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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화 1편
<백 투더 퓨쳐(1,2,3시리즈)>
백 투더 퓨처(Back To The Future, 1985)이 영화는 시리즈로 1,2,3편 구성
않보신분이 있다면 꼭 보기를 추천합니다.
1980년대 연속해서 3편을 출시했던,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작품 우선 간단하게 1~3편의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백투더퓨처는 타임머신을 타고 시대를 넘나드는 코믹/드라마 물이구요. 물론 약간의 액션과 로맨스도 첨가되어 있는 잘 요리되어 있는 영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 1편 1985년 개봉, 시대적 배경 : 1955년대(30년전 과거),1985년대(현재) 2편 1989년 개봉, 시대적 배경 : 2015년대(30년후 미래),1985년대(현재),1955년대(30년전 과거) 3편 1990년 개봉, 시대적 배경 : 1855년대(100년전 과거),1985년대(현재) 이렇게 시공을 넘나드는 백투더퓨처는 정말 안본사람들은 모르고, 본사람들은 호평을 아끼지 않는데요.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탈 사이트의 평점 순위에도 전체평점순위 20~30위 내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점수를 좋게 주는 백투더 퓨처. 저는 백투더퓨처의 개성있는 주연, 조연에 대한 소개와 사실 1~3편 순서대로 연속으로 보지 않으면 헷갈릴 수도 있는 백투더퓨처의 시대변경사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캐릭터 소개 이 백투더퓨처 시리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같은 배우가 여러 역을 맡은 것인데요. 한 배우가 1,2,3시리즈마다 다른 역할을 맡아서(동일인물인 경우도 있고) 영화를 시리즈를 다 본 사람에게는 소소한 즐거움(캐릭터 특징 알아내기)를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주인공 : 마이클 J.폭스(마티 맥플라이 역) 특징 : 모험심이 강하나 어설프고, 의리도 있고 영리하지만 항상 사고를 잘치는 고등학생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 입니다. 잘하는 것은 딱히 없지만 호기심과 모험심 만으로 주인공 설정은 잘 된것 같은 느낌의 백투더퓨처 입니다. 사실 1980년대~1990년대 영화 이기에 지금 보면 손발이 오글거리는 장면이 많지만, 시대적 상황을 생각해 볼때 잘 된 캐릭터라는 생각이 듭니다. * 주인공 : 크리스토퍼 로이드(에미트 브라운 박사 역) 특징 : 개그 본능이 강하고 개성넘치는 캐릭터, 마음이 따뜻한 박사 표정이 다양해서 처음에 '짐캐리'인 줄 알고 봤었네요. * 악역 : 토마스 F. 윌슨(비프 태넌, 버포드 매드독 태넌) 특징 : 단순 무식하고, 말보다 주먹이 앞섬. 보기보다 야망도 있고, 나쁜 짓 하는데 즐거움을 느낌. 영화 1~3편 내내 악역으로 등장하는 비프입니다. 미래에서는 할아버지 모습으로, 100년전 과거에서는 매드독이라는 별명의 못된 깡패로, 30년전 과거에서는 동갑 애들 괴롭히는 질 안좋은 고등학생 역으로, 현재에서는 주변 사람이나 회사 후임을 괴롭히는 존재로... 하지만 영화를 보시면 알지만 비프는 이러한 역이 무척 잘어울리고 잘 소화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캐릭터 들 중에서 가장 완성도 높다고 생각될 정도니까요. 비프가 가끔을 불쌍할때도 있었습니다. * 조연 : 리 톰슨(로레인 베인즈 맥플라이, 마티의 어머니 역) 특징 : 학창시절에는 외모로 날리고, 귀여운 면이 있었으나 나이 들면서 성격이 나빠지고 악착같이 변함 엄마 역으로 나오지만 실제로 마티 맥플라이역의 마이클 폭스와 동갑인 리 톰슨. 엄마 역을 하기 위해 분장을 한것 같은데요. 영화내에서 과거로 돌아가 엄마의 고등학교 시절을 본 마티가 반할 정도로 이쁘고 단아한 모습이었죠. 영화내에서 여주인공 급으로 나온다고 볼 수도 있는데, 사실 마티의 여자친구역으로 나오는 두분(1편과 2~3편은 다른배우)보다 비중이 크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2) 백투더 퓨처 시대의 흐름 백투더 퓨처의 연도표인데요~ 색깔별로 구분이 쉽게 했는데 이해가 잘 되실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범위를 보면 스케일이 1->3편으로 갈수록 점점 커진다는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영화에서도 스케일이 커진다는 느낌이 들구요. 3) 백투더 퓨처가 왜 완성도가 높은가? * 부드러운 연결 현재 많은 헐리우드 영화들이 1편을 제작한 후에 반응이 좋거나 큰 성과를 이루면 속편을 제작하는데 앞다투는데요. 