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간의 지나친 욕설과 비방은 삼가 주시길 바랍니다.
《 개표부정 의혹제기 사례에 대한 입장 》
투표지분류기 사용 관련 |
1. 적법하지 않은 전자개표기 사용과 개표결과 조작 가능성에 대하여 |
▣ 투표지분류기는 투표지를 후보자별로 분류하는 수작업 개표의 보조 기계장치이며 투표지 분류 결과는 최종 확정된 결과가 아닙니다.
▣ 투표지분류기에서 분류된 투표지는 심사․집계부에서 다시 육안으로 후보자별 유효표와 무효표로 분류하고, 각 후보자의 득표수와 무효표수를 계수기로 집계합니다.
▣ 투표지분류기의 사용근거는 공직선거법 제178조제4항 위임에 따른 공직선거관리규칙 제99조제3항이며, 이는 헌법재판소 결정과 대법원 판결을 통해서도 확인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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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법조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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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선거법 제178조제4항 개표절차 및 개표상황표의 서식 기타 필요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으로 정한다. □ 공직선거관리규칙 제99조제3항 구․시․군위원회는 개표에 있어서 투표지를 유․무효별 또는 후보자별로 구분하거나 계산에 필요한 기계장치 또는 전산조직을 이용할 수 있다. □ 헌법재판소 결정요지(2005헌마982) 개표기(투표지분류기)는 공직선거법 제178조(개표의 진행)제4항의 위임에 의하여 공직선거관리규칙 제99조(개표의 진행등) 제3항에 근거한 것이고, 심사․집계부의 육안에 의한 확인․심사를 보조하기 위하여 미분류투표지를 제외한 후보자별 투표지를 집계하는 기계장치에 해당함. □ 대법원 판결요지(2003수26) 개표기(투표지분류기)는 공직선거법 제178조(개표의 진행)제4항의 위임에 의하여 공직선거관리규칙 제99조(개표의 진행등) 제3항에 근거한 것임. |
▣ 개표 전 과정이 각 정당․후보자가 추천한 개표참관인의 감시 아래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었습니다.
◉ 이번 대선에서는 법정 개표참관인 선정 수가 넘더라도 투표지분류기 수만큼 개표참관인을 추가로 선정하도록 하여 투표지분류기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 개표소에서 투표구별로 개표가 종료되면 그 개표결과(개표상황표)를 개표참관인과 언론기자에게 제공하는 동시에 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각 개표소에서 공개한 개표결과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한 개표결과가 서로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편, 투표지분류기는 외부의 어떠한 통신선과도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 원천적으로 네트워크를 통한 해킹이 불가합니다.
▣ 또한, 투표지분류기를 작동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인증과 프로그램 위․변조여부 검증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보안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 주요 정당과 정보통신 전문기관 및 시민단체가 참여한 보안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투표지분류기 운영프로그램을 공개․검증하고, 보안시스템 마스터키 생성권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에 할당하는 등 투표지분류기 보안성을 높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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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표지분류기에서 문재인 후보의 표를 무효표(미분류표)로 분류했다는 주장에 대하여 |
▣ 투표지분류기는 후보자에게 정확하게 기표한 투표지를 해당 후보자의 적재함에 분류하고, 그 외 기표 인주가 희미하게 찍힌 투표지, 구분선에 기표한 투표지, 기표하지 않았거나 2이상의 후보자란에 기표한 투표지, 인주 등 얼룩이 묻은 투표지 등은 ‘미분류표’ 적재함에 별도로 모아서 심사․집계부 개표사무원이 육안으로 다시 분류하여 집계하고 있습니다.
