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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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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음악의 향기, 자작글, 자작곡(연주), 산문, 수필 스크랩 마지막 한달 논술준비 어떻게할까
幸福한思郞 추천 0 조회 108 06.11.23 03:5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행복한사랑
http://blog.daum.net/lovesisarang/10527405 복사

마지막 한달 논술준비 어떻게 할까

*준비사항

1. 진학 학교의 예상 논술/ 구술 유형 분석

2. 공부할 제목 선정

신문보도나 학원/대학입학처마다 논술보도로 어수선하다
통합교과 논술등 보도도 그렇다.
당황하거나 갈팡질팡 하지 말자. 먼저 학부모님 학생은 마음을 정돈하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먼저 내가 진학하고자하는 학교와 대학을 1.2.3 그룹으로 나누고
해당학교의 논술구술 출제 경향을 점검하라
근간, 대부분의 대학교 입학처장이 자기학교 논술에 대하여
또는 입시설명회에서
방향과 주제를 제시하였다. 작년과 비슷하거나 새로운 대학도 있다
그래서 그 제시된 경향과 주제를 가지고


담당  선생님과 같이 예상문제와
구술 문제를 선정한다, 지금이라도, 담당 국어 선생님함께 공동 토론 유형을 정한다

예상문제와 답안은 국어 선생님 혼자불가하다. 다른 선생님도 공동참여해서 해야한다

 

논술은 고전등 대체로 국어 과목도 있지만 다른 분야도 많다

그리고 논술의 답은 체계적인 추리의 과정, 논증의 진행,

분석과 문제 핵심의 파악 그리고 결론등 통합적인 사고를 묻는 것이다.

사법시험이나 행정고시를 경험한 법학/행정학과 국문학을 전공한 선생님은

가장 안성 맞춤인 논술선생이다. 그렇다

 

다음 차선으로는

그룹 별로 해도 된다  달려가서
예상되는 논술 유형별 지문별로 제목을 정한다.

하루에 전부 안 되어도 된다.

안 되면 하루 5문제를 정해서 한다. 돈이 없다.  
학원비가 비싸니 학교에서 한다.

올해 공부한 것 프린트 용지등/ 작년 기출 문제 모범 답안 검색을 통해서.

그런데 모범답안이 100점이 아니다 .

 

지기 추론이 100점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논증이 실실하고 추론이 조리있고

반드시 지적인 사실(독서의 기억과 3년 공부기억)에 근거해서

조목조목 제시, 자기의  주장을 피력하면, 그것이 백점이다

"서울대학교는 학생들에게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니?'가 아니라

 '너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니?'를 묻고 있다. "

논술

정답은 없는 것이다,  서울대 교수님에게 질문해보라, 아는가,  

고교 3년 중학 3년 동안 들은 것, 눈 넘어 익힌 것, 뉴스, 신문,

독서로 푸는 것이다, 기억하고 생각하라,  

학원 논술지도야 일정 모범 답안을 가지고 천편 일률적으로

가르키는 기계식 논술이지, 어디 산 논술인가, 알자 알자 돈도 없는 여러분

일률 답안 산출 아닌가,

그러니 자신감을 지니고 논술 모범 답안= 작년의 답안지를 구해 가지고  

관련도서나 도서의 요약집 뉴스스크랩 자료등을 총합한다.

파일화 한다  

그리고 나서, 아 아 이런 경우는, 이렇게, 이런 식으로 분석하고, 이어가고, 제시하고,

글을 만들었구나 하고, 자기도 자기 아는 바에 의하여, 지문을 유추해서 하면 된다,

 

제목 선정의 범위에 참고할 만한 것들은 일부는  아래
최근 신문 보도를 통해 언급된 내용이다.

