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성 경 --------------------------- 히9:27 (죽음의 확실성)------------------------집 례 자
죽음이라는 것은
1.그 사실의 확실성과 보편성
2.그때의 불확실성
3.그 사실에 대한 지식은 있으나 깨닫지 못함.
우리는 죽음에 대해 알고 있으나 그것에 유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기 이 땅 위에 언제까지나 존재할 것처럼 생각하고 삽니다. 우리는 이 엄숙한 사실을 가슴 깊이 새겨 둘 필요가 있습니다.
4.상실로서의 죽음. 엄숙하게 작별을 고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지상의 모든 부는 그들 스스로 날개를 가지고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지상의 목적들은 와해되며 지상의 우정들은 단절됩니다.
5.여행으로서의 죽음.
그 때는 엄숙한 기대심을 갖고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를 묻게 됩니다. 장소는 심판대 앞입니다.
그러면 심판은 어떤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1.누구에게? 빈부 귀천 모든 사람에게
2.무엇으로, 모든 행위 언어, 바라던 것, 동기
3.누구에 의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그분은 현재 우리에게 구세주로 변호 자로 일하고 계시는 분4. 어떤 규칙에 의해서 그의 말씀 속에 계시된 율법에 의해
5.어떤 결과로 나타나는가?
모든 인간의 영혼은 영원한 생병 아니면 영원한 형벌을 받는다.
그러나 우리는 죽음 가운데 소망-
1.소망의 근거.
우리 자신의 선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총 때문에
2.소망의 증거.
우리의 죽음은 우리의 뜻에 따라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따라 되어진 결과이다. 이것은 때때로 육체적 고통의 종식을 의미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슬픔을 당한 자에 대한 위로-진정한 위로의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 복음 외에는 없다.
1.죽음은 그리스도의 백성들에게로 안내하는 생명의 길잡이.
2.슬픔은 우리를 정화시킨다.
6. 찬 송 -------------------------------480장, 293장(통)---------------------------다 같 이
7. 기 도 -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 계셔서 인간의 생명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의 심령의 눈을 밝히 시사 영원히 슬픔과 고통이 없고 기쁨과 감사와 영광이 가득한 주님의 세계를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심령이 연약하여 넘어질 때 붙들어 일으켜 주시고, 슬프고 외로울 때 강하고 담대한 신앙을 주셔서 승리의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장례식이 끝날 때까지 되어지는 모든 일들을 친히 맡아 인도하여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축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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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인 예배>
1. 예식사 - 지금 우리는 이송학님의 장례식을 거행하려고 이곳에 모였습니다. 이 예식에 참석하신 여러분들께서는 엄숙하게 예식이 진행되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묵 도 -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 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생명의 주인이시고 죽음의 정복자이시며 어려울 때에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죽음의 현실 앞에서 슬퍼하고, 우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은총을 베풀어주옵소서. 이제 우리가 슬픔을 딛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자신들을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에 맡기면서 영원한 희망을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찬 송 -----------------------------480장 293장(통)-----------------------------다 같 이
1장 날 빛보다 더 밝은 천국
4. 교 독 - ----------------------교독문 46번, 요14장중에서 교독--------------------다 같 이
5. 송 영 ----------------------- 찬송가 1장, 1장(통) 또는 53장,3장(통)----------------다 같 이
6. 기 도 -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류의 역사와 개인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한없이 연약한 인생을 긍휼이 여기 시옵소서. 지금 저희들은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으로 가신 고 이송학님의 장례식을 거행하려고 이곳에 모였사오니 슬픈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머리 숙인 이 무리에게 위로를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이 이송학님이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고 택하시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어 하늘의 영원한 기업을 누리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간구하옵기는 이 장례를 주께서 은혜로 주관 하사 슬픔을 당한 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시며 이곳에 모인 우리들도 하나님의 엄숙한 교훈을 깨달아 죄를 뉘우치고 굳센 믿음을 가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 성 경 --------------------------------------- 시25:8-----------------------------
8. 조 가 - ---------------------------------------------------------------------성 가 대
9. 약 력 - 미리 준비하여 읽게 한다.
10. 말 씀 - 하나님은 본성에 있어서 끝임 없이 사망을 멸하시는 분이십니다.
봄이면 그는 일 백만 개의 무덤을 헐으시고 세상을 생명으로 충만케 하십니다.
진실로 그는 모든 곳에서 사망으로 생명에게 시중 들게 합니다.
사망은 생명을 발생케 하고 고양시키며 발전시킵니다.
