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의 관계 해설
1. 일간인 경우와 비견
식신의 특기는 築氣다 . 경험과는 다른 활용이 우선이다.
비견으로 발휘할 실력을 갖춘다.
일간이 근약하면 두려움을 쌓고, 일간이 지나치면 불필요한 경박한 실력을 쌓는다.
비견 식신은 과학화된 능력이고 성실 근면함으로 숙달된다.
2. 편재
식신의 네가지 유형이 외향적으로 드러난 것이다.
첫째 : 근왕식신의 강인한 실천력
둘째 : 근약 식신의 미래 불안감에 의한 부실현상
셋째 : 근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의 무모함, 좋게 말하면 다양성이 드러나는 것
사람들이 이를 보고 “이 사람 하는 일이 뭐야 왜 이렇게 어지러워 초점이 뭐야 ” 평균성 일반성이 아니다.
넷째 : 비견이 드러나니 점유율이 드러났다. 외향적으로 드러난 것이다. 비견식신이 있고 재성이 없으면 무슨 심보를 드러내는지 알 수가 없다.
식신이 편재를 만나면 외향성이 드러난 것이다.
식신이 비견으로 근왕 하면 암소로 혼자서도 일 잘 한다.
비견이 지나치면 황소 같다. 밭을 갈다 말고 성질낸다. 그래서 견제자가 필요하다.
근이 약하고 비견이 드러나면 안가는 소, 石牛 돌소 라고 한다. 그래서 앞에서 풀을 미끼로 하는 인도자 필요하다.
3. 편관과 정관
편관은 같이 할 수 없는 것이고 , 정관은 같이 할 수 있는 것이다.
피아와 차별로 구분 되어 진다
편관을 편인과 비교하면 편인은 내가 정해놓은 룰이다. 편관은 사회가 정한 법규다.
식신의 편인은 내가 정한 법이다.
4. 편인과 정인
식신이 편인 만나면 내가 나누어지고 분류된다. 내 성격이 둘로 나눠진다.
도식으로 “아이구 내가 아차 또 실수 했네”
일간이 근약하면 긍정과 부정 중에 부정으로 편향하며
일간이 근왕하면 긍정으로 편향한다.
비견은 편향된 성향을 나눠서 감성과 감정을 교묘하게 조립해서 능력화 시키는 작가과 같다.
정인인 경우는 자기 나눔이 없는 하나와 같으니 의논하고 공론할 자가 있다. 나누어서 나는 춤추고 너는 노래한다. 나누는 것도 설명하면 식신의 현장력에 정인의 지식을 用한 컨설팅 교육을 접목하는 것과 같다.
동양철학은 성격유형을 분석하는 것은 없다. 독일 학자들이 많이 한다.
비견식신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친화성을 지녔다는 것이다.
나쁘게 말하면 “친한 척 하고 자빠졌네” 외향성과 구분된다.
식신 공부 할때는 성격유형을 공부하고 지나가야 한다. 뭔지 모르고 지나가면 식신 상관은 일꾼밖에 안 된다.
식신이 일간과 비견을 어떻게 만나느냐 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편재다.
성격특성
성실성 _ conscientiousness 식신의 대명사
친화성 – agreeableness
외향성 - extraversion
신경성 - neuroticism
개방성 – openness
성격유형
평균형 - average
내성적형 - reserved 개방성과 신경성이 제외되고 성실성 친화성 외향성이 매우 낮아야 된다.
자기중심형 - self - centered 지나치게 외향적이지만 자기 개방성은 약하다. 부분적 친화성을 갖고 있다. 약한 친화성인데 알지를 못한다. 적극동참은 하는데 자기만 개방이 안 된 것이다.
모델형 role - model 신경증이 전혀 없어야 된다
성격은 정인과 식신에서 구분한다.
상관은 말이 없다.
식신은 일간과 비견의 성향에 따라 막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재가 없으면 식신은 드러나 있지 않다.
정인은 일간의 성향과 전혀 영향이 없다.
성격검사 personality tests 를 정인과 식신을 공부할 때 잘 분석해 보길 바란다.
정사일 정화가 꽂혀서 적어봅니다. 제가 백프 이해를 못해서 어설픕니다.
구글 참고하셔셔 공부해 보시길 바랍니다
성실성 - 영어 발음이 어찌나 어려운지 입에 익지를 않습니다.ㅎㅎㅎㅎ
크리스티님께 조언을 구해서 컨시 엔 셔스네스 - 엔에 엑샌트 강하게
첫댓글 경운님에게 제 식신을 선물로 드릴까나요~
길동님 저두요~~~~ 😍😍
크 👍👍 경운님 분석하신거 넘 멋있습니다^^!!! 주변사람 대입하면서 보았는데 부지런하고 소(?)같은 면은 딱 맞는것 같습니다~~~ 한끗차이로 황소되어서 재밌네요🤣
저도 요즘 식신생재 대운을 맞아 편재날만 되면 자꾸 뭔일이 생겨서 "이게 뭐지?" 했는데, 식신이 편재를 통해 외부로 드러나는 거였군요. 경운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리하면서 한자도 힘든데 영어까지...
시러 시러 시러
머리 아파요 !!
식신은 편재가 있으면 외향성, 비견식신이면 친화성으로 일단 분류가 되는것 같네요.
식신과 다른 육신과의 관계로 성격검사를 할 수있다니 흥미롭습니다^^
서양 사람들은 합리적이라 분석과 테이타는 뛰어난것 같아요
축기의 축자부터 어렵습니다. 한자를 찾아서...ㅎ
암소 황소는 넘 재밌네요. 그런듯..동생이 쫌..ㅋ
이제 편재대운으로 외향적으로 궈궈~
식정관...마이했다.ㅎㅎ
너무 마이 달려 가지 마요
도가니 아파요
황소 걸음도 천리는 간다 잖아요
어릴 때 눈이 크고 예쁜 소가 생각나요
느릿느릿
꼬리로 왼쪽으로 휙 --- 파리 모기 전사하는 순간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식신은 정관과 같이 할 수 있다.