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광주대교구 부활절메시지 "벌써 10주기 맞은 세월호참사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가슴속 응어리로 남아있다. 진상규명이 제대로 되지 않아 가족들은 여전히 희생자들을 떠나보내지 못하고있다. 특히 어린 영혼을 먼저 보낸 부모님들 눈물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gjcatholic.or.kr/nota/arch/6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