그러나 본문은 우리로 하여금 인간의 죽음 위에 승리를 쟁취하신 그분을 바라보게 하며 영광스런 승리의 행진을 하는 길로 나아가게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은 최초의 승리를 주시해야 합니다.
사망의 세계에서 이제껏 가장 쓰라림을 맛본 자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망은 그를 죽음으로 세상을 죽이고 인간도 죽였던 것입니다.
유대 산헤드린 공의 회는 로마 권력과 결탁하여 그 희생자를 무덤에 넣고 굳게 지키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망의 정복자는 일어났으며 사망의 영역에 침투하셨으며 그 감옥의 철장을 부수어 열어 놓았으며 착고를 낚아 채웠으며 죄인들로 새롭고 영광된 승리의 세계로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인간에게서 사망의 공포를 몰아내신 그분의 다음의 승리를 주시해야 하겠습니다.
사망의 본질, 찌르는 것, 독, 그리고 능력은 단순히 영과 육을 분리시키는 물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에 관계된 인간의 생각과 감정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마음에서 죽음에 관계된 모든 무서운 생각과 염려를 정복하는 것은 죽음을 정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위대하신 정복자 예수님은 지금도 이일들을 계속해서 행하시며 앞으로도 세상 종말 때까지 계속하실 것입니다.
진실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물질의 재료가 분리되는 순간에도 승리를 그러므로 외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우리는 보편적인 부활 때 승리의 면류관을 볼 줄 알아야겠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보편적인 부활이 일어날 때 불신의 소지는 다 사라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 사건을 엄청난 것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포는 절대적으로 확실한 것입니다.
“보라 내가 한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홀연히 변화되리니. ”라는 믿음의 선언을 여러분 모두 확신하셔서 이 고인의 믿음의 고백이 마지막에 있던 것을 헛되지 않게 우리들도 평생 주님을 모시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장례를 위해 오늘 수고하실 장안 지역의 여러분들과 또한 이 가정에 놀라우신 주님의 위로하심과 돌보심이 충만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1. 기 도 - 우리의 영혼을 구속하시며 성도들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 주안에서 세상을 떠난 모든 이들이 모든 수고와 시련을 끝내고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높고 크신 경륜을 다 깨닫지 못하오나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의 약속과 영생의 복음을 확실히 믿고 이 땅에서 환난과 역경을 이기며 하늘의 소망을 빼앗기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주의 종이 이 세상에 살 때 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본이 되었고 또 믿음으로도 주님 앞에 순복하여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영생을 얻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도 그의 뒤를 따라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의 유업을 받게 하여 주옵시고 이 장례 절차를 모두 주님께서 맡아 주관하시고 이 가정을 위로하시며 또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12. 인사 및 광고 - 호상 또는 장례 위원장
13. 찬 송 ---------------------------493장, 545장(통)------------------------------다 같 이
14. 축 도 - 이제는 살아 계셔서 우리의 구속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독생자 예수를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죄인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하심과 성령 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의 역사가 오늘 상을 당하여 슬픈 중에 계신 고인의 가족들 위에와 이 장례에 참석한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평강, 생명을 주시옵길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15. 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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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관식 예배>
장지에 도착하여 매장하는 경우에는 먼저 매장 지에 하관하고 셋째 횡대만을 열어 놓고 하관 식을 한다. 화장하는 경우에는 화장 준비를 다하고 화장 직전에 집례 한다.
1. 찬 송 ------------------------------491장, 543장(통)----------------------------다 같 이
2. 기 도 -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 계신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인생들입니다. 범죄한 인간들이 의로우신 주님 앞에 설 수 없사옵고 썩을 몸으로 영원히 살 수 없사오나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속하시고 부활과 영생을 보증해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천사 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영광의 몸으로 부활하게 하사 주님의 영광 속에 영원히 거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성 경 - 아모스 5:8-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 시니라.
4. 성가대 특송 -
5. 설 교-죽음의 사자가 평온한 가정에 일격을 가한 날 아침, 태양은 밝은 빛을 잃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밤새도록 말없이 조용히 내리던 눈물도 말라 버렸고 더 맑은 새 하늘을 약속이나 한 듯 주셨습니다.
떠나 보내고 하염없이 슬퍼하던 밤은 그늘 속에 가리웠으나 지금은 우리들의 인생 모두 마지막 무렵에 영광스런 영생의 햇빛을 받게 되는 확신과 소망을 지금 우리는 갖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신뢰하는 자에게 죽음은 하나의 그림자이며 괴기한 환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것은 우리를 해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만일 그리스도의 소유라면 다른 아무것도 우리에게 괴물처럼 다가올 것은 없습니다.
