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아서 한글로 작업하고 올립니다. 제엔장, 1시간 반 동안 죽어라 썼는데 다운되면 어쩌자는 거야? 여하튼 남과 북의 재래식 전력에 대해 분석해 보도록 하죠. 제가 이걸 쓰는 이윤, 우리 군은 미국이나 북한따위에 끌려다닐만큼, 약한 군대가 아니란 것입니다.
일단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모든 부분에서 구체적인 자료도 없는지라 모든 부분이 아닌 꼬릿말을 단 부분에서만 답글을 올립니다.
1. 남과 북의 전차적
남과 북이 다시 전쟁을 시작하였을때 최초로는 북의 장사정포가 이차로 북의 전차 전력이 철원, 의정부를 거쳐 서울로 밀고 내려 옵니다. 여기서 과연 우리 군은 북을 효과적으로 제압하수 있는가?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반신반의 합니다. 북의 주력 전차인 천마호(천리마호인지 헷갈림)는 북의 T-62전차를 그네들식에 개조한 것으로 약 100대 미만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 북이 T-72(천마호가 T-72라고고 어떤분은 그러시던데 대부분 62전차라고 하더군요)전차 이상 급의 전차는 보유하고 있지 않는 걸로 압니다.(KBS에서 T-80전차가 있었다고 나왔는데 이거 사실인지? 어제 8시에 나온건데) 최고로 달린다면 70km라고 합니다. 아무런 무리없이 달려도 약 3~4시간이면 서울에 닿죠. 그러나 이것은 앞이 뻥 뚤려있을때 가능합니다. 한국은 산악지형이고, 오는길 도처에 논밭이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군은 놉니까? 우리의 전차부대도 이들을 막을 것이고 보병, 육군항공대도 있습니다. 자아 여기서 일단 북의 전차와 우리의 전차를 비교해 봅시다. 대한민국은 평원이 거의 없고(있다고 해 봤자 충청,전라도) 경기도 북부에서 전투를 치러야 합니다. 즉 전투 종심이 짧죠. 그렇기 때문에 포의 퐈괴력, 장갑은 별 의미 없습니다. 종심이 모두 1km내외라면 북의 포든 남의 포든 상대방의 전차를 작살 낼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탐지 기능입니다. 누가 먼저 발견하고 쏘느냐, 또한 정확한 사격이 가능하며, 적의 공격을 피할 기동력이 확보되었는가가 문제 될 겁니다.
북의 전차 중에 현대의 3세대전차 급의 탐지기능을 가진 전차는 천마호 전차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전마호 전차는 레이저 거리측정기, 적외선 탐지장비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남의 전차 특히 현재 남한군의 주력 전차인 K-1전차의 경우에도 이러한 탐지장비 조준장비들을 갖추고 있고, 기능면에서도 뛰어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K-1잔차도 세계 일류급에 속하는 전차입니다.) 그러나 북은 천마호전차외의 전차들은 이러한 탐지기능, 조준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고있습니다. 대부분 광학 조준기이며,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고사하고 탐지기능도 전무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WW2때 사용하던, 한국전쟁때 사용하던 무기를 아직도 굴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남한의 로우급 전차인 M-48전차에는 K-1에 준하는 탐지기능, 조준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예비로 빠져 현재약 400여대 있는 m47(한국전당시의 것입니다. 그런데 명중률이 대단히 높다고 합니다. K-1 보다. 헉~!)전차도 일련의 탐지기능 조준시스템을 갖추고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한전차보다 먼저보고 먼저쏘고 먼저 튀는 것이 가능합니다.