백투더 퓨처는 영화초기부터 3부작 시나리오를 넣은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지만, 정말 각편으로 넘어갈 때 연결이 너무나도 부드럽고, 쌩뚱맞은 새로운 시나리오가 아닌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나리오를 사용하여서 몰입도가 무척 높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1편의 장면이 2편에서는 데자부되고, 3편의 사람들이 1,2편의 주인공들로 이루어져있는 모습, 시계탑의 시대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등이 너무나도 영화를 꼼꼼하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감동이 보이지는 않지만,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영화 백투더 퓨처에서는 억지 감동을 만들어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과거에 의해 미래가 바뀌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뿐입니다. 사실 그것이 우주의 흐름에 위배된다는 브라운 박사의 이야기처럼 어쩌면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바꿔서는 안될 모습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관객들에게 이러한 것을 상상하고 판단하게 끔, 중립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미래가 좋아졌다고 잘됐다고 기뻐하는 모습이 아닌, '~~~게 바뀌었다' 정도로만 보이는 것이죠. 어찌보면 이러한 것들이 영화를 보고 난후에 여러가지 생각이 나게끔 하고 여운이 남는것 같습니다. * 80년대 영화지만, 뛰어난 비주얼과 특수효과 이것이 가장 백투더 퓨처를 영화로서 더욱 빛나게 했던 것 같습니다. 같은 배우가 1인 2역을 하거나 호빙보드(날아다니는 보드)를 타고 하는 액션신, 날으는 자동차의 모습 등은 정말 현재 2000년대에 봐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 특수효과입니다. 이렇게 백투더 퓨처의 캐릭터와 연대기를 간단하게 소개해 드렸는데요. 1980년~1990년 영화라 지금 중고등학생들에게 이 영화를 물어보면 아는학생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예전에는 토요명화나 주말의 명화로도 방영을 했었는데요. 명작이 이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묻혀가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하지만 정말 이 영화를 못보신 분이 있다면, 1~3편까지 쭉 한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정말 살아있는 SF의 걸작 백투더 퓨처, 리뷰를 쓰기위해 다시보면서도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명의 주인공 브라운 박사입니다. 주로 마티가 부르기 때문에 '박사'로만 잘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 타임머신을 만드는 대단한 인물이지만, 밝고 조금은 가벼워 보이는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진지할 때는 진지하고 여러가지 물건들을 발명하거나 수리하는 모습은 멋져보이기도 합니다.
<진주만>
개봉 : 2001.06.01
감독
마이클베이
트랜스포머, 아마겟돈 주인공의 감독, 스필버그, 카메론 버금가는 감독입니다.
주인공
벤 애플렉
타운,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맨 어바웃 타운, 데어데블, 페이첵등 대략 60편 주연과 단역
1972년 8월 15일 캘리포니아 버클리(Berkeley) 출생. 본명은 벤자민 게자 애플렉(Benjamin Geza Affleck). 아역배우 출신으로, 8세때 PBS 〈 The Voyage Of Mimi〉로 데뷔했고, 영화 〈 Daddy〉와 Nbc 〈 Against The Rain〉 드라마 시리즈에 출연했으며, 〈 A Body To Die For〉로 에미상 노미네이트된 경력을 갖고 있다.