수박 겉핥기 내용이다
학교 별로 자료를 검색하거나, 담당 선생님의 조언을 따르라 --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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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동북공정*부동산문제/정부정책과 관련
*고전 논어/시사 이슈로는 양극화’--이철한동국대교수와 김도식건국대교수 군주론.
*인간과 사회의 근본적인 화두(話頭)에 집중되는‘선택‘합리성같은 주제와
사회현상과 연결”*김영수서강대입학처장 “삶과 죽음의 의미 같은 철학적 이슈와 함께 시사 이슈도 빠뜨리지 말라”서강대는 전통적으로 인간학적인것 을다루었다
*최재훈한양대 입학처장‘부동산 문제 추천하며 “누구나 아는 결론이라도 독창적으로 쓰라”고 주문했다. *원만희 성균관대교수가 추천한 주제-‘동북공정과 ‘테러와의 전쟁등
......................

*서울대 2007 학년도 논술 (프레시안) 서울대 김경범-연구 교수


서울대학교의 논술에서는 교과서를 기초로 하여 학생들에게

친숙하지만 다각도의 깊이 있는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경쟁의 공정성과 경쟁 결과의 정당성'이라는
2006학년도 정시모집 논술 주제 역시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그리 낯설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공유지의 비극, 시장 경제와 국가의 개입,
국제 경쟁과 신자유주의, 공동체, 사회복지, 생태와 환경 등
이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영역을 사회 교과를 비롯한 여러 교과에서
다루고 있기도 하거니와 논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충분히 생각해 볼만한 주제이기 때문이다.
2006학년도 정시모집의 논술 문항은
능력에 차이가 있는 경쟁자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경쟁 양상에 대한 세 가지 사례와, 경쟁과 자유에 관하여 다양한 입장을 보여주는

일곱 개의 제시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1) 세 가지 사례는 경쟁상황을 어떻게 유형화하는가,

2) 제시문에 나타난 자유와 경쟁의 의미, 자유와 경쟁의 제한이 정당화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염두에 두고 논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한 뒤,

자신의 주장을 합리적으로 논증하여야 한다.
채점의 주안점은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사고력이다.

주장 자체의 옳고 그름이나, 참고자료로 제시되었던

여러 원전을 사전에 읽었는지 여부는 채점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런데 답안을 채점한 결과
서울, 광역시, 시, 군의 지역별로 점수 차이가 거의 없었다.
무시할만한 차이지만 시·군 지역 학생들의 점수가
서울이나 광역시 학생보다 높았다.


이는 사교육의 혜택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이나 대도시 학생들이 지방 학생에 비해 논술 점수가 더 높을 것이라는
기존의 관념을 뒤집는 것이기에 더욱 주목할만한 결과였다.


지역 차이가 없다는 점이 긍정적인 측면이라면,
우려할 만한 부정적인 측면은 논술고사가 사지선다형처럼 정답을 찾는

시험으로 학생들에게 받아들여짐에 따라 획일적인 답안이 양산된다는 데 있다.
대부분의 답안은 '경쟁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지고
그 과정이 공정해야 결과의 정당성을 갖는다'라는
기계적인 '정답'을 찾아내면서 끝을 맺는다.


그렇다면 서울대학교는 이 정답을 묻기 위해 학생들에게 2,500자나 쓰라고 요구했을까. 학생들의 정답은 마치 '범죄를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법을 준수하며 착하게 살아야 한다'라고 답하는 것과 유사하다. '경쟁의 공정성과 경쟁 결과의 정당성'이란 논제에는 학생들이 찾아낸 정답이 이미 함축되어 있다.

