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속에서 저는 어떠한 존재일까? 생각을 해봅니다.
호랑이, 뱀, 올빼미, 매 등 상위포식자들의 존재는 상상도 하지 못하고
들쥐, 개구리에게 잡아 먹힐 운명을 모른채 살아가는
메뚜기의 삶을 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노동자 무리에 끼여서 집단형 어른벌레의 삶을 살아가다가
개별형 어른벌레의 삶을 살아가려고 하지만
현실은 집단형 어른벌레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오늘을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을 하며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오늘도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사
메뚜기는 번데기 시기를 거치지 않고 알, 애벌레, 어른벌레로 자라는 불완전변태를 한다. 불완전변태를 하는 애벌레를 약충(nymph)라고도 부른다. 교미는 수컷이 암컷 위에 앉은 상태에서 오랜 시간 동안 이루어진다. 암컷은 체내수정을 통해 알을 낳는다. 식물이나 땅 위에 여러 개의 알을 가로 눕혀 낳는 종도 있지만, 대부분의 종이 산란관을 땅 속에 넣어 여러 개의 알을 한꺼번에 낳는 편이다.
애벌레는 날개가 발달하지 않은 작은 어른벌레의 모습을 띤다. 어른벌레만큼 먹이를 먹고 어른벌레처럼 생활하기 때문에, 어른벌레와 경쟁하면서 성장한다. 어른벌레는 탈피를 하지 않으며, 생식에 주력한다
메두기떼
메뚜기는 무리를 지어 생활하곤 한다. 메뚜기떼의 밀도는 메뚜기의 발육상태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메뚜기떼의 밀도 및 어른벌레의 발육형태에 따라 메뚜기의 종류는 크게 개별형(solitary)과 집단형(gregarious)으로 나뉜다. 낮은 밀도에서 자란 개별형 어른벌레는 일정한 색깔을 띰과 동시에 큰 넓적다리마디와 앞가슴등판을 갖고, 높은 밀도에서 자란 집단형 어른벌레는 짧은 넓적다리를 갖는다. 개별형과 집단형의 중간 형태는 애벌레에서 어른벌레로 성장하는 과정에 해당한다. 개별형은 서로 거리를 둔 상태에서 야간에 떼를 지어 이동하는 습성이 있고, 집단형은 알과 애벌레 시기부터 서로 경쟁을 시작해 서로 생리적, 신경적 자극을 주고받는 특징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메뚜기 [Orthoptera]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첫댓글 집단형 어른벌레의 삶
메뚜기 끼리끼리의 경쟁보다
더 넓은 세상속으로
손스타님 응원드립니다!
메뚜기떼는 밀도에 따라 발육형태가 달라지는 군요 환경의 중요성을 발견합니다
주변 사람들, 남들과 다르게 살아야 더 나은 삶이 가능하다는 진리를 또 배웁니다.
과제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손스타님
노동자 무리 너무 싫은 단어가 둘 븥어있네요
노동해서 돈 버는 것도
액자라 뭉쳐 있어야 하는 것도 싫고...
참 뭣도아닌 존재라는 인식을 하니 분한 마음도 듭니다
내 인생 이렇게 계속 둘 수 없어! 하는 오기 같은 거요...
손스타님 감사드립니다.
손스타님의 삶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저희는 손스타님이 항상 진심이고 노력으로 행동으로 하시는분인걸 알기에
정말 손스타님이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손스타님 그동안 노력한 결실
꼭 맺으셔서
원하는 삶, 인생 만드실겁니다.
응원합니다!
메뚜기도 탄생부터 위험하네요 ㄷㄷ
메뚜기가 무리지어 다닌다는 물소가 무리지어 다니는 것과 같은 것이겠다 생각이 듭니다
생각하신 바를 향해 거침 없이 나아가시길 응원드립니다
송충이가먹고사는솔잎
그
소나무의 천적
결국
무엇부터 정리해야할까요?
손스타님
쉽지않다는걸 안다는건
희생에값을 치른다는것
초심의인내를 다시 꺼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