅省) 돈황 (燉煌)에서 세계역사상 처음으로 신시(神市)를 세우고 재세이화(在世理化) ‧ 홍익인간(弘益人間) ‧ 경천애인지(敬天愛人地) 사상으로 사람이 사람답게 사 는 이상을 담은「천부경」(天符經) ·「3 ‧ 1신고」(三一神誥) · 법화경(法華經)을 기원전(BC) 8,937(상원 갑자)년 10월 초3일에 베풀었던 개천 선언문입니다.(「한단고기」‧ 「신단실기」‧「 태백일사」) 단군신인(壇君神人) 47세 2,333년, 단군의 아버지격인 웅천신(桓雄天神) 18세 1,565년, 단군의 할아버지격인 인천제(上帝:桓因天帝) 7세 5,039년 모두 72세에 누린 나라햇수가 8,937(상원갑자 기준)년으로 기원전(BC)입니다. 여기에다 2018년을 합하면 10,955년이 나라햇수가 나옵니다. ‘천부인’(天符印)을 제위를 인계인수하는 증표로 삼아 선천황시대(先天皇時 代)⤑후천황시대(後天皇時代)⤍마고시대(麻姑時代. 黃穹氏 · 靑穹氏 · 黑巢 氏 · 白巢氏)⤑장자(長子)인 동이 한민족의 직계 조상인 황궁씨(黃穹氏:천산 주시대)⤍유인씨(有因氏)⤍한인(桓因:BC.8937:상원갑자)⤍한웅(桓雄:BC.3898)님⤍단군(檀君:BC.2333)님으로 전하여 내려왔습니다(부도지). 신라 헌덕왕 8(816: 병신:)년 1월. 흉년으로 당(唐)나라 석동(淅東)에 가서 걸식을 하는 자가 생김. [「고려사절요」. 국사백과사전. 柳洪烈 책임감수. 부록 한국사년대표. 1975.7.15. 동아문화사]. 또한 고려 제17세 인종 14(1136)년 10월. 두루 만(萬) 리(里)나 되는 땅을 다스렸습니다. 이곳은 일직이 천하를 다스린 삼한(三韓)의 땅이라고 하였습니다.(고려사절요 인종14년 10월조) 이것을 보아도 한반도에 흉년이 들어 당나라 석동까지 어떻게 걸식을 하며, 두루 만 리나 되는 땅이 한반도 어데 있습니까. 신라는 물론 바로 고려조까지도 한반도에서 도읍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다만 한반도는 강역이었습니다. 이토록 우리는 역사의 혼미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역사의 광복 없이는 진정한 광복이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4. 동남아는 지금 역사 전쟁 동남아는 지금 역사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동독 만행’ 앞에 속수무책입니다. 중일간의 첨각열도(尖角列島) 싸움입니다. 진실을 아는 것만이 그 대책이며 승리의 길입니다. 광복이후 남북은 지금 망패(妄悖)만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중원대륙의 땅을 회복하자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인류종가로써의 문화회복에 있습니다. 5. 「천부경(天符經)」의 이해 문재인 대통령님에게 편지를 올리는 소생은 표기의 주소지에서 농사(農事)로 늙은 노농(老農)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공무원 10년을 마감하고, 낙농(酪農)을 생업으로 삼았으며 지금은 고령에 텃밭농사로 소일하고 있습니다. 명리(名利)를 멀리하고 오직 근검절략하며 주경야독하여 자아성찰에 임해왔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사서(史書)를 접하게 되었고, 그 결과 지금까지 아무도 해석하지 못한「천부경」81자 전문을 비롯하여「人符經」,「地符經」을 해독하게 이르렀습니다. 신라시대 고운 최치원 이후로 많은 학자들의 해석본이 유전되고 있으나마, 이 모든 것이 언어의 사변(思辨)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천부경」은 풀리지 않는 비밀문서로, 괴서(怪書)로, 위서로 치부(置簿)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종교[대종교(大倧敎)]의 소의(所依) 경전으로만 인식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학계에서도「천부경」이 실려 있는「ᄒᆞᆫ단고기」,「부도지」 등은 정사로 대접 밭이 못하고 위서로 취급당하고 있습니다. 주권국가로써 나라의 역사와 민속의 유래를 모르고서야 어찌 나라체면이 서겠습니까. 정사(正史)로써 미흡한 조건이 있다 손치더라도 진실인 부분은 받아들려야 합니다. 더욱 연구하여 온고지신(溫故知新)으로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마땅한 일입니다. 소생은「천부경」연구에서 얻은 결과로 세 권의 책을 상재한바 있습니다. 6.「天符經」이란 천지창조의 경전 우주(the universe)를 구성하고 있는 삼라만상(all nature)은 천리(natural laws)와 수리(mathematical principle)가 부신(a piece of evidence)처럼 딱 들어맞는다고 하는 경전입니다. 