그분은 권세로써 원수들을 정복하셨으며 용기를 가지고 무덤도 정복하신 분이 예수님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우리에게 평안과 위로를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언급하고 있는 분은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가장 위대한 문제는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나 피조물은 외부의 어떤 도움이 없이 하나님을 붙잡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제법 고상한 철학과 사색과 분석을 한다지만 그것으로 무궁무진하신 하나님께 도달 할 수 없습니다.
그는 어떤 분이십니까?
그는 우리의 창조주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스스로 끊어 버리려고 하는 것처럼 미워하지만 그러나 존재하지 않는 것보다 존재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사울과 같은 인간들은 그들의 구차스런 생을 포기하기 위해 친구들을 부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러한 못난 인간들은 소수입니다.
우리는 비록 창고에서 값진 보석들을 이끌어 내어 구렁텅이에 떨어뜨리느 일을 하고 있을 지라도 흘러가는 세월을 집요하게 붙잡고 있습니다.
인생의 쾌락은 전진하는 데서 나오며 고통은 눈물을 흘리는데서 나오며 이러한 모든 것은 다 죄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파괴자 아니라 창조주이시며, 무덤을 만드는 자가 아니라 생명을 주는 자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모든 축복이 풍부한 물줄기를 타고 흘러 내려오는 근원을 발견케 될 것입니다.
그는 우리를 보존하시는 자이십니다.
생명을 창조한다는 말은 곧 먹고 입을 것을 공급해 준다는 말과도 통합니다.
우리를 보존하는 수단은 우리로 고마움과 사랑스러움과 감탄을 불러일으킵니다.
그가 우리로 고마움과 사랑스러움과 감탄을 불러일으킵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아낌없이 내려 주시는 모든 선하심에 대해 잠시 동안만이라도 생각 해보십시오.
그는 위대한 사랑의 동기에서 분점을 진행시키셔서 계절을 운행하심으로 봄에는 벚꽃이 피게 하시며 여름에는 온갖 식물들이 자라나게 하시며 가을에는 곡식이 누렇게 열매를 맺게 하시며 이모든 것들을 우리의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는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사별로 인해 배우게 되는 교훈은 십자가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죄, 허물, 과오로 인하여 자원하여 나무에 달리신 성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이나 사색적 이론의
대상이 아니라 새로운 샘영의 정률을 일으키는 축복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인생의 짧고 불혹 실성, 개개인의 책임, 우리의 곤궁함 등은 우리로 예수님을 의지하게 합니다.
우리는 저 천국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노크할 때 그의 자비하심에 의지합니다.
여기 모인 모든 분들은 여러분들이 가는 길과 인생 행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나는 흑암의 캄캄한 곳으로 내려가고 있지 않은가 한번 자문자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를 찾으라. 아모스가 하나님을 철저히 찾으라고 권면 하는 그 외에 어떤 다른 것이 없다고 믿습니다.
그는 성실히 찾는 자에게 만나 주실 것입니다.
주를 만나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죄인에게 주님은 만나 주시리라고 확신하십시오.
그러나 이 성실한 권면의 말씀은 죄인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는 믿음대로 살기를 다짐하는 우리의 가정에도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 주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고인의 시체를 땅에 묻지만 우리 모두 인생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시는 귀한 기회들이 되시며 하나님을 의지하여 위로함 받으시는 유족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6. 선 고 - 주례자가 흙을 한 줌 관 위에 던지며 말하기를- 고 이송학님의 영혼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이미 하나님께 돌아 갔은 즉 우리가 그 시체를 땅에 장사하며 흙은 흙으로, 재는 재로, 티끌은 티끌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말세에 뭇 성도가 일제히 부활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을 것입니다. 주께서 다시 강림하시어 영광과 위엄으로 세상 사람을 심판하실 때 무릇 그리스도 안에서 자는 자들은 영화로운 몸을 입게 될 것입니다.
7. 기 도 - 영생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고 이송학님의 시체를 여기에 장사 지내오니 흙으로 지음 받은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겠나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별세한 모든 성도들은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부활할 것을 믿사옵고 하나님께 감사하옵나이다. 이 땅에 남아 있는 우리들로 하여금 진실한 마음으로 믿음을 지키게 하옵시고 죄악에서 건지 사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 찬 송 ----------------------------------492장, 544장(통)----------------------다 같 이
9. 축 도 - 이제는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시어서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신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와 믿음의 백성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의 위로와 평강의 능력이 고인을 묻고 돌아가는 사랑하는 유족들과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함께 하시길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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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예배 1>
1. 묵상 기도 -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 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아멘.
