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중 가계대출 동향(잠정)
□ ’22년중 全금융권 가계대출은 △8.7조원 감소하여, ’15년 통계집계 이래 연말 잔액 기준으로 처음 감소하였습니다.
* 연도별 가계대출 증감액(조원) : (‘19년)56.2 (‘20년)112.3 (‘21년)107.5 (‘22년)△8.7
ㅇ ’22.12월중 가계대출은 △3.4조원 감소하는 등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증감액(조원) : (‘22.7월)△0.9 (8월)0.9 (9월)△1.2 (10월)△0.2 (11월)△3.2 (12월)△3.4
◆「월간 재정동향」 2023년 1월호 [‘22.11월말 기준]
□ (총수입) 국세·세외수입 증가로 총수입 진도율은 전년동기 대비 2.0%p 증가한 93.8%
ㅇ (국세수입) 소득세·법인세·부가세*를 중심으로 전년동기 대비 50.2조원 증가한 373.6조원으로, 진도율은 94.2%
* 근로소득세·종합소득세 중심으로 소득세 15.0조원↑, 기업실적 개선 등으로 법인세 32.6조원↑, 소비·수입 증가 등으로 부가가치세 7.8조원↑
ㅇ (세외수입) 전년동기 대비 1.4조원 증가한 27.4조원으로, 진도율 96.6%
ㅇ (기금수입) 자산운용수입 감소 등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4.0조원
감소한 170.5조원으로, 진도율 92.6%
◆2022년 11월 국제수지(잠정)
한국은행은 1.10(화) 2022년 11월 국제수지(잠정)를 발표하였다.
- 2022년 11월 경상수지는 6.2억달러 적자를 기록
① (상품수지) 전년 동월 60.7억 달러 흑자에서 15.7억 달러 적자로 전환
② (서비스수지) 적자규모는 운송수지 흑자폭 축소 등으로 전년 동월 2.7억 달러에서 3.4억 달러로 확대
③ (본원소득수지) 흑자규모는 배당지급 감소 등으로 전년 동월 11.7억 달러에서 14.3억 달러로 확대
④ (이전소득수지) 1.4억 달러 적자를 시현
- 금융계정은 18.5억달러 순자산 증가
◆2023년 글로벌 교역 전망
국제금융센터는 「2023년 글로벌 교역 전망」을 발표하였다.
- [`22년 동향] 글로벌 상품 교역량은 3분기까지 견조한 흐름을 보였으나, 4분기에는 주요국의 동반 통화긴축 및 교역재 가격 상승, 물류 차질 등의 여파로 둔화
- [`23년 교역 확대 요인]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주요국이 대부분의 이동·물류 제한을 철회한 가운데 에너지가격 하락, 운송비 감소, 지역별 자유무역협정 등이 상방 요인
- [`23년 교역 제약 요인] 주요국의 경기침체 우려와 고물가, 부채 부담, 자국산업 보호정책 등으로 선진국의 수입수요가 크게 둔화될 수 있어 글로벌 교역량을 제약
- [평가] 국제기구와 시장은 교역 확대보다 하방 요인의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예상하 면서 `23년 글로벌 교역량이 1~2% 내외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
KDI경제정보센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동향 및 보험사의 과제
디지털 헬스케어는 검진·활동·영양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코칭과 미션에 따른 리워드 를 제공함으로써 건강 개선을 유도하는 서비스
고령화에 따른 건강 인식 증가와 헬스케어 활성화 정책에 따라 보험업 외에 IT, 제약 등 다 양한 업종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음
헬스케어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핵심역량(데이터와 AI 예측)을 기반으로 전략적 제휴 및 M&A를 통해 독자적인 생태계 구축과 서비스 확대 전략 필요
KB경영연구소
◆주간아파트가격동향
□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2023년 1월 2주(1.9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52% 하락, 전세가격은 0.76% 하락했다.
□ [전국 : -0.52%]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65%) 대비 하락폭 축소됐다. 수도권(-0.81%→-0.64%), 서울(-0.67%→-0.45%) 및 지방(-0.50%→-0.41%) 모두 하락폭 축소(5대광역시(-0.60%→-0.50%), 8개도(-0.38%→-0.30%), 세종(-1.31%→-1.14%))됐다.
ㅇ 시도별로는 세종(-1.14%), 인천(-0.73%), 경기(-0.72%), 대구(-0.63%), 대전(-0.54%), 경남(-0.53%), 부산(-0.50%), 서울(-0.45%), 울산(-0.36%) 등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
◆2023년 1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2월 대비 1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국 6.3p 상승하였고, 수도권과 광역시 대부분은 하락세를 유지한 반면, 세종과 기타 지역은 비교적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이후 지속적인 회복에도 불구하고 전국 평균 지수는 58.7로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12월 21일 ‘2023 경제정책방향’에서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세제금융, 규제완화 등 종합계획을 발표핮데 이어 1월 3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규제지역 전면 해제 등 발표된 주택시장 연착륙 대책에 대한 기대심리에 따라 경남 21.4p(50.0→71.4), 강원 20.0p(50.0→70.0), 전남18.7p(50.0→68.7), 충남 12.9p(47.1→60.0), 전북 12.6p(58.8→71.4)로 지방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망지수가 크게 상승하였다.
