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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꿈틀에서 래팅할래? (영어회화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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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급영어회화 [모임후기] Afterthoughts on Feb 9th
Austin™ 추천 0 조회 323 10.02.10 14:57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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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0 15:30

    첫댓글 -_- ?? 저기 제가 Ronny인데요. 근데 꿀짐이 뭐예요?? 잘 몰라서 네이버에 찾아봤는데, 이상한 것만 나오네요 ㅎㅎ
    그리고 지상렬식 개그는 또 뭐징~ 정신적 물리적 피해는 또 뭐죠?? ^^;;;
    전 그냥 조용히 있다가 갔는데, 뭔가 임팩트가 있었나봐요~ 하하,,,

  • 작성자 10.02.10 16:22

    하하하~ 꿀짐을 네이버에서 찾아보셨어요?ㅋㅋㅋ 꿀짐은 우리 화요반내에서만 공유되는 용어에요~ (네이버에 뭐라고 나오나요ㅋㅋㅋ) 자세한 내용은 역사가 너무 길어서 여기서 말씀드리기 힘들고 GIM(본명 최기문ㅋ)에게 한번 직접 문의해보세요~ 꿀짐이 우리 둘 사이에 끼어들어 지상렬식 개그를 펼쳐 제가 내외적 상처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롸니님과는 담주에 따로 자리잡고 오래 한번 얘기해야겠어요~ ^-^ 하하..;;;

  • 10.02.10 15:32

    참... 대단하십니다~ 형님! 읽는데만도 10분 가까운데, 쓰시는데는 얼마나 걸리셨을지.. 빨리 완쾌 하시구요! 어제는 사정상 게더링을 빨리 뛰쳐나와버려 송구하네요! 담주에 뵈요~!

  • 작성자 10.02.10 15:59

    10분이나 걸릴 정도의 분량이나 퀄리티는 아닌데 그래도 다 읽어줘서 고마워~ 몸은 정말 다 나았음. 행여나 어제 나땜에 감기걸린 사람은 없는지 그게 걱정일세. 어제 회사-스튜-친구로 이어지는 트리플헤더를 가져서 매우 바빴겠다~ 결국 원하는 양의 알콜을 섭취하셨는지ㅋ 회비에서 천원은 내가 가지고 있으니까 담주에 깍아줄게~

  • 10.02.10 15:44

    나를 숭배하는 자들이여 모여라~ ㅋㅋㅋㅋㅋㅋ 웰컴투더다니월드~ ㅋ

  • 작성자 10.02.10 16:02

    We fear you and We worship you. Please regin us overㅋㅋㅋㅋ 다니형, 어제도 감사했구요 마이존 전토가 형님의 권좌아래 평화롭길 기원합니다 :D

  • 10.02.10 17:25

    흑..그러나 담주부터..대략 2달간 화욜반은 못나간다는거...그리울꺼야...흑흑...

  • 작성자 10.02.10 17:36

    권역이 확정되자마자 또 다시 영토확장을 위해 떠나시는군요. 형님 넘하세요ㅠ.ㅠ 어딜가시든 옥체 보존하시고 2달뒤에 "야 야 암 다니"하면서 훅 돌아오세요~!! (/ㅠ.ㅠ)/

  • 10.02.11 00:58

    Here~!!!!!!!!!!!!!!!!!!!!!^^*

  • 작성자 10.02.11 01:36

    가라 가 이녀석아ㅋ 근데 다니월드 입국절차 디게 까다롭다. 1차로 외모라는..;;

  • 10.02.11 09:43

    BC카드는 자유이용권 몇퍼센트 할인되요? ㅋㅋ요즘 웬만한 놀이동산은 50%인거 아시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2.11 10:02

