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년 부터 지금 까지 줄곧 임차인을 대표하여
좋은 조건 또는 가격을 낮추고
분양 마무리를 위해 하자와 부실은 물론 주민들의 세세한 삶의 질까지
책임 있게 지켜나가고자 부단한 노력을 하는 사람으로 스스로 말해 왔다.
2018 년도 분양절차에 임하는 전략의 첫째순서는
협상이나 협의가 아닌 극렬한 투쟁 이었다.
마치 노와 사가 극한의 대립을 벌이는 것처럼
부도덕한 부영은 건축원가를 공개하라!!!
버스를 대절하여 서울 본사로 쳐 들어가야 한다......라는 등의
극한적인 전술로 분양의 시작을 알렸었다.
감정평가가 끝난 후 평가금액에 성이 차지 않은 부영은
일방적으로 분양을 철회를 하였다.
일방적으로 분양을 철회할 것이라는 정보를 갖고
철회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을 때
비대위는 철저히...... 정보제공에 대한 대책을 무시했다.
일방적인 분양 철회는 상도의상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건설임대사업자의 분양전환에 따른 절차의 법을 심대히 위반한 불법행위였음에도
미적미적 임차인들의 억울한 심경을 대변하지 못하고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마지못해 등 떠밀려 몇 사람의 비대위원이 부영본사를 찾아가
책임 있는 수뇌부는 만나지도 못하고 실무자만 만나
법절차위반에 대한 번복은 물론 사과조차 받아내지 못하고
빈 손으로 돌아와 자초지종을 소상히 설명하지도 못하고
유명무실한 조직으로 형해화되어 버렸었다.
2020 년 다시 조기분양을 실시할 것이라는 예측을 역시나 무시하고 있다
조기분양을 "당"하고비대위라는 조직이 있으나 마나 한
어쩌면 있어서 크게 낭패를 보았던 것으로 평가받았던 그 조직이
2018 년과 2020 년의 분양 기간 동안 주민들의 갹출금이라는 거액의 잔액을 갖고
조직을 해산하지 않고 있더니 10 년 만기분양 과정에도
실수에 실수는 물론 해가 되는 일만 저질렀던 그때 그 사람들이 다시 그 업무를 맡고 있더니
역시나 이번에도 시원찮은 활동을 한 것이 바로 눈앞에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만기 분양절차에서 보장된 한 번의 재 감정평가 절차를....... 어렵게 실시했으나
그 가격이 나오기 전에..... 가격협상을 제의했으니
부영이 뭐가 아쉬워 가격협상에 임하겠습니까?
뻔한 스토리를 앞뒤 따져보지도 않고 뭔가를 했었다는 명분 축척용인지의 협상 제의를 하고
보기 좋게 거절당하는 수모를...... 임차인들에게 안겨 주었으며
만기 분양 협상이 제대로 될 일이 있을까? 싶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