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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정원 스크랩 천주청평수련원 방문취재
조항열 추천 0 조회 253 08.07.07 19:1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천주청평수련원 본성전과 청평호반의 아름다운 전경

 

 

                                          천원단지(天苑團地) 프로젝트 개발현장

 

천원단지(天苑團地) 조성 프로젝트에 의해 각종 건물이 들어서고, 계속 개발되고 있는 청평일대는 산

첩첩 물겹겹의 아름다운 장관으로 춘. 하. 추. 동 신비로운 비경을 이루고 있다. 누구든지 이곳을 방문

하면 대한민국에 이런 곳이 있었던가하고 감탄을 하게 된다. 문선명 총재는 1960년대에 이곳을 매입하

고 세계각국의 전통적인 건물을 짓고 오색인종이 평화롭게 함께 모여 살며 천국의 이상을 만세에 전 할

수 있도록 지구촌을 건설하겠다는 꿈을 역설해 왔다고 한다. 

 

 

[취재에 앞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약칭 가정연합)이 세운 천정궁박물관을 비롯하여 천

주청평수련원,  청심국제병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청심빌리지, 청심청소년수련원 등이 있다. 최근 이 곳은 각종 언론을 통해 자주 오르고 있으나 부분적이거나 흥미 위주의 편향적 보도로 인해 독자들로하여금 궁금증만 더욱 증폭시킨 감이 없지 않다. 차제에 본 기자는 직접 이곳에 있는 여러 기관을 차례로 방문하여 취재한 내용을 사진과 함께 시리즈로 다뤄 보고자 한다. 오늘은 첫번째로 "천주청평수련원"을 다루고 앞으로 계속하여 다음 순으로 게재하려고 한다.

 

[게재순서]

1. 천주청평수련원

2. 청심국제병원

3. 청심국제중고등학교

4.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5. 청심빌리지

6. 청심청소년수련원  

 

 

 천주청평수련원

 

천주청평수련원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있다. 청평은 1960년대부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선명

총재가 수시로 찾아와 정성을 많이 드려온 곳으로서 지금은 세계 각국에서 연중무휴 수많은 인파가 몰

려드는 성지가 되었다. 그 중심에는 천주청평수련원이 있다. 이곳은 문선명 총재가 특별기도를 드리던 자리 위에 세워진 본관성전을 비롯하여, 정심원, 친교교육관 등이 있다.

이곳세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각종 신앙교육, 원리수련, 행복한 가정 만들기 교육, 조상해원, 명상과

사색의 시간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천주청평수련원"의 "천주"라는 개념은 지상과 영계를 총합한 것으로 이곳에서는 지상인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영계에 가 있는 사람까지 교화를 시키고 해원하는 역사를 많이 한다. 

 

 천주청평수련원 정문

 

정문 양쪽에는 대리석으로 잘 다듬어 만든 큰 조형물 문이 있어 사람이 통과하고, 특별히 허가된 차량을 제외하고 모든 차량은 정문 앞 양쪽에 있는 대형 주차장에 파킹을 해야한다. 왼쪽 문에는 천주청평수련원(天宙淸平修鍊苑)과 평천(平天)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는데 수련원의 원이 "집원"(院)이 아니고 "나라동산원"(苑)이어서 이채롭다는 생각이든다. 오른쪽 문에는 천성왕림 궁전(天誠旺臨 宮殿)과 지천(地天)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이 글씨는 문선명총재의 친필을 새긴 것이다.

   

              정문에서 수련원으로 진입하는 길

 

             정문에서 수련원까지는 500M정도이며 왼쪽에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평호반을 끼고

             있다. 정문을 통과하여 이 길을 진입하는데는 "누구를 찾아 왔느냐. 왜 왔느냐?" 묻는

             사람이 없다. 자유롭게 아무나 출입할 수가 있다.

  

 천성왕림궁전

 

건물 가운데 부분에 "천성왕림궁전"이라고 새겨 놓은 자연석이 보인다. 그 뒤의 건물이 본성전 측면이

다. 여기에서 왼쪽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가면 선착장, 조각공원 등이 나온다.

 

 청심병원쪽에서 바라본 본성전 모습

 

본성전은 전체 4층으로 대리석 석조 건물로 대형 강당이 3개가 있고 일시에 수천 명이 식사를 할 수 있

는 식당이 설비되어 있다. 건물 내부에는 최 첨단 영상. 음향 시설을 갖추고 있고 다른 건물 동과도 네

트워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어디서든지 동시에 현장감있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있다.