    ㅋㅋㅋ다니형 디게 진지하게 떠나시는건데, 다니월드 테마파크 돼있고ㅋㅋㅋ

  • 10.02.11 11:47

    ㅋㅋㅋ 나도 bc카드쓰는데 워낙에 여기저기 할인 별로 안되서 우리월드에서는 할인좀 해주까봐.ㅋㅋㅋㅋ

  • 10.02.10 16:19

    Austin을 처음 본 날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그냥 달콤화요반이란 홈트리에 나같은 방문자겠거니 느꼈던 걸까?..하지만 몇번의 개더링 전투 후에야 Austin은 제이크 설리처럼 판도라를 지키려는 의지가 대단했고 소맥으로서 나를 i see you 해주었다. 그 후 Austin은 홈트리의 여신? 에이와로서 나에게 다가왔다...
    어제 cathy의 '동구를 동구라고 못 부르는 이 더러운 세상ㅠ'이란 말에도 어금니 물고 웃으시는 우리 에이와 ㅋㅋ
    i see you...i love you ㅋㅋㅋㅋㅋ 영원히 에이와로서 남아 주세요! 햇님 ㅋ

  • 작성자 10.02.10 16:33

    너 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크 설리가 판도라 지키러 왔다가 소맥 말아먹고 에이와가 되는 스토리ㅋㅋㅋ그리고 넌 나의 아바타가 되는거지. 움직이지도 못하고 옷도 못 갈아입는 내 싸이월드 아바타ㅋㅋㅋ 네이트리가 빨간색 페라리(또루꾸 막또)를 파킹시키는 모습을 보며 했던 대사가 잊혀지지 않는구나. I was afraid. But not anymore. 역시 남자는 차. -_-

  • 작성자 10.02.10 16:34

    그나저나 Cash는 내 이름 감질나게 한번 불러보고 싶어서 온 느낌이었어. Cash 보고 계시나요. 당신은 지금 에이와로 추앙받는 신에게 야자타임을 걸어온겁니다ㅋㅋㅋ

  • 작성자 10.02.11 01:57

    자꾸 혼자 댓글달아서 좀 민망한데 오늘 수요반에서 캐쉬 또 만났는데요, 왠지 어제 일 기억 못하시는거 같습니다. 날마다 새 사람이에요ㅋ

  • 10.02.18 23:37

    암~~ㅎㅎㅎ야자 타임이라서 그런건데~~첨엔 Austin 이 동구씨인지 몰랐음~ㅋㅋ다른분들죄송해요~너그러운신 맘으로 ^^;;;다음주엔 스터디 참여요~^^글고~난 저스트 평범한 사람 입니당~오해하지 마시길~ㅎㅎㅎ글고 난 캐쉬~아님당~돈 엄써요~캐띠~ㅋㅋㅋ

  • 작성자 10.02.19 09:46

    캐띠ㅋㅋㅋ 저를 보면서 "동구를 동구라고 못 부르는 이 더러운 세상"이라고 몇 번을 말씀하시던데ㅋㅋㅋ 재밌었어요. 정말~ ^^ 이번주에는 바쁘셨나봐요~ 다음주엔 꼭 오세요. 워낙 포스가 강하셔서 일주일만 안보였는데도 빈자리 갱장히 허합니다. :D

  • 10.02.10 20:06

    글 너무 잘 쓰시네요, 재밌게 읽고 가요~^^

  • 작성자 10.02.11 01:40

    길게쓰는것도 잘쓰는 범주라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 즐겁게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그 여운이 이렇듯 온라인에서 이어졌음 좋겠어요~ :D

  • 10.02.10 21:09

    짐승...이라고 불리면서도 반가운 이 마음은 뭐람요. 죄송할 짓 안하면 되는데, 늘 해 놓고 죄송하다고 하네요. 곧 갈께요. 나를 잊지 말아요~ 으크크크. : )

  • 작성자 10.02.11 01:44

    너 나한테 죄송한짓 정말 눈꼽만치도 없는데 그리 생각하니 만류하진 않겠다. -_ -+ 초딩학습의 근간은 앱솔훠킹루르리 자습이다. 자습시키고 스튜와라. 안그러면 다른 대륙으로 추방시킨다. 그 이름은 유어존. 뭐야ㅋ