결국 논제의 핵심은 이 정답이 과연 정당한지 반성적으로 성찰하는 것, 다시 말하면 이 정답을 정당하다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와 조건은 무엇인지, 그리고 현실에서는 어떤 문제점을 안고 있는지 등 다양하게 파생될 수 있는 질문에 대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고등학생들에게 기대하는 창의적 사고는 정답을 찾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정답에 대한 비판적 사고에서 발현된다. 서울대학교가 익숙한 논제를 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많은 답안이 '현대 사회는 무한경쟁 사회'라는 문장으로 시작하고 '국가의 역할과 사회적 합의'를 강조하면서 거의 같은 결론으로 끝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입학시험으로서의 논술을 준비하는 현재의 방식이 획일적인 답안을 만들어내는 가장 중요한 요인일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능이 끝난 뒤 서너 주 동안 사교육을 통해 논술 교육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 고등학교에서 논술 교육을 받지 않아서 학생 스스로 배경 지식도 없고 글쓰기에 대한 경험도 부족하다고 생각할 뿐만 아니라, 기출문제를 보면 불안감이 더욱 증폭되어 결국 사교육을 찾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학원에서는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고전 요약본이나 주요 개념 혹은 문구에 대한 강의를 통해 배경 지식을 급조한 뒤, 주어진 주제에 대해 글을 쓰게 하고 첨삭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더구나 첨삭의 기본이 학생의 자유로운 사고를 존중하면서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첨삭 과정을 거치면서 자유로운 사고는 제한되고 개성적인 답안은 미리 만들어진 모범답안으로 수렴된다.

이렇게 자유로운 사고와 창의력을 일정한 유형으로 획일화시키고 수십 개의 모범답안을 암기하는 주입식 교육을 받다 보면, 논술은 어느새 사고력이 아닌 암기력에 의존하는 시험이 되고 만다. 그리고 그 결과 최하위 점수를 간신히 벗어난 점수를 받는다. 논술은 결코 단기간에 완성되는 암기 과목이 아니다.

2007학년도 입시에서도 정형화된 틀에 따라 구성된 획일적인 내용의 답안으로는 결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대학이 논술을 실시하는 이유는 단순히 학생을 변별하려는 것이 아니라, 교과 지식의 단순 반복학습과 암기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탐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독서·토론을 통한 사고력을 배양하기 위함이다.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지만, 고등학교 교과서를 기본 교재로 하여 내용을 단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에 대하여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교과서가 다루는 주제와 관련된 독서가 병행하면 다양한 시각과 깊이 있는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윤리 교과서에서 인간의 본성이 선한가 혹은 악한가에 대해 배웠다면

교과서의 내용에 기초하여 각각의 주장에 대해 비판해 볼 수도 있고,

본성과 행위는 무엇 때문에 괴리될 수도 있는지,

인간이 모인 사회와 동물의 세계에서는 선악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선악의 판단 기준은 절대적인지, 분쟁은 어떻게 해결하고 그 모순은 무엇인지 등,

교과서에서 배운 하나의 주제를 출발점으로 하여 꼬리를 문 질문들을 함으로써

사고의 폭과 깊이를 키워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버스나 지하철에서 경로석을 보았다면 왜 경로석이 필요한지,

현대에도 전통적인 윤리는 가치가 있는지 등,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당연한 현상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여러 방향으로 자신의 생각을 펼쳐보는 것도

사고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고력은 타인이 키워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키워가는 것이다.

논술에서 평가하는 창의적 사고력의 중요성은

대학에 들어올 때보다 대학 생활과 그 이후에 훨씬 커진다.

창의적인 논술은 자유로운 생각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그렇기 때문에 논술의 기본은 자유로운 생각이다.

 

서울대학교는 학생들에게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니?'가 아니라

 

 '너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니?'를 묻고 있다.


......................
*경향신문보도 /세계화와 FTA’ ‘표현의 자유와 실정법 사이의 관계’

올해 대입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최소한 이 두 가지 주제에 대해서는 확실히 준비해야 할 것 같다.
논술 전문가들은 올해 대입 논술에서 자유무역협정(FTA)을 출제 ‘0순위’로 꼽았다.

바칼로레아 아카데미는 ‘세계화, 덫인가 축복인가’라는 제시문을 주고 논제로는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한국의 발전방향 탐색’ 등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비타에듀 역시 ‘세계화와 경제’라는 큰 담론 아래 ‘신자유주의 경제이론’ 등이 논제로 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레카논술측은 ‘한·미 FTA의 명암’이 주요 대학의 논제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FTA에 대한 개념과 논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신문이 가장 좋은 교재”라며 “단순히 현상을 파악하는 데 그치지 말고 우리의 삶과 연계시켜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논란이 된 집회·시위 문화 등을 소재로 표현의 자유와 실정법의 관계를 논하라는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도 높다. 시위대에 길이 막히자 이에 짜증이 난 회사원이 차를 몰고 시위대에 돌진한 사건 등은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바칼로레아 아카데미는 ‘표현의 자유와 실정법 사이의 긴장 관계’, 비타에듀는 ‘문화의 다양성’ ‘타문화를 보는 관점’, 유레카논술은 ‘영상물 관람, 나이 제한은 옳은가’ 등이 나올 수 있다고 예측했다.

