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시간 고민하고 용기를 내어 작은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5남매의 셋째로 살며 젊어서 부터 몸이 허약하셨던 어머니 15년 간병하고 보내드리고 10살 아들을 남겨둔채 유방암으로 언니도 먼저 떠나 집안에 여자가 저 혼자가 되고 가족이 붕괴되어 쓸쓸하게 살고 있는 나의 처지를 비관하기 보다는 뭔가 세상에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용기를 내었습니다.
저는 손발톱과 손발의 변형으로 몸상태를 보고 체형의 구조변화를 통해 큰 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고 미리 관리하는 자연치유법 그리고 남에게 맡기는 것이 아닌 자가치유법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프렉탈원리로 손, 발, 귀, 혀, 얼굴, 동공등에도 전신이 들어있어 병을 알 수 있다고 하나 현대의학은 민간의술을 부정하고 세상법은 의료인이 아니면 엄격한 법의 잣대로 금하고 있습니다.
병이 70%이상 진행이 되었을 때야 비로소 첨단장비에 나타나니 증상은 있어도 수치상 정상이라는 말에 진단명을 받지 못하고 원인모를 통증이나 불편한 증상으로 삶이 힘든 분들 그리고 몇달전 검진에 정상이라고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말기암판정을 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수치상 정상이지만 느낌상 정상이 아닌 상태
미병이라고도 합니다.
반대로 통증을 느끼는 감각신경이 굳어서 병이 있어도 통증을 못느껴 아픈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수치상 정상이라는 병원말만 믿고 방치 했다가 큰 병이 오면 늦습니다.
큰 병이 오기 전에 자신의 몸을 살펴보고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면 좋겠지요.
건강정보는 차고 넘쳐 무슨 운동법, 무슨 식이 법 정말 많이 있지만 한철 유행처럼 퍼지고 사라지기를 반복합니다. 일시적인 효과에 항상성이 없고 건강식품은 고가에 기분탓인지 어디가 좋아졌는지 모르겠는데 하나를 시켜먹으면 두 세가지 같이 먹어야 더 효과가 좋다고 하고 먹을 때 반짝 좋아진거 같지만 안먹으면 돌돌이표가 됩니다.
교통사고나 낙상과 같은 외부적인 충격이 아닌 이상 내과적 질병은 20년 30년 전부터 서서히 진행되어 임계점에 도달했을 때 표면으로 나타납니다.
김세연선생님의 Kss요법은 왼쪽 다리가 약한 상태로 방치하면 위가 나빠지고 오른쪽 다리가 약하면 간질환이 되니 다리의 좌우 발란스를 맞춰 잘 걷게 해줘야한다고 합니다. 맞는 말이고 많은 분들이 Kss요법을 체험하며 검증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보다 더 구체적이며 근본적인 자가치유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계가 있습니다.
제가 10명을 대상으로 도출한 결과는 큰 의미없는 개인의 주장입니다.
펜벤요법도 주류에서는 임상이 없어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80명의 회원을 모시고 함께 임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세상의 관점에서는 큰 의미없는 작은 점일 뿐입니다.
진단이란 단어도 일반인인 우리는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김세연선생님은 스본(스스로 본다)라는 단어를 만드셨어요.
암환우분들이나 가족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손과 발사진을 찍어서 댓글에 올려주시면 암의 종류별로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적어도 100명 이상의 데이터가 모이면 의미있는 통계자료가 될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미리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사진1
50대 후반 남자분
군대에서 다친 손가락 수술후 오그라들어 신경이 뭉쳐있음. 간경화로 죽다 살아나심. 오른쪽 폐에 그림자가 보인다고하심
교정으로 뭉친 것을 풀어주니 오른쪽으로 틀어져 눌린 옆구리 펴지며 쳐진 어깨도 올라감.
사진2
손톱 교정으로 류마티스관절염 구조 변화.
악력이 약해 문고리도 잡아 돌릴 수 없었으나 교정 후 문고리도 돌리고 칼질도 하실 수 있게 되심
사진 3
소장암 수술 후유증으로 치매진단 거동못함
발톱교정으로 거동이 가능해져 스스로 화장실 다녀올 수 있게 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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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간염도 예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손과 발의 변형을 교정해 체형구조를 바르게 하면 장기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며 기능도 개선됩니다.
간쪽 문제는 오른쪽 발 특히 발목이 굳어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요족도 있고요. 반대쪽은 평발화 되어 불균형이 됩니다.
그럼 횡경막라인이 쪼그라들고 틀어져 오른쪽이 눌려있습니다. 어깨도 내려가있겠지요. 등은 굽어있고요.
손발을 만지면 몸이 펴지며 반듯해지고 기혈순환이 좋아지며 질병도 떨어져나갑니다. 느린 방법같지만 길게 보면 가장 빠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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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기 왼쪽 발목이 더 바깥쪽으로 돌아갔어요. 소화기능은 어떠신가요? 왼쪽으로 더 순환이 안되니 무좀 습진 생겨요. 중지손톱 변형은 풍이 오기전에 알려주는 거에요.
근처에 Kss요법 하시는 분 섭외하셔서 다리 좌우 대칭 먼저 맞춰주세요.
@jean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소화기능은 좋음
왼쪽 순환 불량으로 무좀 습진 이해가 됩니다.
암 환우만 가능한가요?
묻지 마시고 걍 올리세요.
뭐라 하겠어요? ㅎ~
대단하신분이 시네요.
뵙게 되어 반갑고 감사합니다.
여러장이 한꺼번에 올리는 방법을 몰라
발만 올립니다
진단받은 병명 나이 성별도 알려주세요.
@jean 메니에르라고 하는데
어지럽고 이명이 심합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49세에 여자입니다
@대칼 손은 엄지와 검지 사이가 오그라들어 벌어지질 않고 발은 4지 5지 발가락이 힘이 없어 오징어다리같아요.
오그라든 갈비뼈가 벌어져 호흡량이 늘어야하고 발가락 4지 5지 펴지고 힘이 들어가게 해야합니다. 수족냉증부터 개선되야죠. 식사는 잘 하시나요?
@jean 지금은 거의 잘 못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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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이 마디마디 아픕니다..제 처 사진이고요 59년생입니다
위와같은 손입니다
사진올리는건 첨해봅니다.간경화에 간암초기...두어달전에 고주파로 시술받고왔습니다.54년생입니다
위사진의 손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