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부교육청, 'We All Sing with the Same Voice' 제4회 남부초등영어 축제 개최
인터넷종합일간지 한국푸른쉼터신문
http://www.kgatimes.or.kr/ 한국푸른쉼터신문 편집부
인천시남부교육청은(교육장 배상만)은 2008년 7월 9일에서 10일 이틀에 걸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사, 학생 그리고 학부모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제4회 남부초등영어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어교육활동 결과물 전시, 공연 그리고 원어민체험활동 등 3가지 영역으로 펼쳐졌다. 영어교육활동 결과물 전시회에서는 일기, 포스터, 여행일지, 학교 소개, 카드, 만화, 시, 광고물 등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초등영어 관련 작품이 40여 점 전시되었고 총 10개 학교에서 준비한 공연 작품으로는 중창과 합창 외에 요들, 난타, 뮤지컬, 민요 등이 무대에서 선보여 색다른 영어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
공연 중에는 영어 노래를 다같이 불러보는 코너도 진행되어 관람하는 학생들이 즐 겁게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원어민체험 활동에서는 영어를 사용하여 원어민교사들과 함께 실제 물건을 사고파는 ‘벼룩시장(flea market)’과 영어 실력을 겨루어보는 ‘도전 영어 골든벨’이 이루어졌다.
영어작품 전시에는 40여 개의 학교에서 참가하였으며 공연에는 10개의 학교에서 180여 명의 학생들과 원어민교사가 출연자로 참가했다. 또한 원어민체험활동은 4학년 아동 160명이 참가하여 원어민교사 10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We All Sing with the Same Voice'라는 대주제 하에 준비된 이번 행사는 관내 40여개의 학교에서 영어담당교사의 손을 잡고 관람하러 온 초등학생들로부터 매우 열띤 호응을 받았다.
다양한 주제와 재미있는 표현으로 전시된 작품을 통해 더욱 영어를 친근하게 생각되었고, 무대에서 멋진 모습으로 공연에 참가하는 동료 학생들을 보며 많은 어린이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학부모들은 다양한 학생들의 작품을 보며 흐뭇해하는 모습이 역력했고 교사들은 영어 학습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 것에 이번 행사의 기획과 운영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원어민교 사들과 함께 체험영역에 참가했던 학생들은 벼룩시장에서 원하는 물건을 실제 영어를 사용해서 살 수 있어 영어를 실생활에서 활용해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며 만족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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