사회와 인간의 관계는 논술의 단골 소재 중의 하나다. 특히 급변하는 사회와 현대인의 삶을 조명하라는 주제에 대해서는 반드시 한번쯤 글을 써봐야 한다.

바칼로레아 아카데미는 ‘만성적 위험에 노출된 현대인의 자화상과 대안의 모색’, 비타에듀는 ‘인간 소외현상과 극복’, 유레카논술은 ‘역사는 진보하는가’ 등의 주제로 글을 써 볼 것을 권했다.

이밖에도 전문가들은 ▲신체에 대한 권력의 작동과 훈육 ▲인간에게 질서가 갖는 의미 ▲예술의 사회적 기능 ▲전쟁의 정당성 ▲이타적 행위에 대한 고찰 ▲전자 민주주의 ▲효를 법으로 강제할 수 있는가 ▲욕망은 나쁜 것인가 ▲통신언어, 언어의 파괴인가 진화인가 등을 예상 문제로 꼽았다.

바칼로레아 아카데미 오승주 논술팀장은 “수능시험을 끝낸 고교 3년생들은 논술시험 때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이색적인 논제보다는 보편적 담론을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학력평가연구소 유병화 평가이사는 “고3생들은 지망하고자 하는 대학의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각 대학의 출제 경향과 논제의 흐름을 분석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제시문의 종류와 답안 작성시 요구하는 시간, 분량 등을 감안해 글을 쓰는 훈련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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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보도-대학별 논술고사-구술면접 대비법


《재수생 이정현(19) 씨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뒤 그리 기분이 좋지 않다. 문제가 쉽게 출제돼 같은 점수대에 학생들이 몰릴 가능성이 높고 탐구영역 선택 과목에 따른 점수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군은 “올해는 반드시 합격해야 한다는 부담이 크다”면서 “이번 주 학원에 서둘러 등록해 짧은 시간 안에 논술 실력을 키울 생각”이라고 말했다. 수능의 변별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논술과 구술면접 등 대학별 고사에 신경을 쓰는 수험생이 늘었다. 정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기말고사가 끝나는 이번 주말부터 논술과 구술면접에 전력해야 한다. 논술과 구술면접 대비 방법을 알아보자.》

지망대학의 출제 경향-특징 파악

답안작성 시간배분 훈련도 중요

▽논술고사=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우선 지망 대학의 논술 출제경향과 특징을 파악해야 한다. 대학마다 건학 이념이나 교육 목표에 따라 선호하는 논술 유형이 있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풀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한 뒤 이를 토대로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큰 주제를 구체적 현상에 적용하는 종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많이 내며 연세대는 한 주제에 대한 여러 가지 관점을 종합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서강대는 고통 사랑 죽음 쾌락 등 철학적 논제를 자주 출제한다.

최소한 이틀에 한 편 정도는 원고지에 논술문을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쓴 글은 반드시 예시답안과의 차이점을 분석해보고 수정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요를 재작성해 다시 한 번 고쳐 써보는 것이 실력을 향상시키는 지름길이다.

수준이 비슷한 수험생끼리 모임을 만들어 쟁점에 관해 서로 토론하고 답안을 작성한 뒤 서로 첨삭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과정에서 서로 다른 견해를 반박하는 법을 알게 되고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주제별 쟁점을 각자 정리한 뒤 서로 돌려 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논술을 쓸 때는 제한된 시간 안에 답안을 완성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논제와 제시문을 분석해 개요를 작성하는 데 40%, 쓰는 데 55%, 퇴고에 5%의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 적당하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거나 볼펜을 사용하는 등 대학이 제시한 조건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또 제시문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쓰는 것을 피해야 한다.