주택산업연구원
◆[1.13] 미국 ′22년 12월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 연준의 통화긴축 완화 기대 증가 등
■ 주요 뉴스: 미국 ′22년 12월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 연준의 통화긴축 완화 기대 증가
ㅇ 연준 주요 인사, 금리인상 속도 조절 필요. 고금리 유지 의견도 제시
ㅇ 중국 ′22년 12월 생산자물가, 하방 압력 약화. 경기 회복 지속 예상
ㅇ 일본은행, 초완화 통화정책의 부작용 검토할 전망. 추가적인 정책 조정 시행될 가능성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 확산 등이 배경
◆[1.12] 미국 금융시장,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및 연내 금리인하 기대 확산 등
■ 주요 뉴스: 미국 금융시장,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및 연내 금리인하 기대 확산
ㅇ 미국 보스턴 연은 총재, 2월 연준의 0.25%p 인상을 지지
ㅇ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ECB는 충분한 금리인상으로 물가 목표 달성할 필요
ㅇ 일본은행 설문조사, ′22년 4/4분기 기대 인플레이션 전망 상승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연준의 긴축기조 전환 가능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2023년 글로벌 금융시스템 리스크 서베이 결과
ㅁ [서베이 개요] 미국 예탁결제원은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안정성, 복원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리스크를 조사하기 위해 고객 및 글로벌 금융서비스 업계를 대상으로 2023년 금융시스템 리스크 서베이를 실시
ㅁ [5대 위험요인] 2023년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위험요인에 대한 질문에 대해 서베이
참가자들은 지정학적 위험*(68%), 인플레이션 위험(61%), 사이버 위험(47%), 미국
경기침체(40%), 미연준 통화정책(35%) 순으로 응답
ㅁ [응답비중 변화] 거시경제와 관련된 위험요인에 대한 응답비중이 증가한 가운데 그간 높은
순위에 머물렀던 감염병과 기후변화의 응답비중은 감소
ㅁ [지역별 차이] 북미 응답자들은 미국 경제상황 리스크를, 여타 지역의 경우에는 아시아
경제상황, 기후변화, 주택시장 등을 위험요인으로 더 많이 지적
국제금융센터
◆기준금리 3.5%로 인상…대출이자 부담 200만원↑
한국은행이 13일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3.25%에서 3.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대출차주 1인당 연간 이자부담 규모는 지난해 8월 기준금리 인상 전과 비교해 평균 약 200만원 늘어날 전망이다.
13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기준 가계대출 규모(1757조1000억원)와 비은행을 포함한 전 금융권 변동금리 비중(74.2%)을 기준으로 금융기관의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가계의 연간 이자부담 증가 규모를 시산한 결과, 대출금리가 기준금리 인상 폭인 0.25%포인트만큼 오르면 차주 1인당 연간 이자 부담이 16만4000원 늘어나는 것으로 산출됐다. 또 기준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하면 1인당 연간 이자 부담이 32만7000원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1인당 연간 이자부담은 전체 이자 규모에 차주 수(대략 2000만명)를 나눈 값이다. 가계의 전체 이자 부담 규모는 '베이비 스텝' 시 3조3000억원, 빅스텝 시 6조5000억원 불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기준금리 1년 5개월새 3%p↑…가계·기업 이자 64조원 불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3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또 올리면서,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 5개월 동안 기준금리는 연 0.5%에서 3.50%로 3.00%포인트나 뛰었다.
이에 따라 대출금리가 기준금리 인상 폭만큼만 올라도 가계와 기업 대출자의 이자 부담은 64조원(가계 40조원+기업 24조원) 이상 불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다중채무자, 20·30 세대,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과 최근 2년여 사이 레버리지(차입투자)를 활용해 공격적으로 자산을 사들인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족, '빚투'(빚으로 투자) 족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그만큼 은행의 예금 금리 등 자금 조달 비용이 늘어나고, 결국 은행이 대출에 적용하는 금리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뛰고, 대출금리 상승 폭도 같다고 가정할 경우 전체 대출자의 이자는 약 3조3000억원 늘어난다. 지난해 2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에 은행·비은행 금융기관의 변동금리부 대출 비중 추정치(평균 74.2%)를 적용해 산출한 결과다.
◆[기준금리 3.5%]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1.7%보다 낮을 것" 전망 하향 조정
한국은행이 13일 올해 경제성장률이 1.7%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 당초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한국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임시본부에서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갖고 기준금리를 기존 3.25%에서 3.5%로 인상했다.
한국은행은 이같이 결정한 배경을 설명하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한은 금통위는 "금년중 경제성장률은 지난 11월 전망수준(1.7%)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대내외 경제여건이 불확실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구체적으로 중국경기의 강한 회복, 글로벌 IT경기의 빠른 반등,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등은 상방 리스크, 반면 주요국 통화긴축 장기화와 국내 주택경기 부진, 글로벌 에너지 문제 심화 등은 하방 리스크로 지목했다. 한은은 중국경제의 회복속도, 주요국 경기 둔화 등 성장경로에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봤다.