천지창조(the Creation)의 원리(principles)이자 철학(philosophy)입니다. 삼라만상은 ‘삼천부인’(三天符印)인, 원(圓:○) ‧ 3각형(角:△) ‧ 4각형(方:□)의 기하학적 문양으로 된, 천의무봉(天衣無縫)한 하늘옷(天衣)을 받아 입고 태어난다. 태어나는 것들은 겨자씨만한 작은 것이라도 하나하나 삼시랑님은 번호를 매겨 태나게 한다는 창조적인 ᄒᆞᆫ(桓.韓)사상이자 철학입니다. 그러므로 수(a number; a figure)는 만물의 대명사라고 합니다. 만물은 소리애서 태어나며, 수는 소리를 잉태하고 있는 것으로 역제(曆制)와 음악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음악과 역제는 동이(東夷)의 창조물입니다. 7. 「천부경」(天符經)은 수리경전(數理經典)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천부경」(天符經)만 전해져 왔는데 최근 중국에서 「인부경」(人符經)과 「지부경」(地符經)이 1987년에 발견되었습니다. 「천부경」(天符經) 은 81자로 되어 있으며 그중 숫자가 33자로 41%이고, 「人符經」은 108자로 되어 있으며 숫자가 40자로 37%이며. 「地符經」은 100자로 숫자가 46자로 46%를 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리경전임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8. ᄒᆞᆫ력(桓曆:BC.8937) ‣ᄒᆞᆫ력은 1주는 7일, 1달은 4주로 28일, 1년은 13개월 364일이 기초 수로, 1 · 4 · 7…13…28…364…는 1 · 4 · 7 무한수열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고, ‣13개월 째 마지막달은 큰 달로 처서 1일을 더하니 365일이 평년일수이며, 이것은 2 · 5 · 8의 무한수열의 원소입니다. ‣3년 반마다 윤1일을 더하여, 윤년일 때는 366일이 됩니다. 366일은 3 · 6 · 9의 무한수열의 원소입니다. 위에서 큰달 ‘1’ ‧ 윤달 ‘1’을 더하는 것은 0 ‧ 1 ‧ 1 ‧ 2 ‧ 3 ‧ 5 ‧ 8 ‧ 13…28…364…피보나치수열의 ‘0 ‧ 1 ‧ 1’에 해당합니 다. ‣그리고 10년 반마다 시분초역이 들어가서 우수리 없이 0에 떨어지는 정치 한 달력이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생리주기 28일이고, 윷판의 말구무수와 일치하며, 또한 윷판 은 북두칠성의 운행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또 회임기간 40주 10달은 280일 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우리민담에 회임기간 10달, 280일과「부모은중경」 의 10달 280일과 일치하는 소위가 여기에서 기인합니다. 인도와 ᄒᆞᆫ국(桓 國)과는 지역적 혈연적 친연성이 있습니다. ‣이 ᄒᆞᆫ력은 태양력도 아니고, 태음력도 아닌 인본주의 토대위에 창안된 달 력입니다. 여기에는 인본주의, 수리적 과학주의, 친자연주의, 인류보편주의 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사람뿐이겠습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삼라만상 은 제마다 생체리듬을 가지고 공존하면서 영위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외에도 각종 고누(곤·꼰) · 윷 · 바둑 · 투전(짓고땡) 세시풍속 놀이문 화에 고스라니 도형문화로 남아서 전래되어 내려오고 있습니다. 8.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우리는 ‘배달민족’ ‘백의민족’입니다. 우리ᄒᆞᆫ민족의 대명사입니다. 백의민족 이란 뜻도, 우주의 본바탕은 ‘희다’는 데서 유래합니다. 즉 시공(時空), 진공 (眞空), 백공(白空)이라는 ‘백공우주철학사상’을 제창(提唱)하였습니다. 그래서 불교국가인 고려조에서도, 유교국가인 조선조(한양)에서도, 일제하에서도 흰옷을 못 입도록 말렸지만 일관되게 지켜왔습니다. 이것이 일관되게 우리를 존재하게 하는 이유입니다. 국통입니다. ‣암호 같은 경전을 해독하기란 시운(時運)이 도래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 입니다. 이 세 경전의 완전해독은 대한민국(한국:조선) 국운의 중광(重光) 이 도래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과 인연이 닿은 시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천부경』(人符經·地符經) 연구는, 온 국민과 문재인 대통령님께 드리는 ‘연구 보고서’이자 역사광복에 대한 ‘건의서’입 니다. ᄒᆞᆫ민족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구심점이『천부경』에 있습니다. 