2. 찬 송 --------------------------------494장, 188장(통)-------------------------다 같 이
3. 기 도 ------------------------------------------------------------------------
4. 성경 말씀 ------------------------------ 사12:2--------------------------------
5. 말 씀 - 우리는 지상에 있는 모든 것에게서 무상이라고 쓰여진 글씨를 발견합니다.
우리가 그토록 사모하던 것들, 아름답고 호화찬란하게 보던 모든 것들은 사막의 신기루 같아서 우리가 접근할 때 사라져 버리고 우리에게 절망만을 더해 줍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신임장을 지참하고 있는 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런 모든 불확실성과 절망의 늪을 통과하여 영광스런 안식의 처소로 들어갈 것을 압니다.
그에게 주어진 두루마리, 즉 성경을 읽음으로 기쁨을 얻으며 한밤에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확신은 예수님이 지금 그의 소유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나에게 속하였고 나는 그의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억측이 아닙니다.
그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부여받은 믿음 가운데 그렇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것은 언젠가 완연히 누리게 될 기쁨을 미리 맛본 것에 불과합니다.
욥, 다윗, 바울의 말들은 가정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 영혼이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고 말할 수 있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폭풍우에 시달림을 받은 선원들은 항구가 얼마나 고마운가를 압니다.
우리는 거룩한 확신을 만끽하기 위해 하나님과 많은 교제를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위로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 그 영원하신 팔 아래 있다는 확신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확신의 이유는 그의 이름은 여호와 이레이기 때문입니다.
이 뜻은 여호와께서 준비하신다입니다.
여호와 닛시는 여호와는 우리의 깃발이시다입니다.
깃발이 신호를 알리기 위해 게양되는 것과 같이 영혼은 모든 세상사의 시련과 번거로운 경험들을 딛고 위로 승화되어 올라갑니다.
여호와 살롬, 즉 여호와는 평강이시다입니다.
바울은 그는 우리를 화평케 하신다고 말했습니다. 두려움이 엄습할 때 이것을 기억하시옵소서.
여호와 삼마, 즉 주께서 여기 계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계시든지 어떤 상태에 처해 있든지 그는 거기에 계십니다. 그는 또한 나의 구원이 되십니다. 여기에 다른 어떤 구원자가 없습니다. 그것을 구하는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오늘, 지금이 우리에게 문제입니다.
비록 남편과 부친, 형제와 친지, 이웃을 잃은 우리의 슬픔이 있을지라도 여호와 하나님 우리의 힘이시고 구원이 되심을 의지하여 이번 기회를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고 남은 우리에게는 큰 위로와 은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6. 찬 송 -------------------------------- 91장, 91장(통)--------------------------다 같 이
7.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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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예배2>
1. 묵상 기도 -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리라 하신 대.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 시며 나의 구원이심입니다. 아멘.
2. 찬 송 --------------------------------287장, 205장(통)--------------------------다 같 이
3. 기도 ------------------------------------------------------------------------
4. 성경 말씀 ------------------------------ 요16:16------------------------------집 례 자
5. 말 씀 - 어둡고 우중충한 구름이 우리 위에 드리워져 있습니다.
우리의 가슴은 괴롭고 답답합니다.
우리의 생애 태양은 검푸른 제방 저쪽에 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단 한줄기의 광선도 볼 수 없습니다.
심령의 노래도 사라졌습니다.
거문고는 괴로움의 개울 버들가지 위에다 걸쳐놓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동정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어둠을 벗어나 빛 가운데로 인도해 줄 따뜻한 손길을 원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만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거친 세파를 가로질러 오시면서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시는 그분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슬픔의 사람이 슬픔의 사건이 있기 바로 직전에 슬퍼하는 무리들을 향해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얼마 안 있어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라는 말씀을 생각케 합니다.
이렇게 묻는 경우 그 무리들은 엘리사의 경우처럼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 하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죽음은 언제나 우리의 문 앞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이 기분 나쁜 사자의 검은 날개는 우리의 밝은 전망을 영원히 어둡게 하려 하고 있습니다.
죽음은 언제나 슬픔을 동반합니다.
이 두 가지는 불가 분리의 관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엄청난 시험을 위해 충분히 준비를 갖추셨지만 그의 제자들은 슬퍼하였습니다.
죽음과 무덤은 언제나 엄숙한 소리를 동반하는 말들입니다.
속삭임, 조용히 걷는 모습, 그리고 눈에 눈물이 가득 고여 있는 이러한 모든 것들은 이 두려운 사자가 올 때 동반하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거기에서 어떤 아름다움도 찾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잠시 동안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셨습니다.
밀의 알맹이가 삼일 동안 숨기어졌던 것입니다.