▣ 즉, 문재인 후보의 표가 ‘미분류표’로 분류될 수 있으나, ‘미분류표’는 다시 심사․집계부에서 후보자별 유효 또는 무효표로 집계하므로 투표지분류기에서 분류한 결과는 최종 확정된 결과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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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부지역 투표지분류기에서 문재인 후보 표가 박근혜 후보 적재함으로 분류되었다는 주장에 대하여 |
▣ 주장내용의 사실여부는 개표장소와 해당 투표지분류기 장애발생여부 등에 대한 좀 더 객관적인 관련 자료가 있어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다만, 어떠한 경우라도 투표지분류기에서 분류한 결과는 다시 심사․집계부와 위원 검열석에서 육안으로 철저하게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게 되므로 후보자별 득표수는 정확하게 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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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진행 및 결과 등에 대한 의혹 관련 |
1. 일부지역의 투표자수와 개표결과 투표수의 불일치에 대하여 |
▣ ‘잠정 투표자 수’는 투표마감 시각(18시)에 투표관리관이 선거인에게 투표용지를 교부한 매수를 중앙선관위가 전산시스템으로 보고받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수치이며, ‘투표수’는 개표소에서 투표함을 개함하여 최종 개표결과 확인된 투표지 매수를 의미합니다.
▣ 각 개표소에서는 구·시·군위원회 위원장이 투표구별로 최종 개표결과를 공표할 때 투표용지 교부매수와 투표수의 차이를 함께 공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원칙적으로 투표용지 교부수와 투표수가 일치하여야 하나, 투표마감 시 투표관리관이 투표용지 교부수의 계산을 착오 보고하는 경우, 선거인이 기표한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지 않는 경우 등이 있어 불일치 할 수 있으며, 이번 제18대 대선을 포함하여 매 선거마다 전국 기준으로 투표용지 교부수가 투표소당 평균 0.1매 정도 많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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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충북 단양․강원 횡성 지역의 개표방송에서 100매 이하의 개표결과가 보도되어 최초 개표방송 보도부터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주장에 대하여 |
▣ 방송사에서 개표방송을 중계하면서 충북 단양과 강원 횡성지역의 후보자별 개표결과가 100매 이하로 보도된 것은 해당 지역의 재외선거투표를 개표한 결과입니다.
▣ 재외선거투표의 개표는 일반 투표와 별도로 개표합니다.
◉ 이번 대선에서 충북 단양의 재외선거 투표자 수는 총 60명으로 재외선거를 일반 투표함과 별도로 개표하였으므로 100매 이하의 개표결과가 나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 강원도 횡성의 경우도 재외선거 투표자 수는 총 70명이고 해당 선관위가 재외투표를 별도로 개표하였으므로 방송사의 개표방송 내용이 사실과 부합합니다.
◉ 그러므로 “중앙선관위에서 개표결과를 언론(방송)에 제공함에 있어서 100매 이하의 처리결과가 있을 수 없다”거나 “지역 선관위에서 100매 이상의 묶음만 집계․심사”하는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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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충남지역 후보자별 득표결과가 중앙선관위와 인터넷 포털 사이트(다음)간 일치하지 않으므로 이는 개표조작의 근거라는 주장에 대하여 |
▣ 개표조작의 근거로 드는 인터넷 포털(다음)의 충남지역 개표결과는 세종시의 개표결과가 포함된 수치입니다.
◉ 인터넷 포털(다음)의 충남지역 개표결과에서 박근혜 후보의 득표수를 충남도에서 얻은 658,928표와 세종시에서 얻은 33,587표를 합한 692,515표로 표시하고,
◉ 문재인 후보의 경우에도 충남도에서 얻은 497,630표와 세종시에서 얻은 30,787표를 합한 528,417표를 나타낸 것입니다.
▣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는 후보자별 득표결과를 충남도와 세종시를 별도로 구분하여 공개하고 있습니다.
▣ 각 시․도별 개표진행 상황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한 바 있으며, 최종 개표결과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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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투표함 개함 시 특정후보자에 기표한 투표지 4장이 포개져 있어 이는 부정선거의 근거라는 주장에 대하여 |
▣ 투표함 개함 시 투표지가 여러 장 겹쳐 있는 상황은 통상 선거인이 투표지를 가로 방향으로 한 번 접어 투표함에 투입하므로 어렵지 않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며, 다른 후보자의 투표지도 동일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투표소에는 각 정당․후보자가 추천한 투표참관인이 투표를 개시할 때부터 마감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감시하며 투표함 이송과정에서도 참여하고 있으므로 투표함 바꿔치기나 뭉치표 투입 등 투표부정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투표 개시부터 투표마감 및 투표함 이송까지의 투표참관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참관인은 각 정당․후보자가 추천하고 투표소마다 8명이 참관하게 되며 선관위는 정당·후보자에게 투표참관인을 모두 추천해 줄 것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 선거일 오전 6시 투표개시 전에 투표참관인이 참관하는 가운데 투표함 안과 겉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투표함 앞․뒷면을 봉쇄·봉인합니다.
