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오른쪽 입안에 수포가 생기도 뺨도 붓고 해서</P>
<P>지난주 금요일에 병원에 가더니 대상포진이 안면에 왔다고 해서 </P>
<P>5일 입원하고 어제 퇴원했습니다.</P>
<P>입이돌아갈수도 있고 마비가 올수도 있다며 조심하고 이상이 있으면 다시 입원을 하라는군요.</P>
<P>남편이 컴 검색을 해보니 효소치료가 좋다고 나왔다는데 어떤 효소가 좋은지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P>
<!-- -->
첫댓글효소치료 생소한 말씀입니다..저도 작년에 대상포진을 앓앗습니다...저는 치료가 잘 되지 않았는지 그 이후 너무 피곤하거나 힘들면 몸 상황이 심히 좋지가 않습니다. 응급실에 가야할 정도로 통증이 돌아다니면서 옵니다..대상포진 초기에 치료를 단단히 잘 받아야한다고 하더군요...치료 잘 받으시고 재발되지 않기 바랍니다..특히 이렇게 추운계절에 더욱 조심하여야한다고 하더군요...건강회복 잘하시기 바랍니다.
대상포진이든 무엇이든 원인을 알면 그 병을 잘 다스릴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우선 아파서 고생하신걸 위로해 드리고 싶어요. 대상포진은 특히 무엇을 하시면서 체력이 달릴 정도로 힘드셨거나, 스트레스로 체력이 달렸을 때도 올수 있습니다. 그러니 일차 치료가 끝났더라도 스스로 체력을 보강하는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치료가 마무리 되었다고 볼수 없답니다. 우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길 권합니다. 편안하게 빈등거린다고 생각 될 정도로 쉬면서 영양소가 충분하도록 공급해 주셔야 합니다. 맛나고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균형잡아가면서 누군가가 충분하게 섭생에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집에 있어도 입원한듯이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체력이 보강 되고 대상포진에서 벗어나게 되십니다. 대체로 체력이 약한 노약자에게 많이 온다고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많아져서인지 젊은 사람들에게도 많이 나타나더군요. 많이 아프고 힘들지요. 효소도 좋고 보약도 좋고 기력을 보충하는 것으로 해서 드시고 회복하시기 바랍니다.효소를 드신다면 5년정도 발효를 거친 미나리효소나 약초효소가 좋을듯 합니다.
검색을 해 보시면 대상포진에 대해 정말 많은 것들이 나옵니다. 저는 8년전에 대상포진을 앓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해서 신경을 타고 흐르다 수포가 발진이 되지 않고 속으로 앓는 호흡곤란 증세를 가진 심장마비에 가까운 대상포진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녁에 자기 전에 견갑골이 묵직하게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아파 일을 많이 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자고 일어 났는데, 호흡곤란과 함께 너무너무 아파서 기어다녔더랬지요.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의사들도 몰라 항생제만 투여를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면서 하루 종일 항생제를 투여 받았는데, 젊은 여의 한분이 대상포진 같다고.. 의사 어머님께서 대상포진이 속으로 들어가면 그렇다고 한다네요
홍역이 속으로 들어가면 열이 나서 혀가 썩는 것 처럼 푹 페이듯이 대상포진도 속에 일면 그렇게 될 수가 있다고 하더랍니다. 하루가 지난 다음에 대상포진으로 병명을 잡고 치료를 계속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살려고 하니 여의사 어머님께서 어떤 방법으로 알려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아시는 선생님께서 그 어머님께 고마워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대상포진의 바이러스 균이 혈관을 타고 흐르다 신경이 있는 곳에서 발진이 줄을 서서 나는데, 그 상처 또한 너무너무 아프지요. 콕콕찌르듯이 아프면 오줌을 저릴 정도로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발진이 있기 전에 항생제로 주사를 투여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발진이 난 곳은 옷깃만 스쳐도 아프지요. 산초(난대-경상도 사투리)기름을 바르면 정말 잘 낫습니다. 한번씩 피로하거나 할 때는 아팟던 자리가 욱신욱신 찌르듯 아프기도 합니다. 난대기름이 대상포진의 만병치료 약으로 통하고 있더라구요. 저희 시어머님께서 난대만큼 좋은 치료약이 없다고 하시면서 지금도 먹을 것을 권하시기에 기름을 먹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찌르고 아프지는 않습니다. 난대 기름에 대해서 어른들께 한번 여쭤보세요. 기관지 천식에도 좋더군요. 우리 마당쇠는 감기기가 있으려고 하면 난대기름을 티 스푼으로 한스푼씩 먹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대신 아프면 병원에서 무조건 병명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첫댓글 효소치료 생소한 말씀입니다..저도 작년에 대상포진을 앓앗습니다...저는 치료가 잘 되지 않았는지 그 이후 너무 피곤하거나 힘들면 몸 상황이 심히 좋지가 않습니다. 응급실에 가야할 정도로 통증이 돌아다니면서 옵니다..대상포진 초기에 치료를 단단히 잘 받아야한다고 하더군요...치료 잘 받으시고 재발되지 않기 바랍니다..특히 이렇게 추운계절에 더욱 조심하여야한다고 하더군요...건강회복 잘하시기 바랍니다.