◆"여전히, 집 안 팔려 이사 못 가요"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전달보다 소폭 상승하면서 70%로 올라섰습니다.
정부의 전방위 규제 완화 영향이긴 한데, 여전히 10가구 가운데 3가구는 입주를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미입주 이유 중 기존 주택매각 지연은 전달 52%에서 56%로 4%p 상승했습니다.
이는 2021년 이후 최고치로 최근 거래가 위축된 부동산 시장이 반영됐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세입자 미확보와 잔금대출 미확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17억 넘보던 마곡 아파트값 급락세 계속…11억도 '위태위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일대 주요 단지가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억원 안팎까지 치솟았던 전용 84㎡ 실거래가는 11억원으로 급락했다.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 전용 84㎡는 지난 7일 11억500만원(4층)에 거래됐다.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는 마곡 엠밸리 중 유일한 민간 아파트 브랜드로 2017년 준공했다. 서울 아파트값이 급등한 2017년 16억8000만원까지 치솟으며, 마곡엠밸리7단지에 이어 강서구 전용 84㎡ 실거래가 2위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울 아파트값은 급락했고, 마곡13단지 마찬가지다. 최고가 대비 6억원 가까이 하락했으며, 직건 거래(11억3500만원)보다도 3000만원 떨어졌다.
◆삼겹살 1인분 2만원 눈앞 “외식 겁나요”
13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국민고기’로 불리는 국내산 돼지 냉장 삼겹살 소비자 가격(100g)은 전날 기준 2484원이었다. 1년 전 가격 2534원, 한 달 전 2509원 대비 소폭(각각 2.0%·1.0%) 내려갔다. 국내산 돼지 목심 소비자 가격(100g)은 전날 기준 2226원으로, 1년 전(2331원)에 비해 4.5%(105원) 내렸다. 삼겹살 한 근(600g) 경우 약 1만2420원으로, ‘금겹살’로 불리며 한 때 2만원을 넘었던 상황에 비해서는 가격이 안정적인 상황이다. 그동안 연도별 국내산 삼겹살(100g) 가격은 2020년 평균 2122원에서, 2021년 2429년, 지난해 2612원으로 오름세였다.
식당에서는 그간 1인분 중량이 160~200g까지 다양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160g으로 판매하는 곳이 적지 않다.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중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160g을 기준으로 1인분 가격을 비교할 경우, 국내산 삼겹살(약 4000원)와 식당가(약 1만6000~1만8000원)은 4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기준금리 3.5%시대] 연 8% 주담대, '무서운 이자' 돈 줄 막힌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로 올리면서 연 8%에 달하는 주택담보대출 최고금리가 9%대로 올라설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대출자의 이자 부담이 더 불어날 전망이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 3.5%는 세계 금융위기를 겪었던 2008년 11월(4%) 이래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은은 앞서 지난해 4·5·7·8·10·11월에 연이어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는 또 한 번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지난 12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는 8.11%로 집계됐다. 우리은행이 8%를 넘겼고 NH농협이 7%, 나머지 은행들은 6% 후반대다. 신한은행은 5%대다.
◆국채 발행 1천조 시대...채권개미 작년 21조 순매수
개인의 고금리 채권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국채 발행 잔액이 1000조원을 넘어섰다. 글로벌 통화 긴축에 따른 금리 상승으로 채권발행 규모는 전년 대비 약 6% 감소했다.
금융투자협회가 13일 발표한 ‘2022년 장외채권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채권 발행 규모는 전년 대비 54조5000억원(6.6%) 감소한 774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통화긴축에 따른 금리 급등으로 발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순발행은 130조2000억원 증가해 잔액은 2592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는 전년보다 28조5000억원(12.5%) 줄어든 199조7000억원을 기록, 발행 잔액은 지난해 5월 1000조원을 넘어섰다. 회사채는 27조2000억원(26.2%) 감소한 76조8000억원, 통안채는 20조7000억원(16.5%) 줄어든 104조7000억원 발행됐다.
금융채는 시중은행 발행이 큰 폭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19조1000억(7.6%) 늘어난 271조2000억원 발행됐다.
◆정부 "경기 둔화 우려 확대"…더 어두워진 경기진단
정부가 최근 한국경제의 둔화 우려가 확대됐다며 이전보다 부정적인 진단을 내렸다.
고물가 속 내수 회복 속도가 완만해지고 수출 감소세와 주요 주체들의 심리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기획재정부는 13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지속하는 가운데 내수 회복 속도가 완만해지고 수출 감소와 경제 심리 부진이 이어지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정부의 '경기 둔화 우려' 진단은 작년 6월 그린북에서 처음 '경기 둔화 우려'를 언급한 이후 이달까지 8개월째 지속됐다.
이달에는 '둔화 우려' 수준에서 '둔화 우려 확대'로 진단이 한층 더 어두워졌다.
우리 경제의 주요 엔진인 수출은 지난달에 1년 전보다 9.5% 줄어 3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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