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물품

[미소정은영]

3월산행과 시산제 때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남은 물품 내역입니다.

1.제수용품 및 음식

  *명태 - 오산 재래시장에서 만원이나 주고 산 것인데 처리를 어찌 해야 할지..

  *밤 - 대추, 배, 사과, 감은 시산제 후에 나누어 먹었는데 밤이 남았습니다.

          이것은 3월 월례회 때 맛나게 쪄가겠습니다.

  *생수 세 병 - 잘 두었다가 일 있을때 가져가겠습니다.

  *초, 향 - 잘 두었다가 내년 시산제 때 또 써야겠죠?

  *막걸리 - 서너 병이 남았었는데 마지막에 남은 분들 나누어 드렸습니다. 

  *시루떡 - 갈 때 봉지봉지에 담아 회원님들 나누어 드렸습니다.

  *커피 - 시산제 때도 쓰고 일반 산행때 버스에서 필요하신 분들 드리려고 샀는데

             그대로 남았습니다. 산행 때 조금씩 덜어가서 버스에 구비하려구요.

             찾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2. 물품

 *일회용 그릇, 컵, 수저 등 - 여름 야유회 때 쓸 수 있도록 정리해 놓겠습니다.

 *물티슈 - 생각보다 많이 쓰지 않아서 넉넉히 남아 있습니다.(큰 거 5개)

[미소정은영]

쥬스는 먹던 거 한 병 남았는데 제가 먹겠습니다!! ㅎㅎ

[이준위]

살림을 넘 알뜰하게 하셔서 빈틈이 없네요~~수고하셨습니다 !!^^ 명태는 김대장 속플이 해주세용 ㅎㅎㅎ

[최용백한화우림]

이준위님 말씀대로 하세요...

[최승식]

감사좀 할랬더니 숫가락 숫자까지 공지하니 감사를 할 수가 없네~~~~

[이종명]

정총무님 이거 너무 하신거 아니예요... 빈틈이 없네 그려~~~~

[한영주]

ㅎㅎ~~
수고 많았죠,,,근데 은영씨 시산제에서 쓴것은 끓여 먹거나 쪄 먹거나 하는것이 아니랍니다...
산,제수용품 역시 씻거나 깍거나 않하고 그냥 올리구요
남은 밤은 김대장 맥주안주로~걍 깎아서 생 밤으로 먹으면 일명 뒤로 넘어갑니다 ~ㅎ 너무달고 맛 잇어서요
글구 통 북어는 먹는것이 아니라 난 일년간 어느 한쪽에 잘 모셔놓고 시산제 날 받아놓고 단지네 분리수거 기둥에 잘 모셨습니다 어느 지인의 말씀을 토 대로 전해드립니다~~!! 산 마니아 남은 용품은다음에...

[미소정은영]

와~ 글쿤요~~ 신기하네 !!
부회장님 분부 받자와 밤은 월례회에서 생으로 먹고
통북어는 잘 모셔두는 걸로 실행하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