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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아들 소풍
22일 월요일부터 여행사 업무로 정신이없는 시간들이었다.
한주간이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를정도로 바삐 움직였다.
여행사는 차츰 정리가 되어가고
이젠 손님들도 하나둘씩 찻아오는 현상
24일에 새벽에 일어나 소풍준비를하고 5시30분까지 학교앞에 모였다.
울아들 처음으로 가는 소풍인지라 우리 부부는 참으로 즐거웠다.
차안에서 계란도 먹고 울아들은 신이나서 어쩔줄 모르고
다른 부모들은 거유 총 아빠가 3명뿐
모든 거의 모든 아이들은 엄마와 같이 왔다.
그러니 울아들 더욱 신나는 하루
이렇게 즐거움에 소풍을 마치고 늦은 시간에 집에도착하여 피로가 풀리지않는 시간들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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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필리핀항공 도착 손님을 위해서
공항으로 가는데 이건 아니다....
비는 사정없이 다시 오는게 아닌가.
울아들 소풍때 오후부터 오던비는 그칠줄 모르고 온다.
25일 11시40분도착 필리핀항공
우리직원을 동행했다.
비가오는데 공항에서 주차된차까지오는데 비를 맞을겄같아서
메이를동행하자고 하고 공항에 도착하여....
니가 손님을 기다려라 난 밖에서(공항)도로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화가 오면 공항안으로 들어가려고 그럼 비를 맞지않아도 됩니다.
그래 19번 기둥앞에서.....
전화벨이 울리고 도착했다는....
와......도착하여보니 이렇게 잘생긴 남자....키도훤칠하고 아주 미남....
그옆에 서있는여성....
안녕 하세요.
제일동포 여성인데
사진을 보세요.....보셨죠.
이렇게 미인은 처움보는거 같습니다.
우리 메이와 같이찍은 사진 보셨죠.
회원게시판에.....
우리 메이와 같이 찍은 여성분이 바로 이여상 분이십니다.
나이는 공개하지않음....
참고로 우리 메이는 23살
공항에서 그래 비는 멈추겠지......
고속도로를 들어가서 가는데 비는 정말 밉게도 내리고 있네요.
와......
앞이 보지않아요.
그래도 120키로를 달리고 있고 배는 고푸고.
제 차가 작은차인데 불편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아무런 불만을하지않아 속마음으로 많이 불편했죠.
케빈강사집에 도착하니 비는 조금오고 그치는줄 알았는데.....
밥먹고가자.....아니 형님 우선은 뱃시간을 알아보고요..
바탕가스 터미널에 도착하여보니 배는 무두 멈추었고.
그럼 깔라판으로해서 가자......깔라판으로 가는배는 아주 큰배이고 깔라판으서 사방까지 1시간거리입니다.
너무늦어요 7시30분에 출발한다고....현재시간 2시가 박넘었는데...
그와중에 미국인 6명이 사방으로 갈려고 터미널에서 있는데 흥정......
다른 부ㅌ두에서 가는 배가 있습니다.
3500페소
그럼 우리도 4명이니 반씩내고 가자......오케이
그들은 지프니를타고 트라이스클을 타고 가는데 우리는 그럴수는 없다고하여
손님이 어찌 크라이스클을..... 비는오는데
그래 내차로 가서 그곳에 주차해놓고 와서도 그곳으로 지프니를타고 가자는 .....
가자....
전에 그곳에 손님을 모시고 갔었으니 당연 길을 알죠.
가다 가다 아니 이건 이길이 아니었다.
지나쳐온길이었다.
케빈강사도 몇번이고 그부두를 다녔는데.
비가 와서 시야가 흐릇해서 다른길로 들었다는....
차를 멈추었다.
손님이 정중하게 그냥 돌아갑시다.
아니 2박3일 페케지인데....
사방에 호텔도 예약해놓았고 페이도 했는데
돈을 돌려주지않는데....
손님이 하시는말.
돈은 드리겠습니다.
다는아니고 걱정마세요....
우리는 힘없이 차를 돌려야 했다.
케빈강사가 그날 생일이라 사방에서 파티를해주겠다고 했는데.....
그래 마카티에 같이 가자 소주나한잔 해야지.....
가면서 우리직원들에게 모든호텔을 체크해라...
필리핀 할리데이 23일부터 28일까지.
모든 호텔이 방이 없습니다.
다이아몬드호텔이 있는데 그럼 입금을 해야한다고....
지금시간이 4시인데 어떻게 입금을하냐.
다이랙트로 페이를할거니 부킹만 하라........
마닐라호텔 일반룸 우리여행사에서 5500페소를 받습니다.
근데 일반룸은 없다고 그럼 드럭스타입으로해라..
핸드폰 문자로 옵니다.
부킹번호,....
마닐라에 돌아가는데 밥은 먹고가자
항상 가는 불로로집이 아닌 다른 불라로집...
맛은 우리가 가던 곳과 틀립니다.
양도 적고 그릇도 사기그릇이고
우리가 가던곳은 항아리에 가득준 불란로 인데 비해서.....
그러나 우리는 10분만에 비웠습니다.
그리고 밖을보니......
하늘에서 양동이로 물을 쏫고 있네요.
무지하게 옵니다비가......
만약에 강행을하여 갔으면.....그 미국인들이 걱정입니다.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마닐라로 가는데 전 피곤한줄 모르고 운전대를잡고서 앞도 보이지않은데
고속도로를 질주했습니다.
내가 운전을 이렇게 잘하는줄은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은......감탄
8시가 다되어 도착한 마닐라 다이아몬드호텔
방값이 2틀에 40000페소......입이 딱벌리고 다물지못했다는
야....트라벨이야 여행사
방이없어 이것도 겨우잡았다는....
호텔요금을 손님이 깍았습니다.
