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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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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음회 주옥같은 추억의 영화음악 산책(제12편)-카사블랑카,터프 가이 험프리 보가트와 세기의 성녀 잉그리드 버그만 이야기
블라디고 추천 0 조회 1,720 14.02.03 09: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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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03 18:07

    첫댓글 옛날에 Bertie Higgins가 부른 Casablanca를 듣고, 후에 영화를 보니, 그 노래가 영화에 없어서, 가사를 음미했더니 음악이 더욱 좋아했드랬지요.

  • 작성자 14.02.03 18:23

    버티 히긴스의 "카사블랑카"는 동 영화를 보고 감동하여 히긴스가 그 느낌으로 만들어
    불러 대히트를 쳤던 곡. 1982년 29주동안 빌보드 차트에 올라 빅 히트를 기록한 노래였
    는데...영화에서 나오는 "As time goes by"와는 분명 다른 노래이지요.

  • 14.02.04 10:51

    처음 이 영화를 보았을 때는 내용을 따라 가느라고 바쁘게 보았지만 나중에 두세번을 더 보면서 제대로 즐긴 기억이 나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4.02.04 14:49

    LA 거사에게! 여긴 억수로 추운데 그곳은 쾌청한 가을날씨? 캘리포니아 날씨는
    지구촌에서 알아주는 기후 아닌감?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항상 관심을 보여
    주어 감사하이. <카사블랑카>가 이렇게 영화사에 남을 걸작이 될 줄은 당시 이 작
    품에 참여했던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지. 하여튼 당대의 미인 버그만과 터프가이
    이자 마초 스타일인 보가트의 열연에 힘입은 바가 컸으리라 생각되네. Have a Good Day!!

    끝으로 올레TV 영화채널을 통하여 천원이면 <카사블랑카>를 감상할 수 있음을 덧붙이니 참
    고들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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