유레카논술아카데미 이해웅 입시연구소장은 “한 문장에는 하나의 생각만 정확하게 담아 전달한다는 생각으로 짧게 쓰는 것이 좋다”며 “짧은 시간이라도 반드시 퇴고를 해 어법과 오자 등 사소한 실수에서 오는 감점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상적 질문엔 구체적 사례로 대답
구체적 질문엔 추상화한 답변 좋아


▽구술면접=구술면접은 인성과 가치관을 살피는 기본소양평가와 수학능력 및 전공적성을 평가하는 전공적성평가로 나뉜다. 기본소양평가는 수험생의 개인적 특성부터 사회적 쟁점에 대한 견해를 묻는 것까지 다양하므로 구체적인 사실을 들어 답변하는 것이 좋다.

전공적성평가에서는 전공에 대한 필수적인 기초지식과 적성을 갖추었는지를 평가한다. 지원동기와 학업계획, 희망진로뿐 아니라 전공영역이 실생활에 적용된 사례를 묻기도 하므로 해당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면접유형과 주요 질문, 제시문의 특성, 수학·과학 지식의 측정정도, 답변 준비시간 등 지망 대학 및 학과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고교 교과 과정 가운데 지망학과와 관련된 부분을 기본 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주 출제되는 문제와 예상문제에 대한 답안을 만들고 면접방식에 맞춘 실전연습도 필요하다. 이를 통해 어색한 말투나 잘못된 언어습관을 고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설명하라’는 질문에는 답변의 핵심을 2, 3개의 용어나 풀이를 중심으로 짧게 요약해 말하고 이어 구체적인 사례를 들거나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의견이나 주장을 말하라’는 질문에는 찬성·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힌 뒤 그 판단에 대한 타당한 근거를 충분히 제시하면 된다.

추상적인 질문에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답하고, 구체적인 질문에는 현상의 본질로 되돌아가 추상화해서 답변하는 것이 좋다. 구체적인 이야기 끝에는 항상 핵심을 요약하거나 보편적인 원리를 정리해 말해야 한다.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이사는 “잘 모르는 질문에 대해서도 아는 데까지 끝까지 성실하게 답하는 것이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최창봉 기자 cer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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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주요대학정시모집논술대비법--동아일보

김영정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장


《2007학년도 정시모집의 논술 출제방향에 대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입학 관리 책임자에게 직접 들어본다. 각 대학은 논제나 제시문의 성향이 다를 뿐만 아니라 수험 시간과 답안 분량도 천차만별이다. 수험생을 위해 대학 책임자들의 이야기를 잇달아 소개할 예정이다.》

논제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 중시
서울대 논술은 지난해와 같은 기조를 유지한다. 하나의 논제와 복수의 제시문으로 구성된 문제 유형과 세 시간 동안 2500자 내외를 쓰는 시험 형식도 같다.

서울대는 수험생에게 친숙한 주제에 대해

다각도의 깊이 있는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하고 있다.

‘경쟁의 공정성과 경쟁 결과의 정당성’이란 지난해 정시모집 논술 주제도

교과서가 공유지의 비극, 시장 경제와 국가의 개입, 국제 경쟁과 신자유주의 등

주제 관련 영역을 다루고 있어 수험생에게 낯설지 않았을 것이다.

서울대는 정답을 찾아내는 능력이 아니라

논제와 제시문에 함축된 정답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을 측정하려고 한다.