  • 10.02.10 22:06

    ㅎ 완전 심취해서 읽었어요~아키라 재밌어요?ㅎ

  • 작성자 10.02.11 01:47

    훗 내동생서씨동생ㅋ심취했지만 다음날 아무 기억도 남지 않는다는거~ 그래서 좋아. 스튜반 후기는 원래 드라이아이스 ㅋ 아키라 재밌지~ 근데 감상을 권하진 못하겠어. 나중에 아키라 자폭하거든ㅋㅋㅋㅋ

  • 10.02.11 00:04

    너를 안아달라니,,,안와달란 소리냐,,,,생각만 해도 끔찍하다,,,I'm not a gay. 오늘 만나서 반가웠다..빵꾸똥꾸야,,,ㅋ

  • 작성자 10.02.11 01:58

    진환아 근데 너랑 아리숑만 dare 날 그리 부른다ㅋㅋㅋ 대중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닉넴은 언능 접는게 좋지 않을까?-ㅁ- 어제 화요반 개더링에서 날 그리 불렀던 어느 멤버는 화요반 출석을 갈등하고 있어ㅋㅋㅋ P.S - I'm not a gay는 브롴백 마운틴의 최고 명대산데. (게이짓은 서로 다하면서 말야;;-ㅁ-)

  • 10.02.11 01:00

    사실, 저는 봄을 좋아하지 않는데..ㅋㅋ봄을좋아하도록 해볼게요^^ㅋ

  • 작성자 10.02.11 01:55

    비발디 사계중 봄을 들을때 콩당대는 너 마음은 누구의 마음입니까. 빼앗긴 딜리셔스 마음에도 남자는 오는지.. 제시카 데리고 오늘 또 어델 도망간거냠. 해리엇 언니 따라서 괘더링이나 다녀오지. 너희 둘 화요반에서 술한잔 안마시고.. 으흠.. 그래 자네반에서 함 보자. 참고로 현정이는 내 편이다. 으응..?

  • 10.02.11 09:46

    그냥 살짝 읽고 가려고 햇는데..후기를 너무 열과 성을 다해 쓰신 모습이 역력하여..스터디를 참석하지 않았지만 인사남기고 갑니다. 1Q84는 ...처음엔 흥미진진했는데..적어도 2권의 중반까지는 흥미진진했던거 같은데...몬가 매듭이 되지 않은채 끝나버린듯한...모 이런게 무라카미 하루키의 특징이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ㅋㅋ후기를 소설처럼 쓰신게 ...참흥미롭네요..ㅎㅎ

  • 10.02.11 09:48

    공대라고 하시지만...국문과 가셨어도 될듯한..ㅎㅎ교직에 계셨다면 괴짜 국어선생님의 가능성이 다분하셔요 ㅋ

  • 작성자 10.02.11 10:07

    네, 그래서 (믿을만한 소식통으로부터) 1Q84 3권이 출간될거라는 얘길 들었어요. 저는 갠적으로 2권까지만으로도 경이로움 그 자체던데~ 훔.. 더이상의 spoling은 자제해야겠어요. 지금 이곳에 1권을 한참 재밌게 읽는 분이 계시거든요~ ^-^ 저 무라카미 하루키 광팬이라 그 책은 다 소장하고 있는데요, 혹시 보고싶은거 있으시면 빌려드릴게요. 오페라의 유령도 날라갔는데 책이라도..;;

  • 작성자 10.02.11 10:12

    글고 국어선생님이라뇨~ (이곳에 진짜 국어선생님이 계십니다. 들으시면 피식~ 하실듯) 조악한 글재주를 좋게 봐주셔서 제가 고맙져~ 제가 만약 국문과 학생이었으면 "당연히 글을 잘 써야 한다"라는 강박관념때문에 오히려 글도 별로 못 썼을거에요. 다른반 리더님들은 단 몇줄의 촌철살인 후기로 독자(?)를 매료시키는데, 역시나 전 무식해서 그냥 양으로 승부합니다;;ㅋ 휠리아, 어제 발표자료 그거 안버리셨져? 언제 한번 화요반에 와서도 발표해주세요. Impressive했어요~! ^-^

