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의 매 -
징키스칸은 항상 자신의 어깨에 앉아 있는
매를 친구로 생각하였다고 한다.
어느날 사막에서 조그만 종재기로 물을 먹으려고 하는데 매가 물을 엎질렀다.
목말라 죽겠는데 물을 마실려고 하기만 하면
매가 계속 엎지르는 것이었다.
일국의 칸이며, 부하들도 보고 있는데
물을 먹으려 하면 매가 계속해서 엎질러 버리니 매우 화가 났다.
한번만 더 그러면 죽여 버리리라 마음을 먹었는데 또 엎지르자 결국 칼로 베어 죽여버렸다.
그리고 일어나서 물속을 보니 물속에 맹독사가 내장이 터져 죽어 있는 것이 아닌가.
결국 물을 먹었더라면 즉사할 수도 있었을 건데 매는 그것을 알고 물을 엎어 버렸던 것이었다.
그는 친구(매)의 죽음을 크게 슬퍼하고 매를 가지고 돌아와 금으로 동상을 만들고 한쪽 날개에
"분개하여 판단하면 반드시 패하리라"
다른 날개에
"좀 잘못한 일이 있더라도 벗은 벗이다"
라고 새겨 넣었다고 한다.
친구와 사소한 오해로 인하여 우정을 져버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모든 일에는 사정이 있는 법이다.
특새 2일째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 조차 부끄러운 가난한 자,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살수 없다고 고백하는
심령을 가졌다면 어찌 말씀을 따르고 기도하지
않을수 있습니까?
기도하지 않는것은 아직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도
자기 힘으로 살수 있다는 교만이다.
금란교회 김정민 담임목사
특새 말씀 중
소.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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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골 사랑방
징기스칸의 매
소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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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14.02.18 10:1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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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샬롬!
아멘!
아멘.
그렇군요...
할렐루야 아멘
아멘 &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