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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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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질문/답변 대장암 말기 지금 어떤 상태인가요???
드림팩토리 추천 0 조회 323 11.08.02 13:5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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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2 17:57

    첫댓글 저희시어머님이 쓰셧던 면역요법과 체온요법 소개 시켜드릴께요.제가할 얘기는 많은데 독수리타법이라 자판치는게 부담스럽거든요^^.암종류는다르지만 철저한 식이요법과 체온관리로 폐선암3기서 수술 한번과 항암없이 암소멸진단 나오셨어요!항암을하면 암세포는당연히 줄어듭니다.그러나 소중한 면역세포인 백혈구도 파괴됩니다.적군아군다죽이는꼴이죠.010 2762 1027바빠서 전화잘못받을수 있으니 통화가능시간 문자 남겨주시면 전화드릴께요.

  • 11.08.03 02:13

    윗분 장사글좀 그만좀 하시죠. 저도 어머니가 암치료중이라 동감이 많이 되네요. 힘드시더라도 참고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 11.08.03 09:02

    저의 엄마는 직장암 3기로 스텐트 삽입하셨고 현재 항암과 방사선 하고 계세요. 향후 수술 계획있으시고요. 엄마 연세가 77세이신데 고령의 환자가 스텐트를 삽입하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삽입후 혈변 때문에 고생하셨고 변을 지리는 것은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자꾸 안심을 시키세요. 시술 후에 한시간에 한번씩 화장실 다니셨고 심할 땐 10분마다도 다니셨어요. 스텐트 삽입하셔도 금방 변이 시원하게 나오는 것이 아니고 정말 헤아릴 수 있을만큼 조금씩 나오기도 하지만 어느날은 아주 양호하게 된 변도 보셔서 안심하기도 합니다. 드림팩토리님의 맘 너무 이해가 되네요. 아주 조그만 일에도 맘이 철렁했다가

  • 11.08.03 09:04

    하늘을 날았다가 합니다. 저흰 6월 말에 암 확진 받아서 아직 첫 걸음을 뗀 초보자라서 계속되는 시행착오도 많이 범하고 있는데 까페 덕분에 혼자 글 읽으며 힘을 얻고 여러 분들의 상황을 전해 들으면서 배워가고 있습니다. 긴 싸움이라고 하니 서로 격려하며 위로하며 홧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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