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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상식/자료 스크랩 애정녀가 알려주는 DIY 새해선물 포장 노하우
레드크리스탈 추천 0 조회 108 13.01.22 01: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애정녀가 알려주는 DIY 새해선물 포장 노하우

 

"2012 새해선물, 애매하죠~ 잉~? 여기서 딱! 정해드립니당!"

 

 

임진년(壬辰年) 흑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2011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셨을 거라 생각해요. ^^

 

 

▼ 글쓴이에게는 무한감동~ 추천버튼을 꾸욱!! 부탁드려요.

 

 

 

지난 일 년을 되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죠?

특히 감사한 일, 감사한 분들도 참 많은데요~

평소 감사한 분들에게 새해 인사도 하고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이 때! 받는 이의 성격, 취향 등등 많은 것들을 고민하느라... 참 애매하시죠?

 

그래서 각 대상별로 필요하고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을 정리해 보았답니다.

새해선물리스트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연령별 새해선물, 무엇이 좋을까?

 

 

① 10~20대 학생

 

 

요즘은 문화상품권으로 쇼핑, 외식, 게임 등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기에 굉장히 유용합니다.

물론! 책을 사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

 

 

폰 받침대, 줄, 케이스 등 요즘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액세서리가 참 많아요.

특히 학생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꼽았다고 합니다.

 

 

② 20~30대 직장인

 

 

새해가 되면 Must HAVE 아이템이죠.

특히 공적이나 사적으로 스케줄이 가득한 직장인 여러분들을 위한 2012년 다이어리 선물!

 

 

손난로도 디지털화 되었죠?

근무 중에는 컴퓨터 USB 포트로 충전하고, 하루 종일 업무로 피곤한 퇴근길이 따뜻해지길 바라는 선물입니다.

 

 

 

주변에 많은 분들에게 선물하려면 지갑사정이 조금 걱정됩니다.

하지만!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유용한 스마트 유료 앱 선물이 있답니다.

요즘 거의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많은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처리하니까 실속 있지 않나요~?

(기사 출처: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③ 부모님께~

 

여러분! 부모님께는 지갑을 활짝 열어주어야겠지요?

 

 

용돈을 드리면 엄마는 반찬값으로 아빠는 주유비로... 부모님들의 마음은 똑같으시죠... (ㅠ.ㅠ)

이럴 때는 넘 속상해요~

이 선물로 드리면 그래도 필요한 물건을 사실 것 같답니다.

 

 

여러분, 오장육부가 다 들어있는 발의 건강이 굉장히 중요한 것 아시죠~?

부모님께서 그 동안 뛰어다니시면서 힘들게 키워주셨으니,

이제는 그 발이 편안할 수 있도록 편하고 디자인도 이~쁜 기능성 신발을 선물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④ 나에게~

 

주변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 아닐까요?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했고... ㅎㅎ

2012년도 열심히 보람차게 살자는 다짐을 하며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은 새해의 큰 선물이 될거에요.

나는 소중하니까요~! (^^);;

 

 

 DIY 선물 포장 노하우

 

직장동료들이나 주변에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긴 한데 지갑사정이 걱정 되신다고요~?

시간을 조금 투자하셔서 정성이 담긴 메시지와 함께 선물을 포장해보세요.

작은 선물일지라도 진심과 정성은 느껴지는 법이니까요. ^^

 

제가 이런 상황에서 쓰는 방법인데, 선물 받는 사람도 부담 갖지 않고 오히려 좋아하더라고요.

제가 알려드릴게요.

 

준비물부터 말씀드리자면...

 

 

선물은 양말입니다!

추운 겨울을 나기위해 수면양말도 좋겠죠?
가격도 저렴하고 양말을 선물하는 것은 ‘오래도록 건강하게 사는 것을 기도하는 마음’ 이라는 의미라고 해요~

새해에 딱! 어울리는 의미인 것 같아요! (^^)

 

그리고 트레이싱지(반투명 종이, 일명 기름종이), 도화지, 노끈(또는 리본), 펜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① 트레이싱지는 15cm x 25cm 정도로 잘라놔 주세요. (양말을 반으로 접은 사이즈에 맞춥니다.)

② 도화지는 사진과 같이 가로 10cm x 세로 10cm로 자르고 모서리는 둥글게 잘라놓아주세요. (각자 형태를 바꾸셔도 무관합니다.)

 

자~~~~ 그럼 포장을 한 번 해볼까요?

 

 

 

 

트레이싱지로 모두 포장한 모습이에요~

종이 특성상 양말의 무늬와 컬러가 은은하게 비춰져서 포장지가 따로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양말과 트레이싱지 사이에 편지를 넣어주세요.

 

 

그래도 아직 좀 밋밋하죠?

노끈으로 리본을 묶어 선물 포장을 마무리합니다~!!

 

 

자! 이렇게 포장이 완성됐어요.

포장은 간단하지만, 편지 쓰는 시간이 좀 걸릴 거예요~

새해 덕담과 진심이 담긴 편지, 양말 선물이 있으니 선물 받는 분들은 참 따뜻하게 새해를 시작하실 것 같아요. ^^

 

 

그리고 선물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주는 것도 충분히 즐거운 일이랍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 해에 부~~자 되세요. (^^)

 

 

 

글 : 건강나래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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