◉ 투표참관인은 투표가 종료될 때까지 투표 진행 전 과정을 참관하며, 참관도중 투표간섭 또는 부정투표 등 법에 위반되는 사실을 발견하면 시정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표소 안에서 사고가 발생한 때에는 촬영할 수 있습니다.
◉ 투표가 종료되면 지체없이 투표참관인이 참관하는 가운데 투표함을 봉쇄․봉인하며,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송하는 과정에는 각 후보자가 추천한 참관인과 경찰이 동행합니다.
◉ 특히, 이번 대선에서는 종전 종이 재질의 투표함을 견고한 재질의 강화 플라스틱으로 견고하게 바꾸었고, 구조를 개선하여 잠금장치도 3곳에 하도록 안전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플라스틱 투표함마다 고유번호가 내장된 전자 칩을 부착하여 투표함 바꿔치기의 가능성을 원천 봉쇄하였습니다.
5. 개표시작부터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득표비율이 일정하게 진행된 것은 사전에 기획된 개표조작의 근거라는 주장에 대하여 |
▣ 개표는 시․도별로 순차적으로 개표하지 않고 전국 시․도가 동시에 개표를 진행하게 되므로 후보자의 전국의 득표 분포에 따라 후보자의 득표비율이 일정할 수 있습니다.
▣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공개한 개표상황은 각 지역 개표소에서 개표참관인과 언론기자에게 투표구별로 제공한 개표결과(개표상황표)와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개표결과의 진위여부는 각 개표소에서 작성된 개표상황표에 의하여 확인이 가능하므로 개표상황을 인위적으로 조작할 수 없습니다.
◉ 또한, 일부에서 22시 30분 이후부터 박근혜 후보 대비 문재인 후보 득표비율이 소수점 이하 둘째자리까지 같았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개표조작의 근거로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 개표당일 22시 30분 이후는 개표가 거의 완료된 시점이므로 전반적인 시․도별 득표율에 비추어 볼 때 두 후보 간의 격차가 큰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되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또한 득표비율을 소수점 이하 셋째자리 이상의 수치로 변환해서 보면 어느 정도 변동의 폭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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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울지역에서 무효표 무더기(200만표) 발생했다는 주장에 대하여 |
▣ 이번 제18대 대선의 무효투표수는 총 12만 6,838표이며, 서울 지역의 경우 무효투표수는 3만 1,170표입니다.
▣ 따라서 서울지역에서 200만표의 무효표가 발생했다는 주장은 서울지역의 기권자수(208만 5,978명)를 무효표로 오인하고 사실과 다르게 주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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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정선거를 은폐하기 위하여 투표지를 서둘러 소각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
▣ 현재 제18대 대선 투표지는 개표를 관리한 구·시·군선관위가 투표구별로 포장한 후 봉인하여 보안이 철저한 장소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 투표지 폐기는 공직선거법 제186조와 공직선거관리규칙 제107조에 따라 선거소송이 제기되지 아니한 경우 그 제기기한 만료일(2013년 1월 18일)부터 1개월 지난 이후에, 선거에 관한 소송이 제기된 때에는 그 확정판결 통지를 받은 날부터 1개월이 지난 이후에 해당 구․시․군위원회의 결정으로 폐기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법에서 정한 기한 전에 투표지를 서둘러 소각하려 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른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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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의 해명중 사실과 다른 의혹 하나
방송사에서 개표방송을 중계하면서 충북 단양과 강원 횡성지역의 후보자별 개표결과가 100매 이하로 보도된 것은 해당 지역의 재외선거투표를 개표한 결과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충북 단양의 재외선거 투표자 수는 총 60명으로 재외선거를 일반 투표함과 별도로 개표하였으므로
100매 이하의 개표결과가 나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 강원도 횡성의 경우도 재외선거 투표자 수는 총 70명이고 해당 선관위가
재외표를 별도로 개표하였으므로 방송사의 개표방송 내용이 사실과 부합합니다.
100 이하라고해도..
