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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늘 제이 라이브 보고, 내일 출근임에도 졸린눈 비비며 글 남깁니다
푸른 숲 추천 2 조회 214 19.09.19 01: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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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19 01:58

    첫댓글 저는 정준희 교수님이 그 발언은 잘못됐다고 지적하시는데, 기자분이 웃으시는 거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공영방송 KBS 기자 신분이면 언론학 교수 나부랭이가 떠드는 소리 따위 비웃어도 된다는 걸까요? 저 상황에서 왜 웃는 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 작성자 19.09.19 09:24

    김덕훈 기자의 기자관을 잘 알 수없지만, 요즘 기자들이 거의 그런 실정이다 보니...뭐랄까요? 처음부터 왜 기자가 되었는지...어떤 기자가 되어야 하는지 김 덕훈 기자가 생각해 보길 바랄 뿐 입니다... 다른 의견 듣지 않고, 본인 주장만 내세우는 것... 웅변대회가 아닌데 말입니다...국회 같았습니다 ㅠ

  • 19.09.19 02:00

    저랑 느낀게 비슷하시네요. 라이브 보고 진짜 애청차로 수치스러웠습니다.
    프로그램의 일원이 저런 발언이 참 충격적으로 느껴졌네요

  • 작성자 19.09.19 09:26

    저도 충격 받아서 몇 번을 다시 보고, 기자 개인에게 감정이입하지 않으려고 '저리톡'의 본질에 대해
    계속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그래서 더욱 '저리톡'이 앞으로 나아갈 길이 분명해 집니다

  • 19.09.19 02:02

    울 덕훈이 평상시에는 늘 힘없이 멍청하게 있었던 이유가 몸 속에 일베의 피가 끓고 있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김학의라는 강간범과 조국을 연결시키는 건
    절도범과 연쇄살인범을 같은 선상에 놓고 취재해야한다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 같아, 기본적인 마인드도 없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덕훈이는 기자라기엔 마인드가 썩었더라구요.

  • 작성자 19.09.19 09:38

    김학의와 조국장관을 비교할 때 깜짝 놀랐습니다. - 이 것을 형평성과 차별에서 둘 다 같다? 김덕훈 기자가 주장하는 것에 놀랐지만, 한편 열정과 패기와 자기주장이 있다는건 발전 가능성도 있다 생각하기에 김덕훈 기자의 변화를 진정으로 기대하는 건 '저리톡' 애청자의 욕심 일까요? 아님, 김덕훈 기자의 의 의견에 동의 하는 애청자도 있을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

  • 19.09.19 02:59

    사람 못 고쳐 씁니다
    진심 없는 거짓 사과 따위 듣고 싶지도 않네요
    사람은 사소한 점들에서 삶의 태도가 보이잖아요

  • 작성자 19.09.19 09:39

    그래도 '저리톡'기자니까....다른 방송 기자 아니고 '저리톡' 기자니까 다시한 번 '주장'이 '왜?' 근거의 '유무를 다시한 번 깊게 소통 하고픈 솔직한 애청자의 심정이 있습니다

  • 19.09.19 08:06

    기자와 기사는 보기 힘들고, 누가 기레기인지 신고하기네요

  • 작성자 19.09.19 09:43

    기레기...란 말을 쓰고 싶지 않은데, ...진짜 이번에 자꾸 생각나도록 김덕훈 기자님이 라이브 방송 해주셨네요.ㅠ 그래서 더욱 씁 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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