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도 아니고 감기가 온지가 제법인데 아직도 떠날 채비를 않는구나
삭발 일에다 반 산림이며 우리 성욱스님 생일입니다
일찍 일어나 삭발하고 조용한 아침을 맞습니다
상좌 생일이라 오늘은 미역국을 먹게되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찰밥에다....
오늘은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통도사에는 화엄산림 마지막 법회일이라 인기연예인을 초청한다나요
경사스런 날 풍악을 올려 불사를 찬탄하는 의미로 보아야할까요
어제도 몇몇 연예인이 와서 찬치를 벌렸는 모양인데
오늘은 그 마지막 날이요 반산림 법회까지 겹쳤으니 굉장하겠습니다
시간 있으시면 구경들 오시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