방송화면에는 60표 /70표 라고 나와야된다
왜냐하면 집계되어 중앙선관위로 보내졌다가 방송사로 보내지기 때문이다
저렇게 31표 / 29표 라고 나오는것은
개표소에서 개표되는대로 방송될때, 혹은 방송사 임의로 적을때만 가능한거 아닌가?
사실.. 이런식의 해명.. 그럴듯하나 주먹구구식의 말도 안되는 해명이다..
이건 해명에서도 선관위와 방송사의 집계시스템이 정상이 아니였다는것을 보여주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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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외/부재자투표를 먼저 집계했다고 했는데
재외선거투표의 경우 4곳 빼고 13곳이 문재인 승리
그러면 재외선거인,부재자표가 집계된 초반엔
문재인이 우세해야되는데
그때도 박이 계속 우세했다는 것은
선관위의 해명이 사실과 다른다는것 (다른 분의 의견)
또한 중앙선관위의 시간별집계표에서 선관위 해명이 사실과 다른다는것을 보여줍니다
중앙선관위에 올려진 시간대별 투표자수 수치를 보면
부재자투표(국내부재자,재외선거 투표자수 통합)의 개표작업은
오전 11시 50분부터 시작되고있습니다
위의 방송 화면을 보면 박근혜 후보의 투표장면을 보여주고 있지요
그럼 저 개표현황 시간은 몇시일까요
아래 기사를 보면 오전 11시경.
노컷뉴스 | 송은석 | 입력 2012.12.19 11:06
[노컷뉴스 송은석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삼성동 언주 중학교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위해 용지를 받고 있다.
즉 재외국민,부재자투표의 개표 이전에
100매 이하의 집계수치가 방송되고 있다..
충북 단양, 강원도 횡성만 좀더 일찍 집계가 되었나요?
윗글에도 적었지만
먼저 집계되어 방송됐다해도
방송에서의 표수는 70표/ 60표 라고 적혀야하죠
선관위는 100매 이하라는 의혹에만 대답을 했지만
여전히 중앙선관위와 방송국이
18대 대통령 선거 개표결과 최초 방송에서부터
적합한 법규정을 따르고 있지않음을 보여주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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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혹에 대한 선관위의 해명을 보니
제가 올린 의혹에 대해서는
해명이 없습니다
우선..개표소에서 바로바로 전산집계되서 현장에서 공고된
지역별 집계테이터는 어디서 출력한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노트북에서 바로 출력되는건 아닌가요?
전자개표기가 단순 분류기이고
또 분류된 표를 수검하고 다시 갯수를 기계확인하는 절차가 있는데
왜 굳이 후보자별 분류표 갯수를 표시하기위해
노트북을 연결시킨거죠?
어차피 중앙단상으로 모여져서 집계공고되고 방송사로 데이터가 보내지는데.
미리 후보자별 표수를 알아야할 이유가 뭐죠?
혹시 후보자별 표수를 확인하고 그 수만큼 바꿔치기하기 위해 필요한건 아니겠죠?
그리고 여러 해명들을 보니..
전산조작도 없고 수검절차도 모두 제대로 했다는 주장인데 (뭘 바라겠습니까만..)
전자개표기에 넣기전에 표가 바꿔치기 됐다는 의혹에 대해선
해당되는 해명이 없는셈.
왜 전자개표기 작업을 하는 개표사무원이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 테이블에 올려놓고 가방을 메고 문밖을 몇번씩이나 왔다갔다한거죠?