  

 본성전으로 오르는 중앙계단 부분

 

이곳에서 문선명총재와 그 부인 한학자총재가 직접 교육을 할 때는 기본적으로 한국말을 사용하여 말씀을 한다. 그러나 완전히 외국인만 모인 자리에서는 경우에 따라 영어와 유창한 일본어로 말씀을 하기도 한다.

일찌기 문선명총재는 세계각국의 지도자들에게 한국어 공부를 지시하고, 세계 각국에 한국어 교육센타를 설치하여 한국어 교육을 실시해 왔다. 특히 2,000년부터는 세계 각국의 지도자회의를 완전히 한국말로 개최해 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 한국말 강의를 직접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동시통역을 해 주고 있다.

 

 본성전 오른쪽 전경

 

이곳을 총괄하는 책임은 문선명 총재로부터 천총관(天總官)으로 임명을 받은 문흥진(文興進)씨와 훈모(訓母)님으로 통하는 김효남장노가 맡고 있다. 이곳의 교육진행은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어 등이 유창한 한국인. 일본인. 미국인 등 젊은 엘리트 강사들이 담당하고 있다. 많은 교육생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비결 중 하나는 이렇게 고도로 훈련된 요원들이 많기 때문이다.

 

 초대형 식당

 

도대체 이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먹고 수련을 받을까? 수련원 지하 1층에는 일시에 2,000여명이 앉아

식사를 할 수 있는 초대형 식당이 있다. 아침식사는 대개 빵과 우유 등으로 가볍게 하고 점심과 저녁은

한식으로 한다. 사람들은 질서 정연하게 줄을지어 배식을 받게 되는데 사람들이 많을 때는 20여분씩 기다리기도 한다.

 

 배식창구에서 봉사하는 외국회원

 

식사시간에 배식과 설겆이 청소등은 주방 전속 직원에만 맡기지 않고 많은 자원봉사자에 의해 운영된

다고 한다. 내가 이곳을 방문 했던 날은 미국에서 왔다는 남녀 청년들이 곳곳에서 봉사를 하여 새로운

감을 느꼈다.

 

 설겆이를 도와주는 외국인들

 

내가 식사를 하고 자리에서 일어 나려니 백인 청년이 와서 빙그레 웃으며 식반을 달라고 해서 주었더

니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받아 갔다. 한편 미안하기도 하고 잔잔한 감동을 느껴 따라가 보니 역시 외국

사람들이 식반위에 남아있는 음식찌꺼기등을 분류하여 잔밥통에 넣는 등 설거지 일을 돕고 있었다.

 

본성전과 정심원 사이 광장 중앙에 있는 사랑나무

 

수련원 안에는 "사랑나무"와 "생명나무" 등으로 명명된 나무가 있다. 이곳에는 사랑문제나 건강문제 등으로 걱정이 있거나 소원하는 내용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들어 기도를 한다. 부부간의 갈등 등 가족 구성원 사이에 문제가 많은사람, 결혼 후 십수년동안 출산을 못해 고민하던 사람,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던 사람들이 이곳 청평에 와서 성령역사에 의해 효험을 본 사례가 많다.

 

사랑나무 주변에는 밤낮으로 사람들이 와서 기도를 드린다.

 

은혜를 체험한 사례는 구전으로 전해지기도 하지만, 책으로 발간되어 널리 알려지고 있다. 청평에 연중무휴 많은 인파가 모여드는 배후에는 참사랑과 신비스러운 성령의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조상해원식을 통해 해원받은 조상들이 영적으로 후손들에게 역사하는 것을 직접 체험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심원(情心苑)

 

정심원은 번성전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전적으로 기도를 드리는 곳이다. 수련생들이 일시에

너무 많이 밀리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교육장소로 변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누구나 자유롭게 들어가서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리는 곳이다.

 

 정심원(情心苑) 표지석

 

충심봉천(忠心奉天)

 

충심으로 하느님을 잘 모셔드리자는 충심봉천(忠心奉天)은 문선명총재의 친필글씨로 정심원 안에 붙여놓았다. 청평에 있는 모든 건물 내부에는 곳곳에 이와같은 문선명총재의 친필 휘호가 붙어있다. 문선명 총재는 어렸을 때 서당에서 한학을 익히고 서예를 공부하여 글씨 쓰는 것을 좋아한다. 매년 새해가 되면

0시에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고 가장먼저 하는 일이 신년 휘호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국내외 서예대가들도 문선명선생의 글씨를 보면 모두 필력이 대단히 강하다고 감탄을 한다.   

