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법과목 강의를 해보심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p><p>민법이 제일 자신 있는 과목이라면 민법강의도 좋고 그외 민사집행법이 자신있다</p><p>생각하시면 그 자신있는 과목으로 수험생을 상대로 한 강의를 말입니다.</p><p>현재 법무사사무실도 운영하면서 강의도 병행하고 계시는 여타 법무사님들 처럼</p><p>말입니다. </p><p>대표적인 유석주법무사님,합격의 법학원 부등법 강의를 하고 계신 김미영 법무사님,</p><p>법무사단기학원에서 부동산등기법과 상업등기법 및 비송사건절차법을 강의하시고</p><p>계신 이민주 법무사님, 그리고 연세대 출신으로 같은 학원에서 민사집행법을 강의</p><p>하고 계신 한봉상 법무사님들 처럼 말입니다.</p><p>사실 조법무사님의 법학에 대한 열정과 지식정도라면 그분들에 비하여 결코 뒤지지</p><p>않는 실력의 소유자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p><p>더욱이 예전 경북고와 서울대 출신이면 농담반 진담반으로 수재급 아니신가요?^^</p><p>이렇듯 스펙 또한 뒤질 것이 없기에 마음만 먹으신다면 충분히 해내실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p><p>2008년 처음 법무사님께서 초학자란 필명을 달고 많은 이들과 법과 관련된 특정 논점들에 대한</p><p>난상토론(?)을 벌이실 때 지켜보며 가졌던 저만의 생각이었습니다만 10년이 지나 다시 뵙게된</p><p>지금의 법무사님 모습을 뵈니 역시나 그때 생각했던 저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을 </p><p>다시금 해봅니다. </p><p><br></p><p>물론 머리속에 갖고 있는 지식과 그 지식을 불특정다수인들에게 말로서 강의란 형태로 전달한다는</p><p>것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만 그러한 스킬은 여타 강사들의 강의 모습을 벤치마킹 해가며 습득할 수</p><p>있는 어찌보면 단순한 기술적인 부분으로서 그러한 벤치마킹을 통해 오히려 기존 강사들보다</p><p>더 나은 강의기법을 습득,발전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법무사님만의 독특한 강의비법을 말이지요.</p><p>만약 법무사님께서 그러한 생각을 가지게 되어 그 준비과정중의 하나로서 여타 다른 강사분들의</p><p>강의를 벤치마킹하시려 원하신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1차,2차 전과목, 전 강사의 인강을 시청할 수 있는</p><p>프리패스 (년도구분없이 합격할 때까지 수강할 수 있는 평생수강권입니다) 권한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p><p>법무사님의 결단(?)을 촉구하는 바입니다.^^</p><p>행복하세요.</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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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를 아끼는 마음은 무진장 고맙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합니다. 그렇게 강의에 나설 경우 강의준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므로 아무래도 법무사사무실이 흔들리게 될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과 달라서 체력이 그것을 뒷받침해주지 못할 것입니다. 물론 제가 게으른 측면도 있지요. 그러므로 학원 스케쥴에 맞추어서 학원비를 내고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책임지기는 힘들고 따라서 내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알면 대답하고 모르면 입다물면 그만이지만 학원강사는 모든 질문에 책임있는 답변을 내놓아야 마땅할 것인데...ㅎㅎ 저는 그저 인터넷상에서 공부전문법무사로 명성을 좀 날리고 싶고, 또 앞으로 법무사 업무에
[약간의 인터넷 전략 소개 ㅎㅎ] 수색동 골짜기에서 법무사 일을 보러 오는 사람이 있어봤자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래서 요즘 인터넷 활동을 좀 강화했습니다. 2018.4.2..부터 네이버 블로그 광고 https://blog.naver.com/chowonbong 그것 뿐만 아니라 2018.5.10.부터 네이버 지식인 답변 시작해서 지금까지 대략 220개 정도 답변했네요. 이런 정도로 점점 인터넷을 활용해서 전개해나가면 밥은 먹고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인터넷은 깔끔하네요. 로비 안해도 되네요. ㅎㅎ
첫댓글 저를 아끼는 마음은 무진장 고맙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합니다. 그렇게 강의에 나설 경우 강의준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므로 아무래도 법무사사무실이 흔들리게 될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과 달라서 체력이 그것을 뒷받침해주지 못할 것입니다. 물론 제가 게으른 측면도 있지요. 그러므로 학원 스케쥴에 맞추어서 학원비를 내고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책임지기는 힘들고 따라서 내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알면 대답하고 모르면 입다물면 그만이지만 학원강사는 모든 질문에 책임있는 답변을 내놓아야 마땅할 것인데...ㅎㅎ 저는 그저 인터넷상에서 공부전문법무사로 명성을 좀 날리고 싶고, 또 앞으로 법무사 업무에
충실해서 늙어서도 고정고객만으로 법무사사무소를 유지할 기반을 닦고 싶을 따름입니다.
@짧은소견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만 잘알겠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약간의 인터넷 전략 소개 ㅎㅎ] 수색동 골짜기에서 법무사 일을 보러 오는 사람이 있어봤자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래서 요즘 인터넷 활동을 좀 강화했습니다. 2018.4.2..부터 네이버 블로그 광고 https://blog.naver.com/chowonbong 그것 뿐만 아니라 2018.5.10.부터 네이버 지식인 답변 시작해서 지금까지 대략 220개 정도 답변했네요. 이런 정도로 점점 인터넷을 활용해서 전개해나가면 밥은 먹고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인터넷은 깔끔하네요. 로비 안해도 되네요. ㅎㅎ
법무사님은 컴퓨터쪽 일을 하셨으니 비슷한 연배분들과 달리 컴퓨터에 대한 거부감도 없으실 테고
그러한 점을 십분 활용해 영업의 한 방편으로 인터넷을 이용,수익창출을 꽤하신다면 투자대비
많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 생각합니다. ^^
@지도사 그 대신 볼펜으로 10글자 이상 적으라고 하면 짜증이 마구 생깁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도 왠만하면, 형사들 조서받듯이 컴퓨터 앞에서 상담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 자판 두들기는 것이 더 편한 사람이지요. 2차생들은 이러면 안되지요. 볼펜글씨의 강자가 되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