정시모집 논술고사는 인문계열 1단계 합격자와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전공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2단계 전형 총점의 10%(작곡과 이론전공은 총점의 5%)를 차지한다. 채점에서는 논제의 논점 파악, 창의적인 문제 설정 및 해결, 논리적 서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양비론 또는 양시론에 입각한 절충형 답안, 단기간의 학습을 통해 외워서 쓴 답안, 학원에서 익힌 정형화된 논리나 상투적 예시로 채워진 답안보다는 창의적인 답안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

수험생은 일관적이지 못한 글의 흐름, 논리적 비약, 반론과 논증이 없는 일방적 주장을 피해야 한다. 제시문의 요약과 예시 또는 인용이 많은 답안에선 학생의 고유한 ‘생각’을 찾을 수 없다. 논증 과정이 빠진 ‘요약→주장→예시→주장 반복’이란 구성은 적절하지 않다.
김영정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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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논리로 해법을 생각하라-[중앙일보]

공성수의 실전논술(6)


수능 시험이 끝났다. 결과와 상관없이 긴 세월동안 열심히 달려왔던 수험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다는 그 사실 만으로도 여러분은 이미 인생의 값진 경험을 하고, 작은 승리를 거둔 셈이다. 하지만 시험이 하나 끝났다고 해서 마냥 마음 놓고 있을 수는 없다. 곧장 수시 2학기의 남은 전형들과 정시 논술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조금만 더 힘을 내자. 이번 회에는 정시 논술을 위해 꼭 필요한 몇 가지를 제안한다.

# 대학마다 선호하는 논제가 있다

서울대와 연세대가 보이는 최근 경향에서는 논제가 노출되지 않는다. 따라서 학생들은 주어진 제시문 안에서 스스로 논제를 찾고 주제를 만들어가야 한다. 또한 논제를 풀어갈 때도 일반적인 통념과는 다른 방향으로 사고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경쟁''인식론''불안''욕망'이 가장 최근 출제된 논제들이다. 고려대와 성균관대는'정의''질서''대중''대중문화'와 같은 인간 사회에서 부딪히는 현실적이고 윤리적인 논제들을 수량적인 도표와 함께 문제화한다. 반면 인문계열과 경영계열을 분리해서 출제하고 있는 서강대의 경우'인간의 정체성'이나'실존''문화'처럼 철학적이고 인문학적인 논제가 기본이 되면서'세계화'나 '법'과 관련된 논제가 추가되기도 한다.

이대와 숙대는 '가족''노령화 사회''남녀성비''민족주의''죽음'과 같은 사회적으로 민감한 주제들을 문제화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중앙대·동국대·한국외대 지망자들은 최근의 시사적인 이슈들을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 최근 몇 개월 동안의 시사 문제가 논제화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경희대의 논제는 기본적으로 탈근대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자. 독특한 구성과 방식으로 문제를 출제하는 한양대는 수험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중시한다.

각 대학의 문제 유형과 논제에 맞춰 어떤 주제들을 중점적으로 대비할 것인지를 고려하는 게 효과적이다. 가령 철학 일반에 중심을 둬야 하는지, 정치와 윤리 혹은 사회 문화에 집중해야 하는지, 아니면 시사 공부에 공을 들여야 하는지를 생각하면서 준비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 자기만의 답안을 준비하라

학원에서 배운 학생들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게 하겠다거나, 유사한 답안들에 대해 감점 처리하겠다는 대학 당국의 말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들이 걱정하고 있다. 실제로 대학의 말처럼 그것이 당락에 결정적인 요인이 되는가 하는 문제는 논외로 하자. 그러나 학생들의 답안이 대부분 비슷하게 나온다는 말은 사실이다. 어쩌면 그것은 대학에서 출제하는 문제 자체가 이미 일방적인 답을 강요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학생들 역시 상식적이고 획일적인 틀 속에서 배우고 자랐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소수의 학생을 뽑는 논술 시험에서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답안은 커다란 경쟁력을 만들어준다는 사실이다. 학원에서 제시하는 해결이나 모범답안이 아니라, 자기만의 해법이나 자기만의 대안이 가능하지 않은지를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논리를 통해 독특하게 구성하는 훈련도 필요하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자기만의 세계관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 주어진 틀 속에서 정답을 찾는 수학능력시험과는 달리 논술은 자기의 생각을 직접 말하는 것이다. 세상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자기의 관점 없이 남과 다른 답이 나올 수는 없다. 논술 공부란 결국 자기의 세계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 매력적인 문구를 몇 개 마련하라