제 1차 접전지역이 경기도이고 이부군 전차부대는 거의 대부분 K-1인 것으로 압니다. 이88전차(K-1입니다. 영문치기 힘들다)는 화기제어시스템(FCS)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의 전차는 이 장치가 없습니다.(천마호전차는 모르겠습니다. 북한에 대해 뭐 알려진게 있어야 뭘 하든가 말든가 국정원~! 정보좀 공개하면 뭐가 덧나냐?) 이 화기제어장치에 의해 k-1의 상당히 빠른 발사속도를 지녔습니다. 분당 7~8발이죠. 그러나 북의 전차는 끽해야 분당 2~3, 3~4발입니다. 거의 2배의 발사속도를 지녔습니다. 적이 한발 발사할 때 우리는 2발을 발사하고, 그에 대한 피해는 적군이 고스란히 받아내야겠지요. 더욱이 88전차에는 헌터킬러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범고래님은 이 기능을 중요시 하지 않으시는데 저는 이것이 승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중 하나라고 봅니다. 포수가 적 전차를 조준하고 포를 쏠때 전차장은 다른 목표를 찾고, 이를 포수에다 하달하면, 포수는 바로 다음 목표를 향해 포를 쏩니다. 실제로 전투중에 전투를 효율적으로 치룰수 있으며, 우리의 생존율도 높일수 있습니다. 즉, 동시에 두 가지 목표를 순차적으로 즉시즉시 처리할수 있으며, 피격되는 동안 계속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능이 부족한 북한 전차들이 과연 얼마나 많은 88전차를 피격할 수 있으며 동시에 생존할 수 있겠습니까?
앞서 말했듯이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종심이 짧습니다. 이 경우 전차의 방호력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88전차의 105mm포도 1km거리에서 에이브람스를 피격할수 있습니다. 복합장갑이건, 철판으로 도배를 했건, 초속 1.7km인 포탄(물리력탄APFSDS)에 무사할 전차는 현재까지 지구상에 없습니다.(미국에서 또 괴물을 만든다는 소문은 있지만) 게다가 북의 전차는 복합장갑이 아예 없습니다. 물론 우리도 전체를 둘러싼 복합장갑은 없습니다. 그러나 88, K1A1전차의 경우 전면과 스커트에 이를 장치하였고, 측면은 공간장갑으로 했습니다. 방호력면에서 아무리 종심이 짧아도, 맞으면 피격당해도, 북한전차는 남한전차에 방호력면에서 한참 뒤집니다. 더욱이 대전차병에 있어서도 복합장갑을(일부분)장착한 88전차에 큰 피해를 줄지는 의문입니다. 북의 대전차병들도 단발에 적 전차를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대천자무기를 보유했다고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남한의 토우가 있지요. 물론 쏜담 죽어라 튀어야겠지만...
그리고 차세대공격헬기사업이 종료되었습니까? KMH가 강습부대 쪽으러 가닥을 잡는다 하여도 여전히 이 사업의 모호성 때문에 공격헬기 개념이 없어진 것도 아닙니다. 현재 시급한 코브라(날라가다 떨어지개 추락할 위험이 크다죠?)를 대체하기위해선 이러한 일련의 공경헬기문제도 분명히 제고될 터입니다. 게다가 현재의 코브라도 북의 전차부대를 막기에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적전차부대와 조우시 헬기부대와의 연계한다면 북측 전차부대의 공격에 매우 효과적이며 효율적이 저지가 가능합니다. 코브라는 아직 북에 대하여 여전히 강력한 대전차무기입니다. 물론 낡아서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지만, 공격헬기가 뒷받침 되어야 강습부대도 존재하지, 나 참말로...쓰잘데기 없는 ROC도
그리고 우리는 공격자의 입장이 아닙니다. 방어자의 입장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적 방공 능력을 너무 무서워할 필요가 있습니까? 북한의 철저한 방공능력이 처절하기 까지 합니다만, 그 방공부대들이 전부다 북 전차부대와 함께 남하 합니까? 북의 방공능력은 북지역에서만 유효한 것입니다. 더욱이 개전초기 북 전차부대의 방공능력은 매우 취약할 것이며 주간이건 야간이건 간에 우리측 공격헬기 전투기들에게 노출됩니다. 더욱이 북측 야포전력은 한방손다음에 두방이상 쏘기는 힘들다고 생각되지는 않으십니까? MLRA, 에이태킴스(스펠링 까먹음)등, 또한 아직 실전배치는 미미하지만 차후 배치될 K-9자주포도 가만히 놀고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북의 전차전력을 지원할 강력한 야포전력이 전쟁직후 지속적으로 유지될지는 의문입니다. 더욱이 제공권도 확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적 헬기가 위협적이다라고 하기는 힘들지 않습니까? 전차는 헬기밥 헬기는 전투기 밥이라는 등식이 왠간한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깨지기 어렵다고 보는데요.
