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앞 제네시스 급발진 추정 사고가 있었고, 그것은 차량 결함에 의한 운전자가 통제할 수 없는 급발진 사고가 아니고 운전자의 브레이크 페달과 악셀 페달의 착각 또는 부부 싸움 끝의 무모한 돌진으로 흑색 선전하려던 시도가 여러 날 이어졌는데, 어제 오늘 관련 기사가 현저히 줄어든 것을 볼 때, 아마도 당해 사건은 "급발진 사고"라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관계로 "운전자의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사고" 라는 흑색 선전이 더이상 먹히지 않게되어, 흑색 선전 시도를 최소한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 흑색 선전 시도라는 점 자체는, 수법(운전자에 관련된 사실관계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자동차 기계 문제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등), 동원된 하수인 들( 찌라시기레기 들, 알바 댓글러 들, 비양심적 전문가 등) 면에서, 사실은 급발진 숨기기 작전과 이재명 대표를 유죄로 만들기 위한 작전(각종 재판)은 거의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2. 따라서, 급발진 숨기기 작전(이하 해당 흑색 선전이라고 칭하겠습니다)이 실패한 계기들을 살펴 보면, 이재명 대표의 재판의 승리를 위한 힌트가 도출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해당 흑색 선전이 실패한 가장 큰 이유는, 해당 차량이 행인 들을 아슬아슬하게 스치면서 지나가면서도 (아마 시속 100키로 정도의)고속으로 돌진한 cctv 동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성인 들은 거의 운전 경험이 있구요, "정상 상태에서,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고속으로 운행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는 점을 직감으로 알아 차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직감의 확신도가 충분히 강해서, 찌라시기레기 들과 댓글 알바 들과, 명색만 전문가(비양심적 전문가)의 일치 단결한 흑색 선전도 결국 여론을 바꾸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상황에서 자동차 명장 박병일 님(이름이 정확한지 잘 모르겠군요)의 "급발진이 아닌 가장 강력한 근거 즉 차 뒤쪽에 브레이크 등이 안들어 왔다"에 대한 빼박 반박이 나왔구요, 흑색해당 흑색 선전에 또하나의 결정타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3. 이재명 대표의 재판 사안은, 물론 동영상을 통해 일반 대중이 시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다만, 어떻게든 전체 진실을 생동감있게 흥미롭게 가능한 최대한 표현한다면, 그 만큼은 일반 대중에게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급발진 사고 관련 기사 중, 어떤 기사는 달린 댓글의 수가 수백개에 이르는 것도 적지 않았구요, 제가 그런 기사 중 몇 건은 너무 재미있어서, 그 댓글을 전부 봤는데, 실로 백가쟁명이 만발했다고 표현할 수 있을만큼 , 흑색선전을 반박하는 댓글이 많았습니다. 종류면에서도 많았고 정도 면에서도 많았습니다.
만약 진실을 추구했고, 개개 댓글의 합리성을 신중하게 평가하면서 댓글 들을 읽었다면, 해당 사고의 전체 면모를 자기 나름대로 의문점 없이 "급발진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이런 논리는, 이재명 대표의 재판 사안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만약 개개 재판 사안에서, 재판의 전체 취지와 이재명 대표 측이 주장하는 증거와 이론 그리고 검찰 측이 주장하는 증거와 이론이 충분히 일반 대중에게 알려진다면, 그리하여 각자의 지식과 경험에 따라, 각자의 의견 표현이 백가재명 식으로 표출된다면, 그리고 그런 상태가 성숙되면, 공정하고 전문적인 자동차 계통의 명장이 나서서, 좀더 정확하고 충분한 판단 근거를 제시해 주듯이, 법률계의 명장 쯤 되는 양반이 아마도 자신에게 가해질 불이익이나 압박을 무릅쓰고, 또 다시 더 정확하고 충분한 판단 근거를 제시해 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억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진식"이라는 변호사 님이, 성남 fc 광고 수주와 관련하여, "법리적인 면에서 배임죄 성립은 불가능하다"라는 취지의 글을 올려주신 적이 있는데, 그 글을 읽은 후로, 성남 fc 광고 수주와 관련하여,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압박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없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재판 사안에 대해서도 , 일반 대중의 사실관계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고, 나름 여러 군데서 논쟁이 벌어지면, 이런 종류의 "귀인"의 출현이 기대 난망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제가 그런 종류의 정보가 언론 매체를 통해 전달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를 잘 모르구요, 재판에 진행될 때마다 간략 브리핑 식으로 재판 과정을 대중에게 알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어려운 지를 모르구요, 또는 어떤 애로 사항이 있는 지를 모르구요, 그래서 제 생각이 탁상공론일 뿐일 수도 있겠다 싶지만, "급발진 추정 사고에 대한, 한바탕 흑색선전 국면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까, 이재명 대표의 재판 사안도 그 실체가 더 많이 그리고 더 정확히 일반 대중에게 알려지는 것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리고 혹시나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