  • 10.02.11 12:06

    헐랭..버렸는뎅 ㅋㅋ

  • 10.02.11 12:07

    사실 국문과라고 글을 다 잘쓰거나 시적이거나 감수성이 풍부하거나 ...그런건 아니예요 ㅋ국문과 인원을 10으로 봤을때...2명은 진짜 국문과 체질, 1~2명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1~2명은 성적에 맞춰서...그리고 나머지는...음...그냥 오고싶은거? ㅋㅋ

  • 10.02.11 12:08

    한때 국문과에 적을 뒀던 소시민으로써의 한마디였습니다.ㅋㅋ

  • 작성자 10.02.11 13:05

    헐랭.. 휠리아 국문과셨군요~!! 영문과Anna, 독문과Regina, 불문과전화국언니, Spainsh라우라, Italy모니카, 중국어Rupi. 국문휠리아. 앗싸 드래곤볼 다 모았다~ㅋ P.S - 답가의 의미로 기계과 잠시 소개드리자면 전체 인원 10으로 봤을때 10명은 성적에 맞춰서. -_- (졸업할때까지도 적응 못하는 아이들 많음ㅋ)

  • 10.02.11 10:32

    잘읽고 가요~ 저는 시간이 어정쩡해서 참석을 못했어요.. 담주에는 꼭 갈게욧!!~

  • 작성자 10.02.11 10:45

    아냐. 우리 스튜식구들이 여의도로 갈게. 우리반 30명 다 가도 본부장님이 술 쏘실거라며? 이 소식 전해지면 30명이 아니라 300명 갈듯!!ㅋ 글고 조금만 더 왔으면 텐타임 다 찍을 수 있었는데 아깝다~ 다시 한번 텐타임 끊어봐. 일주일만에 9번의 스탬프가 찍히는 기적을 체험하리니!!

  • 10.02.11 18:37

    재밋어요! 날도 추적추적하고, 급작 일이 많아져서 정신없이 쫒기다가 집에 들어오니 노곤노곤 해져 그만 참석하지 못했는데, 밀려오는 후회~ 갈껄 그랬네요 ㅎ

  • 작성자 10.02.11 21:12

    누구나 그런 경우 많을 거에요~ 그런데 결국 마이존와서 함께하고 집에 갈때면 "아 오늘 오길 잘했다~" 하실거에요. 이것또한 누구나 그럴거에요~ :D

  • 10.02.12 08:08

    어째 화욜마다 계속 일이 생겨서 못가고 있네요 ㅠㅠ 다음주는 명절연장으로 휴가를 써서 못갈듯하고. 그담주에 꼭 갈게요~~

  • 작성자 10.02.12 08:45

    HANI~ 역시 하니 발목을 잡고 있었던 일(회사?)였군~! 연애하고 있었음 맘이 덜 아팠을텐데ㅋ 담주화욜 아저씨도 쉬는데, 그래서 더 편한 마음으로 나올 수 있는건데~ 그래 알았어, 명절연휴 푹 쉬고 23일에 보자^^ 또랑또랑 영어 언능 듣고싶고나~ :D

  • 10.02.12 10:59

    형님의 글솜씨도 대단하지만 열정이 느껴지네요~~~~ 역시...대단해~!!
    so good~~~~~~~~~!!!!!

  • 작성자 10.02.12 11:09

    오프라인에서 빵빵 터지는 척의 순발력과 개그본능은 어떻구~!!ㅋㅋㅋ You're fired 말하는순간 겉으로라도 안된 표정 지었어야했는데 그냥 푹! 터져버림ㅋㅋㅋ so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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