2. 해전과 공중전
북은 2개 함대가 있지만(함대?) 이 두 함대는 만날 수 없지요. 태평양을 돌아서 중국해를 지나가거나 육지로 옮기지 않는 한, 즉, 그들은 각 함대가 자급자족해야 합니다. 서해 쪽이 우세하다고 서해를 지나 남해를 지나 동해를 지원하러 갈수 없습니다. 그만큼 북측은 한 함정이 격침되면, 그만큼 비율적으로 우리에 비해 더 큰 피해를 입지요. 더욱이 북의 해군은 연안해군에 머물러 있습니다. 우리도 연안해군이지만, 그네들 보단 낮습니다. 또한 총배수량이 북측의 그것을 훨씬 상회합니다. 2배 내지 2.5배정도이더군요. 더욱이 무기체계 우리보다 낙후되어있습니다. 우리가 모터로 포탑돌릴 때, 북측 함정은 열나게 손으로 돌립니다. 솔직히 이번 서해교전에서 많은 전사자들이 생긴 것은 우리의 멍청한 교전수칙과 소극적 대응입니다. 적극적으로 대응했다면, 전사자 한명도 안나왔을 겁니다. 존니 허접하 국방부입니다. 확전 가능성? 연평해전때 실크웜 조준 안했나? 초계함은 엿바꿔먹으로 만들었냐고요? 미쳐부려야 이러니 대한민국 국군이 평가절하는 받는거지 북한 해군이 위협이 되는게 잠수함 전력인데, 그렇다고 그리 위협적이지는 않습니다. 우리 잠수함전력은 미군이 무시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림팩훈련때 항모격침시킨 잠수함 함장 찾기위해 한때 미국 CIA가 눈이 벌개졌었다고 하더군요 뭐 이제는 알겠지만, 게다가 북한 잠수함을 그냥보내 줄 정도로 우리의 대잠능력은 미비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해군은 말할게 별로 없군요. 어디 상대가 되야지...
공군에 있어서도 북의 최신기종인 미그29도 제가 알기론 20여대 미만인 것으로 압니다. 그것도 초기형이지 현재의 MRCA형이 아니죠. (너무 비약이 심한가?) 이런상황에서 160여대나 되는 f-16을 북한공군이 제대로 상대할지 의문입니다. 더욱이 전투기나 함정의 경우 성능차이는 육군의 그것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당하는 쪽은 개작살이고 당하게하는 쪽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죠. 미사일 성능차이에서도 제가알기로 남과북은 미국과 남한 차이입니다. 그리고 F-5, F-4도 북의 미그 15~21 까지는 충분히 커버할수있습니다.
맨처음 꼬릿말을 다신 ‘503수하나’님 특작부대가 제일로 무섭다니요 전 북의 생화학 무기가 젤 무섭니다. 한방떨어짐 문제 크죠. 특작부대의 성격상 보급에서 문제가 안생길래야 할 수 없고 특작부대가 침투했다 해도 지속적인 영향력을 남한 전반에 끼칠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현대전에 있어서 무기의 질은 수량을 압도합니다. 뭐 이건 어느시대나 마찬가지 이겠지요. 그러나 북과 남에 있어서 무기의 질은 미국과 남한의 무기의 질과 비교될 수 있습니다. 비참하죠. 아무리 북이 수량으로 밀고 나온다 해도 남한의 치밀한 방어계획아래 무사히 살아돌아갈 가능성은 미비합니다. 인해전술은 가장 무식한 방법이며 가장 비효율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한국전쟁당시의 중공군은 그럴 수밖에 없었지만)
그리고 철승님, 전 미군 철수론자 아니거든요. 미군이 필요한 이유를 적죠.
