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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조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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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들님 산행기 스크랩 부산시 기장군에서 해운대구까지 해변으로, 또는 산으로! - 해동용궁사~시랑산(81.8)~부흥봉(181)~신곡산(197.9)
뫼들 추천 0 조회 524 22.08.27 23: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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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9 16:49

    첫댓글 기차타고 홀로
    다니시는 모습
    보니까 아직은
    산에대한열정이
    대단합니다
    이제 산행하기좋은
    계절이 다가온것같네요
    추석쐬고 부터는
    여름에 옳게 걷지못한
    것을 모두 열심히
    다녀야겟심다

  • 작성자 22.08.29 17:53

    내륙쪽으로 댕기다 답답해가 문득 바다 기경도 하고 시푸고 해가
    영덕쪽으로 가까 카다가 부산으로!~^^

    하도 오래되가 기억도 가물가물한 해동용궁사 기경도 하고 시랑산을 출발해가 해파랑 길로
    내리섰다가 다시 여불때기 산을 오르는 반복된 여정도 재미나네요!~ㅎ

    인제는 물이 차버가 철수를 한줄 알았던 송도해수욕장은 아직 뜨거운 열기가 남아있고
    죽도 정자 전망대에서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은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게 해줍디다!~^^

    낮 동안은 아직 더운 열기가 남아 있지만 제법 서늘함을 느낄 정도인 바람이
    산행하기 좋은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낌미다!~ㅋ

    말마따나 추석이 지나면 좋은 곳으로 나들이 산행이나 갑시다!~^&^


  • 22.08.30 13:11

    뚝배기에 막걸리한잔하는 모습이 아주 반갑게 보입니다.
    이게 선배님 원래 모습이지요 ㅎㅎㅎ

    부산까지 가셔서 더운 날씨에 많이 도셨습니다.
    이런건 따라가서 같이 돌고프네요~


    시원한 계절인 가을이 다가온걸 느낍니다.
    이러다 추워지면 바로 겨울이 오겠지요?

    이렇게 시간이 빠르니...자꾸
    속절없이 떠나버리는 내 젊음이 그리워지고 속상하고 그렇네요.
    젊은 놈이 죄송합니다. ㅎㅎ


    좋은하루 되십시오~ ^^

  • 작성자 22.08.30 15:04

    의사는 삐루 한잔도 안된다 카지마는 자가 진단을 해가 일주일에 한두번 막걸리
    두어잔 하는거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ㅋ

    무보고 쪼매 버겁다 시푸마 즉석에서 잔을 엎어노코 시마이 함미다!~^^

    해변따라 더가가 쪼매한 산을 두어개 더따묵을 수도 있지만
    며칠전 모친이 허리삐가 상해가 삐뽀삐뽀 실리가는 바람에
    본인도 허리가 안조은 마님이 5분 대기조로 보초를 서고있어
    어둡기 전에 허둥지둥 댕기왔심다!~ㅠ

    땡빛에서는 아직 삔침긋은 열기가 남아있지만 산우에 서면 골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얼메나 시원한지 소름이 돋을 정도!~ㅎ

    속절없기는 그만큼 놀마되지 얼메나?~^^

    오늘 동네산에 갔다가 내리오이 군데군데 이파리들이 누러이
    변색을 한데가 있는걸 보이 은연중에 가을이 성큼 앞질러 가는듯 함미다!~
    좋은 계절에 실물 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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