대상포진이든 무엇이든 원인을 알면 그 병을 잘 다스릴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우선 아파서 고생하신걸 위로해 드리고 싶어요. 대상포진은 특히 무엇을 하시면서 체력이 달릴 정도로 힘드셨거나, 스트레스로 체력이 달렸을 때도 올수 있습니다.
그러니 일차 치료가 끝났더라도 스스로 체력을 보강하는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치료가 마무리 되었다고 볼수 없답니다. 우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길 권합니다. 편안하게 빈등거린다고 생각 될 정도로 쉬면서 영양소가 충분하도록 공급해 주셔야 합니다.
맛나고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균형잡아가면서 누군가가 충분하게 섭생에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집에 있어도 입원한듯이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체력이 보강 되고 대상포진에서 벗어나게 되십니다.
대체로 체력이 약한 노약자에게 많이 온다고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많아져서인지 젊은 사람들에게도 많이 나타나더군요.
많이 아프고 힘들지요. 효소도 좋고 보약도 좋고 기력을 보충하는 것으로 해서 드시고 회복하시기 바랍니다.효소를 드신다면 5년정도 발효를 거친 미나리효소나 약초효소가 좋을듯 합니다.
대상포진 두번 알았는데, 그건 면역력이 떨어지고,체력이떨어지거나,,많이 피곤하면 오는피부질환??일종인데,신경이
바늘로 찌르는 넘넘 아픈건데,특히 얼굴주위에 생기면 무조건 입원해야 하는거예요. 입원하고 치료하셨으니,
집에서 푹 쉬시면 되는데,,,평소에 좋아하는 음식 드시고.마음 편하게 잠을 푹 주무시면, 금방 좋아지니까 넘 걱정마세요.
전 보약 잘못 먹어 병원에 오는분들 많이봐서,권하고 싶지않 구요,맛있게,좋아하는 음식 드시면 충분합니다..
검색을 해 보시면 대상포진에 대해 정말 많은 것들이 나옵니다. 저는 8년전에 대상포진을 앓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해서 신경을 타고 흐르다 수포가 발진이 되지 않고 속으로 앓는 호흡곤란 증세를 가진 심장마비에 가까운 대상포진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녁에 자기 전에 견갑골이 묵직하게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아파 일을 많이 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자고 일어 났는데, 호흡곤란과 함께 너무너무 아파서 기어다녔더랬지요.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의사들도 몰라 항생제만 투여를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면서 하루 종일 항생제를 투여 받았는데, 젊은 여의 한분이 대상포진 같다고.. 의사 어머님께서 대상포진이 속으로 들어가면 그렇다고 한다네요
홍역이 속으로 들어가면 열이 나서 혀가 썩는 것 처럼 푹 페이듯이 대상포진도 속에 일면 그렇게 될 수가 있다고 하더랍니다. 하루가 지난 다음에 대상포진으로 병명을 잡고 치료를 계속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살려고 하니 여의사 어머님께서 어떤 방법으로 알려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아시는 선생님께서 그 어머님께 고마워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대상포진의 바이러스 균이 혈관을 타고 흐르다 신경이 있는 곳에서 발진이 줄을 서서 나는데, 그 상처 또한 너무너무 아프지요.
콕콕찌르듯이 아프면 오줌을 저릴 정도로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발진이 있기 전에 항생제로 주사를 투여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발진이 난 곳은 옷깃만 스쳐도 아프지요. 산초(난대-경상도 사투리)기름을 바르면 정말 잘 낫습니다. 한번씩 피로하거나 할 때는 아팟던 자리가 욱신욱신 찌르듯 아프기도 합니다. 난대기름이 대상포진의 만병치료 약으로 통하고 있더라구요. 저희 시어머님께서 난대만큼 좋은 치료약이 없다고 하시면서 지금도 먹을 것을 권하시기에 기름을 먹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찌르고 아프지는 않습니다. 난대 기름에 대해서 어른들께 한번 여쭤보세요. 기관지 천식에도 좋더군요. 우리 마당쇠는 감기기가 있으려고 하면 난대기름을 티 스푼으로 한스푼씩 먹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대신 아프면 병원에서 무조건 병명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