채점자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강한 인상을 남겨야 한다. 사소한 실수나 오류는 눈감아 줄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문구나 문장을 미리 준비하자. 촌철살인의 한 문장이 당락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 물론 그것이 꼭 문학적인 비유나 상징일 필요는 없다. 오히려 그것이 용어에 대한 정확한 정의나 논제에 대한 명확한 분석이라면 더욱 효과적이다. 논술문은 문학작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전에 말했던 것처럼 공부를 하면서 중요한 용어를 정리하고 암기해놓자.

u 하나 더. 글의 시작 부분에서 용어의 정의나 논제의 핵심을 밝히고 시작해보자. 채점자에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물론 이런 방법은 높은 내공을 필요로 하긴 하지만, 정시 논술은 이미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학생들끼리의 싸움이란 점을 명심하자. /u

# 예는 간략하게, 가능하면 논거는 명제를 통해 논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예시를 통해 뒷받침하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인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보통의 논술문이 1400자 안팎이라고 하자.

그 짧은 논술에서 예를 길게 나열하는 것은 글의 구성에도,

글의 논리를 뒷받침하는 데에도 그다지 큰 효과를 주지 못한다.

한 단락을 예시를 통해 모두 채우기보다는 일반적인 진술들,

논리적인 명제들을 통해 논리를 세우면서 짧게 예를 들어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그리고 영화에서 본 내용이나 자기 친구의 이야기처럼

자기만 아는 예는 논거로 사용될 수 없다.

예란 모든 사람에게 이해될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 수능 점수는 논술로 뒤집힌다
수능 점수의 작은 차이는 논술로 뒤집힌다.

수능 점수와 상관없이 무리하게 상위권 대학을 지망하는 것도 문제지만,

수능 점수 때문에 아예 논술을 포기하는 것도 어리석다. 논술에 자신이 있다면,

작은 차이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박또박국어논술국어학원 고등부

대표강사기자http://blog.joins.com/center/journalis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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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바로 공부하기다 한 달 논술 준비

1.우선 제목/관련 지문만 가지고 천장이나


책상이나 벽에 써 놓는다. 전부준비 안되면 하루 5문제만 해도 된다.





2. 그 다음에는 생각으로 생각 답안 쓰기 연습을 한다


말로 중얼거려도 된다 조리있게 중얼거리거나 생각한다
즉 아..저 내용에는 무엇이 기본적인 지난 나의 중고교 전반의 지식으로
논제를 분석해보고 문제요지를 생각 하면서 개요를 구상한다
틀에 박힌 답은 안된다
뛰어난 상상과 추리와 논증과 연결된 창의력은 생각 훈련=사고=유추로
본론 부분을 생각한다

생각하면서 중점의 제목 만은 펜으로 써가며 해도된다

선정/예상 문제를 어떻게 이어 갈 것이고
쓸 것인가를
처음부터 끝까지 분석후 개요 본론 결론 순으로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생각 쓰기를 진행을 한다는 것이다
반드시 즉 내가 아는 범위, 기억한 범위 내에서, 머리로 글을 쓰는 연습이다
여기서 글 쓰는 것은 지문 내 창의력을 쓰는 것이다
지문을 분석하고
(아하~ 아하~하고 이렇구나 생각분석.다음 논리가 정연한 내 의견의 진술=논리진술
이렇게 그렇게~ 이내용 저내용 제시하기~~ 그렇지~` 그렇지 훈련
즉 어떻게 내 생각을 풀어 갈까~~)
구상이다 .
그렇다면 지문의 내용 이해와 핵심 파악은 물론 내 생각의 진행도 중요하다
논술은 주어진 지문과 머릿속 지식으로 생각을 풀어가는
내 창의력이다. 창의력은 점수의 결정적 기준이 된다
즉 타당한 근거를 (기억 지식이나 기억지식이 빈약하면 지문의 내에서 유추지식)
바탕으로 하여
자신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진술하는 글쓰기다.
따라서 논술고사의 평가기준은 대개 이해·분석력,논증력,창의력,
표현력 등으로 구성된다.
이 때 점수의 편차가 가장 크게 나타나면서 당락을 가르는 것이
바로 창의력이다==생각하는 훈련