위에서 말했듯이 북은 개전 초기 야포공격과 함께 전차부대로 밀고내려올 것입니다. 이러한 북의 진격선(동두천)에 주한미군이 제2사단이 있지요 기계화된 부대로 일개 사단이 우리 군단급 무력을 지녔습니다. 바로 이들이 우리의 총알받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한미군 재배치되어선 안됩니다. 철수도 안됩니다. 아까운 우리군인들 시민들 목숨잃게 할 순 없습니다. 게다가 서울을 방어하는 주요한 부대입니다. 뭐 주한미군 철수반대에 대해선 제가 토론방 글번호 116번, <미군철수에 관한 소고>라고 해서 올려놨습니다. 참고하시길
전 주한미군 철수론자로 매도하신다면 전 할말없습니다. 우격다짐에 논리가 필요있습니까? 다만 한국군은 정예강군이고 미군없이도 어느 정도의 전쟁억제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차이에있어서 압도적인가? 그러지 않은가? 전쟁후의 피해가 얼마나 되는가?의 문제가 야기되겠지만, 한국군을 북한군보다 평가절하할 필요도 없습니다. 한국군은 북한보다 강력한 군대이며, 재래식무기로 다진다면 세계에서 10손가락 안에 들어가며, 육군전력으로 5손가락 안에 들어갑니다. 주한미군 필요합니다. 군사적 목적이외에 경제적 무엇보다 정보문제에 있어서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이외의 문제에 있어서 군사력에 있어서 전적으로 미국에 의존할 필요성은 없습니다. 우리가 왜 차세대전투기 이지스함을 구입합니까? 뭣하러 많은 돈을 들여 무기를 드려옵니까? 아예 미군에게 전적으로 관리하라 하지요? 저는 북한군의 정확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감춘다고해서 해결 될 일이 아니죠. 북한군은 어떤 무기를 보유했으며 어떠한 상황에 있는가에 대한 정보가 정확히 인식되어야 합니다. 북이 쪽수로 밀어붙이다 해서 떨 것도 없습니다. 그에 해당하는 적절한 대치가 있으면 됩니다. 육군쪽은 쪽수가 됩니다. 그러나 해,공군쪽은 안됩니다. 미그21로 F-16에 대해 아무리 숫적우세가 있다 하지만 누가 이기겠습니까? 적외선 유도형미사일과과 암람과의 차이를 살펴보죠. 실크웜과 하픈의 사거리와 탐지능력에대해 살펴보죠. 더욱이 지속전이 전쟁에서 과연 북은 남의 물량공세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솔직히 미군없으면 암것도 아니지만) 경제규모도 전쟁에 있어서의 매우 중요한 전략적 무기입니다. 북이 해상봉쇄할 능력이 있습니까? 육군전력에 있어서도 남한군은 북한군에비해 절대 열세가 아닙니다.
우리가 불리한 것은 수도가 너무 북쪽에 있어서 북의 야포전력에 노출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이부분에 있어서 전쟁이 일어나지 말아야되는 이윱니다. 서울에 폭탄 떨어지면 나라 말아먹죠. 이것이 현재 질적 우세에 있어서 여전히 남한이 북에 대해 불리한 이윱니다. 이문제에 있어서 제발좀 MLRS확충하고 나이키좀 갈아치웁시다. 그 넘의 나이킨 언제까지 굴려먹을려는 건지....여하튼 현재 야포전력에 있어서의 남한의 열세는 주지 할 필요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에 대항 방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서울이 북에 대해 폭격을 받는다 해도, 남한이 북에 항복할 필요는 없으며, 여전히 북에 대해 질적 우세, 전략적 우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북의 군사력이 위협적이며 분명 위험하나 가공할정도의 위험성은 없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남진.... 오탑니다. 그 정돈 좀 넘어가주심 안됩니까? 제가 타속이 느리고 정확도가 떨어지는 관계로 제 글에 오타 무지 많습니다. 일일이 체크할라면 아마 쓰는 시간보다 올래걸립니다. 그러니 오타있는건 그냥 넘어가주시고 제가 한글로 올리겠다는 것은 한글97로 작성한담에 올리겠단 뜻입니다. 설마하니 ABCD도 모르겠습니까? 글고 KF-16블럭52형이란건 저도 압니다. 그리고 솔직히 KF-16이 블록 52형이건 그게 32형이랑 무슨 F16과 F22만큼 차이나는것도 아닌데 꼭 그렇게 고치꼬치 따지실 필요 있습니까?
하아 여하튼 답글 올립니다. 2번이나 1시간동안 썼는데 두 번다 날라가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컴터를 바구든가해야지...에휴...
다 아신다면서 왜? 남한의 군사력에대해 북보다 평가 절하를 하시는지? 그것이 알고싶네요. 군사사이트 들락거리는 사람들중에-미친사람들 빼고-미군철수론자 드물고 남한구사력을 북보다 낮게보는사람들도 드문데... 제가 잘못 알고있나요?그리고 제글중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보충좀 해주세요. 저도좀 공부합시다.
