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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 걷기후기 평화누리길11코스 숭의전 ~군남댐까지
우분트 추천 0 조회 129 23.12.14 01:2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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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4 07:07

    첫댓글 동두천중앙역(新漢大제2캠퍼스역)에서부터 버스로 숭의전까지 가셔서 제11코스(임진적벽길)를 順방향으로 혼자 걷고 오신 우분트님, 대단하십니다. 50여 년 전 軍생활하셨던 주변 풍광까지. 그 당시 임진교 옆에 화이트교도 있었다고 하셨지요? 北三橋 위에서 본 허브빌리지 언덕과 군남홍수조절지댐 수문 가운데 비쳐진 지는 해 모습 사진이 압권입니다.
    휴대폰 캡처화면까지 98장의 사진 모두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019년 10월 開天節에는 郡南댐 가운데에 대형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었는데... 하마 4년 전이로군요.

  • 작성자 23.12.14 20:56

    첫번째 댓글 감사합니
    다. 임진교는 아무리
    가도 싫지가 않네요. 무등산 보루등 그대로
    접할 수 있으면 좋으
    련만..시대의 변천에
    어쩔 수 없는것이 우리네 인간이 아닌가
    생각되어지네요. 그변천 또한 인간이 하는 일이니..
    그동안 정 많이 들었
    는데 할수없군요.

  • 23.12.14 19:39

    다녀오신 11코스 후기 잘 감상했습니다. 초겨울의 주상절리와 유유히 흐르는 임진강의 풍광까지 덕분에 잘 감상합니다. 늦은시간까지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걸음하세요.

  • 작성자 23.12.14 21:02

    정말 오랫만에 금강님
    과 댓글 주고 받네요.
    좋게 보아 주셔서 감사 드릴뿐입니다.
    요즘 활동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건강 하실
    때 많은곳 찾아뵙기를
    기원드립니다.

  • 23.12.14 23:57

    안녕하세요?
    우분트님~~
    닉으로 어느분이실까 했는데~~^^*
    홀로 먼길걷고오셨군요.
    저길 오래전에 친구들과
    함께 걸었지만 잊고
    있었는데 사진과 글 을 읽고
    있자니 어렴풋이 ~~
    늘 힘찬 걸음하시구요.
    다시 뵙는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2.15 00:18

    찾아주셔서 감사합니
    다. 평화누리길 11코
    스 일부가 많이 달라
    질것 같아 찾아보고
    지금의 모습을 간직하
    고 싶어 다녀왔습니다
    벌써 그동안 다니던 길이 추억거리가 되었
    네요. 많이도 다녀왔습니다만 이번
    처럼 심란한 적은 없
    었는데, 정든 길을 바
    꾼다니 마음이 편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바뀐 길도 내년 벗꽃
    필때 찾아 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ㅎ.

  • 23.12.15 12:10

    옛추억을 더듬으시면서
    임진적벽길의
    아름다운길중
    이제는 평화누리길에서 사라질 보루성길을
    담아주신
    우분트님의 애정이담긴
    임진적벽길의
    영상과 마음의 후기글
    천천히 음미하면서
    감상합니다
    늦은시간까지
    수고많이 하시었습니다,
    비온뒤 강한 한파가 온다고합니다,
    항상건강
    하시기를 바람니다

  • 작성자 23.12.16 20:36

    죽산님 댓글 감사합니
    다. 오늘 1호선 연천
    까지 축하이벤트에 참
    석하고 왔습니다. 평누 회원분들은 몇분
    안보이시더라고요.
    망곡산 일부 코스 걸었는데,눈이 오고
    쌀쌀했지만 가볼만한
    곳이더군요. 기회 주시면 모시고 다녀
    오겠습니다.

  • 23.12.15 15:03

    수고하셨습니다!
    남자들은 제대하고 군복무하던 추억이
    서려있는 곳에대한 아련한 추억을 되새김하곤
    하지요.
    저도 11코스 걸으며 북삼교 근처에서
    우분트님과 똑같은 경험을 한적이 있지요.
    오래전엔 기사님의 아량도 많았었는데 요즘은
    기대하면 안될거 같아요.
    도시는 사고의 위험성 때문에 그렇겠지만
    시골버스는 배차시간도 길어 기다림이 길어
    배려가 필요한데 정이 사라지는거같아
    아쉬움이 있네요.
    늘건강 유지하시어 힘찬걸음 계속 이어가세요!

  • 작성자 23.12.16 20:45

    감사합니다.오늘 1호선 연천연장 이
    벤트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코스는 길지도
    않고 걷기좋은 길이기
    도 한것 같습니다. 북
    삼교에서 아저씨님도
    같은 일을 겪으셨군요
    다니다보면 별일 다 있습니다. 그래도 그것도 걷기의 일부 아니겠습니까? 하
    여튼 홀로걷기 하니까
    편한 구석도 있네요.
    늘 행복하고 즐거운
    걸음하시길 소망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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