그후 그들은 그것이 더욱 풍성한 생명으로 발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이라는 것은 우리의 슬픔, 원한 통분은 분명히 우리의 삶 가운데 그늘입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한계가 있습니다.
1.이것들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뜻을 실현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행위 가운데는 결단코 불필요한 것이 없으십니다. 이러한 증거로 하나님은 우리를 구속시키기 위해 그의 아들을 은사로 주셨습니다. 만일 세상이 다른 방법으로도 구원받을 수 있었다면 그 방법으로 행하셨을 것입니다.
2.그늘은 단지 잠시 동안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날에 임할 예루살렘 멸망과 환난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 수를 감하시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슬픔을 감내 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견딜 수 없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십니다. 축복이 인간에게 배가되기 위해서는 슬픔을 통과하여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우리는 잃음으로써 얻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인 부요와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세상의 것들을 빼앗아 가실 때가 있으시다 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것들을 옮겨가심으로 우리들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그것은 성령의 위로와 긍휼과 생명에 대한 확신과 하나님의 통치하심이라는 것입니다.
비록 남편과 부친, 형제와 친지, 이웃을 잃은 우리의 슬픔이 있을지라도 여호아 하나님 우리의 위로 자이시며 구원이 되심을 의지하여 이번 기회를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고 남은 우리에게는 큰 위로와 은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6. 기 도 - 우리의 영혼을 구속하시며 성도들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 주안에서 세상을 떠난 모든 이들이 모든 수고와 시련을 끝내고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높고 크신 경륜을 다 깨닫지 못하오나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의 약속과 영생의 복음을 확실히 믿고 이 땅에서 한란과 역경을 이기며 하늘의 소망을 빼앗기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주의 종이 이 세상에 살 때 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본이 되었고 또 믿음으로도 주님 앞에 순복하여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영생을 얻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도 그의 뒤를 따라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의 유업을 받게 하여 주옵시고 이 장례 절차를 모두 주님께서 맡아 주관하시고 이 가정을 위로하시며 또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7. 찬 송 --------------------------------246장, 221장(통)--------------------------다 같 이
8.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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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예배 3>
1. 묵상 기도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내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2. 찬송 - -------------------------------563장,411장(통)-----------------------다 같 이
3. 기도 ---------------------------------------------------------------------맡 으 이
4. 성경 말씀 ----------------------------------요14:18----------------------
5. 말씀 - 여러분들은 이스라엘에서 한 위대한 인간이 죽었던 사실을 알지 못하십니까?
그때 많은 사람들은 슬픔에 잠겼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갈보리와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는 얼마나 온유하신 분이십니까?
예수님은 모든 시대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위로의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그는 오늘 상을 당하여 슬퍼하는 이 가정에 어떤 방법으로 위로의 말씀을 하고 계십니까?
1.그는 부드러운 동정심과 도움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우리의 연약한 감정을 어루만져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친구로서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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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는 성령, 곧 보혜사를 보내 주셨습니다.
3.그는 주안에서 죽는 자들에 관하여 확신을 주셨습니다.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죽는 것도 유익이라, 그 눈이 보지 못하겠고, 우리는 만족하리라.
4.그는 우리의 받는 고난을 훈련으로 여기십니다.
우리의 받는 환란의 경한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5.그는 다시 만남에 대한 소망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여러분은 오늘 극심한 고난을 받고 있지만 그분은 여러분을 나그네와 같이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쓸쓸하게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위로의 모든 근원은 여러분에게 활짝 열려져 있습니다.
자녀 된 여러분들이여,
여러분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들의 특별한 친구가 되십니다.
아버지로부터 풍부한 유산을 물려받았기 때문입니다.
극심한 고난 가운데 처해 있는 우리들은 이 고난을 무의미하게 생각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이 고난은 우리들의 유익을 위하여 역사 하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분의 생애와 죽음은 오늘 지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어떠한 감동과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시가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제에게 믿음을 주시고 역사 하신 것같이 우리도 도와주시고 위로와 평강을 덧입혀 주실 줄 믿습니다.
6. 기 도 -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 계셔서 인간의 생명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의 심령의 눈을 밝히 시사 영원히 슬픔과 고통이 없고 기쁨과 감사와 영광이 가득한 주님의 세계를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심령이 연약하여 넘어질 때 붙들어 일으켜 주시고, 슬프고 외로울 때 강하고 담대한 신앙을 주셔서 승리의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장례식이 끝날 때까지 되어지는 모든 일들을 친히 맡아 인도하여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 찬 송 -----------------------------235장, 222장(통)-----------------------------다 같 이
8.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