주한미군의 필요성에대해서는 저도 공감합니다. 그렇다고 한국군의 공격력또한 무시할정도의 힘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산악지형 산악지형하시는데 우리의 무기체계는 사막지형에 맞추어져 있습니까? 물론 정론보수님의 재래식전력의 수량으로 밀어부치기식의 북한공격에 상당한 위력이 없다고 할순 없지요.
그러나 비례적 측면에서 우리가 1:2, 가능하다면 1:4까지의 방어력과 공격력이 있다면 그리 손해보는 장사도 아니란 말입니다. 제가 위에서 썼듯이 먼저 발견하고(탐지능력) 먼저 쏘고(사통장치, 화기제어 분당발사속도) 먼저튄다면(기동성) 북의 전차전력이 우리에 비해서 월등히 압서고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작금의 상황에서 주한미군의 필요성에 대해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만, 차후의 한국군의 계속적인 전력증강을 살펴볼때 북의 전력을 우습게 보지는 않을지라도, 최소한 우리의 힘만으로도 지지는 않는다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핵과 생화핫무기의 변수는 제외한다면 재래식 무기의 측면에서 우리가 북에 대해
어느정도의 전쟁억제력은 보유하고 있다고 봅니다. KMH사업에서 작금의 상황에 미치고 팔짝 뛰겠지만, 아마도 KMH가 분화되어 이루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강습헬기로 가닥이 잡혀져있지만(세상천지 대지장악력이 없는 상황에서 강습하면 뭘하나?)차후에 AH-X사업의 부활가능성도 점쳐볼수 있겠지요.
어차피 휴이나 코브라나 노후기종인것은 확실하고 분명 교체되어야할 기체인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코브라가 현재 북한의 전차전력에있어서 그리 힘없는 기종도 아닌 이상, 대붇전차전력에 상당한 영향력을 아직까지는 행사할수 있다고 봅니다.(그래서 강습헬기쪽으로 방향이 잡혔는지도 모르지만)
정말루 말이 안통하는 구만 스펙상으로만 판결날 전투가 아니라니까 그러네....인간아 소련군 전술교리 체계나 제대로 읽고 말해라....완벽한 압도 내지는 제압할만한 국방력이 아니면 대한민국 재생불능이라는 사실을 이리도 모르나? 순수한 전차전을 꿈꾸는 순진한 밀리매니아^^ 1940년대 사람인가?
첫댓글 다읽었다~^^
담부터는 메모장에 치시고 올리세요~ 왜냐하면 일정시간 지나가면 다음에서 그 문서작성중인 페이지를 종료시킬 껍니다. 그래서 그동안 계속 날라갔던 듯.. 어쨌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도 다읽었다아~~ 평가는 둘째치고.. 다 읽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음^^ㅋㅋ
헉.. 진짜요? 이룬... 이제동안 난 뭘하고있었던 그냐? ㅠ_ㅠ
열심히 썼네요 그런데 어쩌죠 다 아는 내용이예요 중요한것만 이야기 합시다. 남한내에서의 전투지역을 두고 쓰거 인정하시죠? 그걸로 반박이 아닌 동조로 받아들이겠습니다. ㅋㅋ 님글중에 빠진게 너무 많아서 답글 쓸 엄두가 나지 않네요
힌트를 드리자면 중동전에 관한 글을 읽고 님의 글과의 차이점을 발견해 보세요 독.소의 전투도 상당히 도움이 될듯 합니다.
다 아신다면서 왜? 남한의 군사력에대해 북보다 평가 절하를 하시는지? 그것이 알고싶네요. 군사사이트 들락거리는 사람들중에-미친사람들 빼고-미군철수론자 드물고 남한구사력을 북보다 낮게보는사람들도 드문데... 제가 잘못 알고있나요?그리고 제글중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보충좀 해주세요. 저도좀 공부합시다.
님께서는 지형적인 원인을 완전히 간과하고 글을 쓰셨습니다.. 한국은 지형적 요인상 평야지대보다는 산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전자전보다는 재래전이 승부가 나게되져..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계 5027-5030의 내용중 주한미군 빼고 나서의 한국군의 방어력 공격력을 생각해 보십쇼 그게 아마 큰 공부가 될겁니다. 주한미군이 있고 없고에 따라서 전장지역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생각 좀 해보시라고요
글고 KMH에 대해서 환상을 가지진 마십쇼 수송형헬기 공격무기와 사격레이더 장착하면 그 가격이 얼마나 치솟는지 압니까?