1992년 크리스 오도넬과 함께 출연한 〈스쿨 타이〉로 첫 성인연기자로 데뷔, 1995년 선댄스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케빈 스미스 감독의 〈체이싱 아미〉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굿 윌 헌팅〉 〈아마겟돈〉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했다. 특히, 〈굿 윌 헌팅〉은 맷 데이먼과 함께 공동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을 탄 바 있으며, 벤 애플렉은 인디 영화에서부터 메이저영화까지 두루 섭렵하며 연기뿐 아니라 시나리오, 영화 연출에 이르기까지 다재 다능한 재능을 과시하고 있다.
제6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할리우드랜드〉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벤 애플렉은 최근 미남 배우가 아닌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면서 높은 개런티를 받고 할리우드 대작에 출연하는 주연배우가 아니라 좋은 영화에서 조연도 마다하지 않는 성격파 배우로서 새로운 자리매김을 하기 시작했다.
그 외 〈 School Ties〉, 〈 Dazed And Confused〉 〈 Mallats〉 그리고 독립영화 〈 Last Call〉이 있다. 시나리오를 직접 쓰기도 하는 그는 구스 반 산트 감독의 〈 Good Will Hunting〉과 피터 오툴, 로즈 맥고완, 조안나 고잉이 출연하는 〈 Phantoms〉에 출연했다.
조연
조쉬 하트넷은 다들 아실껍니다, 유명한 블랙 호크 다운 에서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조연은 패스 하겠습니다~~ 패스!!
영화의 특징,
영화 진주만을 감상하고
매번 볼때마다 감동이 똑같다는건 분명한 사실인거 같습니다.
사실 우리가 이렇게 영화를 보기전에 평가를 정독하고 나서
감상을 하는것이 어느정도 영화감상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죠.
저도 마찬가지로 항상 하나의 작품을 보기전에 그에대한 리뷰를 보고 나서
어느정도 내용을 이해하고 감상을 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인지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더욱더 쉬운건 사실입니다.
그럼 한번 진주만은 어떤 내용인지 대충 살펴볼게요.
세계2차대전을 그린 영화로써
당시 진주만 폭격을 다룬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타 전쟁영화에서 볼수 없었던 공군의 멋진 전쟁 모습들을 볼수가 있는데요,
전투기 조종사의 일화를 그린 아주 스펙터클한 내용이죠.
그렇기때문에 cg나 그러한 면에서 굉장히 높은 점수를 얻은것도 사실입니다.
라이언일병구하기 같은 지상전의 모습을 보다가
이렇게 진주만을 통해서 공군의 활약상도 볼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진주만을 보면서 느꼈던건 전쟁속에서 공군의 활약이
굉장히 컸구나.. 라는걸 깨닳았습니다.
사실 우리는 지상군(육군,해병)의 활약들을 주로 살펴볼수가 있었죠.
사실 다큐멘터리를 볼때도 마찬가지로
공군의 모습보다는 전투기의 겉모습을 통해서
포탄이 투하되고 총이 발사되는 모습등을 주로 볼수가 있었는데,
이렇게 전투기조종사의 심리적 측면과 갈등, 그리고 활약상등을 볼수 있다는건
사실 많은 기회가 있었던건 아닙니다.
그래서 인지 진주만과 함께 그분들의 진정한 전쟁속영웅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당시의 상황을 잘표현한 짚차.