30000페소에...
나같으면 마카티 호텔 하루에 2600페소하는곳으로 갔을 겁니다.
돈이 너무나 아깝다고 생각하고....
케빈강사는 와 우리집 한달에 월세가 5000페소인데....
난 우리집 콘도한달에 19000페소인데
하며 우리들은 돈이없어 이렇게 사는거고 손님들은 능력이 있어 이러는거다.....
우리둘은 후론트에 앉아서 그냥 멍하니 있었습니다.
그냥 무얼 생각했을까요.
당장 우리들은 내일을 걱정하는 사람들...........ㅎㅎㅎ
언제 우리가 돈걱정안하고 살날이 있겠지...
니 평생 이런곳에서 하루라도 자보고 싶냐.
그럼 열심히 돈벌어.....서로가 말없이 앉아있는데 서로가 생각은 같았을겁니다.
정말 감사하다고 하고 돌아오는데 케빈정 생일이니 우리 소주 를 한잔하자..
마카티에 도착하니 9시
우리는 감자탕에 소주를 마셨습니다.
쓸쓸한 생일 파티....
그래 맥주 를 한잔하자.
제가 다니던 술집으로가서 맥주를마시고 다시 다른곳으로옴겨서 맥주한잔하다보니 3시가 넘었습니다.
이제 그만가자....
내가 더해주못해 미안하다.
케빈강사는 나에게 손에 돈을 쥐어 줍니다.
형님 오늘 술값을 보태세요...2.000페소를 주는게 아닌가.돈도 없을텐데.....뿌리치지못했습니다.
4시에 케빈강사는 바탕가스로 버스를타고 돌아갔다.
재워주지못하여 못내 아쉬었고 내 능력이 안되니 미안하다.
마카티까지 와서 하룻밤 재워주지도 못하고.....
사무실에서 2시간 눈을 붙였습니다.
사무실에서 대출 씻고......
26일아침에 사무실에서 정리를하고 우리직원을 대리고 호텔로 향하고 있는데.
12시까지 오시죠.약속이 트러졌다.
이미 출발하여 가고 있는데
우리는 아침도 먹지못한채 왓으니 마닐라 베이에 차를 팍킹하고서 KFC에 가서 아침을먹기로 했다.
닭다리 정말 형편이 없었다.
그냥 닭다리하나 뜻고서 차에서 기다리고 호텔앞에서 기다리고 12시가되어서 정문에 차를 새우니 기다리고 있다 12시정각....
12시정각에 우리는 팍상한으로해서 88온천을 가기로 하였다.
날씨는 매우 좋았다.
그러나 팍상한은 비가많이와서 포기를하고 88온천으로......
88온천에 가서 많은 사진도 찍고 돌아왓다.
우리 메이는 마냥좋아서 생정 처음으로 그곳에 가보았으니
그리고 씨프느 마켓....
정신없이 먹느랴 크랍사진을 찍지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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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소멸
그많은 음식이 1시간만에 전멸.....
그곳 식당직원들이 이렇게 잘먹는 한국사람은 처음이라고
총5.800페소에 식대는 손님이 계산을했다.
2틀동안 운전은 12시간을 했다.대단은 나.....혼자서 감탄........
수동 으로 하니 내 몸이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그래도 즐거운 2틀이었다.
손님들이 워낙에 좋은 사람들이라 이나마 한푼도 받지못할 천재지변이었지만 그래도 1000불을 주어서
기뻣다.
집에 돌아와....
아들 얼굴을 어제보니 눈물이 나올려고.......
너무나 보고 싶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너때문이다.
한국에서 핸드폰이 왔네요.
아이판처럼 큰거...
12.600페소를 주었습니다.
울아들 에게 내미니....
아빠 땡큐 땡큐.....
뽀뽀를 연신 합니다.
그러나 충전기가 없다는.......
충전기를 보내지않아서 다시보낸다는...다른 삼성거를 모두 체크를하는데 맞는게 없네요.....
이렇게 이번주는 바삐 보냈습니다.
사진을 한장도 찍지않았다는....이번 남자 손님은 배열에 가렸습니다.
이번 손님은 좋은 사업아이템을 제게 주셨습니다.
비즈니스 파트너로 생각해서...
같이 해보자는 사업
좋은 사업입니다.
전 돈이없고 그분은 돈이 있고.
글쎄요.
월요일에 직원들을 통해서 알아보긴 합니다만.
그리쉬운 일은 아니라는.....
우리님들
전 이렇게 바삐 1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전화가 오면 손님들을 이곳 마카티 만다린 호텔까지 모시고 와야 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쉬고 월요일부터 비즈니스 상담을 본격적으로 합니다.1시반에 오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우리님들
저 매우 강한 채력 입니다.
그러나 내일은 쉴렵니다.
많이 힘이 드네요..
그놈에 수동기어..
자동으로 언제나 바꿀지..........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이제 10월도 몇일이 남지않았습니다.
10월에 마지막 주말 입니다.
모두 행복한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월요일에 뵈요...........안뇽
첫댓글 2일에 600 불이면 아주상당히 많은 일당을 받으셧네요 물론 힘은 들었겟지만...
축하 합니다 ~~^^
3박4일 일정 으로 생각한다면 그리많은거 아니라고 생각 하는데요.
굳이 마진을 공개할필요까지는...ㅎㅎ
실뢰성...
내렸네요....
항상 지켜 보지만 대단 하십니다.
몸 관리하시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쉽게 사는 방법은 없는거 아닌가요.
`대단하십니다. 전 그렇게 하면 일어나지를 못할것 같은데요.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무장하셨어요. 그 분 씀씀이처럼 저도 돈 마니 마니 벌어서 그렇게 하고 싶은데..ㅠㅠ
정신력....
사는게 다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