주한미군의 필요성에대해서는 저도 공감합니다. 그렇다고 한국군의 공격력또한 무시할정도의 힘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산악지형 산악지형하시는데 우리의 무기체계는 사막지형에 맞추어져 있습니까? 물론 정론보수님의 재래식전력의 수량으로 밀어부치기식의 북한공격에 상당한 위력이 없다고 할순 없지요.
그러나 비례적 측면에서 우리가 1:2, 가능하다면 1:4까지의 방어력과 공격력이 있다면 그리 손해보는 장사도 아니란 말입니다. 제가 위에서 썼듯이 먼저 발견하고(탐지능력) 먼저 쏘고(사통장치, 화기제어 분당발사속도) 먼저튄다면(기동성) 북의 전차전력이 우리에 비해서 월등히 압서고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작금의 상황에서 주한미군의 필요성에 대해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만, 차후의 한국군의 계속적인 전력증강을 살펴볼때 북의 전력을 우습게 보지는 않을지라도, 최소한 우리의 힘만으로도 지지는 않는다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핵과 생화핫무기의 변수는 제외한다면 재래식 무기의 측면에서 우리가 북에 대해
어느정도의 전쟁억제력은 보유하고 있다고 봅니다. KMH사업에서 작금의 상황에 미치고 팔짝 뛰겠지만, 아마도 KMH가 분화되어 이루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강습헬기로 가닥이 잡혀져있지만(세상천지 대지장악력이 없는 상황에서 강습하면 뭘하나?)차후에 AH-X사업의 부활가능성도 점쳐볼수 있겠지요.
어차피 휴이나 코브라나 노후기종인것은 확실하고 분명 교체되어야할 기체인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코브라가 현재 북한의 전차전력에있어서 그리 힘없는 기종도 아닌 이상, 대붇전차전력에 상당한 영향력을 아직까지는 행사할수 있다고 봅니다.(그래서 강습헬기쪽으로 방향이 잡혔는지도 모르지만)
정말루 말이 안통하는 구만 스펙상으로만 판결날 전투가 아니라니까 그러네....인간아 소련군 전술교리 체계나 제대로 읽고 말해라....완벽한 압도 내지는 제압할만한 국방력이 아니면 대한민국 재생불능이라는 사실을 이리도 모르나? 순수한 전차전을 꿈꾸는 순진한 밀리매니아^^ 1940년대 사람인가?
작금의 상황에서 한국군의 전부분에 관해서 북을 압도할 만한 전력은 되지는 못해도 최소한의 방어적 능력을 갖추고있다고 보며, 쏘련군의 전술이 방호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그전력 그대로 서울까지 후에 그 이남가지 밀고올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러시아는나중국은우리나라와북한간에전쟁이나도아마도북한을돕지는않을것입니다. 지금중국은북한과맺은조약중군사용의로쓰일수있는무기나장비름지원해주는부분에대해서는제외할려고합니다 한마디로순수하게경제지원만하겠다는것이중국의생각입니다. 또한러시아도북한을돕지는못할것입니다러시아는그동안우리와는우호적인
^^ 그럼 마지막으로 몇가지만 묻죠 미군없이 데프콘 발령 가능합니까? 미군없이 강동포병군단 막을수 있습니까? 미군없이 함경도쪽에 상륙작전 가능합니까? 미군없이 전쟁수행할수 있는탄 보유 가능합니까?
우리나라차세대전투기사업에의해서선정된F-15도러시아에서만든미그29보다는횔씬낫습니다. 그리고차세공격헬기사업과더불어우리나라도곧이지스함을도입할에정입니다. 그리고우리나라가추진중인자체대공방어시스템만실전배치돼도북한전투기정도는충분히막습니다
그리고러시아나중국은우리나라에서전쟁이일어나도적어도북한을돕지는못합니다. 중국에서는지금김정일정권을교체시켜야한다는인식이확산되고있습니다. 그리고중국이나러시아는다른나라들의눈치도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