사실 영화를 볼때 가장 중요한게 얼마나 리얼리티한 모습을 볼수가 있는가 인데,
영화 진주만에서는 이렇게 당시의 짚차를 보면서
당시 미군의 실 상황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하게끔 하는 노력을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벤허>
감독
감독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소개해 드리지 못하겠네요 ㄷㄷ;;;
"천장에 페인트를 칠해야 하거나 전차 경주를 해야 하거나 한 도시를 포위해야 하거나 홍해를 갈라야 한다면 나를 생각하십시오." 찰턴 헤스턴이 선택한 영화 속 역할들은 여러 면에서 그 자신의 강한 정치적 종교적 확신을 반영한다. 근육질의 보기 좋은 외모는 도덕적으로 올곧은 영웅을 연기하는 데 잘 맞았다. 사실상 세실 B. 드밀 감독이 「십계」에서 모세의 역으로 그를 선택한 것은 그가 미켈란젤로의 모세 조각상과 기이할 정도로 닮았기 때문이었다.
· 헤스턴은 1960년대의 민권운동 당시 적극적인 운동가였으며 1963년의 워싱턴 행진에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와 함께 행진했다. 그는 「킹 : 필름에 담은 기록 … 몽고메리에서 멤피스까지(1970)」의 무삭제 오리지널판에서 내레이션을 담당하기도 했다.
·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인 헤스턴은 열렬한 애국자다. 그는 1966년에 베트남의 부대들을 방문했고 2003년 이라크 침공 때는 병사들에게 지지 연설을 했다. "세계 저편에서 여러분을 불러낸, 자유 수호를 위한 이 의무보다 더 고상한 의무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사명은 억압받는 자들을 위한 희망과 인류애의 사명입니다."
· 헤스턴은 1944년에 리디아 클라크와 결혼하였고 강력한 가족적 가치관을 장려하는 일에 열성적이다. 둘째 아이를 입양한 것은 아들 하나와 딸 하나의 구성원을 맞춘 '완벽한 가족'을 이루기 위한 것이었다.
"흠 없는 연기를 해냈다고 느끼는 그 순간이 바로 퇴장할 때이다."
주연
출연 : 하야 하라릿(이스터 역), 스티븐 보이드(메살라 역)
영화 특징
벤허 역을 맡으신 '찰턴 헤스턴'의 카리스마가 빛나는 작품
감독인 윌리엄 와일러는 이 영화를 만든 후 "오, 신이시여, 과연 이게 내가 만든 작품입니까"라고 했다고 한다.
그 만큼 영화에 대한 만족도가 컸다는 이야기겠지.
역시나 아카데미 11개 부문을 휩쓸었다.
마지막 전차 경주 장면의 긴장감과 박진감이 빚어내는 스펙타클은 요즘 영화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종교적인 부분이 약간 있다.
<투캅스>
말 그대로 웃다 죽어도 좋다!!
감독
강우석
출연
박중훈
중앙대 연영과를 나와, 1985년 영화 〈깜보〉로 데뷔했다. 강수연과 함께 출연한 〈철수와 미미의 청춘 스케치〉(87)로 입지를 넓혔고 〈칠수와 만수〉(88), 장선우 감독의 〈우묵배미의 사랑〉 등의 우수한 영화의 열연으로 감독들이 가장 출연시켜보고 싶어하는 배우로 손꼽히는 등 스타덤에 올라섰다.
박광수 감독의 〈그들도 우리처럼〉(90), 이명세 감독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주었다.
1990년 연말을 통해 개봉된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을 흥행시킨 이후, 이듬해 1월 27일 그는 스타의 명성을 뒤로 하고 과감히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그곳에서 역시 유학생(재일교포)이었던 지금의 아내를 만났고 두 사람은 뉴욕 예술교육대학원을 졸업하면서 약혼반지로 NYU 졸업반지 하나씩 나눠 끼었다. 그리고 1994년 6월 3일 윤순씨와 결혼했다.
90년대 그는 〈꼬리치는 남자〉, 〈총잡이〉, 〈돈을 갖고 튀어라〉에 이어, 초흥행작 〈투캅스〉 등 주로 코미디 영화에 출연하면서 코믹한 이미지를 굳혔으며, 〈깡패 수업〉에서 잠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1995년 가수 조덕배, 심신 등과 함께 대마초 흡연사건으로 구속되기도 했다.