 

 

청심병원

 

멀리 높은 곳에 우뚝 서 있는 건물은 청심병원이다.

청심병원에 대해서는 별도로 소개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설명을 생략한다.

 

 

친화교육관(親和敎育館) 앞면

친화교육관(親和敎育館)

 

친화교육관은 크고 작은 여러개의 강당과 숙소 등을 갖추고 있다. 강당도 잘 때는 일시에 숙소로 변한다.

사람들이 많을 때는 식당까지도 숙소가 된다. 회원들은 먹고 자는 일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초월한 사람처럼 보인다. 심지어는 현관, 계단, 식당의 바닥이나 대형 식탁 등도 잠자리가 된다. 침랑하나면 만사오케이다. 여기서는 먹고 자는 생활 문제 때문에 불평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성지에 오르는 길

   

친화교육관(親和敎育館) 앞을 통과하여 뒷산에 오르면 정심원 뒤쪽방향으로 성지(聖地)가 있는데 이

곳은 이른 새벽부터 성지기도를 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이곳은 청평에 아무런 건물도 없을 때부터 문선명총재가 자주 올라가 기도를 하고, 식구(통일교회에서

는 성도들끼리 서로 "식구"라고 호칭하고 있음)들에게 말씀을 하던 곳이다. 식구들은 이곳을 예수님이

산상수훈을 하시던 자리처럼 귀하게 생각하는듯 하다. 그런 심정적 이유가 아니라 할찌라도 이곳에 올

라 내려다 보는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한 번 올라가본 사람이라면 자주 가 보고 싶은 심경을 느끼

게 된다.

 

아름답게 꾸며진 조경

 

청평수련원은 어디를 가던지 나무 한 그루, 풀한 포기 하나 하나를 정성을 들여 심꾸 가끄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성지를 향해 오르는 길 옆을 찍은 것이다. 청평에는 특히 철죽을 많이 심어 놓아 해마

다 5월이면 철죽축제까지 열린다고 한다. 가정연합은 5월 1일을 "참 만물의 날"로 선포하고 자연보호와 환경보호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고 한다.

 

 친교교육관 쪽에서 바라 본 청심탑

 

청심탑(淸心塔)

 

청심탑(淸心塔)은 이곳에 천주청평수련원이 건립되기까지의 역사를 기록해 놓은 기념비적인 탑이다.

앞 기단에는 문선명 총재의 친필글씨 천심일만승일(天心一萬勝一) 천성왕림궁전(天城旺臨宮殿)이 새겨져 있고, 삥 둘러 옆으로는 문총재의 탄생,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음, 학창생활, 성혼, 구국활동, 세계선교활동, 참사랑 축복행사, 초국가초종교활동 등 생애 역사를 10폭의 화면을 조각해 놓았다. 안에는 기념비적 역사와 헌금한 사람들의 명단 등이 새겨져 있다.

 

친교의 광장

 

청심탑 옆에 위치하고 있는 친교의 광장은 세계각국사람들이 서로 어울려 간단한 식사나 음료수 등을

마시며 대화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청수성복전(淸水聖福殿)

 

청수성복전은 매점으로 이곳에서는 각종 기념품, 성물, 서적, 한국의 토산품, 간식,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짧은 일정 가운데 이곳에서 수련을 받고 직접 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사람들도 이곳에서 선물을 사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물건을 갖추어 놓고 있다.

 

 

천성산(天聖山)

 

본관성전 앞 호수 건너편에 있는 명산으로 이곳역시 문선명총재가 자주 올라 기도

               를 하던 곳이다. 문선명총재는 1960년대에 이곳에 외 기도를 시작하면서부터 이 일

               대 12개의 산에 모두 하늘천(天)을 붙인 이름을지어 주었다고 하다.

 

명상의 산책길

 

청심탑을 지나 천성산을 바라보며 걸어 내려가는 산책로이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

석과 각종 꽃나무 등을 심어 한폭의 그림자와 같다. 조용히 명상을 하며 걷기에 좋은

              쾌적한 길이다.