우리의 세시 풍속과 놀이문화 속에는「천부경」DNA가 만 천년토록 직선 그리 2만 리를 이어내려오고 있습니다. 전사한 독립군의 가슴에서『천부경』이 발견 되었 다고 하니 한민족(韓民族)의 ‘얼’이 아니겠습니까. 소생의『천부경』연구는 ᄒᆞᆫ민족의 재발견입니다. 그래서 중광(重光)을 뜻합니다. ‣지금 동남아는 역사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나’도 모르고 ‘적’도 모르는 전쟁 중에 휩싸여 있으며, 저 중국의 ‘동북공정’ 앞에 속수무책입니다. 역사전쟁은 힘이 아니라 올바른 역사정립 에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것을 찾는 일에 거국적인 힘을 모아야 할 때입 니다. 무엇보다도 통일로 가는 마당에 경제국가 건설도 올바른 역사정립을 바탕 으로 한 문화국가 건설에 있습니다. 아무리 땅이 넓은 대륙이라도 아무리 많은 인구를 갖은 큰 나라라 할지라도, 우리 조상님의 활터요, 그들은 주인 을 밀어내고, 주인노릇 하는 마당쇠에 불과한 문화가 없는 나라입니다. ‣ ‘부처는 노인의 몸을 빌고 황구(黃口)를 빌어 법을 전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무욕이라야 사물을 바로 본다’는 교훈이 아니겠습니까. 아무쪼 록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오며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두서없는 난사(亂辭)로 소회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9. 건의사항 1) 단군(檀君) · ᄒᆞᆫ웅(桓雄) · ᄒᆞᆫ인(桓因)의 성전(聖殿)을 건립하여 숭모정신을 고취해야 합니다. 제조상은 섬길 줄 모르고 남의 조상을 섬기는 백성이 백 성이며, 국가도 국가입니까. 종교간 갈등이 있다고 하드라도 국통은 새워야 합니다. 2) 국립 대학교에 <ᄒᆞᆫ國古典學科>를 설치하여 문화 본체를 밝혀 교육을 혁신 해야 합니다. 3) 재야 사학자, 지사(志士)로 구성된 <국사 편수회의> 체제를 구성, 상설하여 우리 손으로 국사를 정립해나가야 합니다. 4) 「천부경」 · 「삼일신고」를 국보로 지정해야 합니다. 5) 우리의 세시풍속에 깊은 관심을 가져서야 합니다. 곤 · 윷 · 바둑 · 투전(鬪 牋) 등의 문화재로 위상을 높여야 합니다. 6) 「천부경」의 존재를 알리고 교과과정에 편입해야 합니다. < 첨부 책 세 권 > : ①「천부경」(○△□)은 (-1)ⁿ이다 ②<인류종갓집 유물‧「지부경」‧「인부경」新해독>. ③ <「봄」 ‧ 天符經 수제자 가리비>.부록「천부경」도해(圖解) 2018년. 9월. 상순.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강당1길 64 손전화: 010-5701-4772 신동익 상 .......---이 편지글은 청와대에 전달되었고 고운 답신이 오셨답니다...*^^*
첫댓글 스승님(신동익 시조시인)께서 2018년에 청와대에 상소한 글입니다 이제야 올려봅니다..
아~~좋은글 같은데...읽기가 힘들어 포기합니다..정리가 안될까요.?
저도 어렵습니다...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멋내는 단어를 싫어합니다
물론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하지만 멋내는 단어는 괜시리 가식적인거 같아
싫어합니다
편지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개인적인 생각임
아직도 정부는 스승님의 학문을 깨치지 못한것 같아요
그렇다면 이렇게 나라를 엉망으로 나두지 않았을겁니다
그저 그렇게 얼렁뚱당 ~~지킬님 딴지 접수하고 죄송~~ㅎㅎ
상소 편지내요에 일부 공감하는것들도 있는데?사바로 세우고 연구하는 문제는
취지는 공감되는 부분도 있는데
한국의 현실 상황에서는 바른 연구도, 바른 역사관도
정립되기가 많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남북한 공동연구나 통일 이후에 다각적인 공동연구가
진행되여야 제대로 된 역사정립이 되지 않을까요
암튼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다가오는 해원시대에 아직 정부는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kbsns.님 언제나 바른 말씀 감사드려요~빵긋
우리민족은 역사을 찾아서 바른 민족의 인본의 나라로 나아가야한다
그럼요~ kkhh4618님 ~ 홍익인간 재세이화 세계로~세계로!....빵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