현장에서 저녁이 일괄 지급되었으니 혹시 도시락이였다고 해명하시진 않겠죠
(희고 네모나 보이긴 했지만)
아래 글은
인천 남동구 동부 체육관의 개표현장에
관람인으로 지켜본 정황입니다
개표사무원의 이상행동에 대해 선관위의 해명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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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출구조사보다가 부정선거 시도가 염려되어
해당 개표소로 가서 관람인 신청해서 현장 체크했습니다
전자개표기 옆에 왜 컴퓨터가 있는지 궁금해져 문의했더니
예민하게 반응
개표기 옆의 노트북은 해당 투표지의 지역구와
000후보 000후보로 나뉘어진 용지 갯수를 표시한다더군요
키보드 작동이 먹히지 않는다고해서 현장에서 우선 납득했습니다
(그런데 이정도 단순한 숫자표시는
은행의 지폐분류기에도 자체 내장된 기능인데
왜 굳이 노트북을 두고 작업하는지는 의아합니다
엔터 기능정도는 가능한듯 보여 외부로 전송하는것도 가능할듯하구요)
그곳 현장에서 무효표는 각10표 이하였습니다
전자개표기의 분류에 오류가 많다
수검 확인작업이 제대로 안됐다
등의 이야기도 많은데
이번 대선의 핵심적 순간은
'전자개표기에 어떤 투표용지 더미를 넣었느냐'로 보입니다
즉 전자개표기를 지나간 표에서 이상한 점을 기대하긴 어려울듯도..
이전 게시글에서 사진속 여성분을 참관인이라고 적었는데
개표사무원이네요
중앙 선관위에 문의해보니
일반시민의 개표사무원 신청은 '공정한 자'라며 명시되었다합니다
(그러나 당직자 분이여서 ‘정당인은 안된다‘란 명시가 있는지는 잘모르겠단 답변)
(선거법을 확인해보니
제8조의2 ③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위원은 정당에 가입할 수 없다.
제10조의2
② 선거부정감시단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자 중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10명 이내로 구성한다.
제10조의3(사이버선거부정감시단)
③ 사이버선거부정감시단은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자로 구성한다.
라고 하니..
상식적으로도 당연하겠지만, 정당가입자는 개표사무원이 될수없겠죠
보통 전자개표기 분류작업은 중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대부분 공무원 신분의 개표사무원이 담당한다고 합니다
공무원은 특정 정당에 가입되면 안되서
공정성이 보장되는 신분이기 때문이겠죠
전자개표기 옆에서 투표용지를 넣는 분들은
거의 보라색 윗옷을 착용하고있었는데
지금도 어디 소속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사진속 제일 바깥쪽의 전자분류기 테이블의 담당자분은
일반 시민 사무원인듯 평상복이고
사진을 본 분의 댓글에 의하면 특정 정당의 당원이란 의혹이 있습니다
좀더 법 규정을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겠지만
공정해야할 개표사무원에 정당 당원을 뽑고 중요한 분류기 옆에 앉힌다는것은
'공정한 자'라는 광범위한 요건에도 위반되는 일로 보여집니다
참관인 동행해서 노트북 볼수있느냐는 질문 하나에 예민하게 제지당하고
1층 개표실 밖으로 나가서 관람인에게 허용된 이층으로 가도록 요구받았습니다
이층에서 개표를 지켜보게됐는데 이미 그곳에 계시던 관람인께서
참관인들이 개인의 큰 가방들을 책상옆에 두고
그 가방을 착용한채
매우 자유롭게 밖과 안을 오가는 분위기라며
문제가 있다 말씀하더군요
사진에 나오는 제일 바깥쪽의 참관인이 있는 테이블의 누군가는
(사진속 인물인듯도)
검은 크로스 백을 메고 자꾸 밖을 오고가고해서
이부분을 이의제기했지만 보라색옷을 착용한 아저씨에게
'그럼 여성의 가방을 뒤지라는거냐!'며 거칠게 제지당해
가방을 확인할수는 없었다합니다
생각해보니 1층의 문가에 있었을때도
사진속 퍼머머리 여성분이 자주 문을 오고가서 종종 마주쳤네요
그러고보니
문득 아까 사진속의 여성분이