 

호반으로 내려가는 사랑의 길

 

이길은 한 없이 맑고 깨끗한 청평호반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고즈넉한 주위환경

은 사랑하는 부부와 가족들이 같이 걸으며 사랑의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천성산(天聖山)과 청평호반

 

천성산은 청평호수와 어울려 춘. 하. 추. 동 장관을 이룬다. 봄에는 꽃이피고, 여름에는 녹음이 짙어졌다, 가을이 되면 울긋불긋 단풍이 들고, 겨울이 되면 설산으로 변하는 천성산은 한 폭의 동양화와 같다.

안내원은 청평호반에 봄이되어 유람선이 뜨기 시작하면 천국이 따로 없다고 느낄만큼 경치는 더욱 아름답게 변모한다고 말한다.

 

폭포

 

청평호반을 향해 내려가는 산책길은 또 하나 있다. 정문에서 수련원을 향해 올라가다가 언덕길오 오르기 직전 본관성전 입구에서 왼쪽으로 진입하는 길이다. 그 입구에는 인공폭포와 물레방아 등이 설치되어 있다.

 

 원 청평수련소가 있던자리

 

이곳은 문선명선생이 1달 동안 100여명의 제자들을 직접 진두지휘하여 산을 깎고 그 위에 벽돌을 쌓고 양철지붕을 덮은 건물을 지어 오랜기간 수련소로 사용해 오면서 많은 인재를 양성 세계각국에 파

송해 온 곳이다. 원로식구들에겐 추억이 많이 담긴 장소이며 새 식구들에겐 전설같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천신수(天神水)

 

12개의 물줄기를 통해 물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는 천신수(天神水)는 식구들 간에는 천혜의 약수로

통한다. 천신수(天神水)를 마시고 고질적인 병이 기적적으로 나았다고 증언하는 사람이 많이 때문이다.그러니 이곳은 원래 본관성지를 짓기 이전 구 청평수련소자리였기 때문에 더욱 귀한자리라고 한다.

 

천신수(天神水)에 대해 설명하는 안내원

 

한 자원봉사자 안내원들이 이곳을 찾아 온 아프리카와 유럽의 멤버들에게 원 청평수련소와 천신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앞에는 빈병과 물통을 들고와 물을 받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선착장(船着場)

 

이곳은 문선명선생이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나가 고기를 잡고, 호수 중간에 있는 모래섬에 나가 씨름

과 체력단련등을 하기 위해 배를 띄우던 곳이다. 또 옛날에는 이곳까지 교통이 나빠 청평댐 위의 나이아가라호텔 부근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이곳으로 오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즉석 모델이 되어준 아이들

 

구멍이 여러개 뚫린 대형 수석의 구멍을 드나들며 재미있게 놀던 어린이들이 사진을 한장 찍겠다고 하

자 얼른 모여 포즈를 취해주고 있다.

 

조각공원

 

안내 표지판에는 이름이 조각공원으로 되어 있으나 아직은 이렇다할 조각품이 눈에 띄이질 않고 몇점의

조형 물이 서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쾌적한 분위기와 휴식시설이 설치되어 모든 시름을 덜어 놓고 평안한 마음으로 쉬어가기에 충분한 분위기였다.

  

친환경적으로 꾸며 놓은 벤치

 

이곳에는 곳곳에 친환격적인 벤치를 설치해 놓았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는 국제합동결혼을 많

이 실시하여 이곳저곳에서 국제커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동양남자와 서양여자 한 커플이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대화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 한 장 찍었다.

 

        본 선성전 입구에 서 있는 소나무

 

        나무는 말이 없이 자라지만 먼 훗날 역사를 증거해 준다. 수련원 곳곳에는 역사를 증거해줄만

        한 나무들이 도처에서 아름답고 자랑스런 모습으로 버티고 서 있었다.

 

 

[찾아가는길]

 

 

서울에서 춘천가도를 타고 가다가 청평입구에서 우회전하여 신청

평대교를 건너 설악면 소재지에 도착해 보면 왼쪽으로 진입하는

간판이 붙어 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300m쯤 달리다 우회전하여

고개 하나를 넘으면 청평타운이 보인다.

 

고개를 넘어 내려가면 왼쪽으로 청평빌리지가 있고, 조금 더 내려

가면 왼쪽으로 수련원으로 진입하는 안내간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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