1997년 호주를 배경으로 로케한 〈현상수배〉에서는 1인 2역을 맡아 영어 대사를 구사했고,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다시 한번 주목 받았으며, 2002년 〈찰리의 진실〉을 통해 헐리웃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03년 코믹 시대극 〈황산벌〉에서 계백 장군을, 2004년에는 차태현과 주연한 코믹 모험물 〈투가이즈〉, SF 모험물 〈천군〉에 이어 〈강적〉에서는 지칠 대로 지친 형사 역을 연기했다.
2004년 12월 28일,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되기도 했다.
2008년 12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인 KBS 2TV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를 통해 토크쇼 사회자로서 방송을 진행했는데, 장동건 정우성, 김태희, 김혜수 등 빅스타들을 동원한 화려한 게스트로 주목받았으나 부진한 시청률로 결국 4개월 만에 종영되었다.
경원대 의상학과 졸업. 1991년 KBS 드라마 <물의 나라>로 방송 데뷔했으며, 영화는 <투캅스>가 데뷔작이다.
<헤어 드레서> <투캅스2 > <조용한 가족> 등에 출연했고, 제3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였다.
2008년 5월 18일, 2살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조연
왼쪽부터 김혜옥, 김보성
김보성은 다 아시다 시피
-초반에는 "모범적이고 정의로운 신참내기 형사 박중훈(강형사)"와 "부패하고 뺀질한 형사 안성기(조형사)"의 두 상반된 캐릭터들의 티격태격이 진짜 재밌다. 특히 안성기는 <부러진화살>에서 봤던 이미지가 아직 남아있어서(우리세대에게 안성기의 이미지는 대체로 그러할 것이다), 원래 내가 그 배우에 대해 가지고 있던 스테레오타입과 대비되며 엄청난 웃음을 주었다.
영화의 초~중반부에서는 그러한 두 캐릭터간의 대비가 주를 이루지만, 박중훈이 지수원을 만나고 연애감정을 갖게 되면서부터는 그들의 구도가 바뀌기 시작한다. 개인적으로는 초중반부가 훨씬 좋았지만 후반부로 가는 과정에서 변화(혹은 성장?)한 박중훈의 캐릭터도 나름 설득력있고 흥미롭다고 생각했다(그가 바뀐 것은 어찌보면 너무 <급작스럽>긴 하지만, 그의 '악행'이 곧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화류계에서 끌어내주기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면 아귀가 맞는다) - 그의 캐릭터가 바뀌어야지만 <투캅스2>에서의 박중훈-김보석의 대립이 성립하기도 하고.
영화 초반부에는 왠지 안성기-박중훈의 이미지에서 홍콩 영화배우 양조위-장국영이 떠오르기도 했는데, 실제 안성기는 간혹 어떤 장면에서는 정말 양조위를 무서울 정도로 닮았다...ㅠㅠ 으앙 + 마지막에 잠깐 나온 김보성은 왠지 주윤발의 이미지...ㅋㅋ
이 영화를 보니깐 중학생 때 열심히 봤던 홍콩 코믹 느와르물을 다시 보고 싶은 기분이 뭉싯뭉싯.
토요일인데 컴퓨터만 하시지 마시고 가끔 추억의 영화들 보시면 괜찮을꺼 같아 올립니다.
가끔은 옛 추억과 생각을 떠올리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어지네요
추억은 창의성이 없다. 이미 가진 것 이외의 것은 바랄 수도 없고, 그보다 나은 일도 전혀 기대할 수 없다. -마르셀 프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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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브금점
One Direction - What Makes You Beautiful
엑박임
엑박엑박엑박엑박엑박
One Direction - What Makes You Beautiful
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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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엑박수정좀해주세요 엓박넘많아여
브금좋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