밑의 자신의 가방에서 (비닐에 싸인듯 보였던) 뭔가 흰 네모난 더미를 꺼내
책상위에 올려놓는것을 보고
잠시 '저래도 되는건가'라고 생각한게 떠올랐습니다
워낙 자연스런 동작이여서 업무중의 행위라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혹시 컴퓨터에 표시된 개표수를 체크하고
그것에 맞추어 밖에서 다른 용지를 가져와 바꿀수도 있지않을까란 생각이 들어
그분과 내가 이층에서 계속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자리에서 계속 앉아 밖으로 이동하지 않더군요
사진은 전자개표기 옆의 컴퓨터를 찍으려했던 순간인데
우연찮게도 몸을 숙이고 있어서 컴퓨터가 잘 보이는 순간으로
사진을 다시 보니 책상 아래의 가방에서 뭔가 꺼내는 타이밍이였네요
개표사무원이 왜 저런 큰 가방이 두개씩이나 책상옆에 필요한건지 궁금하고
업무에 불필요해 보이는 개인 종이백등도 의자 옆에 많아서
물품관리가 너무 허술한듯
선관위의 현장감독은 시민 관람인에겐 비협조적으로 매우 엄격하면서
정작 개표를 담당하는 사무원들에 대해서는 매우 자유분방한 가족분위기
라고 느껴지더군요
또한 사진처럼 핸드폰 사용이 자유로우면
노트북에 표시된 분류표 갯수를 외부로 전송해서
외부에서 그 갯수에 맞는 용지를 준비했다가
(이런 경우 떼어진 일련번호쪽지와 투표용지수가 일치되므로 부정을 증명하기 어렵습니다)
(아래 게시물에서 분류된 후보간의 표수를 노트북에서 확인할수있음을 알수있네요)
(이건 분류된 표더미를 바꾸는 경우에 노트북이 부정수단으로 사용될 경우입니다
사진속 개표사무원은 분류기에 표를 넣는 사람으로
일정 수량 정리되어 넘겨진 표더미로 작업하시는 분이므로 노트북이 굳이 필요하진 않을듯도)
역시 자유롭게 가방을 메고 문밖을 오고가는 사무원이
가방에 특정 후보의 표더미를 넣어서
문밖의 준비된 다른 후보의 표와 바꿔칠 가능성도 있건만
대통령 선거 개표소의 관리감독이
이렇게 허술하다니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라고 옆분이 중얼 거리시더군요
(차후라도 투표용지에도 동일한 번호가 기재되야겠죠
투표소에서 수작업 개표하는것이 제일 안전할지도-)
관람인은 단 둘. 이후 뒤늦게 두분이 더 오셨지만
이런 시스템인것을 19일밤에야 처음 알았습니다
저녁에 관람인신청에 대해 선관위에 문의하니까
시간이 늦었으니 가도 별일없다는듯 말씀하시더군요
개표소에 도착한 다른 시민관람인에겐 관람증을 안주려다
규정으로 항의하니 마지못한듯 내어줬다합니다
왜 이런 시민 참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은건가요
다른쪽 개표사무원도 머리를 쓸어넘기는듯한 동작으로 자주 관람인의 위치를 확인하는등..
의심스러운 부분은 소수의 관람인 시선만으로도 부정선거에 대한 견제가 어느정도 되는듯한데
미리 홍보가 되지못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것이 아닐까 안타까웠습니다
이층 난간 아래의 사각지대에 투표함이 놓여있어서 투표함까지는 직접 체크하지 못했습니다
관람인분이 더 계셨다면 반대쪽에서 지켜볼수있었을텐데..
자정를 지나
개표현장에서 사람들이 하나둘 나가며
거의 파장 분위기였을때
(자정을 훌쩍 넘기고서야 개표결과가 나온
총선이나 서울시장 선거보다 훨씬 많은 수의 투표용지가
콩 볶아먹듯 이토록 빨리 개표 완료된것은 이상합니다
개표방식이 획기적으로 바뀐것이 있나요)
전자분류기 담당자들도 대부분 손을 놓고있는 상태였습니다
선거함이 하나 (어쩌면 두개) 사각지대에서 나와 새로 개봉되더군요
그리고 새누리당원으로 의심되는 분이 담당한 전자분류기 테이블로
그 표들이 보내져서 유독 그 테이블만
마지막까지 사람들로 북적이던 모습을
바라보며 자리를 떠났는데..
왠지 그 모습이 인상적인 이유는
뭔가 흥청망청 축제 분위기같은 느낌을 받아서일지도..
집에 오니 벌써 당선 확정
(더 적은 투표율의 다른 선거때보다 일찍 끝난 이유를 물으니
이번 대선때는 다른 선거때와 달리 인원도 개표기도 더 사용했기 때문이라네요)
공정해야할 자리에 정말 당원이 투표용지를 분류했는가
의혹들이 많은데
당연하겠지만 전 제가 경험한 부분이 제일 확실하네요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