3. 실제 글쓰기로 답안 작성

그런 다음에 원고지나 시험장에서 사용하는 시험지에 펜으로
직접 지문 문제를 보고 써 본다
생각 훈련후에 반드시 쓰기 훈련 이런 식으로 연습한다


그 다음에
4.답안 검토 / 써놓은 자기 답안을 기존의

관련 유형 답안 비교. 재독서
지식이 부족한 것은 책/스크랩을 본다
해당 문제에 대한 관련 답안지나 책을 또는 책 요약집을 읽어 본다.
그래서 내가 판단한 나의 주장 내 결론 등을 비교 해보고,
필요시 선생님에게 보여주고 검토를 받는다.
일종의 머리 휴식 시간이다

도서나 답지 요약집을 읽을때는, 호기심으로 읽어야한다.
억지로 암기하려들지 말고 쉽게 재밌게 읽는다.
다음 날도 이런 식으로
6번문제부터 10번 문제까지 이런식으로 반복한다.
생각으로 답안구성- 실제 글로 써가며 답안구성 이런식 으로 반복한다.
연습한 날이 지날수록
머리로 하는 생각=창의하는 생각 속도=회전 속도도 빨라지고
실제 답안쓰기 속도도 빨라져서
나중에는 써야될 생각이 넘쳐날 것이다.
기초적인 논술 답안 작성 요령과
세부 내용은 그동안 선생님이 가르켜 준대로하고 게시판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렇게하면 논술 준비는 매우 쉽게 한다

가.먼저 문제관련도서나 요약집을 읽고

나 생각으로 글쓰기
다 실제 답안 쓰기
라 책 읽기의 순서로 해도 된다

아니면 해당학교 선생님이 학교진도 속에서
수업 내용대로 충실하게 듣고
지도 방식대로 공부하고 혼자 이렇게 연습하시라 .



5.다음 글씨체와 글쓰기는 어떻게 하는가

남은 한달 동안에 글씨체를 바꾼다는 것은 곤란하다.
글씨체는 어떤 체 이든 간에
반드시 고르게
깨끗하게
이쁘게 써라, 휘릭 갈기지 말라, 정성스럽게 써라,
조잡하거나 식별이 곤란한 글씨체는
절대금물이다.
그리고 띄어쓰기
맞춤법을 고려하고
펜을 사용시 잉크가 뭉쳐서 나온다거나 번진다거나
희미하게 나온 펜은 금물이니
좋은 펜을 사용한다 글씨체는 고르게 이쁘게 쓰면 된다
볼펜처럼 미끈미끈한 것 너무 가늘게 나온 것은 안좋고 종이와 마찰없는 펜이 좋다

남은 한달 그렇게 놀면서 공부 하시길
이렇게 생각훈련 (중얼거리기)과 글쓰기 훈련을 반복하면 구술도 대비되고
글씨체도 교정되고
시험장에서 전혀 다른 예상 밖의 문제가 나와도
당황 되지 아니하고 척척척 답안을 작성 할것이다/

 

돈없고 학원에 못가는 학생들은

학교선생님이랑 토의 하듯이, 이야기 하듯이, 재미로 공부하고,

학교 선생님이 안되면,

다음그룹별로 하고,

그것도 안되면, 언니동생 오빠와 같이 하든가 정안되면 부모님하고 하고,

정히 안되면 혼자 독습, 검색, 교육방송 들으며, 해도 된다~~

 

자신감을 갖자

자신감을 생각훈련과 쓰기 훈련과 비교독서를 많이 하시길

아이꽁~~ 논술 쉬워라, 수능 객관식은 없애버리고 논술시험만하면 좋겠다~~ㅋㅋ

할 것입니다.

글-행복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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