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엽 의원 자리 놓고 벌써 물밑경쟁 | ||||
내년 4월 25일 보궐선거 … 12월 13일부터 예비후보자 신청접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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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엽 국회의원(열린우리당ㆍ화성시)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됨에 따라 내년 4월 25일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이에따라 보궐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화성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보궐선거가 내년 4월 25일 치러질 예정이고 12월 13일부터 예비후보자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후보자들은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대법원은 지난 10일 정치자금법위반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안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에 추징금 2천758만4천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안 의원은 17대 총선을 앞둔 2004년 3월 건설업체 회장 최모씨로부터 선거자금 명목으로 2천만원을 받고 국회의원에 당선된 같은해 4월 말 미화 2만달러, 10월 3천달러를 전달받는 등 4천600만원 상당의 정치자금을 받고 영수증 처리를 하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
첫댓글 참여 정부에선 유달리 정치에 따라 좌우되는 정책이 많은것 같읍니다.힘있는 국회의원을 당선시켜서 KTX역사를 반드시 봉담,정남,향남이든 유치를 관철 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